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 밑에 한의사 전망이 어떠냐는 글을 보고
거기에 정년이 없고 전망좋은 직업중에
1위가 스님,목사더군요
세금도 없고
자기 절이나, 자기 교회 가지고 있으면 돈을 꽤 모으나봐요?
씁쓸한 세상입니다.
진정한 성직자의 길을 걷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1. ..
'09.12.4 4:08 PM (114.207.xxx.181)ㅎㅎㅎ
2. ...
'09.12.4 4:13 PM (61.81.xxx.107)목사들도 완전 장사두만요 보니깐
교회들도 잘 나가는데는 권리금 세게 붙여 인수하고 팔고 ..
교회양도 사이트를 본적 있는데 설명에...전도 최적지 고급 신도수 빠른시일내 확보 가능 ...등등
완전 장사꾼들 자기 가게 팔때랑 다를바 없더군요3. 근데
'09.12.4 4:15 PM (121.124.xxx.162)맞는것같아요.
4. 광팔아
'09.12.4 4:34 PM (123.99.xxx.190)수도자가
호주머니에 돈이있으면 이미 수도자가 아니라 하였는데...
서글퍼지네요.5. ㅎㅎㅎ
'09.12.4 4:43 PM (124.168.xxx.60)온누리, 소망교회만 봐도 뭐 ~~~~~~~~~~~~~
6. 사찰도
'09.12.4 5:08 PM (110.12.xxx.66)만만치않지요
스님들 그랜저는 기본이던데요...ㅎ7. 글쎄요
'09.12.4 5:53 PM (203.247.xxx.210)앞으로도 종교 시장이 늘어 나려나요?...
유럽을 보면 아닐 것 같고 미국을 보면 조금은 더 갈 것 같기도 하고...그러네요...8. 종교가
'09.12.4 6:19 PM (211.55.xxx.205)사업이 되고 있죠
울 교회 신자 몇명인데 설교할때 그쪽 당원 홍보해 줄테니 뭐 댓가를 달라 이런식으로.
제 친구 그냥 착학 종교적인 생활을 하는 아인데
무조건 ## 지지하는 거 보고 목사님의 말쓰미 무섭긴 무섭구나 생각했어요9. 사업맞아요
'09.12.4 6:48 PM (119.196.xxx.20)두 종교 모두 '할 만한' 직업이죠.
아는 분이 절을 "운영"하시는데 옆에서 어떻게 운영되는지 그 세세한 것들을 보고 정나미가 뚝 떨어졌습니다. 이후로 황당하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해서 저도 그 절에 다니던 발길을 끊었지요. 보살님들이 큰스님 칠순이라며 금송아지니 뭐니 하는 금붙이들을 갖다주던데.. 허걱 했습니다.
종교인들도 사기치지 말아야 겠지만, 믿는 사람들도 내가 어디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지 한번쯤 생각을 해보고 종교생활들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믿는 것이 종교인지 종교인인지를요.10. 이번에
'09.12.4 10:45 PM (210.123.xxx.199)서초동 모 교회가 새로 건물 짓는데 헌금이 천오백억 들어왔다던데요.
아프리카 애들 돕는 것 한 달에 3만원씩 내는데, 천오백이면 몇십만명을 일 년 먹여살릴 돈이겠군요.11. 성직을
'09.12.4 11:54 PM (216.232.xxx.125)직업화해버리는 성직자들이나 신도들이나 내 참. 종교적 신념과 돈은 병행할 수 없는데 말이죠. . . 인간과 돈 사이 신이 들어올 자리가 과연 있을까요.
12. 우리동네 교회
'09.12.4 11:55 PM (110.9.xxx.39)목사도 월급 목사가 있다고 하던데요.
실적이 안 좋아서 그만두게 하려니 안 나가서 어쩌구 말이 많던데 그런 수도 있나봐요 교회라는 곳이 놀랍더군요.13. .....
'09.12.5 2:41 AM (112.149.xxx.210)아는 목사 중에, 본인 신도 중의 하나가 신학대학 나와서 같은 지역에 개척교회 세우려고 하니까
상도덕 운운하면서 다른 지역 가라고 하는 것도 봤어요.. 다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