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집이 넘 안나가요........

,,,, 조회수 : 2,138
작성일 : 2009-12-08 00:04:06
전세 만기가 되어오고 주인에게는 2달 전에 얘기해두었는데.,집보러 오는 사람조차도 없네요...
집 잘나가게 하려면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걱정되요.......
IP : 221.138.xxx.2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수기
    '09.12.8 12:54 AM (119.82.xxx.7)

    비수기라 어쩔수 없는 것 같은데 가격을 좀 내려달라해 보세요.

  • 2. .
    '09.12.8 1:31 AM (61.253.xxx.11)

    복비를 3배 주세요. 엄청 잘해줍니다.

  • 3. ..
    '09.12.8 1:44 AM (211.179.xxx.253)

    세입자인데요.. 전세 7천 오래된 아파트 뺀다고 할 수 없이 복비100만원 줬어요.. 여긴

    지방이고요.. 정말 내놓은지 6개월만에 그것도 겨우 뺏어요..

  • 4. 주인에게
    '09.12.8 2:06 AM (118.21.xxx.157)

    전세금 낯춰서 라도 님네 이사가는 날짜 꼭 맟춰 달라고 하세요

  • 5. 복비
    '09.12.8 7:38 AM (121.165.xxx.121)

    이사 얘기 나올때마다 복비 몇배 주라는 덧글이 나오는데,
    부동산 업자들이신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에요.
    그런식이 되면 결국 정상 복비 주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게 되고 중개료가 인상되겠지요.
    복비 올려서 나갈 집이라면 들어오는 사람이 속는걸수도 있지요.
    그 집 실제 가치보다 부동산 사람이 막 부풀려서 얘기할수도 있고,
    다른 싸고 좋은집 있어도 안보여줄수도 있구요.
    전세값을 낮추는게 맞는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 6. 기간
    '09.12.8 7:50 AM (118.35.xxx.32)

    전세 기간 만료 되서 나가는건데 세입자가 집나가는거 신경쓸 필요 있나요? 집주인이 알아서 하는거 아닌감요?

  • 7. 만기가 다 되어서
    '09.12.8 9:17 AM (58.234.xxx.237)

    나가는 것이면 주인이 책임질 일이죠.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청소 열심히 하고 연락오면 집 잘 보여주는 것 정도...
    우선 임대차전세등기를 하세요.

  • 8. 일단
    '09.12.8 9:32 AM (119.192.xxx.91)

    내용증명을 보내세요.
    만기가 도래되어 이사를 가겠다는등 간단 명료하게쓰셔서요.
    저도 전에 전세살때 만기가 지나도 집주인이 돈이없다 빼서가라하기에 내용증명 보냇더니 바로 빼주던걸요.
    법적효력이 있는 문서받으니 짜증은 좀 냈지만, 그거 무서워하더라구요.
    우체국가서 보내시면 됩니다.

  • 9.
    '09.12.8 10:43 AM (115.136.xxx.24)

    근데 이사갈 집이 결정되신 건가요?
    살고있는 집이 나간 후에 이사갈 집을 구하는 게 순서인데,,

    저같은 경우는 새로 분양받은 집으로 이사하는 거라서
    날짜가 늦어질수록 연체금을 물어야할 상황이라,
    금액을 계산해서 이만큼 연체료가 발생하므로
    만기날짜를 꼭 지켜 전세금을 반환해달라고 미리 내용증명을 보냈어요

    내용증명은 만기1개월전에 보내는 게 원칙이에요 (법적으로)
    내용증명을 받아보는 것만으로도 긴장하고 전세금을 빼주는 주인이 많답니다,,
    저같은 경우는 만기까지 전세가 안나가서 주인이 대출해서 전세금 돌려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643 영국에서 버버리 캐시미어 머플러 1 숄&머플러 2009/12/08 1,096
507642 낼모레 마흔은 아니지만.^^이교정 어떨까요? 8 ... 2009/12/08 1,439
507641 댓글 때문에 성탄절 이브에 명동에서 삼겹살 구워먹게 된 세 남자..ㅎㅎㅎ 6 별사랑 2009/12/08 1,583
507640 식도염과 관련된 출혈? 2 겁나요 2009/12/08 570
507639 靑 "캐나다 쇠고기 수입발언, 원론적 발언" 5 지겹다 2009/12/08 376
507638 갑상선암수술시 보호자가 할일이 뭔가요? 7 보호자 2009/12/08 1,139
507637 지드래곤 때문에 9 어이구 2009/12/08 1,604
507636 낼까지 기다리기 지루하여.. 한마디 여쭤요..초음파쪽... 갑상선 질문이예요.. 7 답답 2009/12/08 552
507635 제사비용 얼마나 드려야 하나요? 5 궁금이 2009/12/08 885
507634 집이 넘 안나가요........ 9 ,,,, 2009/12/08 2,138
507633 회사에서 직원 부인분께 연말선물을 3만원~4만원(1인당 정도로 11 궁금해요 2009/12/08 830
507632 새엄마 환갑.. 30 그냥딸.. 2009/12/08 2,153
507631 토이 푸들 분양받기로 했는데 제가 뭘 준비해야 할지 알려주세요. 4 강쥐사랑 2009/12/07 828
507630 '2010년 노무현 달력' 베스트셀러 1위 '이변' 故 노 전 대통령 유작 '진보.. 9 책으로 부활.. 2009/12/07 914
507629 아름다운 노짱 !!! 미안합니다. 3 외면,,,,.. 2009/12/07 436
507628 급질 ) 열린음악회 가본신분 계신가요? 3 KBS홀 2009/12/07 432
507627 이해찬 전 총리 의외로 귀여운? 면모가 있었네요 12 웃을 준비... 2009/12/07 1,173
507626 저축은행 알아보는데요,,, 3 토마토 2009/12/07 434
507625 이케아-클리판 or 엑토르 5 어떤소파 쓰.. 2009/12/07 918
507624 집이 흔들려요 --; 13 34층 2009/12/07 3,286
507623 무한도전, 뉴욕서 찾아간 ‘think COFFE(씽크커피)’가 뭐야? 6 세우실 2009/12/07 1,646
507622 내년에 우리 큰애가 중학교에 들어가는데 어디 학원이 좋을지... 1 때정때정 2009/12/07 259
507621 성매수 가수 A씨가 누군지 아시는분? 24 궁금 2009/12/07 19,044
507620 코슷코에서 플룻 구입 플룻구입 2009/12/07 396
507619 중이염 수술 부분마취하는 곳 여쭈어요!!! 3 ........ 2009/12/07 298
507618 [딴지일보펌][이너뷰] 노무현 대통령 노제에 얽힌 비화 6 자꾸 눈물이.. 2009/12/07 918
507617 닥스 백 이거 괜찮을까요? 8 백좀 2009/12/07 1,152
507616 중3되는 아이가 읽으면 좋은책 추천해주세요 1 독서 2009/12/07 508
507615 매실액 거르고난 매실은 음식물쓰레기로 버리나요? 11 매실액 2009/12/07 1,375
507614 루이비* 샀는데 속상해요. 14 속상 2009/12/07 7,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