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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침 진수성찬으로 드시나요?
이게 쉽지가 않잖아요
우선,저는 먹는 사람도 부담되고 만드는 사람도 부담100배-.-
눈 뜨자마자 삼겹살 먹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고기는 목에 안 넘어 오더라구요.
만들기도 싫고요
그래서 간단 아침상을 매일 즐기는 편인데,
요즘 저희집 아침 상에 대해 생각을 해봅니다.
반찬이 달라 하나,,,,,,,,김치밖에 없거든요
찌개도 없어요 국에 숟가락 김치가 전부에요
근데 키친토크 보면 다들 잘 드시는 것 같은데
정말 아침부터 고기에 잡채에 11첩으로 반찬 해드시는 분들 많을까요?
넘 비교가 되어서 가끔 내남편이 불쌍하기도 하고
아침 밥상은 어디 누구에게 보이고싶지 않답니다.ㅋㅋ
1. ...
'09.12.6 2:10 PM (211.194.xxx.172)대체의학을 배울 기회가 있어서 그곳에서 들었는데 오전에는 속을 비우고 물정도 먹는게 좋다는 이론을 들었는데 나름 설득력이 있길래 한 3년 전부터 아예 안먹을 수는 없고 그냥 거지 같이 먹어요 떡 종류 있으면 몇조각 먹고 사과나 귤정도로 끝내요 그러니깐 아침 먹을 때 보다는 속이 편안하데요
2. ㅎㅎ
'09.12.6 2:10 PM (211.210.xxx.59)보이는대로 다 믿지 마세요.
저희집도 안그래요.
그래도 키톡에 11첩 반상 올리시는분 하나도 안부러워요.
요즘 너무 과식해서 탈인 세상이라
슬림하게 하고픈 사람입니다.
키톡에 아침상 자랑 삼아 올리시는분보면
그 많은 설겆이감에 음식들.. 죙일 주방에서 벗어나지 못할것 같아요.
그리 살 필요있을까요.
키톡에서 제일 닮고 싶은 사람은 경빈마마님뿐이네요.3. ..
'09.12.6 2:16 PM (110.8.xxx.231)식구중에 남편이랑 큰아이는 아침에 꼭 국이랑 밥 먹어야 해서 차려주구요..
저랑 작은아이는 그다지 아침 많이 먹는거 안좋아해서.. 먹으라고 강요안합니다.
우유 데우고, 계란후라이, 사과 정도 먹어요..4. 저희집은
'09.12.6 2:18 PM (61.254.xxx.173)남편, 저 모두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라
아침을 안먹으면 오전 내내 일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어떻게든지 한술이라도 더 먹으려 애씁니다.
빵 먹어보려고 한적도 있는데 밥과, 국이 제일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과일을 아침상에 반찬처럼 올려놓습니다.
안놓는 것보다는 깍아놓으니 한번이라도 더 먹게 되더군요.5. 나참
'09.12.6 2:22 PM (59.7.xxx.166)달랑 김치 하나는 너무 하네요. 김에 계란 후라이라도 하나 추가하세요. 그거 시간 얼마나 걸린다구.
6. .
'09.12.6 2:34 PM (118.220.xxx.165)요즘 사람들 너무 잘 먹는단 생각이 들어 요즘 반찬 줄이고 있어요
저도 요리하는거 좋아하는데 진수성찬 차려야 건강에 좋을거 없더군요
차라리 3-4 가지 차리고 매번 바꿔요7. 글쎄요
'09.12.6 2:39 PM (125.180.xxx.29)저희집도 11첩반상은 아니지만 국이나 찌개는 꼭있어야하고 반찬 몇가지는 먹겠금 해서 아침먹게 해줍니다
김치랑 국 달랑 해주면 아침들을 안먹으려해서요...
그리고 아침만 먹는아이도 있어서...(저녁은 직장에서 해결하고 옵니다 워낙 일이많은 회사라~)8. 11
'09.12.6 2:49 PM (125.187.xxx.195)남편은 아침 5시30분에 먹는데
죽도 끓여보고 샌드위치도 먹어봤지만 전부 부담스럽다고 하고
누릉지만 속이 편하다고 해서 무조건 누릉지 끓여서 젓갈 콩장 김자반 등으로
간단히 먹고 가요
아이는 7시30분에 먹는데 저 닮아서 아침 먹는걸 싫어합니다
배 아프다고......
그래도 빈속으로 가면 더 아프다고 협박하면서
밥 반공기 김과 계란 치즈 김치등으로 먹여요
아침은 간단히 먹고 저녁은 좀 신경써서 상차립니다
저녁에는 외식은 거의 없고 온가족이 꼭 함께 식사를 하기 때문에
반찬이 좀 과해집니다.9. 음
'09.12.6 2:52 PM (114.201.xxx.113)11첩은 못되도 3첩반상은 되려고 노력하는데요...
찌개나 국1, 김치포함 밑반찬2-3, 겉절이나 샐러드1,
두부나 생선구이 하다못해 계란후라이1
이렇게 먹어요.
아침뿐만 아니라 삼시세끼 비슷해요.10. ...
'09.12.6 2:57 PM (118.32.xxx.198)전 사과한알에 커피한잔,
남편은 누룽지 먹거나 밥에 김싸서 아주 간단히 먹어요.
안먹는것 보단 먹는게 확싱히 나은데,
과하게 먹으면 부담스러워요. 저나 남편이나 사과 몇쪽이나 누룽지 반공기 정도가 딱 좋더라구요.
점심도 채식위주식사,
저녁도 가볍게 먹으려 애써요.
나이가 들다보니, 과하게 먹지 않기 위해 노력해요.
야채위주로 먹고, 고기는 주말에만 조금 먹습니다.11. 저희는
'09.12.6 2:58 PM (220.71.xxx.247)1.주먹밥,맑은국,김치,과일이나 샐러드
2.김밥 맑은국,김치,과일이나 샐러드
3.밥,구이,계란찜,맑은국,김치,과일이나 샐러드
4.잣죽이나,야채죽,김치,과일이나 샐러드
5.카레라이스 김치,과일이나 샐러드
한달에 한두번은 빵, 과일,
일주일에 돌아가면서 준비해요12. 음
'09.12.6 3:42 PM (121.151.xxx.137)저는
죽한그릇에 두유한잔 사과한개 브로콜리랑 죽먹을때 먹을 반찬한두개 정도로 먹어요
죽도 두유도 작은그릇 작은잔으로해서 먹습니다
국은 하기쉬운것으로 밥을 끓이다가 도깨비방망이로해서 한번 갈아서 먹어요
그러니 아침에 일어나서 할것은 사과만 깎는것밖에없답니다13. ..
'09.12.6 3:47 PM (116.39.xxx.132)싱글 때 포함 아침 안먹은지 20년 정도 된 것 같은데요..-_-;;;;
지금은 누가 차려줘도 못먹을 것 같아요..14. ...
'09.12.6 3:54 PM (218.55.xxx.72)시어머니께서 아침식사를 간단하게 과일 같은 걸로 차리셔서
이에 습관이 든 남편이라 저 역시 검은콩 미리 불려서 두유 만들거나, 고구마에 우유,
아가베 시럽 넣고 토마토를 갈아주거나 강판에 사과 갈아서 주곤 해요.
저도 토마토 쥬스나 사과 갈아서 먹고 있구요.
신혼 초에는 친정 어머니 따라서 아침식사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신랑이 잘 먹질 않더라구요.
자기 상태에 따라 맞춰 먹는거라 여겨요.15. 간단히
'09.12.6 5:11 PM (121.133.xxx.118)아침부터 진수성찬 먹고 나가면 속이 부대껴서 싫었었어요.
아침간단히 먹고나니 속이 약간 허한게 좋고 점심때쯤되면 배도 고파와서 좋은것같어요
.저흰 늦잠자서 너무 늦었거나하면 씨리얼 우유타서 먹고 대신 그안에 건포도넣어주고
과일먹구요,,
아니면 간단히 식빵에 딸기잼 발라서 우유랑 과일이랑,,
가끔 밥줄땐 밥에 김싸서 김치. 동치미 이렇게 간단히 먹구요
큰딸은 누룽지 넘 사랑해서 누룽지만줘도 잘먹더라구요16. 우리집은..
'09.12.6 5:31 PM (218.238.xxx.38)남편은 고구마와 요구르트 과일..먹구요,,,(본인이 원해서...그게 속이 편하다네요..
저도 그러고는 싶은데 안들어가요...밥이 좋아요..ㅠ.ㅠ;;)
아이는 국과삼찬정도...차려주구요...
저는 아이먹고 남은찬에 밥만 쬐금 먹습니다...
양은 많게 차리지않지만 영양소는 골고루 신경쓰져...
두번째댓글 ㅎㅎ님...뭐 읽어보면 그렇게생각하시는 분도 있겠구나는 싶은데요...
저같은경우 키톡글한번 못올려봤지만...
적으신 경빈마마님을 비롯하여..키톡올리시는분들 늘 감사하게보고 또 배우고
있는데요...제가 만약 자주 올리는사람이었다면 님댓글보면..참..허탈하고
요리올리고픈 생각 없어질거같아요...
아침상을 자랑삼아 올리고..닮고싶은분이 한분뿐이라니..그 많은 키톡분들은...;;;
...표현이 좀...그러네요...
그처럼 하지는 못해도 한가지라도 아침상에 올려놓고싶은사람...
저같은 키톡분들 다 고마와하는 사람도 있답니다...아니 그런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17. 두둑한 아침상
'09.12.6 8:44 PM (112.186.xxx.81)제 스스로 바쁘기로 치면 대한민국에서 몇째간다고 큰 소리 땅땅 치면서 사는 녀자입니다.
실속도 없이 바쁘기만 하면 뭐하나요.. 어쨌건 바쁜 건 맞아요.
You are what you eat. 이 말은 신봉하면서 살고 있어요.
엄청시리 바쁘지만 아침은 꼭 현미잡곡밥으로 먹고 있어요.
밤에 현미, 보리, 수수, 조, 흑미.. 강낭콩 등 콩은 바꿔가면서,
이렇게 밤에 씻어서 불려놓고 아침에 일어나면 가스불에 압력밥솥으로 지어요.
밥이 다 되었을 때 주걱으로 푸면서 느끼는 행복감은 이루 말로 못 다합니다.
밥이 맛 있으면 반찬은 수수해도 아주 좋아요.
시간 없으면 국이나 찌게 못하고 시간 있으면 하고.
샐러드는 플레인 요구르트(요구르트 제조기로 만든 것)으로 해서 매일 먹구요.
생선은 이틀에 한번씩 정도 구워먹고,
시간 없으면 간단한 계란 요리 하고..
김은 사시사철 밥상에 오르구요.
내가 싸랑하는 남푠.. 내 사랑을 일상적으로 전하는데
밥 이상 가는 거 없다고 봐요.
소박한 밥상이어도 바쁜 아내가 매일 이렇게 지어주는 거..
남편도 밥 먹으면서 너무 행복해 합니다.18. 맞벌이에
'09.12.6 9:25 PM (218.237.xxx.123)딸래미 도시락 두개 싸요
하지만 아침 걸~~~~게 차려 먹어요
고기도 먹고 쌈도 먹고 종류불문 양 무제한^^
애들이 커다 보니까 달랑 네식구 한자리에 밥먹는게 거의 아침식사때와 주말 밖에
없으니까요
저녁은 제가 퇴근하자마자 일찍 먼저 먹으니까 남편은 혼자 또 먹게되고해서
아침에 젤 신경쓴답니다
그런데 설겆이 까지 끝내고 출근한답니다
막상 해보면 다 가능해진답니다19. ?
'09.12.7 3:30 AM (70.26.xxx.237)각자 사정에 맞추어 각자 방식대로 차려 먹는 거겠죠.
나도 잘 차려 먹고 싶고 식구들도 그걸 원하고 그럼 그렇게 하는 거고
반대의 경우라면 간단히 먹으면 되는 거고..
사람이 다르고 상황이 다른데 어떻게 아침상이 집집이 같겠어요.
나는 좀더 잘 차려먹고 싶지만 여력이 없어 그러질 못하고 있는 경우라면
누가 부지런히 잘 차려먹는 걸 보면서 정보도 얻고 자극도 받고 좋지 않을까요.
저도 아이들이 있어서 사실 아침 든든히 해먹이고 싶은 주부인데요.
무엇보다 게으르다보니 참 쉽지 않더군요.
일단 아침 잘 해드시는 분들 보면 부지런하시고 항상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는 스탈들이라서
저는 존경합니다. 자랑삼아 해보려 해도 안되는 일입니다. 더구나 꾸준히는요.
어쨌든 비교하거나 누가 낫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죠.
자랑삼아 하고말고의 일은 더우기 아니구요.20. 애플민트
'09.12.7 12:37 PM (110.11.xxx.42)저도 고딩때 자취시절부터, 아침밥을 안 먹은게 16년은 되었었는데요.
결혼하고서도 임신해서, 애 보느라, 일하느라,,핑게대며, 아침을 안 해줬었는데...
(물론 아침밥 차려달라해서, 몇번 차려줘봤는데,,반찬,국 별로 없으면 휙 가버리길래...
아침마다 반찬 새로 하고, 못하니까,,,그냥 출근이나 해. 이럼서 안해줬죠)
여름에 일 그만두고, 전업으로 있으면서부터,,,아침밥을 차렸어요.
처음 한 두달은 3첩반상이라도 차려줬는데,,,,
지금은 저녁에 국 끓일때 넉넉히 끓였다가, 남겨서,
그걸로 아침에 밥, 국, 김치 이렇게 줍니다.
가끔은 생선구이 곁들이거나,,,김 주거나,,, 이정도..
이렇게라도 몇달 먹더니, 지금은 아침 안 먹으면 속이 좀 그런지...
국에다 밥만 말아줘도, 후딱 먹고 가요.
누가 아침에 고기, 잡채를 먹어요.
그럼 학교나, 회사 가서, 배 더부룩해서, 잘 못할거 같아요.
아침엔 속 좋으라고, 주로 맑은 국 종류로 줍니다.
된장국, 콩나물국, 이런 종류....21. +++
'09.12.7 1:08 PM (210.91.xxx.186)우린....제가 습관을 아주 잘 들여놔서.... 네식구 다 밥 먹습니다.
아침을 젤 잘차려먹어요... 저녁은 온 식구가 먹질 않아서 간단하게 먹구요...
고등학생. 중학생 있다보니.... 아침에 고기 한종류 ... 고기가 아니면 햄이라도...
샐러드 ..밑반찬 2,3가지 ... 그러다 보면 식탁에 반찬만 7,8가지는 돼요....
키톡에 11첩 반상이 그리 거부감 들지 않아요...
아침에 국이나 찌개 끓이고.... 반찬 두가지 정도 기본으로 해서 먹어요...
스테이크도 먹는데요?
우리애..... 아침이 젤 맛나답니다....
고3때 건강이 젤 중요하다는데.... 한번도 건강땜에 공부 못따라간적은 없네요....
지금은 우리애 대학가서 자취 하는데도... 아침.점심.저녁 다 챙겨 먹는대요.... 저 같은 애는 없다나 뭐라나....
세상에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그래요....
아침에 차라리 음식 하는게 낫지.... 퇴근하고 가서 뭐 만드는건 못해요.... 집에 가면 힘이 다 소진이 됐는지 꼼짝하기가 싫어요...22. 흠
'09.12.7 1:20 PM (218.38.xxx.130)저 위 댓글 중에 you are what you eat 이라 쓰신 거 보고 공감돼서요
맨 첫 댓글처럼
자연건강의학에선.. 네 뭐 민간요법이죠^^
아침은 배설의 시간, 배출의 시간이라 가급적 비타민 많은 차 음료 정도나 마시고(감잎차)
속을 비우는 게 좋다고 해요.
물론 몸 쓰는 일 하는 분들은 속을 든든히 채워야겠죠.
다 스님처럼 살 순 없으니깐..
맞벌이인 저랑 남편은 대충 먹고 다니는데 요즘은 야채스프로 정착했어요.
쇠고기 넣고 굴라쉬처럼도 먹고, 토마토, 치킨 스톡 넣어서 풍부하게 먹을 때도 있고
걍 야채국물처럼 맛없게ㅠ_ㅠ 먹을 때도 있고요..
밤에 한 번 끓여두면 이틀 먹을 수 있어서 편해요.
근데 아마 아이가 생기면 아침을 안 줄 수는 없겠죠?;; 왠지..23. .
'09.12.7 1:20 PM (125.7.xxx.107)본인들 형편, 능력껏 해드시면 되지 굳이 힘들여 키톡에 글 올리시는 분들을 폄하하면서까지 본인들의 방식을 합리화시킬 필요없잖아요, 못나보이게.
24. 검정콩
'09.12.7 1:30 PM (210.218.xxx.159)까만콩 살잡이란 책을 읽고나서.....
검정콩이 여러가지로 좋다잖아요.
원래 콩을 싫어해서 콩밥도 잘 안하는편인데
아침에 밥 할때 쌀 위에 불린 검정콩을 올려 밥을 해서
밥보다 콩을 더 많이 떠서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안되면 두부 반모정도라도.........
간단하지만 든든하고 시간도 걸리지 않고
영양면에서도 좋고.........
두루두루 좋은것 같아
저희집은 언제부터인가 두부 두모로 가족 아침 식사를 해결하네요25. ....
'09.12.7 1:39 PM (211.49.xxx.29)영원한 참은 없다가 지론입니다
어떤 정보든 본인편리한것만 취하게 되는거잖아요
어느분은 아침밥을 안먹는건 뱃속변으로 아침을 대신하는격이라고 꼭 아침을 챙겨먹으라 하고26. 안먹는다고
'09.12.7 1:46 PM (110.10.xxx.22)뻗대는 아이들 때문에 더 안하게 되고...
그런데 키톡에 보면 달랑 두식구 반찬으로 올린 사진이 6인분 정도 되게 차려 놓은 건
이해가 안돼요
저렇게 먹다가 남으면 버리나요? 냉장고에 넣나요?
과시용인 것 같아서 믿음이 안가요
"나는 이렇게 차린다~~" 이런 과시요
애들 없는 날은 남편하고 나하고 둘이 먹으면서 반찬 다꺼내지 말고
큰 접시에 하나로 놓고 먹자고 말하는 남편이 고맙네요27. ..
'09.12.7 1:47 PM (24.85.xxx.214)본인들 형편, 능력껏 해드시면 되지 굳이 힘들여 키톡에 글 올리시는 분들을 폄하하면서까지 본인들의 방식을 합리화시킬 필요없잖아요, 못나보이게. 22222
28. 김치하나.
'09.12.7 2:11 PM (221.163.xxx.101)아침에 물말아서..그렇게 뚝딱 먹고 가요 제 신랑.
아침에 6시에 일어나서 ,,
그것도 사실 넘 고맙습니다.
계란후라이 하나 하는 것도 맞벌이 직장인인 전 힘들더라구요.
전날 애랑 지치게 놀고..아침에 일어나서 전 굶고.
신랑은 전날 해 놓은 밥과 국 한가지 먹고 나가는데..아..힘드러요.29. ...
'09.12.10 10:21 AM (218.238.xxx.38)키톡에 올리는 음식 과시용이라고 적으신 두분...
82는 가입은 왜 하셨는지...
그럼 음식올리면서 달랑 작은 2인분만 해서 올려야되나요...이인분 딱맞게 요리하기도 힘듭니다...그러고..이왕올리는거 이쁜그릇에 이쁘게 올리는데 것도 문제가 되는지...
본인들 형편, 능력껏 해드시면 되지 굳이 힘들여 키톡에 글 올리시는 분들을 폄하하면서까지 본인들의 방식을 합리화시킬 필요없잖아요, 못나보이게. 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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