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안도 미키의 클레오파트라

연아 조회수 : 8,379
작성일 : 2009-12-05 23:54:40
안도 미키의 클레오파트라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연아만 보아오다
안도미키의 모습을 보니
마치 근육질의 우람한 에어로빅 강사의 몸짓같은 거친 연기ㅠㅠ
클레오파트라를 보는데도 신비감이 느껴지는 게 아니라
힘 좋게 생겼다,
이런 생각만 드니 말이에요.
안도 미키도 열심히 노력했겠지만
타고나는 것도 어쩔 수 없나 봐요.
그에 비에 연아 선수는
실력도 실력이거니와
뭘 해도 예뻐보이니
적수가 될 수가 없네요.
IP : 121.129.xxx.251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09.12.5 11:55 PM (121.161.xxx.248)

    힘 좋게 생겼다 222222222

  • 2. 연아는
    '09.12.5 11:57 PM (211.200.xxx.193)

    정말 너무 이쁘죠? 정말 기쁨을 주는 선수예요^^ 누가 빵집에서 만원이상 사면 연아달력 준다길래 내일 달려갈 예정이라능-0-

  • 3. ..
    '09.12.5 11:57 PM (115.140.xxx.8)

    클레오파트라가 아니라 완전 손오공이던데요??
    너무 오버하는 의상. 쇼트할 때 의상도 무슨 미역을 걸친 것같아 보였는데 넘 웃겼어요

  • 4. 정말...
    '09.12.5 11:57 PM (122.32.xxx.10)

    비교 불허에요. 연아는 정말 빼어나죠.

    실력도 그렇지만, 외모며 자태가 정말... 다시 안 나올 거에요..

  • 5. ...
    '09.12.6 12:01 AM (220.88.xxx.227)

    광대에 각진 얼굴인데 무슨 볼터치를 광대없는 서양사람 화장마냥 광대 강조를 해놓았던지...
    세상 풍파 다 겪은 억센 아주머니 같은...

  • 6. 뉴스에
    '09.12.6 12:04 AM (124.49.xxx.81)

    일본여성이 딱 맞는 말을 하는군요
    연아는 뭔가 장르가 다르다는 느낌...이라는군요

  • 7. 연아
    '09.12.6 12:05 AM (121.129.xxx.251)

    클레오파트라라면 그건 정말 아니죠.
    연아가 했다면 매혹적이었을 텐데... 쩝...

  • 8. 아사다마오가
    '09.12.6 12:08 AM (211.200.xxx.193)

    설칠때는 안도미키가 좀 안스럽더니, 클레오파트라 때부터는 의상도 좀 깨고, 안무도 좀 오도방정스러워서... 또 안스럽...

  • 9. 연아
    '09.12.6 12:11 AM (121.129.xxx.251)

    정말 의상도 대박, 화장도 대박, 안무도 대박
    삼박자가 척척ㅠㅠ
    그 선수에 맞게 좀 잘 하면 안 될까 안쓰럽더군요.
    불쌍하기까지 했으니까요.

  • 10. .
    '09.12.6 12:15 AM (122.42.xxx.65)

    정말 너무들 하시네요. 이런식으로 상대방을 향한 원색적인 비난은 결코 연아양을 위해서도 좋지않아요.

    금메달따고 일등하며 뭐합니까 같은 나라 국민들이 이리 창피하게 구는데요.
    해설자들도 경기에 도움이 되는 설명보다는 연아양 팬클럽에서 온 양 찬양만 해대고...

  • 11.
    '09.12.6 12:19 AM (211.200.xxx.193)

    쥬니어들의 죽음의 무도 연습 장면 링크 걸려고 들어왔는데, .님 발끈하셨네요. -0-
    암튼 http://blog.naver.com/magmax5?Redirect=Log&logNo=40093388732 이거 보세요. 참 구엽지요?

  • 12. 연아
    '09.12.6 12:20 AM (121.129.xxx.251)

    이것이 그리 원색적인 비난(?)인가요?
    그냥 느낌을 적은 것 뿐이데,
    안 예뻐보이고 역할에 어울리지 않았다는 게 그리 나쁜 말인가요?

  • 13. 솔직히
    '09.12.6 12:23 AM (121.132.xxx.168)

    좀 의상이나 컨셉이 아니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 14. .님
    '09.12.6 12:23 AM (221.140.xxx.171)

    위에 어떤 글이 원색적인 비난이라는 건지???

    그리고 우리나라 해설이 얼마나 점잖은 건지 아시고 하는 말인지요?

    다른 나라 해설 들어보세요... 연아 찬양이 하늘을 찌릅니다. 아세요?

    항상 웃자는 글에 죽자고 덤비는 사람들이 있으니... 쯧...

  • 15. 웃겨
    '09.12.6 12:29 AM (121.166.xxx.121)

    위에 . 님...
    저도 비난은 하기 싫은데요,
    연아 양이 일본에서 받은 상처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연아팬들 상당히 열받아 있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참고 있어요.

    원색적인 비난이요? 잘 모르셔서 그러는데, 투챈이라는 일본 사이트 들어가시면
    일본애들 연아에 대해 어떻게 표현하는지 상상도 못하실껍니다.
    창피하긴요. 저는 어제 오늘은 이렇게 욕하는거 별로 창피하지 않습니다.

    쇼트에서 자신의 주특기인 점프 다운그레이드 받고,
    프리에서 스텝붙인 플립점수가
    그 앞에 그랑프리 파이널 처음 진출한 아키코의 밋밋한 플립보다 가산점이 낮고
    안도미키의 3-1-1, 3-1 수준의 점프는 다운은 커녕 가산점 붙고
    안도는 오늘 프리 점프 중 3개를 수행못했는데,
    연아랑 PCS가 같아요...점프는 전부 가산점 받고요. 하다못해 땅짚은 점프에도 가산점이에요.

    이런 말도 안되는 대회를 휘어진 스케이트 날로 치루고 있는
    연아를 해설자들이라도 찬양해줘야 힘을 얻지 무엇으로 힘을 보탤까요.
    네~ 심판들 판단이 맞습니다...이렇게 말해줘야 만족할 만한 해설인가요?
    (그리고 오늘 방위원님 설명 제대로 하셨어요)
    그리고 외국 해설 한번 보세요. 특히 미국NBC 해설이요. 완전 수다 찬양 그 자체에요.

  • 16. 진짜...
    '09.12.6 12:30 AM (122.32.xxx.10)

    해외 해설자들 영상을 연달아 . 님에게 좀 보여드리고 싶어요.
    연아에 대한 찬사의 90%이상이 다 해외 해설자들 통해서 나온 거에요.
    연아 팬클럽에 온 양 찬양을 해댄다구요?
    오랫동안 피겨에 몸 담아온 그들이 그렇게 닥치고 찬양을 보낼 수 밖에
    없는 탁월한 재능과 실력의 소유자가 바로 연아양이에요.
    참 어이가 없어서 뭐라고 말이 안 나옵니다. 모르면 말을 말던지...

  • 17. 위에
    '09.12.6 12:34 AM (116.36.xxx.144)

    손오공이라고 하신분 ㅋㅋㅋㅋㅋ 저 빵터졌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 저좀
    '09.12.6 12:46 AM (219.255.xxx.183)

    저 좀 링크좀 걸어주세요

  • 19. 연아
    '09.12.6 12:47 AM (121.129.xxx.251)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680453

  • 20. 참내
    '09.12.6 12:48 AM (114.164.xxx.156)

    왠만하면 밤도 늦어서 그냥 지나가려고했는데--
    위에 점하나님, 비난을 하시려거든 뭔가 좀 제대로 알고나 비난하세요.
    피겨에대해서 뭘 얼마나 아신다고 함부로 성질을 내십니까?
    기가차네.

  • 21. 나도 .
    '09.12.6 12:50 AM (110.14.xxx.75)

    저도 이런거 보면 불편한데...

    한.일 양국에서 어리고 열심히 훈련하는 선수들 한테 옷이 어떻다, 표정이 어떻다...

    양국 인터넷에서의 상대국 선수에 대한 흠잡기는 올림픽정신하고 거리가 먼것 같아요.

  • 22. ...
    '09.12.6 12:53 AM (58.239.xxx.110)

    위에 님...
    해설자가 연아팬마냥 찬양한다고요?

    님...정말 해외 해설자들 경기 진행하는 거 못보셨군요?
    거의 립서비스 수준의 찬양 일색입니다.
    우리나라 해설...군더더기 없고 깔끔한 스타일에 속합니다.

    오늘 방상아 위원이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알고나 하십니까?
    오죽하면 신중하게 말하는 타입인 방 위원이 그런 말을 했겠습니까?
    편파판정이 너무 눈에 보이니 안타까워서 한 말 아니겠습니까?
    언제까지 우리 언론이 일본 눈치보며 할 말 못할 말 구분 지어야 합니까?
    오늘 경기에서 나온 해설은 하나도 어긋남이 없습니다.
    오히려 그런 내용은 전 국민이 지켜보는 방송에서 다뤄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상아 위원이 하신 말씀은 모두 사견이 아닌 모두 알아야 할 정보였습니다.

    편파판정으로 얼룩진 이번 일본대회때문에 앞으로 피겨 보기 싫어집디다.

  • 23. 참내
    '09.12.6 12:59 AM (114.164.xxx.156)

    갑자기 <올림픽정신>이란 말에 피식 웃음이 나네요.
    그랑프리파이널도 피겨계에선 월드 다음정도로 권위있는 대횝니다.
    역사가 좀 짧아서 그렇지...
    그런대회가 이 모양인데(이 모양...에대해선 검색 몇번만하심 됩니다.)
    올림픽정신 운운하게 생겼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아양은 오직 자신의 힘으로 오늘의 승리를 이룬겁니다.
    방상아님이 말씀 잘 하셨죠.
    위에 점하나님이나, 그 밑에 올림픽 얘기 하신분들, 피겨공부 좀 더 하시길
    진심으로 권합니다.

  • 24. 연아
    '09.12.6 1:01 AM (121.129.xxx.251)

    올림픽 정신이 무언지 갑자기 궁금합니다.
    열심히 노력했으니 참 보기 좋았다.
    이런 글만이 올림픽 정신에 적합한 걸까요?
    무슨 비난을 했는지도 모르겠지만
    비판은 무조건 나쁜 것이다, 이런 논리로 보여요.

  • 25. ㅋㅋ
    '09.12.6 1:01 AM (61.74.xxx.99)

    그리고 솔.직.히
    안도미키 이상하긴 이상했잖아요?
    그 애매모호한 컨셉--;;;

    솔직히, 원색적인 비난이 아니라, 이상하긴 이상했어요-

  • 26. ...
    '09.12.6 1:02 AM (221.140.xxx.171)

    그럼 열심히 훈련하는 선수에게 점수 편파적으로 주는 것이 바로 올림픽 정신인가요???
    그리고 그런 편파 판정에 대해서도 무조건 순종해야 올림픽 정신인가요???

    게다가 일본 선수들에게 <어리고 열심히>는 어울리지 않는 수식어랍니다.
    노골적으로 연아 연습 방해하고... 점프도 속임수로 뛰고...

    옳고 그른 게 뭔지도 모르면서 아무 데서나 착한여자 컴플렉스 발동하는 것을 보니
    병이 참으로 깊으신 듯... 제발 비판을 하고 싶으면 뭣 좀 알고 하세요.

  • 27. 아뇨.
    '09.12.6 1:09 AM (110.14.xxx.75)

    저기... 제가 말한 올림픽 정신은...

    당초 그의 의도는 ‘프로이센프랑스전쟁’에 패하여 사기가 저하된 프랑스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용기와 의욕을 북돋아주고, 아울러 올림픽이라는 스포츠 제전을 통하여 세계 각국 청소년들의 상호이해와 우정을 다지고 세계평화를 이룩하려는 데 있었다.


    뭐... 이런의미로... 올림픽을 시작했다는데... 그 이야기였는데.

    전 청년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운동하는건 좋아보이는데 어른들이 다 망치는것 같습니다.

    안도 미키도 세계선수권 우승한 열심히하는 선수고, 뭐 사람의 호불호는 다 갈려져 있어서 옷이 예쁘다 밉다 충분히 개인 의견을 말할 수 있고 그 이야기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여기가 무슨 북한도 아니고 그런 이야기도 못합니까.)

    다만 유튜브에서 영어로까지 서로 욕하고 싸우고 있는 양국 열혈 국민들을 보면 해당선수들은 이런거 하나도 모르고 운동말 열심히 하고 정당하게 평가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전 유튜브에서 일본앤지 누군지 연아 표정이랑, 옷이랑 입에 담기 힘든 그런 표현으로 써놓은것도 보았습니다.

    다들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내려고 그렇게들 열심인데 좋게 봐주고 격려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당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해주고요.

    전 오늘 6위한 러시아 19살 선수 실수 많이 했다고 눈물을 못참는걸 보고 저 어린나이에 나도 상상하지 못하는 떨림과 압박감속에서 했는데 속상해하는거 보고 마음이 짠하더이다...

  • 28. 아뇨님
    '09.12.6 1:24 AM (114.164.xxx.156)

    좋은 말씀 하시네요.
    <...............정당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네, 제발 연아양이 정당하게 평가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그파에서도 연아양이 본인의 실력대로만 평가받았다면
    아무도 이 난리? 안 칠거에요.
    그러나, 현실은 시궁창이라는거죠. 특히나 피겨판이 이렇게
    거지같은지 저도 정말 몰랐습니다.
    연아양때문에 피겨에 지대한 관심을 갖기 전까지는요.
    올림픽정신에 의거해서 연아의 실력대로 평가받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진심으로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 29. 저도
    '09.12.6 1:30 AM (121.161.xxx.39)

    오늘 만족스럽진 못했지만...연아양 우승한게 기뻐서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가는곳마다 안도미키 비난과 욕설이더라구요.
    원숭이니...도둑년이니...고릴라니...섹스녀에.....에혀~~

    심판을 비난해야지.......선수가 무슨 죄인가요?

    여기오니...인도 코끼리까지 나왔네요 ㅡㅡ;;;;

    스즈키나 안도미키나 노력 많이하고....힘든 역경도 많았는데...그냥 응원해주면 안되는건지..

    연아나 안도미키, 스즈키, 조애니....모두 올림픽에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 30. 저도님
    '09.12.6 1:41 AM (114.164.xxx.156)

    섹스녀... 이 말은 아마도...
    참 입에담기 어렵지만, 오늘 읽어보니 연아양이 몸을 팔았네 어쨌네하는
    글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열받아서 그런말이 나왔을거에요.

  • 31. 아뇨
    '09.12.6 1:47 AM (121.166.xxx.121)

    아뇨 저는 이제 다른 선수는 응원안해요 (어제 오늘 저 열받았어요)
    네, 힘든 역경 겪은건 아는데요,
    걔네들은 한 데 비해 점수가 너무 후해요. 연아는 한계단 한계단 힘겹게 올라가죠.
    단 한번의 실수로 연아는 10점씩 내려가도
    걔네들은 5점 이상 안내려갑니다. PCS는 고정불변이에요.
    연아는 실수만 하면 PCS가 쭉~~~~ 내려가죠.
    오늘 남자 싱글에서 일본 선수는 기술점수랑 PCS랑 30점 차이 나는 웃긴 일도 생겼어요.
    점프 다 말아먹어서 기술점수는 반쪽이 났는데 PCS는 그대로라는거죠.

    마찬가지로 연아보다 낮은 기술에 실수가 더 많이 한 안도미키가 연아랑 PCS가 같아요.
    나원참...
    만약 오늘 같은 일, 오늘 같은 심판들이라면
    연아가 높은 기술로 좋은 경기하더라도,
    낮은 기술로 클린한 다른 선수한테 PCS를 높게줘 우승하게 만들수도 있어요.

    저는 이제 다른 선수들 잘하는거 안바랄래요.
    예전에는 다 잘하기를 바랬는데, 어제 오늘 이후로 그 생각 버렸어요.
    정확하게 말하면 딱! 자기가 한 만큼만 점수 받아갔으면 좋겠어요.

  • 32. 동감..
    '09.12.6 1:58 AM (122.32.xxx.10)

    아뇨님께서 제가 하고 싶은 얘기 다 해주셨네요.

    저도 이제 다른 선수들도 다함께 잘되기를 바라지 않아요.

    그냥 딱!! 자기가 한 만큼만 점수 받아갔으면 좋겠어요. 222222222222222

  • 33. 누가창피해?
    '09.12.6 2:19 AM (220.90.xxx.223)

    쏘쿨족이나 창피하시겠지.
    진짜 창피한 건 편파판정으로 정정당당하게 경기를 한 선수한테 점수 장난질 쳐서,
    일본 선수 왕창 퍼준 일본 뒷배들이지.
    그렇게 죽어라 퍼주고 연아한텐 성공한 점프에도 가산점 거의안 줬는데도 연아를 못이기니.
    일본 게시판 가보쇼. 우리가 일본 선수들 의상 가지고 어쩌고 한 건 양반이니까.
    일본 애들이 연아 가지고 얼마나 악질적으로 욕하고 날조 동영상 만들어서 유튜브에 올려서 더러운 짓 하는지 알기나 해요?
    진짜 창피한 게 뭔줄 제대로 알고 글을 써대면서 훈계질을 해야 웃고 넘어가죠.

  • 34. 내말이
    '09.12.6 5:07 AM (67.168.xxx.131)

    착한여자 컴플렉스 걸린 분들 항상 뭐가 비판이고 뭐가 비난인지도 알지도 못하고
    죽자고 달려드니 참 뜬금없스니다,,
    완전 봉창 뚜들긴다고 볼수 밖에,,,

  • 35. 그리고요
    '09.12.6 5:12 AM (67.168.xxx.131)

    안도미키 정말 우수꽝스러웠어요,
    머리는 너무 크고 둥근에다가 그런걸 둘렀으니 어찌나
    안 어울리고 코믹하던지,,안도가 우리나라 선수였다해도 좀 이상하다고 말 나올법 합디다,

    그리고 안도가 연아 연습 방해하고 그러는 아주 치졸하고 비겁한 영상들좀 보시면
    뭐 올림픽 정신이다 어린 선수들 열심히 하려하는데 왠 비난이냐~

    그런 말 쏙!!!!! 들어 갈겁니다,

    저기 위에 점,하나씨 제발 뭘 좀 알고 신경질 부리셔요,,,
    자기 혼자 정의병 + 착한여자 컴플렉스 걸려가지 발끈하고 난리치지 말고요,

    정말 뭘 알면서 한마디라도 쓰시길!!

  • 36. 올림픽정신같은소리
    '09.12.6 6:23 AM (220.90.xxx.223)

    참나 웃겨서리. 피겨판에서 올림픽 정신 운운해대는 게 얼마나 웃긴 소리인지 알기나 하나 몰라요. 피겨란 게 약소국 선수한테 얼마나 잔인한 줄 아십니까?
    그래서 온전히 국적빨 없이 제 실력으로 온갖 견제 받고서도 당당하게 1위한 김연아 선수가 대단한 거예요.
    일명 소금호수 사건을 알면 그런 소리 못하죠. 솔트레이크 올림픽에서 피겨종목에서 무려 심판매수때문에 IOC에서 경고조치 받고 멀쩡한 선수 금메달 뺏아서 매수한 국적 선수한테 매달 안긴 사건이란 말이죠. (쇼트트랙에서 김동성 선수 금메달 오너한테 뺏긴 것도 그 올림픽입니다)
    피겨 일 터지고, 그때 심판이 자기가 돈 받았다고 결국 양심선언까지 해서 일이 밝혀진 거예요. 그 일로 또 다시 부정판결로 시끄러워지면 피겨는 올림픽 종목에서 퇴출된다는 경고까지 받았음.
    지금 올림픽 앞두고 또 다시 강대국 선수들 사이에서 30점 차로 계속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연아가 위협적이 되자 본격적으로 연아 흔들기가 벌어지고 있으니까 연아 팬들이 난리를치는 거예요. 아예대놓고 또 다시 부정판결이나 떄리는 더러운 족속들 같으니라고.
    티라도 덜 내야 욕을 덜 하죠.
    이런 사정이나 좀 알고 국민성이 창피네, 올림픽 정신 운운해대면서 연아 팬들 어쩌고 비판인지 비난인지 하세요.
    평소 관심도 없다가 경기 결과만 보고 그 1위가 얼마나 피 토할 정도로 힘들 게 얻은 건지도 모르고, 다른 나라 선수좀 뭐라 했다고 창피네 어쩌네 하며 어이없는 착한 여자 콤플렉스 발동입니까.
    난 지금도 안도 미키가 연아한테 해댄 짓 생각하면 자다가도 뒷목 잡을 판인데, 이번에도 지가 더 잘한 거 같은데(그렇게 퍼받고도 주제를 몰라요) 연아 점수가 더 잘나왔다고 뻔뻔한 소릴 해대질 않나.
    옆집에서 우리 자식 피눈물 흘릴만큼 힘들게 만들고 있는 줄도 모르고, 옆 집 애 흉좀 봤다고 아주 안타까워 죽을 판이네 쯧쯧.

  • 37. .님
    '09.12.6 10:24 AM (114.205.xxx.88)

    .님 무엇인가 잘못 이해하신것 같은데요

  • 38. 흠~
    '09.12.6 10:31 AM (114.202.xxx.194)

    저도 쇼트 보기전에는 여싱 6명 모두 딱 자기 실력들만큼만해라
    라고 했어요.
    경기 열심히 치르고 그에 정당한 평가받기를요.
    결과는?... TV앞을 떠나서도 한동안 마음의 평정을 못찾았어요.
    기가막혀서요. 연아가 얼마나 안스러운지 눈물이 다 나더라구요.
    그렇다고 못뛴 점프에 점수를 주라는게 아니잖아요.
    갸네들 장난질에 우리 연아양만 피엉드나 싶은게...어제 프리는 정말정말 못보겠더라구요.
    방에 들어가 문 빼꼼히 열어놓고 딸아이 반응만 봤네요.
    다행히 큰 실수 없어서 가슴을 쓸어내렸네요.

  • 39.
    '09.12.6 10:45 AM (125.188.xxx.27)

    정말...유일한 약점이 국가라서니..진짜..
    너무들 하더라구요..우리끼리..이리 흥분해도..
    제발 올림픽까진...무사히 치르길..

  • 40. 좀...
    '09.12.6 10:51 AM (122.34.xxx.54)

    저도 김연아 몸 참 예쁘다고 생각하는데요
    가녀리고 마른몸에 익숙하고 아름답다고 평가하고
    그 선에서 좀 벗어나면 우람하다 힘좋게 생겼다 이렇게 말하는거요
    특히 남자들이 이렇게 말할때 참 불쾌하더라구요
    그런데 같은 여자들이 여자를 평가할때 이런말을 서슴없이 아무렇지 않게
    주고 받는게 좀 그렇네요

    유럽에서는 여성들의 지나치게 마른몸을 선호하고 지나친 다이어트때문에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아져서
    너무 마른 모델은 쓰지 않기로하자는 얘기도 많이 나오잖아요

    의상이나 안무 컨셉에대해서 이야기할순있지만
    너무 노골적으로
    여성들 스스로 여성의 몸을 비하하는 표현이라든가,
    순위를 매기는건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원색적이라고 말씀하셨던 분도
    우람하다 힘좋게생겼다 이런 표현이 거슬렸겠지요

  • 41. 욕나오네
    '09.12.6 10:59 AM (218.39.xxx.199)

    안도미키가 어제 프리가 연아보다 잘했다고 자기 점수 이상하다고 했나요?
    이어없네 욕 튀어나오게 만드네
    그래도 잘못하고 있는 점프 한시즌 말아먹으면서 수정하고 나오고 해서 마오보단 열심히 하는구나 하고 좋게 봐주고 있었는데 일본에서도 안도 미키가 말 함부로 하고 잘난척해서 마오보다 인기 없는거라는 글 봤는데 이런거였군요
    프로그램 크린이나 했으면 몰라 연아보다 수준 낮은 프로그램 들고 나와서 점프 실수 세군데나 하고 음악이랑 겉돌면서 정신없게 연기하더니만 무슨 씨나락 까먹는 소리를 했데요

  • 42. 전.
    '09.12.6 11:30 AM (125.176.xxx.47)

    이제 정말 오지랍넓게 다른 곳에 신경 안쓰려고 합니다.
    내새끼가 조금만 실수하면 다른 선수들 완전히 말아먹었을 감점이 나오니
    온전히 연아선수에게만 신경써도 힘이 모자라니까 온전히 울 연아선수에게만
    집중하려 해요. 맞네요. 인도코끼리.

  • 43.
    '09.12.6 11:38 AM (118.36.xxx.139)

    전 08년 월드 이후부터 연아만 응원합니다.. 연아가 그동안 얼마나 안보이게 피눈물을 흘렸는데요.. ㅜㅜ
    올림픽 정신이요? 그거 왜 연아랑 우리만 지켜야 하나요?
    다른건 안바래요..
    연아가 하는만큼만 점수 얻어가면 그만이에요.. 근데, 그게 아니잖아요...
    정말 천불이 납니다.. 빙판에 손짚어도 가산점 주는 심판과 그 결과에도 만족못하고 앵앵대는 선수한테 무신 올림픽 정신이랍니까? 개뿔..
    연아는 이번에 도대체 몇명이랑 싸웠는지 참...
    안쓰럽지만 이겨낸 연아가 대견하네요..

  • 44.
    '09.12.6 11:52 AM (125.130.xxx.191)

    앞집 아줌마와 같이 시청하고 있었는데
    그 아줌마 보자 마자 손오공 같다고 하더군요..ㅎㅎ
    전 이집트 의상 같다고 했는데 해설자가 클레오파트라라고 하더군요..
    늘 느끼는 거지만 연아는 정말 이쁜 무용...예술을 하는거 같고
    다른 선수들은 운동을 하는거 같아요..

  • 45. ...
    '09.12.6 11:55 AM (221.140.xxx.171)

    안도미키가 어제 프리가 연아보다 잘했다고 자기 점수 이상하다고 했나요?

    --> 이거 확인된 사실 아니예요.
    정말 찌질한 사람들이 카더라 통신으로 유포하고 있는 거예요.
    어제 밤부터 피갤에 꾸준히 올라오더라구요.

    미키가 프리 끝나고 자기가 우승인 줄 알았다는 둥의 인터뷰를 했다고 해서 저도 분노했는데...
    알고 보니 찌질이들의 이간질...

  • 46. 나만 이상한가???
    '09.12.6 12:04 PM (123.215.xxx.92)

    저만 이상한가봐요....
    저는 안도 미키도 그 나름대로 잘한거 같아보였는데....
    연아랑 스타일이 다르게 부드러운 느낌보다 힘이 있다고 생각되는데...
    각 선수마다 다 다르니까....
    피겨하는 것만 봐서 말하는 것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거 같아서 전 안도 미키 좋게봤어요....
    어제도 이전보다 더 노력 많이 한거 같아 보여서 좋았는데....

  • 47.
    '09.12.6 12:52 PM (116.126.xxx.100)

    보자마자 울 신랑 왈~ 뭐야.. 손오공이잖아..
    완전 배꼽잡고 웃었죠..
    동네대회도 아니고 국제대회에 어쩜 저런 컨셉을 갖고 나오는지 이해 할 수 없었는데..
    사회자말씀은 클레오파트라 설정이라고..ㅋㅋ
    완전 난감했어요..
    개콘에 내비둬~~가 오버랩되는 순간이었답니다..ㅋㅋ

    그 선수의 장점은 가볍고 힘있고 턴도 깔끔하고..
    허나 연아에 비하면 완전~~중등부수준이죠...

  • 48. 저도 이상한가요?
    '09.12.6 2:08 PM (116.123.xxx.162)

    저또한 윗님 처럼 연아는 말 할 것도 없고 마오도 땅 짚은거 외에는 참 잘했다 생각했는데...
    여기 님들은 보는눈이 예리하신가봐요...
    논란거리가 될 말큼 의상도 이상하진 않던데...

  • 49. ;;
    '09.12.6 2:16 PM (210.181.xxx.6)

    의상 정말 이상했어요.
    오히려 안도팬들이 더 안타까워해야 할 만큼 말이지요.
    안도미키 외모가
    어떻게 보면 여성스럽고 괜찮은데
    어떻게 보면 원숭이 비스무리 하거든요.

    요번 의상은 안도미키의 단점을 부각시켰어요.
    에휴~~ 누가 의상 선택했는지...

  • 50. ...
    '09.12.6 2:54 PM (112.148.xxx.4)

    그냥 보기에는 안도미키가 무난해 보일수도 있습니다만,
    세세하게 피겨를 잘 아는 분들이 보면 많은 차이가 난답니다.
    모든 부분에있어서요.

    한 예로 이번 그랑프리 파이널의 스핀을 보실래요.
    안도미키는 중심축이 많이 흔들려요.
    뒤에 광고판 글씨를 기준으로 보세요.

    안도미키(1분 27초의 스핀과 4분 28초경의 스핀)
    http://www.youtube.com/watch?v=Tc9_LpkmNcY

    그리고 연아의 스핀도 보세요.
    연아(2분 2초의 스핀과 4분 41초의 스핀)
    http://www.youtube.com/watch?v=Px9lIdeYtQg

    김연아가 세계 피겨해설자를 비롯한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듣는건 피나는 노력으로 하나하나 기술을 다듬어 최상의 연기를 펼치기 때문이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번에 연아와 안도미키의 점수차가 3점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건 정말이해가 가지 않는거죠.

  • 51. 안도미키..
    '09.12.6 2:57 PM (210.123.xxx.148)

    아사다마오에 가려져서 늘 실수도 잦고 안되보였는데
    이번엔 확실히 자신감도 늘고 전보다 늘었어요..
    어제의상은 음악이 클레오파트라인가 해서
    컨셉에 맞춰 입은듯..
    좀 지나치게 화려하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나쁘지않았어요..

    어제 경기를 보며 적어도 국제경기를 치르면서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은 좀 여유없어보인다 할까..
    경기장 가득한 일본국기물결도 그렇고
    홈경기의 이점이 그런거 아니냐면 할말없지만
    어제 일본선수들에게 국기를 흔들며 열광적인 응원을
    하는 모습보며 우리나라에서 경기가 있을때
    조금 자제할 필요가 있겠다 싶더라구요..
    자국선수들에 대한 너무나도 지나친 일방적인 응원대신
    외국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펼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줄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이번 일본경기에서 유난히 실수를 많이하고 위축된 모습의
    외국선수들을 보면서 느낀점입니다.

  • 52. ㅡㅡ
    '09.12.6 5:12 PM (119.194.xxx.212)

    헉..그게 클레오파트라였어요?

    전 어제밤 아무 정보없이 그냥 봤는데

    딱 보자마자....원숭이.손오공버전인줄알았어요
    아니면
    인도복장 같기도하고...

    옴마나..크레오파트라였다니.......

    지금 생각해도 아무리 봐도 지금 도 손오공이던뎅?

  • 53. 손오공
    '09.12.6 5:36 PM (121.134.xxx.41)

    백배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안도미키도 중간에 손짚은 것 빼고는 잘했어요.
    손 안짚었으면 홈그라운드의 잇점을 안고 우승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근데 사람 마음이라는게 참 간사하네요.
    이전까지 아사다 마오의 인기에 눌린 안도미키가 좀 측은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에 성원을 했는데 이번 대회들어서는 얼마나 얄밉던지..

  • 54. 그래요손오공
    '09.12.6 5:41 PM (180.64.xxx.112)

    그러네요..손오공이었어요, 뭔가 이게 뭔가,,생각했던 그것이 손오공이었음을..ㅋㅋ

  • 55. 올림픽 정신
    '09.12.6 5:57 PM (121.147.xxx.151)

    같은 건 실종 된지 오랜 피겨계에서
    그런 소리하시면 험한 소리 들으십니다.

    어쨌든 피겨계가 다시 왕년의 사랑을 좀 얻으려면
    저같은 문외한이 보더라도 공감 가는 심사를 해야할 거 같지않나요?
    쇼트에서 연아가 2위로 밀리는 것 보고 정말 울컥하더군요.

    제대로 해도 점수가 안나올 수도 있다는 심리적 부담을 줘서
    올림픽에서 만약의 수가 나오길 기대하며 일본이 심사위원을 구워삶은 거 아닌가
    이런 억측까지 하게 만들던 점수던걸요.

    참 전

    전 안도미키양 인디언 처녀로 나온 줄 알았습니다 ㅋㅋ

  • 56. 나도손오공
    '09.12.6 8:31 PM (125.184.xxx.42)

    ㅎㅎㅎ 저만 손오공같다고 느낀게 아니였나봐요,..ㅎㅎ
    저도 어제 ㅋㅋㅋ손오공인줄 알았거든요..ㅎㅎㅎ

  • 57. 너무한 건
    '09.12.6 9:26 PM (125.135.xxx.227)

    일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올림픽 정신은 고사하고
    스포츠 정신도 없는것 같아요..
    내가 다 부끄럽더군요..
    그렇게 해서 이겨도 기쁠까요?
    연아는 스포츠를 넘어 예술이에요...

  • 58. 안도도 노력한다
    '09.12.6 9:34 PM (116.121.xxx.196)

    항상 연아가 최고죠! 하지만 이번 안도미키의 연기는 제가 본 연기중에 최고였습니다. 안도도 점점 기술,표현력,연기력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아사다 저조로 인해서, 연아의 라이벌이 없는
    지금보다는 뒤에서 쫗아오는 마오나 다른 선수들이 있는것이 연아에게 더 좋을거라 생각합
    니다. 어제 안도가 넘어지지 않았다면, 아마 홈그라운드 잇점을 생각했을때 안도가 0.01
    차로 우승도 가능했을것 같더군요! 연아가 키가 커지면서 신체적 변화로 인해서, 스피드나
    기술 예전처럼 쉽지가 않는다는 느낌이더군요! 물론 우리 눈높이가 높아져서 그렇것도 있구요

  • 59. 저랑
    '09.12.6 9:36 PM (118.38.xxx.213)

    남편도 보면서.. 손오공이다 했어요. 의상 정말 안습이었어요..ㅠ.ㅠ
    시상할때 제발 저 머리띠만은 벗어도 덜 손오공스러울텐데 하면서
    같이 안타까워했었다는..

  • 60. 솔까말
    '09.12.6 10:09 PM (115.140.xxx.23)

    안도 미키 의상이 요란하면서 우스꽝스럽긴 했잔아요.

    가끔 그 선수는 그런 요상한 옷을 입고 등장하는데...그게 본인 취향인건지...참..

  • 61. 전날
    '09.12.6 10:14 PM (110.10.xxx.22)

    커다란 십자가 가슴에 달고 나타나고
    그게 클레오파트라인지는 몰랐네요
    '나일강의 노예'에 나오는 소년인 줄 알았는데...

  • 62. -_-
    '09.12.6 10:16 PM (112.187.xxx.219)

    안도미키한테는 별 관심 없구요.
    이번 그랑프리 파이널, 정말 사상 최악이라 할 정도로 더럽고 더러우며
    편파판정의 끝을 보여주겠다는 심판들의 각오로 똘똘 뭉친 시합이었습니다.

    그 와중에 금메달...김연아는 정말로 신이라 불리울 만한 선수입니다. 기적을 일으키니까요-_-

  • 63. .
    '09.12.6 10:18 PM (61.85.xxx.176)

    거미줄에 십자가 있는 의상은 또 어떻구요... 무슨 사이비교주 같지 않나요? 외모는 매력있는데 의상이 늘 안습입니다. 난해하고 조잡스러워요.

  • 64. 보자마자
    '09.12.6 11:43 PM (218.49.xxx.209)

    손오공이 가장 먼저 떠올랐어요. 의상은 지나치게 요란하다 싶은 느낌이 들었구요.
    윗분 말씀처럼 머리띠?만 없었어도...하는 생각이...
    피겨에는 문외한이라 연기에 대해선 뭐라 할 말이 없네요. 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013 양배추 스프 다이어트 좋네요. 6 해보신 분?.. 2009/12/06 1,833
507012 겨울파리, 어떨까요? 10 가고싶어. 2009/12/06 762
507011 왕따를 조장하는 반친구엄마 4 궁금맘 2009/12/06 1,149
507010 가스오븐vs컨벡스? 3 오븐 2009/12/06 481
507009 (속옷)질문하기 좀 그렇지만..^^;; 8 별게 다 궁.. 2009/12/06 1,489
507008 어제 러시아선수 옷이 우리나라 태극기 같던데 ㅋㅋ 5 연아짱 2009/12/06 1,145
507007 삼성화재 연금 드신분 계세요? 4 맘~ 2009/12/06 603
507006 왜 안도미키는 표정연기가 없어요? 17 @@ 2009/12/06 4,633
507005 70~80만원 예산내에서 크리스마스 여행 가능할까요? 3 아리아리 2009/12/05 805
507004 명의이전만 한 상가 땜에 건겅보험료인상으로 어떡해야할지... 4 묘책 2009/12/05 576
507003 여행용 트렁크 가방은 재활용이 아닌가요? 2 어쩌지..... 2009/12/05 727
507002 안도 미키의 클레오파트라 64 연아 2009/12/05 8,379
507001 지금 이시간에 밥먹고 있다요. 8 손으로배를모.. 2009/12/05 709
507000 코트를 샀는데 주머니가.... 7 .... 2009/12/05 2,368
506999 가습기추천 5 알사탕 2009/12/05 442
506998 이번 그랑프리 파이널 꽃다발 포장지가 특이하네요. 8 연아 2009/12/05 1,466
506997 냉장고 소음 어느정도세요? 5 디@스 2009/12/05 1,861
506996 치질...막 시작인데요...수술말고...지금 당장 하면 효과 좋은 방법 좀 알려주세요~~~.. 15 치질 2009/12/05 1,633
506995 장터에서 판매하는 농산품 가격이 만만치 않은것 같아요... 20 생각 2009/12/05 1,518
506994 집에 강화마루 까신분.. 난방 잘 되나요?? 11 강화마루 2009/12/05 2,025
506993 러시아어 할 줄 아시는 분께 여쭤봅니다. 19 러샤 2009/12/05 1,345
506992 부츠 좀 봐주세요ㅡ,.ㅜ 11 발볼넓어슬픈.. 2009/12/05 1,172
506991 컨벡스 vs 가스 vs 스팀 골라주세요ㅠㅠ 3 고민 2009/12/05 413
506990 돌잔치때 엄마 옷 뭐가 좋을까요..? 10 담달이 돌이.. 2009/12/05 1,889
506989 시력안좋으면 군대 못가나요??(아들이 안경벗고 사람이 안 보인대요) 7 시력안좋으면.. 2009/12/05 1,349
506988 내용은 삭제할께요~ 8 잠이안와요 2009/12/05 919
506987 유관순 열사 이후로 최고 애국자인 김연아 15 우리의 자존.. 2009/12/05 1,721
506986 베이킹 시작해보려는데..젤 처음엔 무슨도구부터 사야하나요?? 8 하까마까신^.. 2009/12/05 624
506985 고등학교 문과에 대해 여쭤 볼께요 7 문과 2009/12/05 994
506984 동네장사하면서 왜? 9 이해안가요 2009/12/05 2,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