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넘어지고, 빠지고…대학로 실개천 결국 덮는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679924
뭐 그리 물이 좋아서 물을 계속 만드는지...
실개천 없을때도 사람 많이 다녀서 복잡해서 죽을것 같았는데
그 좁은 보도에 실개천 만들고 이끼끼고 비오는날엔 거품 뜨고 사람들 빠지고 걸려 넘어지고......
이것이 진정한 돈Gee랄.........
하여튼 땅 파서 물 내는거에만 환장해서 사고요소는 전혀 생각도 안했구만요.
작작 파대라고 그러니까 -_-
―――――――――――――――――――――――――――――――――――――――――――――――――――――――――――――――――――――――――――――――――――――
중립은 오래된 신념이긴 하나 무기력하다는 증거일 뿐이다. - Louis Kossuth
―――――――――――――――――――――――――――――――――――――――――――――――――――――――――――――――――――――――――――――――――――――
1. 세우실
'09.12.6 10:16 PM (219.248.xxx.17)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679924
2. 결재라인
'09.12.6 10:28 PM (125.129.xxx.45)설치 비용, 복구 비용 변상하라!!!
3. 사진을 못봐서
'09.12.6 10:34 PM (211.186.xxx.146)(뭘 설치해야된다고 해서 못봣어요)
아마도 대구에 최근 개통한 차없는거리 인가 하는 곳에도
뭔 실개천인지 뭔지가
사람들이 빠지고 넘어지고 하는 통에
첫날부터 난리라고 하더니
저거 흉내 냈나봐요
하여간 따라할 걸 따라해야지 헐 ...4. .
'09.12.6 11:08 PM (58.227.xxx.121)전에 뉴스에서 그 개천 본적 있는데
그거 보는순간 위험하게 저런걸 왜 만들었대? 했었어요.
딱 보기에도 지나가다 빠지기 좋게 생겼던데
머릿속에 뭐가 들어있음 그런걸 만들 생각을 하게 되는지...
보도로 걸어본 적이 없는 사람이 만들었는지 원...5. 맞아요
'09.12.6 11:51 PM (116.44.xxx.84)학교셔틀타곰고 마을버스 타는 곳 바로 근처에도 만들어놔서 머냐 했는데..
오늘은 보니 그 덮은 아래로 불도 번쩍번쩍 하더군요 벌건 불-_-;
거기에 애들이 뭐 빠트리고 나뭇잎빠지고.. 할아버지들이 뜰채들고 그거 건지고 앉으셨어요.;;
정말 시장이나 대통령이나 주위에서 말리는 머리도 없나봐요..
어찌 그리 다들 기발한(?)생각만 하는지 -_-6. 따라쟁이
'09.12.7 8:04 AM (59.14.xxx.41)누가 개천으로 대통령 된 후 그냥 여기저기 개천파느라 정신없는 오세훈
그런다고 대통령 될 줄 아나벼.. 모르긴 몰라두 이젠 개천 아니라 개천
할애비가 와두 안 찍는다.. 개천으로 재미 본 임영박은 이제 강으로 가
나라 살림은 뒤로 하고 몇 십조나 되는 혈세를 낭비하며 새로운 카드에
도전하고 있지만 한 번 속은 국민 두 번은 안 속는다는..7. ㅜ.ㅜ
'09.12.7 9:13 AM (211.178.xxx.124)눈물납니다.. 이게 뭡니까
8. ....
'09.12.7 10:59 AM (211.49.xxx.29)실제 걸어보니 애들 소꿉장난도 아니고
참 유치에 불편에
우습드만요9. 저는
'09.12.7 12:27 PM (220.71.xxx.35)독일의 프라이부르흐란 도시에 갔을때 도심에 나있는 물길이 신선하고 좋아보이던데, 서울은 너무 바쁘고 복잡한 대도시라 그게 오히려 불편한가봐요...
그게 더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