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강아지 맡길 좋은 곳

강아지 조회수 : 630
작성일 : 2009-12-07 22:20:42
가족 여행 관계로 강아지를 7일 정도 맡겨야하는데,
혹시 케이지에 가둬놓지 않고 돌봐주는
동물병원 같은 곳 아시는 분 부탁드립니다.
서초 동작 쪽이면 더 좋고,
아니라도 좋습니다.
IP : 116.38.xxx.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담
    '09.12.7 10:46 PM (116.123.xxx.155)

    경기고 사거리에 동물병원이 있어요.낮에 동물병원에 풀어놔서 한번 방문하면 아기들이 줄줄이 몰려다녀요. 밤에는 어떤지 모르겠어요. 선생님이 젊은 남자분인데 아기들을 어찌나 예뻐라 하시는지.... 댓글다시면 전화번호 알려드릴께요.

  • 2. .
    '09.12.7 11:19 PM (118.176.xxx.30)

    강지랑 검색해보세요. 전 강지 여행갈때 거기 맡겨요. 병원케이지에 하루종일 있는거 넘 싫어서요. 잔디밭에서 놀기도 하고 각자 방 있어요. 오고가고 차로 다 데려다줍니다. 가격도 더 쌀거
    같아요.

  • 3. 고맙습니다
    '09.12.8 8:52 AM (116.38.xxx.6)

    청담님 전화번호좀 알려주세요. 병원이름도요.
    .님 검색해 볼께요.
    아들이 공부하러 떠나면서, 여행할 때 잘 골라서
    케이지에 하루종일 넣어 놓는 집은
    절대로 보내면 안된다 하고 갔거든요.
    제 생각도 그렇고.
    감사감사!!!!

  • 4. 분당
    '09.12.8 9:05 AM (220.70.xxx.147)

    좀 멀지만.. 분당 굿모닝펫이요.
    애견유치원하고, 호텔을 전용이예요.
    성별 따로 해서 방관리하구요.
    낮에 산책시켜주고.... 유치원선생님이 놀아주고 간식주고
    애들 노는 사진들... 그날그날 인터넷에 올려서 핸펀으로 사진 볼수있어요.

    애견병원부설이라서 아가들 아프면 의사샘들이 치료해주시구요
    데려가고 데려다주고 하는데 분당이니 서울까진 힘들겠지요.

    정자동 이마트 부근에있어요.
    날짜가 좀 길면... 멀긴해도 맡기시긴 좋으실꺼예요.

  • 5. ..
    '09.12.8 9:07 AM (220.70.xxx.147)

    간식이랑 사료도...애들별로 따로따로 준답니다.

    싸이에 클럽있으니... 함 가보셔요.
    저는 지난 4월에 맡겼었는데.. 넘 만족해요.

    우리 강아지가 유치원선생님을 너무나 잘 따르는 모습보고, 잘지냈구나 했네요

    club.cyworld.com/gmpet

  • 6. .
    '09.12.8 9:13 AM (112.171.xxx.78)

    혹시 강아지 종류가 뭔가요? 너무 말썽꾸러기만 아니고 용변만 잘가리면 제가 봐드릴수 있어요.
    제가 지금 임신중이라 저희집 강아지하고도 약간 격리(강아지가 온집을 다쓰고 전 안방에만 있어요^^ 물론 잠깐잠깐 나가서 쓰다듬어도 주고 같이 놀아줘요^^) 되어 있는데 동물병원보단 나을것 같아서 이것도 상관없으시다면 제가 돌봐드릴께요~

  • 7. ...
    '09.12.8 9:37 AM (125.240.xxx.130)

    강아지 호텔보다는 친한사람에게 비용드리고 맡기는것이
    좋아요. 병원에 맡기는것 보니까 케이지에 넣어놓고 사료만 주던데요.

  • 8.
    '09.12.8 1:14 PM (98.110.xxx.240)

    아는 집에 부탁시는 초등아이가 없는 집으로 찾아 보세요.
    아이들이 들락하며 문 열어놓아 강아지 잃어버리기 쉽상입니다.
    지인이 친구집에 강아지 맡기고 여행 다녀와 강아지 잃어버린거 알고 전 가족이 울고 아주 상심하고 그집이랑 왕래 끊고 삽니다.
    가능하면 나이 좀 드시고 개를 오래동안 키워보신집이 좋고요.
    아님 안전빵으로 케이지에 있어도 안전우선을 하던지 해야해요.

  • 9. 원글입니다.
    '09.12.8 1:36 PM (116.38.xxx.6)

    모두들 감사합니다.
    아직 며칠 여유가 있으니 잘 생각해서 결정할께요.
    82 정말 최곱니다.

  • 10. 청담
    '09.12.8 1:45 PM (122.203.xxx.194)

    경기고 사거리 516-7502 예요.
    병원이름은 모르겠어요. 그냥 동물병원이라고만 저장 해놨네요.
    경기고 정문 바로 앞에 있어요. 우리집 페키니즈 <시루>가 다니는 곳이예요.
    우리시루는 성격 좋다고 무~지 이뻐하시는데~~~
    집에서는 깡패수준인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711 운하를 비판한 고등학생의 시, 환경부장관상 ^^ 3 조금은 통쾌.. 2008/06/11 889
393710 촛불하나 후기 3 촛불아모여라.. 2008/06/11 578
393709 2mb랑 친한 연예인 7 연예인 2008/06/11 2,589
393708 우유먹다 우유 다 뿜게 만든 플카[마클펌] 8 .... 2008/06/11 1,376
393707 [명박퇴진]한번 웃어보아요~멋진 할아버지 5 명박퇴진 2008/06/11 959
393706 (펌)나경원씨 홈피에 방명록 중에서 5 조중동박멸 2008/06/11 1,483
393705 [명박퇴진] 아ㅠㅠㅠ한겨레ㅠㅠㅠ눈물핑ㅠㅠ 7 .... 2008/06/11 1,386
393704 스티로폼운반 시작했네요,, 4 다시 2008/06/11 796
393703 저옆에 와플메이커요 7 .. 2008/06/11 1,197
393702 mb 참으로 대단한 사람입니다... 3 ... 2008/06/11 821
393701 어느 부산소녀의 역대대통령의 운전 평가 2 ㅎㅎ 2008/06/11 903
393700 한겨레에 감사인사 난 거 보셨어요? 5 구독자 2008/06/11 1,136
393699 광화문에서 종이 꽃가루 흩날리는 것 보신분 없나요? 8 오늘 2008/06/11 881
393698 치료비를 어찌 정산해야 하나요? 바다 2008/06/11 286
393697 한겨레 소액 주주가 됩시다. 8 ㅡㅡ;; 2008/06/11 985
393696 임산부..무좀 어떻게 하나요.. 5 임산부 2008/06/11 1,017
393695 앞치마 연대를 제안합니다-아고라에서 9 [명박퇴진].. 2008/06/11 942
393694 [명박퇴진]오늘의 국회의원- 원희룡, 이한구, 장광근, 최병국, 나경원 1 하루에 5명.. 2008/06/11 505
393693 [명박아웃]대전촛불집회 4 아름다워 2008/06/11 425
393692 지금 들어왔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행진도 어려웠어요. 8 남편과 함께.. 2008/06/11 1,277
393691 11일자 동아 인터넷신문보고 열받아서... 4 아꼬 2008/06/11 854
393690 대구 촛불 갔다 왔어요 7 ㅡㅡ;; 2008/06/11 567
393689 (명박퇴진)컨테이너박스에 구리스칠한거 신고합시다 5 환경부에 2008/06/11 747
393688 통신회사가 정부에 못 게기는 이유(밑에 원글님 글내리세요) 5 맹박아웃 2008/06/11 629
393687 [명박퇴진] 오늘 명박산성에 걸려있던 태극기 잘리는순간.. 3 ㅡㅡ 2008/06/10 1,123
393686 시청에서 신설동 포차까지 개운한 하루^^ 6 큰애가딸 2008/06/10 1,090
393685 (펌)오늘 아침 세종로에서 찍힌 사진... 8 맹박아웃 2008/06/10 1,493
393684 [동영상]아침 이슬 (6.10) 6 양희은 2008/06/10 739
393683 하이키 한의원 키성장 효과 좋은지요?? 딸 키 때문에 죽고 싶은 맘 또 있어요 ㅠㅠ 6 bb 2008/06/10 1,642
393682 이시국에 죄송한 질문하나만;;;코스트코 설탕가격 얼마인가요? 3 에고 2008/06/10 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