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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관련 글이 없어졌네요!
아! 진짜 깨끗해진 기분이예요. 그냥.. 예전처럼 주부들이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을 올리는 곳이길 바랬거든요. 고민이나 걱정거리 등을 꺼내놓으면 보듬어 주면서 위로해주고 같이 걱정해주고..
그런데 한동안 그런 글을 쓰면 완전 까칠한 댓글 쓰면서 초딩수준의 글을 댓글로 다는 분들도 계시고.. 동문서답하면서 결국은 누구 탓이라는 둥.. 결론은 항상 정치적 비방글로 댓글을 다는 분도 계셨거든요.
언제 어떤 이야기가 있었나봐요? 이렇게 사라진걸 보면.. ^________________________ ^
1. 주부도
'09.12.7 3:57 AM (61.98.xxx.251)주부도 정치에 대해 간접적으로 나마 흐름과 상황은 접하는 것이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물론 님께서 그리고 관심이 다른 많은 분들께서 가히 눈에 마음에 걸리셨으리라 해도
정 언짢고 부담스러우셨다면 무관심고 무반응으로 일관 하시면 되지 않았을까요?
이렇게 화알짝 웃으시면 ..... 또 다른 상처 입는 분들이 계시지 않으실까요?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일부러 들으라고 보라고 들을 올리신듯하여
혼자 생각하셔도 그리고 만족스러워하셔도 되실것을...이란 생각이 먼저 드네요..
물론 이것또한 님의 의견에 대한 참견입니다만...화알짝 웃는 미소가
왠지 ...가슴이 아픕니다.ㅠ.ㅠ2. 저 역시
'09.12.7 4:02 AM (125.177.xxx.103)주부들이 꼭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만 해야 하는 존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상, 소소함 꼭 필요한데요.. 그런 틀 안에만 옹기종기 모여 있으니 세상의 시각이 주부, 아줌마를 왜곡되게 폄하하는 게 아닐까요. 전 그런 면에서 다소 거친 이들도 있었지만 세상을 똑바로 응시하려고 노력하는 82쿡이 자랑스럽고 좋았답니다.
원글님 생각하시는 바도 인정합니다만, 우리 잊지 말아요. 일상에 조용히 머물고픈 우리의 소소한 욕구를 악용하는 인간들도 있어요.(죄송... 님이 지적하신, 결론이 정치적 비방글로 흐르고 싶지는 않았는데 말입니다.ㅎㅎㅎ)3. ?
'09.12.7 4:06 AM (125.177.xxx.79)원글님께서 생각하시는 정치..라는 것이..
도데체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그 정치,,의 뜻부터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셔야,,
좀 이해가 가겠습니다만,,
도데체..
무슨 말씀을 하시자는 것인지..
한밤중에..
벙 찝니다,,,4. 오해입니다.
'09.12.7 6:30 AM (64.185.xxx.134)정치에 대해 오해하시는 거에요. 정치란게 정치인들이 술마시고 헛소리하는 얘기나 쌈질하고 다니는 얘길 하는게 정치가 아니에요.
우리나라 언론을 보면 항상 이런 얘기를 정치면으로 띄우면서 사람들을 정치 혐오증에 걸리게 만들죠. 계획적인 거에요.
정치란 소소한 일상을 얘기하는 거에요. 아이들 학비는 얼마나 나오는지 이번달 의료보험료는 얼마나 올랐는지 마트 물가는 얼마나 올랐는지 이번 수능은 어찌 되고 이런 얘기를 하는게 정치예요. 유치원비는 어찌 되고 어느 정당이 유치원비를 싸게 해줄지 어느 정당이 국공립 보육시설에 신경을 쓰고 어느 정당이 공공 주택에 신경을 쓰는지 의료보험을 어느 정당이 무료로 만들어 주고 아이들 급식을 공평하게 모두 함께 먹게 해줄지 이런 얘기를 하는게 정치입니당!
내년 서울 시장 선거에서 이런 걸 해줄 사람이 바로 노회찬 씨구요. 믿고 찍어 보세요.
ㅎㅎ5. 엥?
'09.12.7 7:31 AM (116.40.xxx.88)"정치에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왠지 선동하는 듯한 느낌이 싫어서요"
라 하셨으니 딴나라당 알바가 없어진 걸 기뻐하시는 것 아닐까 생각했는데,
갸웃.. 아닌가? 싶네요.
소소한 이야기에 정성들여 댓글 다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잘 모르시나봐요.
다른 글 좀 자세히 읽어보시면 좋을텐데..6. 전
'09.12.7 7:37 AM (121.55.xxx.86)정치에 관심 많습니다.
저요? 지극히 평범한 그냥 우리나라 딱 중간 수준인 아줌마랍니다.
이눔의 정치에 관심 안갖고 집안일이나 돌보며 나라꼴 돌아가는거 신경안쓰고 살고싶은 아줌마지만 현집권당 하는수준들이 나라말아먹는짓만 골라하고 있고 정말 이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고 정치하는 X들이 안보여 답답하고 불안한 지경입니다.
저는 원글님 같은분을 만나면 부럽습니다.
서민인 저는 정치와 나의 실생활과 왜그렇게 연관이 많은지 직접적인 타격을 받기 때문에 절로 정치에 관심이 가더구만 님은 사시는게 그런저런 정책에도 끄덕없이 걱정없이 사는수준이 되시는가 봅니다.
전 평민이고 우리아이도 이나라에서 평민으로 살아가야 하기때문에 내자식이 살아갈 이나라의 미래가 정말 염려스럽기도 하고 그러는데요.이상한가요?
정치선동이란 말은 님의 느낌인것일테고 주부도 국민이고 국민이라면 당연히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그나마 즈들 맘대로 지지고 볶고 하는짓들에 눈치라도 보고 적어도 속도페달을 사정없이 밟는 짓은 막아지지 안ㅎ을까 하는생각입니다.7. 헐
'09.12.7 7:38 AM (115.21.xxx.27)원글님의 이글이 초딩수준인 거 아세요? -_-;;
8. ㄹㄹ
'09.12.7 7:38 AM (220.126.xxx.161)무식한게 자랑은 아니다아~~
9. 막장으로 치닫는한국
'09.12.7 7:58 AM (115.21.xxx.27)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78&sn=off&...
이런 걸 보고도 해맑게 웃으실 수 있다니 어이 상실입니다.10. 에혀...
'09.12.7 8:09 AM (125.137.xxx.165)한심해서리~ 더 이상 할 말이 엄따~
11. ㅋㅋㅋ
'09.12.7 8:10 AM (125.180.xxx.29)머리가 깨끗하게 비어서 좋으시겠어요 아주 오지마시지...
12. 크게
'09.12.7 8:20 AM (119.67.xxx.83)정치에 관심이 많은건 아니지만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아줌마로서 어느정도 세상 돌아가는건 알고 있어야 하지 않나요.? 나만 괜찮은면 되는건 아니죠..나만..울 아이만 ..내 남편만..배부르면 다른건 아무래도 좋아 하는 아짐들이 제 이웃에 있답니다.
정/말/싫/어/욧/...13. 에휴~
'09.12.7 8:28 AM (24.155.xxx.230)원글님의 속내를 좀 알듯도 해요.
가카가 별로 싫지 않으신데 욕하는 사람 천지니...듣고 싶지 않으신거죠.
그러니 정치에 관심갖는 사람들마저 싫고...
그런데 위의 님들도 다 말씀해주셨다시피
정치는 생활이랍니다.
당장 국민연금,의료보험,외고정책,대학입시,애들 일제고사까지 다아 정치랑 관련된 사안입니다.
거기에 눈막고 귀막고 그저 맛있는 음식 얘기나 시월드에 관한 수다로 서로 등이나 두드리며 살겠다는건 제가 보기엔 바보나 노예로 살겠다는것으로밖에 안보이네요.
정치에 관심을 가진 아짐들이 꾸준히 역사에 있어왔기에
지금 21세기에 여성으로 살아가는 님이
학교도 다닐 수 있었고 투표도 할 수 있는거고 남자와 동일한 직업을 가질 수 있는 세상이 된거
진정 모르시나요?
가카가 좋으시면 그냥 좋아하시며 사시고
남들 관심까지 방해하진 마세요.
저는 제 아이들이 불의와 비리가 판치는 세상을 살아갈것이 끔찍하게 싫어서
끝까지 두눈 부릅뜨고 관심갖고 살랍니다.14. .
'09.12.7 8:28 AM (211.187.xxx.85)님.
밥먹는것, 집을 사는것, 아이들이 학교다니며 공부하는것도 다 정치와 관련이 있습니다.
정치적으로 어떻게 흘러 가는가에 따라 너무나 많이 달라지죠.
(경기도 무상급식건만 봐도 알수 있겠죠.)
그럼에도 난 정치적인 것이 싫다고 하실건가요?
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때 쯤은 좀더 나은 세상이 될련가 했는데...
이런 분들 보면 그럴 것 같지도 않네요.
에휴.15. 혹시
'09.12.7 8:32 AM (203.247.xxx.210)두뇌 청순한 주부를 사칭하는 낚시 ...
16. 저도
'09.12.7 8:33 AM (59.28.xxx.25)윗님과 같은 생각..아님 요즘도 한나라당 알바 일당받는지...궁금..
17. .
'09.12.7 8:53 AM (211.108.xxx.17)맹장수술에 몇천만원씩 내고,
수도/전기요금 몇십만원씩 내 봐야 정신을 차릴 듯...18. .님
'09.12.7 9:00 AM (211.187.xxx.85)최고!!!
그런데 저런분은 그럴리 없다고 생각하실듯.
설마 하고 있을듯.
아님 올라도 문제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이거나.19. ...
'09.12.7 9:03 AM (201.231.xxx.7)그렇게 느껴졌다면 큰일이군요. 기득권층이 비기득권층을 노예를 만드는 방법이 밥 벌어먹고 사는데 정신없게 해서 생각할 틈을 갖지 않게 하는 거라는데, 님은 그렇게 생각없이 노예가 되고 겨우 먹고 살 수준으로 살고 절대 계층간 이동도 없는 그런 사회를 원하시는지요. 저라도 부지런히 올려야겠어요.
20. 에구..
'09.12.7 9:04 AM (211.196.xxx.141)소소한 사는 얘기 하며 공구나 하는 저기 뭐시기 블로그나 가서 노시지..
요즘 그런곳 많은데..
수준이 딱 맞을듯...21. 유치
'09.12.7 9:06 AM (211.61.xxx.18)이렇게 유치찬란한 글을 늘어 놓는 당신도 어떤 분의 희생으로 살아가고 있다는걸 알게 되길 바랍니다...그리고 희생하신 분들 욕하면서 묻어가는 당신들 제일 불쌍합니다.
22. 전에는 나도
'09.12.7 9:10 AM (125.187.xxx.175)부모님 그늘 아래 있을 때는 정치와 사회 이슈에 전혀 관심 없었지요.
직장 다니면서 사회의 부조리가 조금씩 보이더니
아이 낳고 나니까 피부에 와 닿는 정도가 아니라 와서 팍팍 박히더이다.
내가 힘든 것도 힘든 거지만
나는 내 아이에게 양심과 정직, 페어플레이를 가르치는데
갈수록 혼탁해져 가는 이 세상은, 그렇게 가르친 내 아이만 피해보게 생겼다는 겁니다.
그래도 노대통령님때는
열심히 정직하게 사는 사람이 결국은 좋은 평가 받고 마음 편히 사는 세상이 되리란 기대가 있었는데
지금 사회를 보세요...
대통령이란 자가 뒷거래에 사기, 거짓말, 사람 목숨 죽는거, 없이 사는 이웃 굶는 거, 자연 파괴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니
그 아래도 이때다 싶어 자기 잇속 챙기기에 바쁜 세상...
정직하고 양심적인 사람은 저 뒤로 밀려 사회의 패배자가 되게 생겼습니다.
부모가 모아둔 돈 없는 사람은
실력 뛰어나도 밥도 굶고 학교 갈 돈도 없고 결혼해서 살 집도 없게 생겼죠.
오직 돈 돈, 경제 논리에 휘말려 기껏해야 몇 년 앞의 이익만 따지고 있으니
나와 내 아이들이 마음놓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려면
어찌 정치에 촉각을 세우지 않을 수 있겠어요?
설령 내 아이는 밥 굶기지 않고 키울 자신 있다 해도
애 아이의 친구 중에, 내 이웃 중에
늘 배고프고 슬프고 분노 속에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생긴다면
살기 좋은 세상이라 할 수 있을까요?23. 다른곳
'09.12.7 9:34 AM (203.248.xxx.79)찾아보면 다른 사이트가 있지 않을까요?
82쿡은 여성 회원들 중심이지만, 정치 이야기 배제되기 쉽지 않은 곳일텐데요... 원글님이 판을 잘못 찾아오신 듯..
촛불의 중심에도 82가 있었고, 노대통령 서거 관련 기록을 담은 책에도 82는 몇 번이나 언급되지요.
정치 이야기가 그토록 싫으시다면 님이 다른 곳을 찾아가셔야 할거 같아요.
이제 멀지않아 지방선거 분위기가 시작되고 나면 또 어쩌시려구요...ㅡㅡ;
원글 맨 마지막 줄 길~~게 웃는 표정이....참..씁쓸합니다.24. 정치는
'09.12.7 9:36 AM (125.178.xxx.192)곧 생활입니다.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이 없다면
이 나라는 망합니다.
원글님.. 글..무슨뜻인지 알겠는데요.
일부러라도 정치에 관심으르 가지셔야 우리아이들 똑바로 자랄수 있습니다.25. 아 한심
'09.12.7 9:55 AM (222.99.xxx.4)로그인을 하게 만드는군요.
이런글 읽을때마다 절망스러워요. 뇌가 청순한건지. 내생활과 정치는 별개다라고 생각하는 이 청순함이란..ㅠ.ㅠ
부끄러운줄 아세요26. ,,
'09.12.7 9:55 AM (110.12.xxx.99)입이 찢어지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저리도 좋을까 하는 생각에
찢어진 입 만큼이나 제 마음이 아프네요.
왜 이렇게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았는지 진심으로 생각해 보셨음 좋겠어요.27. ..
'09.12.7 10:15 AM (124.49.xxx.54)의보 민영화 되고
맹장땜에 병원 가서 수술했는데 천만원정도 내라
해야
아하..내가 그때 의보 민영화 반대하는데에 서명이라도 했었어야 했구나 ....
감기땜에 몇천원 나오던 그시절은 행복했구나
하실분입니다..
이제 정치는 생활입니다.
무식한건 죄악이구요28. ㅜㅜ
'09.12.7 10:28 AM (222.110.xxx.248)그런 의도로 쓴글이 아니라는건 알겠지만...
전 한나라당 다음으로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이
님같은 분들이예요~29. ...
'09.12.7 10:43 AM (118.35.xxx.153)참말로...
뭐가 그동안 깨끗해지 못했던거고...초딩같다는건지...
정녕 본인이 그렇다는걸 모르는가...30. 흠
'09.12.7 10:58 AM (125.188.xxx.27)전 공부할수 있어서 좋은데요
나같은 사람은 뉴스에서 보여주는 대로 믿고 생각하게 되는데
이곳에서..자세한 사정들 알게되고..그 이면을 보고...
왜 언론을 특정인이 지배하면 안되는지..알게되었는데.31. 혀나 찬다.
'09.12.7 11:42 AM (112.150.xxx.49)길게 웃는 미소.. 그걸 보며 좋아할 사람들은 바로 이명박 최시중 조선일보 ...헉헉 너무 많군요.
이런 사람들하고 이해관계가 비슷하기나 하는 사람들은 여기 이런 글 올릴 리 없겠고,
보나마나 현실은 시궁창인데 뇌속은 청순해서 이러시겠죠.
전 언제부턴가 이런 분들을 그냥 그런가부다 하고 지나칠 수 없게 되어버렸답니다.
당신들은 나쁜 사람들입니다. 타인의 행복을 짓밟는 데에 크게 기여하고 계시죠.
자기가 얼마나 한심하게 보일지도 모르고 이런 글을 올리다니. 참....32. 오바마
'09.12.7 12:13 PM (220.75.xxx.180)연설중에
정치가 왜 있어야 하나?
국민들 잘먹게 잘살게 하기위해서 정치가 존재한다고.
원글님
정치가 우리들의 권리를 쥐도새도 모르게 야금야금 없애고 있는데
그런글 안 올라와서 좋다고 이야기하는 건
내년부터 국민연금, 전기세,수도세,자동차세,.... 이유없이 팍팍 올려도 좋아좋아 하시는 모습보니 무뇌아 인가요?33. 어이가 뻥
'09.12.7 12:13 PM (210.205.xxx.114)터져요, 진심으로.
34. 아참
'09.12.7 1:11 PM (115.137.xxx.125)글도 그렇지만 뒤어 정치글 준게 입크게 웃을실 만한 흡족하신가보네요
그냥 가만히 계시면 좋았을 것을 안타깝네요
요즘 느낍니다. 정치가 일상이란걸요.35. 로그인
'09.12.7 2:01 PM (121.169.xxx.250)주부는 정치에 관심 갖을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시나보군요~~~ 속내가 훤히 보입니다.
심히 부끄러워하시길............*>.<*36. 스카이하이
'09.12.7 2:53 PM (222.110.xxx.231)당신같은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고 있습니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37. *
'09.12.7 3:07 PM (96.49.xxx.112)진정한 주부 비하글.
주부는 '소소한' 얘기만 해야 한다고 믿고 있는 뒤쳐지는 여성.
진정 무식해보입니다.38. 딱하네요 글 쓴 분
'09.12.7 4:33 PM (124.53.xxx.194)소소한 이야기 하면서 행복해 하려면 세상 틀이 균형잡혀야 하고 운영방법이 투명하고 공정해야 하지요. 권력 마음대로 초법적으로 밀어부치고 애들 밥 뺏어 보도블럭 까는 식의 운영을 해대는데 그걸 모르겠어요? 눈 뜨고 살기 바랍니다. 정치가 소소한 이야기하고 멀리 따로 떨어져 있는 거 아닙니다. 댁 같이 세상 일에 무심한 사람, 딱합니다.
39. 무식한
'09.12.7 5:32 PM (220.119.xxx.183)초딩수준의 머리로 글을 쓰다보니 부끄러움도 모르는군.
40. 헐~
'09.12.7 7:40 PM (114.204.xxx.16)그래서 그렇게나 좋으세요~??
이런~ 다섯살짜리보다 못한...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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