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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총리, 공식 입장 발표
안심하십시오. 언론에 보도 된 내용은 진실이 아닙니다.
단 돈 1원도 받은 일이 없습니다. 저는 결백합니다.
제가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습니다.
여러분께 직접 이 말을 드림으로써 국민 여러분의 걱정을 덜어드리는 것이
저의 도리라고 생각하고 저의 진실을 말씀 드리는 겁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한명숙의 진실을 믿으시고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전 두려운 게 없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국민과 함께,
당당하게 진실과 정의의 승리를 보여드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한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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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인 글이 너무 없다는 어떤 님의 한탄(?)에 부응하여 챙겨 봅니다.
1. ..
'09.12.7 12:31 PM (121.131.xxx.51)한총리께서 서울시장에 나오시면 참 좋을텐데요
휴.....2. 흠..
'09.12.7 12:45 PM (121.161.xxx.248)참말로 웃기는 인간들 입니다.
지금 대통령부터 총리 장관...............얼마전 선관위 위원장까지 도대체 지들은 불법 도배를 하고서도 한자리씩 차지하고 별짓을 다하면서 정말 화가 치밉니다.
전 한총리님의 결백성을 믿습니다.
참여정부 인사들 인사 청문회 정말 가혹하다 싶을만큼 투명했지요.
지금 인사들 이라면 한명도 그자리 차지하고 있지 못할 만큼요.
세상이 정말 거꾸로 돌아가는거 맞는가 봅니다.3. phua
'09.12.7 12:51 PM (114.201.xxx.138)정치적인 글이 너무 없다는 어떤 님의 한탄(?)에 부응하여 챙겨 봅니다.
짝짝짝 !!!! 좋은 부..응..이십니다^^4. 나의 올 모델
'09.12.7 12:58 PM (147.46.xxx.144)제가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좋아하고 믿고 존경하는 사람 두 명 중 한 명이 한명숙 선생님이십니다.
선생님이 살아오신 하루하루를 다 알 수는 없지만, 최소한 몇 천만원(몇 백 억이라 할지라도)의 돈에 당신 명예를 파실 분이 아니라는 것은 확신합니다.
정말 올 한 해 뭐라 표현할 수 없는 더러운 인간들을 너무 많이 보네요.
강하게 이겨내십시오.
그리고 이렇게 세상이 중심을 잃고 흔들릴 때는 자기 중심을 잡고 더욱더 강해져야 한다는 생각을 저 또한 합니다.
한명숙 선생님, 화이팅!!!5. ,,
'09.12.7 1:10 PM (115.140.xxx.18)누가 누굴 돈을받았네 마네 하는건지..똥통에 빠진인간들이 눈까지 똥이 되었나 ...남 옷에 뭐가 묻었네 마네 하네요..
그럴 자격도 없는 똥덩어리들이 말이죠..
정말 열불납니다
이런사실에 관심없는 인간들도 많겠죠?6. 힘내세요
'09.12.7 1:17 PM (203.229.xxx.234)우리 한 총리님, 이번 일을 계기로 확실히 뒤집어 버리시길!
7. 멋져요
'09.12.7 1:20 PM (110.12.xxx.99)한명숙 전 총리님 정말 멋있고 강단있으신 분이시네요.
윗님 말씀처럼 똥밭에 구르는 인간들 눈에는 똥만 보이나 봅니다.
좃선을 제대로 밟아주세요!!!!!!!8. 조선쓰레기
'09.12.7 1:50 PM (59.28.xxx.52)이번에 제대로 명예훼손 당해봐라. 이 나쁜넘들 이번에 완전히 밟아주어야 합니다.
9. 스카이하이
'09.12.7 2:46 PM (222.110.xxx.231)이번에 제대로 명예훼손 당해봐라. 이 나쁜넘들 이번에 완전히 밟아주어야 합니다. 222
10. 고양이이발사
'09.12.7 2:51 PM (61.247.xxx.171)한총리님 올곧음을 믿습니다 한총리님을 지지합니다 기운내세요
또 당할수는 없습니다11. 믿습니다
'09.12.7 3:36 PM (180.66.xxx.35)힘내십시요, 하늘이 두쪽이 나도 전 님을 믿어요
12. 와..
'09.12.7 11:13 PM (119.71.xxx.207)글 참 담백하고 멋지네요.인격 그대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