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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과 나이차이 많을때
그러니깐 나이 비슷한 사촌도 있지만 15년정도 차이나는 사촌도 많구요..
근데.. 설날이나.. 군대갈때나.. 뭐.. 그럴때 어른(?)입장에서 돈을 챙겨줘야 되는지..
따지면 똑같은 서열의 형제니깐 안챙겨도 무관한지 좀 헷갈려요..
챙겨야되면 어느정도 선까지 챙겨야 되는지도..
^^조언좀주세요..
이번에도 누가 군에 간다는데.. 10만원정도 줘야되는지 5만원정도 줘야되는지 안줘도되는지..
애매모호..ㅋㅋ
1. 군대가는데
'09.12.8 3:03 PM (211.176.xxx.215)돈은 많이 필요하지 않겠지만.....
전 형제계열에서는 막내뻘이라서 조카들이 많고 좋아해서 될 수 있으면 자꾸 주려고 해요....
그게 이상하게 그 부모에게 준것과 같은 효과를 가져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주는 게 더욱 기분좋아요....^^2. ..
'09.12.8 3:07 PM (114.207.xxx.181)설에는 안줘도 군에 가기전에는 친구들과 밥이라도 먹으라고 조금 주세요.
3. 짜증
'09.12.8 3:18 PM (116.34.xxx.75)근데 그거 짜증나더군요. 남편의 사촌 동생들 중에 대학 가고 나서 벌써 몇 년째 휴학하고 딴 거 하는 동생들이 있습니다. 대학생 신분 유지한게 군대 간 거 빼고도 벌써 7~8년 되는 거 같은데, 도대체 언제까지 명절에 수표로 용돈 줘야 하나 싶습니다. 이제 안 주고 싶습니다.
4. 저는
'09.12.8 3:27 PM (110.10.xxx.22)이종 사촌 오빠가 좀 많은데 큰 오빠네 올케 언니가 제가 놀러가면 꼭 만원씩(그때는 돈가치가 지금보다는 있었죠) 손에 쥐어 줬어요 돈 없을 때는 오천원도 주고요..
대학 다닐 때도 꼭 줬지요
안받는다고 반항해도 결국엔 내 주머니에 들어있었어요
그래서 요즘은 그 오빠네 조카들한테는 꼭 저도 용돈을 줘요
이종사촌이니 만날 기회도 많지 않지만 일년에 한번을 만나도 애들 만날 것 같으면 미리 돈을 챙겨서 가요
나머지 오빠네 애들은 통과~(거의 만날 일이 없어서..)
사람 사는 정인 것 같아요
친구네 가도 애들한테 만원씩 쥐어주고 와요5. 향한이맘
'09.12.8 3:58 PM (119.71.xxx.207)맞아요...사람사는 정이죠
어머님 형제들이 8남매인데 어머님이 맏이시라 사촌 아가씨, 도련님들 나이가 30대부터 세살까지 다양하답니다...
볼 수 없는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가끔이라도 보면 용돈 챙겨주거나,
대학교 들어갈 때 필요한 물건을 사준다거나 챙겨줍니다.
(근데 보면 우리 부부만 챙겨줍니다^^ 남편도 저도 그런 걸 좋아해요)
친정쪽에서도 저희 엄마가 큰딸이라... 저희 부부가 챙깁니다...
형편에 따라 조금이라도 챙겨주면 사촌형제도 마음속에 남을거에요.
그리고 아마도 원글님 자녀분들을 챙겨줄거에요.
그렇게 되더라구요^^6. 저희는
'09.12.8 5:28 PM (218.49.xxx.177)사촌인데 나이가 어린 케이스에요.
사촌 아주버님이 거의 저희 엄마아빠뻘인데, 울 시동생 군대갈때나...취직하기 전엔
용돈 주시고 하더라구요. 마음 닿는데로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