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가 좀 생겼는데 유자차는 어떻게 만드는지요^^

[유자차만들기]

이웃에서 유자를 좀 주었는데
유자차는 한번도 안만들어 봤는데
유자차를 만들때 성태을 넣어야 하나요 꿀을 넣어서 재어야하는지요?
두드앤쿠킹에 들어가 봤는데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네요
레시피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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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note&page=79&sn1=&divpage=1&sn=of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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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에 유자차로 검색해도 많은 자료가 뜨는데.. --;

[매실 담듯이]

기본적으론 동일하게 하면 되어요
저도 유자는 안담가봤는데..
속을 뺴고 껍질만 잘게 썰어서 담기도 하고
속까지 넣어서 하기도 하고,,
씨는 따로 분리해서 청주나 소주를 부어놓더군요
설탕넣고 하는데..
꿀은 글쎄 잘 모르겠어요

[시댁이]

고흥인데요.시어머님 방법은 유자를 꼭지가 위로가게 놓고 가운데를 가로로 잘라서.채반을 빈그릇위에 두고 반등분된 유자를 채반위에서 손으로 꼭 눌러 씨를 빼내어요.그럼 즙은 그릇으로 씨는 채반위로 분리되고,그다음 씨 뺀 유자를 잘게 채쳐서 설탕이랑 즙이랑 버물러서 병에 넣으시던데요.

[감솨해요]

보옽 담고 나서 얼마정도 있다 먹나요
레시피보니깐 빨리 담고 싶네요^^

[유자차]

바로 드실땐 물과 함께 처음부터 끓이고
유자청이 우러나오면 끓는 물에 유자 건더기와 청을 타서 마셨어요
30년쯤 광주에서 공부할때 이때쯤 집집마다 유자차 담그던 생각나네요

[저는]

담고 며칠있다가 바로 먹어요.차보다 차속에 유자를 더 좋아해서 유자만 건져먹어요

[아나키]

담그고 보름 숙성해서 어제 개봉했어요.

전 씨는 스킨 만들고, 껍질로 유자차 만들고...
과육으론 쨈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