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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콘서트 자료예요~ 한껀 크게했네요...

쇼킹 조회수 : 6,596
작성일 : 2009-12-07 16:32:38
지난 주말 지드래곤 콘서트가 있었나봐요
분명 그 주된 관람객은 학생들이였을텐데...

침대에서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와
여자를 쫓아가서 칼로 죽이는 영상 및 그 수위가 너무 높았던듯합니다
인터넷에서 여기저기 난리입니다

잔혹영상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j2ReRBGTl4M$


퍼포먼스사진
http://blog.naver.com/a77ila2000/110075462458
IP : 114.206.xxx.115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12.7 4:34 PM (125.131.xxx.175)

    참고로 12세이상 관람공연이었습니다.

  • 2. 쇼킹
    '09.12.7 4:35 PM (114.206.xxx.115)

    잔혹영상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j2ReRBGTl4M$


    퍼포먼스사진
    http://blog.naver.com/a77ila2000/110075462458


    퍼포먼스영상 삭제되었네요~ 사진만 보셔야할듯

  • 3. ..
    '09.12.7 4:36 PM (218.234.xxx.163)

    근데, 이 권지용이란 아이는 매번 이렇게 물의를 일으키고 표절논란까지 있는데 아무렇지도 않은건 소속사의 힘인건가요?
    그리고 정말 실력이 있긴 있는건지..
    팬이 아닌 일반인 입장에서 보기엔 그냥 겉멋이 지나치게 든 건방진 아이돌, 딱 그수준인것 같은데.

  • 4. 세우실
    '09.12.7 4:36 PM (125.131.xxx.175)

    영상이 혹시
    http://free.migame.tv/UploadComponent/FLVPlayer/player.swf?videoID=1809300622...
    이건가요?

  • 5. .
    '09.12.7 4:36 PM (58.227.xxx.121)

    퍼포먼스 영상은 아래에 어떤 분이 올려주셨었는데
    잔혹 영상까지..
    헐.. 미쳤나보네요.

  • 6. 좀약을먹여버려
    '09.12.7 4:41 PM (211.206.xxx.204)

    성매수에 선정적퍼포먼스 지금 왜나올까 생각해보세요..

    저런떡밥 왜던질까요? 먼짖하려구 ㅋㅋㅋㅋ 똥줄타는넘들

  • 7. 안그래도
    '09.12.7 4:43 PM (218.39.xxx.50)

    울딸이랑 지 아빠랑 둘이서 보고 왔는데 애 아빠가 먼저 그얘길 하더라구요.
    십대들이 거의 팬인데 어떻게 그런 퍼포먼스를 할수 있냐고..
    울딸도 초딩 6학년인데 너무 야하더라고 그러던데요..
    도대체 어느 정도이길래 했더니 헉 했습니다...
    이렇게 생각없이 막 공연하는 놈 정말 싫어요...
    끼는 다분하더만, 지 팬층이 다 십대라는 걸 알면서 저런 퍼포먼스를 연출했다는게 너무 싫네요..

  • 8. 세우실
    '09.12.7 4:45 PM (125.131.xxx.175)

    지드래곤이 뭔가를 가리는데 동참하려고 터뜨렸다고 생각하는 건 좀 오버같고;;;;
    그냥 허세와 겉멋쯤 되겠군요.

  • 9. 베이
    '09.12.7 4:48 PM (203.230.xxx.107)

    성인층이 보기엔 뭐;;; 싶은데,
    12세 이상이라니, 더구나 초등학생이 가서 보고 왔다니 기함이라는 말은 이런때 써야 할 듯;;;

  • 10. 분당 아줌마
    '09.12.7 4:50 PM (59.13.xxx.225)

    갔다 온 조카가 하는 말이 동영상에서 지용이가
    본인이 쏀 척하지만 표절 떄 힘들었다고 본인은 표절하지 않았다고 하니
    애들이 죄다 울더라고....

    도대체 순진한 애들 데리고 뭘 하는 건 지?
    그런데 그 어린 애들 데리고 저런 짓까지....
    할 말이 없네요

  • 11. ...
    '09.12.7 4:52 PM (152.99.xxx.26)

    저희 둘째아이 친구가 이 콘서트 티켓 샀다고,, 친구랑 간다고 자랑했다던데,,
    초등6 입니다. 만 12살이죠,, 에고 이 어린것들이 가서 그걸 보고 온거네요...
    저희집 아이는 당연 못 가는 줄 알고 있었지만 좀 부러워 하는 눈치여서 방학때 뮤지컬이나 뭐 다른 것 보여 주기로 했어요,,
    살짝 그 친구 부모와 비교하며 자신들을 이해 못해주는 부모 취급당하긴 했지만,,,
    그래도 안 보내기로 한 건 잘 한것 같네요..
    (친구부모님도 아마 많이 고민하시고 이런 공연인 줄 모르시고 보내셨겠지만,,)
    지금 올리신 자료 보니,,,

  • 12. ..
    '09.12.7 4:53 PM (222.107.xxx.168)

    미친...
    평소에 어떻게 사는지는 알 바 아니지만
    애들 보는 공연 무대에서 저건 좀 심하지 않은가요?

  • 13. 기함
    '09.12.7 4:54 PM (218.49.xxx.42)

    기함하겠다는 말이...절로 나오네요.

    법을 떠나서

    기본 상도덕도 내팽개친 놈이네요.

    초딩들한테 에로물 파는 놈이나 이자식이나 뭐가 다르답니까.

  • 14. 완전
    '09.12.7 4:54 PM (122.35.xxx.34)

    미친xxxxxxxxxxxxxX

  • 15. ..
    '09.12.7 4:56 PM (116.38.xxx.246)

    헉... 성적인 것은 하도 상품화하니 그렇나 하고 넘어가도........ 살해영상은...쫌....중범죄 아닌가요. 고발감 같은데...

  • 16. 얘는
    '09.12.7 4:56 PM (118.217.xxx.173)

    도대체 한두번도 아니고 왜 그런데요??
    이상한 티셔츠에 음란 소동이 실수로 한번도 아니고 거듭된시점에서
    표절로 난리치고
    그것도 모자라 아주 몸소 쐐기를 박으려고 하는건지??
    노래도 기계음만 시끄럽던데
    나이가 어려서 그게 자유고 예술적 허용이다 그렇게 믿고 있는건지???
    참 사생활이 의심되네요

  • 17. 지용이
    '09.12.7 5:02 PM (112.148.xxx.223)

    미쳤네..이건 정말 아니네요..

  • 18. 이젠
    '09.12.7 5:12 PM (192.249.xxx.76)

    콘서트에도 등급제를...
    얼마전에 원걸이 무릎팍도사에 나와서 그랬죠.. 자기들 동작을 가르쳐 줄라고 아이들에게
    sexy 라는 말을 썼다가 바로 제지 당했다구요..

  • 19. 정신감정좀
    '09.12.7 5:25 PM (125.177.xxx.83)

    어렸을때부터 yg에 소속되어 있었으니 나이많은 형누나들 보면서 희한한 거 많이 봤나봐요. 본인도 모르게 엇나간 거 아닌가 싶은데..실력도 없는데 하도 실력파로 포장되어 나오니 본인 스스로도 감당 못하고 갈수록 쎈척만 느는 것 같은데, 표절도 일종의 범죄인데 친고죄에 가깝다보니 이러구러 넘어가고, 살인을 암시한 공연영상과 외설적인 퍼포먼스도 입장연령 제한을 넘어선 점. 권지용과 와이지 하는 짓이 점점 인내의 임계치를 넘어가네요.

  • 20. .
    '09.12.7 5:34 PM (116.38.xxx.216)

    진짜 쓰레기같은 인간이군요.

  • 21. 기사보고
    '09.12.7 5:43 PM (203.142.xxx.231)

    얼마나 심한건가 했더니. 진짜로 잔인하고 황당하네요.
    저런걸 퍼포먼스라고 무슨 예술인것처럼 한다니.. 참 지금 사회가 어떤 사회인데. 저런 잔인한 영상을..

    그런데 저는 도대체 지드래곤인지 뭐시기인지. 뭐 특별하지도 않아 보이던데 지 스스로는 지가 아주 특별한 사람인줄 아나봐요?? 착각도 자유고. 내보기엔 정신과 상담을 해야할듯한데..

  • 22.
    '09.12.7 5:47 PM (211.216.xxx.224)

    이쯤되면 또 해명기사 나와야죠.
    안무가, 무대 연출가 등이 만들어준 퍼포먼스일뿐 권지용은 참여하지 않았다.
    그의 생각이 아니다..어쩌고 등등..책임전가 해야죠.
    매번 이런식이지....ㄷㄹ운것들......

  • 23. 이어서
    '09.12.7 5:47 PM (203.142.xxx.231)

    그러고 보면 예전노래는 사람의 감성을 좋은쪽으로 자극하는 노래들이 많았고. HOT시절만 해도 사회에 대한 비판이 많았는데(일부로라도..) 요즘엔 그러저러한 것들은 하나도 없고, 오로지
    성.SEXY같은 단어와 말초적 신경만 자극하는 노래들이 대다수인것 같아요.

    그렇게라도 해서 돈많이 벌어서 연예계 은퇴하면 된다 싶은건지.. 진정한 예인이면, 인생에 남을 만한 노래를 하고 싶을텐데.. 한심합니다.

  • 24. 그리고
    '09.12.7 5:48 PM (211.216.xxx.224)

    이제 허세근석이 아니라 허세지용 정도 나와야 되는거 아닌지..
    매번 본인이 시크~하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그 썩은 표정..한대 때려주고 싶어요.

  • 25.
    '09.12.7 5:55 PM (218.49.xxx.42)

    지드래곤이라는 아이의 초딩중딩 팬들이 슬퍼하고 있을 생각 하니 짜증이 나네요

    이런 무개념 연예인이야말로 진정한 네티즌 뭇매 매장감.

  • 26. 345
    '09.12.7 5:59 PM (59.29.xxx.110)

    빅뱅 노래가 좋아 권지용도 좋아했는데(얼굴도 제 스타일)..표절사건때부터 보니 이 친구 어린나이에 소속사에만 있어서 그런가 사회화가 덜된거 같아요.저 나이에 가져야할 기본 양식이 없어보이고, 노래는 잘 만드는지 모르겠는데 세상사는 법 많이 배워야 할 것같애요. 이젠 짜증나요. 더불어 양현석도 싫어졌어요

  • 27. 저도 빅뱅 좋아
    '09.12.7 6:15 PM (118.218.xxx.11)

    했는데, 중1딸이 컴퓨터로 보여줘서 지금 방금 봤는데....

    너무 선정성이 심하네요. 아이들이 대부분 초등과 중딩이던데...

    미쳤나봐요. 양현석이....똘아이 같아요...

    이제까지 본것중에서 제일 심한것 같아요. 우리딸도 소리지르네요!

  • 28. 의로운
    '09.12.7 6:17 PM (222.239.xxx.96)

    성매수에 선정적퍼포먼스 지금 왜나올까 생각해보세요..

    저런떡밥 왜던질까요? 먼짖하려구 ㅋㅋㅋㅋ 똥줄타는넘들 2222222222

  • 29. ...
    '09.12.7 6:39 PM (114.206.xxx.244)

    이게 떡밥이란 생각은 안 들고요...
    정말 너무 선정적이고 폭력적이네요.
    칼 들고 뒤따라가는 장면이나 성행위장면을 영상으로 보니
    에구....한숨만 나오네요.
    저걸 12세 이상이 들어 올 수 있는 공연에서 했다니 정말 제정신인가 싶네요..

  • 30. .;;
    '09.12.7 6:46 PM (115.143.xxx.141)

    이건 뭔지..
    처음엔 권지용 괜찮다했는데, 점점 이상해지네요.. -_-
    동영상보고 정말 헉! 했습니다.

  • 31. 상담이 필요해
    '09.12.7 6:58 PM (119.196.xxx.57)

    성장 과정에서 뭔가 있었던게 아닐까요?
    그렇지 않고서야 표현의 세계가 너무 엽기적이고 이상하네요.
    멋있다고 허세를 부려도 정도가 있지...
    표절이다 뭐다 할 때 기냥 긴가부다 했는데.. 얘는 상담이 절실해 보이네요.
    애들 콘서트 간다고 해도 절대 보내지 말아야겠어요.

  • 32. 헉~
    '09.12.7 7:49 PM (110.12.xxx.99)

    12세 관람공연에 미친짓 아닌가요?
    완전 하는짓 마다 미친짓만 골라하다니 완전 싸이코 아닌가요?
    저 어린애들 앞에서 뭔 짓거린지 공연 갔다온 부모들이 단체로
    고발했음 좋겠어요.
    어우~ 열불나~

  • 33.
    '09.12.7 7:54 PM (121.139.xxx.201)

    지드래곤 왕재수.

    예전부터 별로였고 갈수록 더 별로임.

  • 34. 신고
    '09.12.7 8:00 PM (125.177.xxx.83)

    공연법 (법률 제5924호) gogo님 |16:50 |
    공연의 공공성 및 윤리성을 유지하고 연소자 관객을 보호하기 위하여 영상물등급위원회를 둔다.

    필요한 경우에 선전물의 폐기명령, 공연활동 또는 공연장의 영업정지나 폐쇄조치를 할 수 있다

    <---방금 불펜에서 본 공연법 조항인데요. 이건 신고할 수 있지 않나요? 살인을 암시한 영상은 윤리성을 저해하고, 12세 관람가(초등 5학년 입장)에 저런 외설적 퍼포먼스를 한 것은 공공성을 충분히 저해했다고 보아지네요. 이거 신고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건가?

  • 35. 얘는
    '09.12.7 8:03 PM (220.117.xxx.66)

    하나도 안멋있는데, 멋있는 척 하는게 참 가관이더군요.
    무슨 자신감으로 거만한 표정, 다 안다는 듯한 말투... 그런게 그 나이에 나오는지...
    갈수록 태산이네요.

  • 36. jk
    '09.12.7 9:04 PM (115.138.xxx.245)

    표현의 자유는 존중해줘야죠...
    표절의 자유는 존중하지 말아야겠지만요.
    인터넷에 악플달면 사형!! 이라는 법이 생기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 37.
    '09.12.7 9:18 PM (121.130.xxx.42)

    표현의 자유를 존중해주자는 말은 이 경우는 아닙니다.
    아이들이 저런 무분별한 퍼포먼스에 노출되도록 한다는 건 중대한 범죄입니다. 성폭력입니다.

  • 38. 공연
    '09.12.7 9:29 PM (211.178.xxx.139)

    본 아이의 부모님등이 고소라도 하면 좋겠어요.
    12세 이상 관람 공연에서 저런 짓을 했으니 고소감 아닌가요.
    만약 우리 딸이 가서 저런 거 보고왔다면 전 못참을 것 같아요.

  • 39. 아놔
    '09.12.8 12:33 AM (202.156.xxx.101)

    정말 짜증지대로..
    저런걸 공연이라고 보여줬냐. 12살짜리들한테?
    저건 양현석도 함께 짋어져야 할 문제지, 권지용 혼자 단독으로 벌일 수 없는 일입니다.
    어디 따질데라도 있으면 좋겠네요.
    무개념새끼들(정말 조신하게 살아온 이 아줌마 열받는다)

  • 40. d
    '09.12.8 12:50 AM (125.186.xxx.166)

    쟤는 저런식으로 인기를 유지하나봐요

  • 41. 떡밥이라고
    '09.12.8 12:54 AM (222.238.xxx.145)

    생각하는사람들이 이상하네요...

    정말 헉 이라고는밖에..친구딸래미도 새벽부터 공연보러 갔다는소리를 들었던터라...

  • 42. 심하다
    '09.12.8 1:38 AM (180.68.xxx.153)

    애는 생각이 있는앤가요
    다큰 내가 봐도 에고 소리가 절로 나는구만
    이걸 청소년들이 봤다니
    한마디로 이쪽으로 미친놈 입니다.

  • 43.
    '09.12.8 2:35 AM (61.255.xxx.104)

    미쳤구만 ;;;;;;;;;;

  • 44. 도망가는 소녀를
    '09.12.8 3:00 AM (222.103.xxx.67)

    뒤쫒아가서 잔인하게 칼로 찔러 살인하는 장면을 어떻게 저렇게 태연하게 내보낼 수 있는지..
    설마 저것도 멋이라고 씨부렁 거릴런지..
    더구나 초딩 아이들과 함께가서 박수치고 즐기고 왔다는 어느 댓글을 보고 진짜 기가 딱 막히네요.
    헐;;

  • 45. 너무 자아도취
    '09.12.8 3:40 AM (89.84.xxx.80)

    게다가 매력없이 생긴 얼굴인데 왜 그리 눈을 치켜뜨고 야단인지... ㅎㅎ

    드라마도 그렇고 요즘은 의상과 연기가 모두 망가를 본딴 느낌입니다.

    eminem의 3 a.m.도 생각나군요.

    요즘 풍조가 이 뭐 이렇지요..

    아이들에게 음악은 음악으로서 듣고 현실은 다르다는 걸 설명해주셔야할것 같아요.

    이런 이미지의 홍수에서 아이들 스스로가 분별력을 갖추도록 교육해야하는 ..아.. 부모되기 힘들어요...

  • 46.
    '09.12.8 3:54 AM (220.125.xxx.29)

    공연 퍼포먼스며 영상이며 사전 계획이 없을 수 없잖아요
    기획사 임원들도 당연히 다 알고 있을테고...
    지드래곤은 지난번부터 왜 자꾸 이런 쪽 노이즈를 일부러 만들어 내는지 모르겠어요
    애도 문제고 YG측도 무슨 생각인지 어휴

  • 47. 단단히
    '09.12.8 4:57 AM (211.212.xxx.86)

    미쳤군요.
    40 넘은 제가 봐도 끔찍한데...
    어찌 저런 영상을....
    사법처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 48. 섬찟
    '09.12.8 5:15 AM (210.218.xxx.156)

    그러잖아도 겉멋 잔뜩 든 애.. 표절해도 괜찮다 음악프로 1위 시켜주니 완전히 맛이 갔네요..

  • 49. ^^
    '09.12.8 9:12 AM (221.159.xxx.93)

    작년인가 박진영 콘서트 때도 비슷한 퍼포먼스가 잇었죠
    관객중에 이쁜 여자 한명 데리고 올라와서 침대에 눕히고 ㅎㅎㅎ
    박진영이 훨씬 애로틱 하네요 분위기가 ㅎㅎㅎ
    드레곤은 뭔가 어설프고 얼라 같아서리 ㅎㅎㅎㅎㅎ
    항개도 안애로틱하고 안섹쉬 하구만 ㅎㅎㅎㅎ

  • 50. 저렴한..
    '09.12.8 10:05 AM (122.34.xxx.147)

    성인나이트 밤무대같네요.저렴하기도 하지..눈 떠보는거..정말 못봐주겠네요.

  • 51. 실망...
    '09.12.8 11:44 AM (125.135.xxx.227)

    하트브레이커 표절이라고 해도..
    예뻐서 좋아했는데...
    바닥을 기기기로 작정했나봐요..
    불쌍한 지용이...

  • 52. 깜놀
    '09.12.8 12:52 PM (121.166.xxx.39)

    미친놈이란 생각밖에. 싫어하진 않았는데.....정말 .....

  • 53.
    '09.12.8 1:25 PM (58.141.xxx.84)

    이게 정말 뭔가요?
    성인 에로영화를 보는듯하네요
    콘서트란 것이 이렇다니...정말 미친....
    표절이다 어쩌다해도....그래도 이쁘게 봐줄라했더니만
    이것도 공연이라고............해도해도 정말 너무하네요

  • 54. ~~
    '09.12.8 1:57 PM (121.147.xxx.151)

    박진영 작년 콘서트인가도 가관이었죠.
    떠돌아다니는 영상을 보니 입은 옷 위에 흰 팬티와 브라를 걸치고 춤 추더군요
    완전 또라이

  • 55. 아악
    '09.12.8 2:01 PM (218.148.xxx.226)

    정말 충격이네요... 초중등팬들이 대부분일텐데 연령층을 고려한 퍼포먼스인지.. 엄청 화가나네요

  • 56. 짜증
    '09.12.8 2:11 PM (121.146.xxx.157)

    만땅이네요..

    정신과도 필요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제 주위엔 제대로된 어른이 없는듯합니다.

  • 57. !.....
    '09.12.8 2:28 PM (210.105.xxx.253)

    심장 떨립니다. 이게 몬가요...

  • 58. 아니...
    '09.12.8 2:40 PM (121.136.xxx.17)

    참나....어린 애들 앉혀 놓고 몬 일이래요?
    어이가 없고 말문이 막히네요.
    소름이 쫙 돋네요.
    살인을... 것도 미친듯 즐기는듯한 표정도 그렇고 성행위 하는 듯한 연출에 아이구...참...

  • 59. 이거
    '09.12.8 2:52 PM (125.130.xxx.191)

    부모들이 단체로 아이들 정신적 충격 받은거 소송이라도 걸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지용도 이제 겨우 20살 갓넘었을텐데...
    아직 어린사람인데 왜 좀더 큰 어른들이 자제시켜주지 않았을까요?
    아니면 그 어른들이 이렇게 하라고 시켰나?

    참 이상한 사람들입니다..
    내 아이가 이걸 봤다면...저역시 충격이고 내아이가 뭘 상상하고 있을지.....좀 걱정이 될것같아요..

  • 60. 권지용도 문제지만
    '09.12.8 3:16 PM (211.208.xxx.141)

    양사장이 책임질 일이네요.
    다들 미친 거 아닙니까?
    거기 다녀온 아이들 부모들 연대해서 고발해야 합니다.
    어린 애들 모아놓고 뭐하는 겁니까?

  • 61. 양현석이 미친거죠
    '09.12.8 7:34 PM (121.88.xxx.134)

    제 아들녀석이 권지용 팬인데 "표절"의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더군요.
    초등학교6학년 녀석에게 그게 얼마나 치졸한 짓이고 범죄인지를 설명하느라....

    그 후로 아들 녀석이 권지용 노래에 맞춰 가사를 바꿔부르는데....
    "표절 앞에서 쫄지 않아~~" ....
    본의 아니게 빙뱅 안티가 됐습니다.
    아이리스에서 탑 나오면 "어머, 이병헌 앞에선 탑도 후져진다..."했더니 아들 녀석도 히히 웃으면서 "동감" 합니다.
    어린 녀석이 뻔뻔한건 뒤에서 어른 노릇 못하는 양현석이란 사장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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