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거동이 힘들어요
작성일 : 2009-12-05 16:27:05
800235
혼자사시고 올해78세 화장실 겨우 다니실 정도네요
아들들은 떨어져살고 시누가 옆동네에 살긴한데 매일 다녀갈 형편이 못되고
아들네 집도 싫다 그럼 도우미 보내드린다고 해도 싫다 하셔서 요양원 신세를 져야 할것같은데
서운해 하시겠죠
IP : 222.116.xxx.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9.12.5 4:40 PM
(218.38.xxx.130)
아마 그냥 말로만 싫다 하시는 게 아니신지..
아님 딸네를 원하시는 걸까요?
제가 보기엔 그냥 짐스럽게 되는 것 자체가 싫어서 그러신 것 같아요.
억지로 억지로 겨우겨우 권하면 아들네 마지못해 가지 않으실까요..?
2. .
'09.12.5 4:43 PM
(119.203.xxx.137)
국가에서 하는 도우미 제도 있잖아요.
그거 이용해보시고 그래도 불편하면
요양원 가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저라면 그래도 내집이 좋을것 같은데...
3. .
'09.12.5 4:46 PM
(118.220.xxx.165)
그래도 화장실은 가실만 하다니 우선은 도우미를 알아보세요
정 그래도 싫다 하시면 요양원 알아봐야죠 집 가까이 해서 자주 가뵈면 그것도 괜찮다고 해요
4. 이런 경우도
'09.12.5 4:46 PM
(123.204.xxx.9)
아들이 모신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면 못이기시는 척 오실것 같기도...
제가 그런경우를 봤어요.
내심 함께 살고 싶은데...그러자니 너무 부담주는거 같고...
본인도 갈팡질팡 하시는 경우더군요.
5. 좀약을먹여버려
'09.12.5 5:49 PM
(220.85.xxx.202)
연세가 있으신데 얼마나 더 사시겠어요?
몇년 고생해도 모시고 사심이 자식교육에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효도하시고 복받으세요~
6. 우선
'09.12.5 6:03 PM
(110.8.xxx.155)
어르신을 건강관리 공단에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을 신청 하시고요 등급이 나오시면 요양보호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요양원은 외부와 너무 단절되어서 비추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06923 |
콘도에 수건 있을까요? 4 |
제주도 |
2009/12/05 |
921 |
506922 |
대*s라인 콘덴싱 보일러 써보신분 봐주세요.. 1 |
리아 |
2009/12/05 |
377 |
506921 |
부동산홈페이지 전문 제작 저렴하게 해드려요 |
광명테크 |
2009/12/05 |
180 |
506920 |
혹시 신한은행 가계부 올해 나왔나요? 2 |
가계부 |
2009/12/05 |
1,518 |
506919 |
中, 신종플루 대폭발 은폐 급급 ! ! ! 2 |
동남 |
2009/12/05 |
1,027 |
506918 |
삼각김밥틀 2 |
김밥 |
2009/12/05 |
550 |
506917 |
급질)김치냉장고에 김장 김치보관 5 |
김장 |
2009/12/05 |
1,070 |
506916 |
엔지니어66 님의 좌훈 4 |
궁금이 |
2009/12/05 |
1,831 |
506915 |
백화점에서 가짜물건을 파네요 ㅡㅜ 23 |
백화점제품도.. |
2009/12/05 |
7,140 |
506914 |
와플메이커 추천 부탁합니다. 4 |
와플 |
2009/12/05 |
1,311 |
506913 |
가족의 김장 반응에 대응하는 방법. 2 |
해남사는 농.. |
2009/12/05 |
760 |
506912 |
아딸얘기가 나오니.... 47 |
아딸 |
2009/12/05 |
8,673 |
506911 |
건물청소아줌마가 화장실 대걸레를 쓰지 말고 각자 사서 쓰라네요 11 |
어이 |
2009/12/05 |
1,055 |
506910 |
[펌]요즘 늙은이들 버릇없어 큰일이다 16 |
공감 |
2009/12/05 |
2,210 |
506909 |
용인이나 수지쪽 사시는분 1 |
참숫가마 |
2009/12/05 |
619 |
506908 |
방법문의드려요 1 |
금연도와주세.. |
2009/12/05 |
146 |
506907 |
SOS!!!고춧가루에 쌀나방이..ㅠㅠ 8 |
liebe |
2009/12/05 |
759 |
506906 |
파리바게트 기프트콘이 마냥있는게 아니었나보네요. ㅠ.ㅠ 11 |
알아야 면장.. |
2009/12/05 |
2,463 |
506905 |
결혼한지 십년이상 지나서도 남편이 설레인다는 분들... 46 |
남편은 가족.. |
2009/12/05 |
7,373 |
506904 |
월간우등생(천재)학습과 두산동아백점맞는..중에 어떤게 나을까요? 4 |
월간학습지 |
2009/12/05 |
2,470 |
506903 |
어머님이 거동이 힘들어요 6 |
요양원 |
2009/12/05 |
761 |
506902 |
초2 수학 아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이과정을 설명 부탁합니다. 5 |
록맘 |
2009/12/05 |
502 |
506901 |
말이란 것이 씨가 된다는데...시아버지 말씀에 기분 다운됩니다. 13 |
쿨하고시포 |
2009/12/05 |
1,928 |
506900 |
김치 양념 버무릴때 고무장갑 많이들 끼시고 하더라구요. 8 |
고무장갑 찝.. |
2009/12/05 |
1,873 |
506899 |
28개월의 배변훈련..아직 준비가 안된걸까요..? 5 |
아아아 |
2009/12/05 |
687 |
506898 |
중1딸이 도서관에서 공부한다는데... 21 |
딸내미 |
2009/12/05 |
1,454 |
506897 |
국토해양부 장관 "철도에 경쟁체제 도입" 민영화 언급 6 |
세우실 |
2009/12/05 |
266 |
506896 |
가정사역자들이 말하는 ‘가정행복 제안’35가지 |
한국심리상담.. |
2009/12/05 |
380 |
506895 |
천지분간 못하는 남편땜에... 11 |
*%& |
2009/12/05 |
2,115 |
506894 |
주말에 볼 영화추천요 부탁~~ |
한가해 |
2009/12/05 |
1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