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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식탁의자 고르는데 미칠 것 같아요. 경험담 좀 들려주세요.
비싸게는 40만원부터 싸게는 2~3만원까지 있네요.
추천 좀 해달라고 하니까 대부분 40만원대의 식탁의자를 권합니다.
가격이 사악하다길래, 십만원 생각했는데 ㅎㄷㄷ
쥐길슨... ;;; 돈이 웬수네요.
정말 40만원씩 주고 아기 의자를 살 필요가 있을까요?
한번 사면 오래 오래 쓴다는데, 신랑이 들으면 기절할 듯.
그냥 중간선 십만원짜리 살까요?
것도 아님 부스터??? 부스터도 종류가 수십가지는 되나봐요.
정말 인생의 선택의 연속이네요.
육아용품 고르는데 얼마나 공부를 많이 하는지, 정말 서울대도 갈 것 같아요.
1. ,,,
'09.12.5 1:19 AM (121.133.xxx.118)글쎼요 부스터 써온 저로서는 그 부스터조차 2돌되니 안쓰는데요,,
뭐 비싼거 샀따면 본전생각나서 뽕을 뽑고 썼겠지만 부스터샀으니 대강쓰다가
저희 식탁의자에 같이 앉아서 먹는데요,,,
육아용품 고를떄도 엄마의 기준이 필요해요 무조건 비싹 좋은것이냐,
적당히 비싸고 적당히 좋은것이냐,, 그냥 싸고 저렴한것이냐,, 본인성향에 맞춰 기준을정해야지
안그러면 여기저기 휩쓸려 다니다가 날아온 카드값에 가슴만 아파진답니다.
저의 육아용품관은 책빼곤 아무거나 가격대비 좋은걸로 사준다에요.
책은 좋다면애 백단위도 안아깝지만 육아용품은 그저 가격대비 좋은것,,
가격대비가 중요해요 비싸고 좋은것보다는 가격에 합당하게 좋은제품을 고르고
적당히 쓰다 마니 맘도 편해요. 어짜피 육아용품은 길게뽕을뽑꼬 써야 3년
정말 뽕뽑고 써야 5년인데요 지식은 머리속에 남지만 물품은 자라나면 바뀌는것
대신 안전에 관련된 용품은 비싸도 좋은것으로 삽니다.2. ,,
'09.12.5 1:19 AM (59.10.xxx.80)저희는 엄마아빠가 식탁안써서 아기는 부스터싯 써요. 선물받았는데 4~5만원 하는거 같은데...5개월부터 쓰기 시작해서 지금 16개월인데 넘 잘써요...
3. ,,
'09.12.5 1:20 AM (59.10.xxx.80)윗님, 질문이요...백만원 넘어도 안아까운 책은 어떤게 있나요? 그렇게 좋은책이면 저도 좀 사줘볼라구요...
4. 마리댁
'09.12.5 1:23 AM (119.71.xxx.19)한샘 티파니 키즈체어 추천합니다 10만원 미만의 가격이고 트립트랩과 완전쌍둥이입니다 저도 진즉 알았으면 이녀석을 샀을것을...저는 지시장에서 데려온 녀석 쓰고 있는데 식탁의자는 고가의 제품은 써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제가 쓰는 녀석은 5개월 정도 사용중인데 벌써 원목에 긁힘이 많습니다 아이가 스텐 수저와 포크를 쓰다보니 아무데나 긁고 찍고 하거든요 너무 비싼 제품 사시면 마음 쪼매 아프실듯...
5. ......
'09.12.5 1:25 AM (219.255.xxx.43)싼 거 사도 몇 년 동안 잘 씁니다. 40만원이라니 아기가 어른 될 때까지 쓸 것도 아니잖아요. ^^;;;
6. 엄마
'09.12.5 1:31 AM (59.19.xxx.197)보미의자라고 식탁의자 괜찮은 거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건데 제가 몇 년전에 살 때 8만원 정도 줬구요 커버 탈착해서 다 세탁 가능하고 높이조절 각도조절 몇 단계로 다 되고 진짜 편하게 잘 쓰고 있어요.
식판도 탈부착 가능해서 조금 크면 식탁에 바로 대고 식판없이 써도 되구 물론 안전벨트 다 있구요.
저는 보미의자 추천합니다.
울 딸 돌 무렵부터 사서 40개월인 지금도 너무 잘 써요. ^^7. 저는
'09.12.5 1:33 AM (115.139.xxx.11)6개월 아기면..그냥 밥상놓고 밥 먹겠어요. 그러다가 조금 더 크면..2-3만원짜리 safety에서 나온 플라스틱 식탁의자 있어요. 어른 의자에 받치고 앉는거요. 아니면..중고 나무 식탁의자 싼거 정말 많습니다. 저 아이 4살때..오시코시에서 나온 원목 식탁의자..중고로 1만8천원에 샀는데 1년 넘게 잘 쓰고 있고..이젠 팔걸이 다 뜯어서 쓰고 있어요. 아이랑 공부할때 식탁에 놓고 써도 좋구요. 쓸데없는데 돈 쓰지 마세요. 아기에게 쓰는 돈은..대체로 값어치가 없어요.
아기에게는 돈을 쓰지 마시고..시간을 쓰세요.8. ,,,
'09.12.5 1:33 AM (121.133.xxx.118)비싼책이 다 좋은것은 아니지만 책만큼은 간혹 비싼게 비싼값을 하는것도 있거든요.
저 역시 한질달 10만원대부터 80만원대까지 두루두루 다 가지고있는데 오래오래 두고볼 수있는 전집은 비싸고 좋은것,, 시기마다 지나쳐줘야하는 그런류의 전집은(생활동화, 수학동화, 과학동화, 전래동화,,,, ) 싸고 좋은것에서 고릅니다. 전부비싸고 좋은것으로 해주면 좋지만 그러기엔 돈이 너무 아깝고 비싸구 싸고 좋은것들도 많구요. 하지만 좀 두고 볼만한 자연관찰이나 영어, 한글읽기 관련된 , 창작동화같은 책들은 비싸도 좋은것을 사줍니다. 이게 그냥 아이 둘 키우면서 나름대로 책고르게되는 저의 기준이에요.
저희애가 대박나서 좋아하는건 프뢰* 퍼포먼스 잉글리쉬구요,, 이건 정말 예상밖의 대박이엿어요 사악한 가격이지만 사악한 값을 해내고있기에 면죄부를 줬습닝다 ㅡ.ㅡ
지식과 안전에 관련되지 않은 아이용품이나 의류는 크게 투자할 가치가 없다 생각하는 사람입니다.9. 아기맘
'09.12.5 1:36 AM (58.148.xxx.47)우리 아기 19개월인데요(좀 있으면 20개월). 6개월에 이유식 시작하면서 피셔프라이스에서 나온 부스터 사서 지금까지 사용중인데 가격 대비 활용도 너무 좋아요. 부스터를 일반식탁의자에 매달아서 사용했구요. 얼마전까지는 외식할 때도 부스터 들고 다녔어요. 그런데 한2-3개월 전부터는 그냥 일반 식탁의자에 앉아서도 잘 먹어서 요즘은 가끔씩 자기가 먼저 부스터에 앉혀달라고 할때만 앉게하네요. 고가의 무거운 식탁의자 사봤자 오래 못 쓸거 같아요.
10. 흠..
'09.12.5 1:36 AM (59.12.xxx.52)아이 키우면서 철철마다 살 거 너무 많아요..그런거에 너무 힘빼지 마세요..^^
저도 윗님처럼 보미의자인데요..만족하면서 잘 썼는데 18키로 넘어가면서 의자각도조절되는 곳이 파손된듯..뒤로 확 제껴져서 지금 한샘꺼로 개비하려고 생각중이예요..저희집은 식탁의자가 부실해서 부스터 못썼는데 식탁으자 상황이 괘안으시다면 부스터도 괘안을 거 같아요..저는 외부식당에서(좌식) 쓸 부스터 따로 휴대해서 가지고 다녔는데 참 편했거든요..11. 고민맘
'09.12.5 1:37 AM (125.184.xxx.6)아.. 제가 지금 뭔가 대단히 헷갈리고 있었나봐요.
남들이 40만원짜리 의자 쓰고 좋다고 후기 올리니까,
저도 그래야하는 건 줄 알았네요. 저도 그 기준이라는 걸 가져야겠어요.12. 저는 그냥
'09.12.5 1:37 AM (180.69.xxx.102)지시장에서 파는 3만원대 원목식탁의자가 가격대비 젤 편하고 좋던데요..
큰애때 지그식탁의자는 아주 어릴때는 좀 편해요..
그런데 이런류 식탁의자는 자리차지를 무지하니 하지요..
시부모님이랑 같이 살때는 넓으니깐 썼는데 분가하고서는 큰덩치에 처분했구요..
돌쯤에 휴대용식탁의자 프라스틱으로 된 부스터 샀는데 큰애는 이걸 너무 잘썼어요..
외식해서도 편하고... 그런데 둘째, 셋째 필요 없습디다...
개인 성향이 다르니깐 무조건 다 좋은게 아니더군요...
그래서 둘째는 옆집에서 얻은 아주 흔한 식당 가면 있는 그 원목의자 썼는데 요걸 또 아주 잘썼죠..
다른거에 비해 부피도 덜 차지하고 편하게 잘 썼는데
셋째까지 쓰다 하도 오래된거라 나사도 빠지고 없어져 부서지는 바람에
또 고민하다 그냥 지시장에서 3만 몇천원 하는 원목의자 샀어요..
첨에는 다른거 사려고 오프매장 구경 갔다가 가격도 가격이지만 비싼 의자는 부피가 너무 커서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가격대비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무조건 비싼 의자가 좋은게 아니에요...
아이가 별로 안좋아하면 아무 쓸모 없답니다..
사실 저희 셋째는 식탁의자 따로 필요가 없어요..
어른 식탁의자에 서서 먹을라고 하는 통에...
무조건 언니들 따라쟁이라서요...13. 부스터
'09.12.5 1:39 AM (220.91.xxx.94)전 피셔부스터랑 완전 똑같은거 국산으로(이름을 잊어버렸네요) 쇼핑몰에서 할인받아 2만원에사서 8개월무렵사서 세살까지 쓰고 형님에 아기 물려줬네요. 상에서 먹을때도 쓸수있고. 식탁의자에도 연결해서 쓸 수 있어요.
14. 혹시
'09.12.5 1:42 AM (210.123.xxx.199)스토케 트립트랩 사고 싶으신 거라면 콤비에서도 짝퉁, 한샘에서도 짝퉁 (위에 말씀하신 티파니 키즈 체어) 나와 있습니다. 색깔이나 첫인상이 너무 달라서 그렇지, 디자인 자체는 거의 같을 걸요.
15. 트립트랩
'09.12.5 1:57 AM (121.134.xxx.110)저도 트립트랩 쓰고 있는데요,
전 전에 한샘에서 수입할때샀어요..가격은 10만원대 였죠..
정품 맞고요,한샘에서 수입하다가 안했는데 다른데서 수입하면서 확 올렸더라고요..
그냥 윗분들이 말하는 티파니키즈체어나 아니면 이케아것도 튼튼해 보이고요,
부스터도 괜찮고요...
제가 말씀드리려는건 트립트랩 가격거품이 많다는 겁니다...16. ..
'09.12.5 1:58 AM (124.49.xxx.54)저도 세이프티꺼 휴대용 사서 큰애 쓰고 둘때까지 7년은 썼네요
외출할때마다 가지고 다니고 결혼식 식당 등등 집안 행사 외식갈때 필수품이었어요
딱 묶어두고 자기밥 주면 앉아서 잘 먹고
어른들이 아주 좋아하셨죠
안그러면 애보느라 밥은 뒷전
큰에가 8살인데
사실 요즘 유아용품 너무 비싸진거 같아요
우리대는 유모차도 40넘는 맥클라렌 이런거 비싸다 했는데
이제는 100은 후딱 넘어가는거 많이들 쓰고..
뭐 돈이 많고 그렇다면야 상관없지만
그거 안써도 별상관없거든요
나중에 애 키우면 돈 들일이 얼마나 많아지는데요
주 목적에 대해서 생각하고 자기 형편에 맞게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기능이나 이런것들이 쳐지지 않는 선에서 사면 될거 같아요
안전도 물론 고려하고
뭐 길어졌지만
남들이 한다고 나도 그걸 다 해야 하는건 아니다...라는 겁니다17. ..
'09.12.5 1:59 AM (124.49.xxx.54)오타 몇개는 이해해 주세요..수정하기도 없고 ..
18. ..
'09.12.5 4:48 AM (24.111.xxx.147)아기 식탁 의자를 보지 않고 사지는 마세요.
직접 써 본 사람이 추천한 거 아닌 다음에는요.
아기 식탁의자 너무 싼 거 사면 넘어갈 수 있어요
가서 직접 보시고 애도 앉혀 보셔서
애가 좌우로 흔들어도 잘 넘어가지 않는 안정된 거 사세요.19. 지금 6살
'09.12.5 5:08 AM (218.51.xxx.233)울딸은 작년 5살때 트립트랩사서 넘 잘쓰고 있어요... 일찍 안사준걸 후회했어요..
식탁에서 밥먹는 집이라면 트립트랩스타일로 사시길 강추해요.
물론 이런거 없어도 살수 있지만 전 애가 어른식탁의자에서 밥먹는게 넘 불편해보여서 (우리가 애처럼 높은식탁에서 팔높이들어가며 밥먹는다고생각해보세요.. 그것도 하루에 세번씩..) 엄청 고민하다 샀어요... 넘 비싼지라..
결론은 진작에 사줄걸... 앞으로 높이만 조절하면 계속쓸수있어서 넘 만족해요...20. 스토케
'09.12.5 5:35 AM (193.90.xxx.50)트립트랩이 현지에서도 쿠션,보조대 없이 정가로 30만원인데요...어떻게 한국에서 10만원을 할수 있나요.가끔 원목 장난감 하바도 독일 현지가격보다 한국이 더 싸니...어떻게 들여오는지는 잘 모르지만..
전 스토케랑 그냥 원목이랑 두개 다 있는데요.튼튼한 원목이면 별 상관없네요.스토케도 그렇고 딴 원목도 어른이 앉아도 탄탄하거든요...일단 아이들한테 안전하고...
이케아 식탁의자는 생각보다 의자다리가 너무 넓게(안전도) 만들어져서 몇번이나 걸려서 고생하는지 몰라요.아이들한텐 괜찮은데 식탁의자에 발 멍드는 사람...여럿 되네요.고려하세요21. 부스터
'09.12.5 5:58 AM (173.26.xxx.194)저는 부스터 강추해요 그리 비싸지도않구요 요즘은 깨끗한 중고도 잘 찾으실수 있을거예요.
피셔프라이스 같은 부스터 사서 일반 식탁의자에 놓고 쓰시구요. 만 두세살 지나면 일반 의자에 앉아서도 밥먹을수 있어요.
요즘 육아까페에서 엄마들 소비하는것보면 너무한것 같아요.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40만원짜리 식탁의자 쓴다면야 뭐라할 사람 없지만요. 자기 수입과 형편에 맞춰서 해야하는것 같아요.22. 이케아
'09.12.5 7:11 AM (115.128.xxx.255)비싼데 돈쓰지 마시고 이케아것사세요
인터넷몰에서 구입가능하세요23. ZZ
'09.12.5 10:36 AM (59.4.xxx.196)트립트랩 스타일의 의자 좋아요.
저도 11만원 쯤 할 때 3개 사서 10년 됐네요.
의자 발판 조절하며 사용하니 광고대로 평생 쓸 수도 있겠어요.24. 저는...
'09.12.5 10:54 AM (112.150.xxx.69)그런 거한 식탁의자 샀다가 애가 너무 안 올라가려고 해서...
걍 3만원짜리 샀는데 애가 완전 좋아해요. 자기가 막 올라갈 수 잇고 해서 좋아하는 듯해요.
40만원짜리도 살 수 있고 3만원짜리도 살 수 잇는 형편입니다만 3만원짜리 택하겠습니다.25. 전 싼거
'09.12.5 12:59 PM (116.32.xxx.6)잘 쓰고 있어요.
2~3만원이면 사는 나무로 된 식탁의자요. 지금 아가 33개월이구요.
비싼 제품은 나름의 장점이 있겠지만, 제가 안써봐서 잘은 몰라도 그리 비싼거 살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26. 애둘맘
'09.12.5 1:18 PM (114.207.xxx.179)이거 쓰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저 첫째 때 (지금32개월) 범보(이유식 기)- 지그 식탁의자(25개월 무렵까지)- 에스프리(현재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쭈욱~~ 쓸 예정이예요) 썼어요. 둘째(지금 10개월이예요)는 범보(6개월까지) - 부스터(현재까지... 앞으로도 한 6-7개월은 쓸 생각이예요.) 쓰고 있어요.
솔직히 전 부스터와 에스프리(원목 의자인데 10만원 조금 더 주고 샀어요. 디자인은 약간 다른데 트랩트랩이랑 비슷한 구조예요.) 강추예요. 첫째 때 왜 부스터를 안 샀는지 싶을 정도로 외식, 가까운 친지나 친구집 놀러갈 때는 물론 여행갈 때도 부스터 꼭 가지고 다니구요. 스파에 놀러가서 제 몸 씻을 때도 아기는 부스터에 앉혀 놓고 있었어요. 휴대가능하고 자기 식판(가장자리가 약간 올라가서 음식이 마구 밖으로 나가는 것도 방지되고, 플라스틱이라 씻기도 용이해요)에 먹을 것을 놓아주면 조용히 어른들 식사하기도 좋고, 지루해지면 장난감도 올려주기도 하고... ^^
지금 첫째가 쓰는 에스프리는 그야말로 트랩트랩처럼 의자 발판 조절하면서 사용하는 것이라 오래 쓸 수 있겠더라구요. 적어도 초등 때까지는 쓸 수 있겠어요~ ^^
저도 트랩트랩 살 형편은 되나 딱히 스토케를 선택할 필요를 못 느껴서...^^ 그냥 가격대비 비슷한 성능의 에스프리 선택했어요. (솔직히 디자인은 스토케가 심플하니 예뻐요.^^)
좋은 선택 하시길~~~27. 저도
'09.12.5 1:47 PM (203.100.xxx.146)부스터 강추해요
아이 6개월때 피셔프라이스 부스터 사서 37개월인 지금까지도 너무너무 잘 쓰고 있어요
(지금은 의자만 쓰고 있구요)
지금은 커서 아니지만 애기때는 외식나갈때나 돌잔치등에 갈때 너무너무 유용하게 잘 썼구요
언니한테 물려받은 나무로 된 식탁의자도 있는데 그것보다는 부스터를 더 많이많이 썼네요
그런거 굳이 비싼거 사실 필요 전혀 없어요..자기만족일 뿐....28. ..
'09.12.5 2:31 PM (118.220.xxx.154)벌써 사셨나 궁금하네요 ㅎㅎ
전 산후조리 선물로 받은 원목 아기의자 잘 쓰거든요
조카한테 미리 쓰라고 대여해줬다가 다시 제 아들이 쓰는데 가격 비싼거를 안써봐서 근가
차이점을 모르겠네요~29. 스토케
'09.12.5 3:07 PM (211.179.xxx.213)그거 가끔씩 세일해요.
저도 세일할떄 샀는데..
파파앤코에서 연말에나 연초에 세일하거든요.
연초였나봐요.
그때사세요.
전 큰애 6살때사서 둘째낳고 둘째도 쓰는데..
진작못사준걸 후회하고있어요.30. 식탁의자
'09.12.5 3:34 PM (202.30.xxx.69)괜찮은 거 사세요.
전 제일 잘샀다고 생각하는게 식탁의자입니다.
식탁의자는 스토케 트랩트랩처럼 전용식탁의자를 사는 걸 추천합니다.
저희 애기는 부스터 싫어해서 안앉았는데 식탁의자는 좋아라 앉더라구요.
전 브레비거 샀는데 스토케 이런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