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같은 사무실 여직원이 이상하다는 글

[삭제하셨나요?]

외출했다가, 댓글들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없네요.
원글만 지우신다더니 다 지웠나봐요?

[.]

저도 그 글에 댓글 달았었는데, 없어졌나 봐요?
ㅡㅡ;

[아까]

댓글달려다가 바빠서 댓글 못달았는데...
제가 이상한건지 솔직히 그 여직원이 뭐가 그렇게 이상한건지 모르겠던데요.
그냥 그글 쓰신원글님이 너무 남의 사생활에 관심이 많으신것같았어요..

[삭제하셨나요?]

여직원이 볼지도 모른다고했으니 화제의 주인공도 82를 하시나봐요.
그런데도 여기다 글쓰셨으니 불안은 하셨겠죠.

거기 주옥같은 댓글들 많아서 다시 읽고싶었는데.....ㅠ

비타민님은 상담가신가요?
아우.... 궁금.ㅎ

[^^]

평소와 다르게 좀 쌔게 댓글을 달았었는데...왕언니면 좀 따뜻하게 대해줄수도 있다 생각해서 좀 불러서 커피한잔하며 힘든거 있냐 물어볼수 있는건데 사실 가족들보다 직원들이랑 하루 보내는 시간이 많은데..좀 아쉬움이 있드라구요! 그냥 여직원들이 다 이상하게 생각한다고하니 그 여직원 그냥 왕따로 외롭게 지내는것 같기도하고 추운날씨인데 좀 씁쓸하드라구요

[..]

저는 그 원글만 읽고 댓글들은 다 못읽어봤는데.. 좋은글들이 많았나보네요.
아쉽게도 놓쳤군요. ㅎ 누가 댓글만이라도 복사해놓으셨으면 다시 올려주면 읽어보고 싶어요...
기억나는건 그 여직원이 음식을 조금밖에 않먹고...말랐고.. 직원들 간식 잘챙겨주고 특히 남직원들에게 인기다.. 뭐 그런내용아니었나요...
저도 솔직히 그 여직원이 뭐가 이상한건지 잘 모르겠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