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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말이 절로 나오는 영화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옛날 영화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요즘 영화는 화면만 화려할뿐 이야기가 없어 가슴에 남는게 별로
없어 시간만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82쿡 소개로 어제 컬러 퍼플 봤는데 이런게 영화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감동적으로 본 영화는
공리의 붉은 수수밭,
공리의 인생,
공리의 홍등,
천국의 아이들,
책상 서랍속 동화 ( 중국영화인데 제목이 맞나 싶어요. 소녀가 임시 선생님된 이야기)
'인생'을 느낄 수 있는 영화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1. ..
'09.12.7 1:08 PM (222.107.xxx.168)'인생은 아름다워'
제목이 좀 유치해서 안보려다가
우여히 봤는데....좋았어요.2. ..
'09.12.7 1:10 PM (211.216.xxx.224)나의 왼발
로렌조 오일
피아니스트(로만 폴란스키)
몬스터(샤를리즈 테론 주연의..)
당장 생각나는게 이정도밖에 없네요.3. 나의
'09.12.7 1:10 PM (59.10.xxx.120)맘마미아....딸을 키우고 있어서 그럴까요...마흔을 목전에 두고 젊은날이 그리워서일까요..나이 먹는게 두렵지도 않고, 지난날은 지난대로 아름답고 그런 영화였어요. 노래가 너무 좋았고요.
4. 명작
'09.12.7 1:10 PM (59.14.xxx.197)저도 인생은 아름다워는 봤어요. 감동해서 디브디로 샀는데 깜박 잊고 있었네요.
답 주셔서 감사합니다.5. .
'09.12.7 1:12 PM (58.227.xxx.121)지중해랑 바그다드 까페, 파니핑크 추천하고 싶어요.
6. ..
'09.12.7 1:15 PM (112.167.xxx.181)빌리엘리엇
7. ...
'09.12.7 1:17 PM (121.161.xxx.119)시네마천국
8. 전
'09.12.7 1:19 PM (125.178.xxx.192)마지막황제.
고 3때 명보극장 3층서 혼자보구는
혼자 훌쩍거리다 나온 기억이 생생하네요.
지금도9. 전
'09.12.7 1:20 PM (125.178.xxx.192)공리 영화 좋아하는데 원글님도..반가워요^^
패황별희도 보세요. 거기도 공리 나와요
국두도 재밌구요10. .하나 님
'09.12.7 1:26 PM (119.201.xxx.131)제 생취향이랑 똑같네요
댓글 달려고 들어왔는데 . 하나 님께서 벌써^^11. 소주를 부르는 맛
'09.12.7 1:30 PM (125.141.xxx.91)취향이 좀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저는 와이키키브라더스 추천합니다.
이 영화는 정말로 소주를 부르는 맛이에요.12. 거두절미
'09.12.7 1:32 PM (203.247.xxx.210)나무 없는 산
13. 뮤비
'09.12.7 1:35 PM (220.76.xxx.128)장예모와 공리.
저도 공리 나온 영화 거의 다 본 것 같아요.
어제 딸아이가 게이샤의 추억 물어보길래 공리이야길 했었는데....
<비치스> 1988년 작품이고 베틀 미들러 주연 영화에요.
오래전에 몇 번을 연달아 봤던 영화인데 추천합니다.
영화도 영화지만 OST도 너무 좋은 영화에요.14. .
'09.12.7 1:38 PM (24.85.xxx.214)중국 영화 좋아하시는 거 같아서....
전 변검 이라는 영화 인상깊게 봤어요.
좋아하실 것 같아요...^^
윗 분들이 추천하신 영화 외에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추억(러브 스토리이기도 하지만 원글님 말씀대로'인생'이라는 말도 같이 나오는..^^)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
등이요.15. 아이폰
'09.12.7 1:43 PM (220.81.xxx.87)영미쪽 영화 순수의 시대... 추천드립니다. 잔잔해요.
16. ...
'09.12.7 1:44 PM (122.36.xxx.214)흐르는 강물처럼
17. 김장하는날
'09.12.7 1:45 PM (58.231.xxx.212)스모크
웨인 왕 감독.
1995년 작품이죠.
파고
조엘 코헨 감독
199718. ..
'09.12.7 1:52 PM (211.117.xxx.177)여인의 향기, 길버트 그레이프, 벤자민버튼의 시간은거꾸로간다, 미스 드라이빙 데이지, 후라이드 그린토마토, 쇼생크 탈출, 패왕별희 ...
19. 조이럭클럽
'09.12.7 1:52 PM (116.38.xxx.66)...이요. 보고 나니 가슴이 아리~한게 여운이 아주 오래갔었어요. 여자로써 주인공들의 인생에도 공감하구요..
20. 영화보구싶다
'09.12.7 2:30 PM (58.29.xxx.66)나없는내인생
타인의삶21. .....
'09.12.7 2:45 PM (211.187.xxx.71)외화, 흐르는 강물처럼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24922. ..
'09.12.7 5:01 PM (220.88.xxx.227)마지막 황제 명보극장에서 보신님...
대한 극장이었어요. 그리고 그 시절은 단관 개봉이었어요.^^
제가 극장서 3번 봤어요. 정말 인생이란 뭔가를 생각하게 한 영화죠...23. 스모크
'09.12.7 9:08 PM (220.117.xxx.153)좋~~지요 ...그리고 바베뜨의 만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