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영화"뉴문"보구왔어요.

에드워드알라뷰 조회수 : 1,890
작성일 : 2009-12-04 00:36:36
오늘 아침 조조로 드뎌~기다리고 기다리던 뉴문 보구왔습니다...

트와일라잇은 영화개봉일 한참지나 봐서인지....여유롭고 한가로이 즐기면서 봤는데요..

오늘 주말도 아닌데,고등학생들 단체로 관람하러 왔더군요...

조기방학한건지.......쩝....

역시 시리즈로 1탄만한게 없나봅니다..

전 원작소설 4권을 모두 읽은터라 내용을 다 알아서인지....그리고 몇달전부터 봐온 예고편들 때문인지,내용은 그리 새로울게 없더라구요.

1편에선 에드워드와 벨라의 수업시간 첫대면 장면 참 인상적이고 가슴떨렸는데,그외에도 몇 장면들에서 손발오그라들며 곱씹으며 봤었는데,ㅎㅎ 이번편은 가슴 찌릿찌릿한 감흥이 별로 없네요...

우리의 에드워드는 영화 초반에 잠깐,후반에 잠깐 얼굴 보여주시고....

내용상 어쩔수 없는거지만요...

3편 이클립스가 벌써 기다려지네요..





IP : 124.50.xxx.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
    '09.12.4 12:53 AM (168.154.xxx.35)

    저도 봤는데, ㅎㅎㅎ 어떤 이는 너무 유치하다 하는데 ㅋㅋㅋ

    전 다시 하이틴으로 돌아간 기분이었어염~

    아그들이 너무 귀엽고 ㅋㅋ 이쁜 근육~~

    여배우도 너무 이쁘고 ㅎ

  • 2. 원글이
    '09.12.4 1:02 AM (124.50.xxx.19)

    ㅎㅎ 저두요..내용이야 그렇다쳐도 언제 또 이런 느낌 느껴보겠어요??

  • 3. 저두
    '09.12.4 1:07 AM (123.248.xxx.153)

    2일날 개봉하자마자 조조로 보고와서 자게에 감상평도 남겼어요...ㅎㅎ
    좋았어요. 그 시절 그 풋풋한 설렘과 열정이 다시 새록새록 떠올라서 신선했어요^^
    에드워드랑 제이콥 보고나오니 길거리엔 수많은 오징어들...(얼마전에 장동건보고 옆에있는 남친보니 오징어라고 한 유머가 있어서 ㅎㅎ)

    원글님 책 다 읽었다니 부럽네요. 전 친구졸라서 결말까지 듣긴했는데, 끝까지 가면 지루하고 질질끈다면서요? 벨라가 변하는 과정도 좀 어이없고 그야말로 초초초 환타지던데요^^
    그리고 제이콥의 그 절절한 대쉬가 무효로 되어서 아쉽지만 또다른 사랑이 오겠죠?^^

  • 4. 원글이
    '09.12.4 1:22 AM (124.50.xxx.19)

    저두님,그러셨군요..^^ㅋㅋ,오징어.....!!

    정말 에드워드는 찬찬히 보고 또 봐도 자꾸만 보고 싶어지는 얼굴이예요... 저,책읽는 속도 꽤 느린 편인데,이 책은 술술 잘도 읽히더라구요...내용 어려울것도 없거니와 결말이 넘~~ 궁금해서요.....^^

    네,좀 지루하긴해요...그래도 판타지란 소재라서인지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 5. 저도
    '09.12.4 1:25 AM (180.64.xxx.201)

    트와일라잇 보고는 원서로 구입했지뭐예요.에드워드를 상상하며 찬찬히읽으려구요.. 정말 소녀가 된기분이에요..

  • 6. ...
    '09.12.4 6:34 AM (211.117.xxx.183)

    저는 제이콥이 더 좋더군요...ㅎㅎㅎ 영화 보고 나와서 제이콥밖엔 안떠오르던데...

  • 7. 민폐덩어리여주인공
    '09.12.4 8:15 AM (222.234.xxx.40)

    얼굴 좀 예쁜것빼고 벨라한테 두남자가 목숨걸고 지키겠다할만큼 그런 매력은 안보이고 툭탁하면 민폐만 끼치잖아요.
    신혜처럼 귀엽고 생각해주는 구석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창백한 에드워드와 근육질의 제이콥이 비교가 되서 서로 강력한 매력을 발산하네요
    아뭏든 전형적인 하이틴 로맨스 판타지라 그럭저럭 봐줄만했어요.
    제이콥의 역할이 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383 의처증.의부증(망상장애)의 원인과 해결방법 한국심리상담.. 2009/12/04 1,745
506382 12월 4일자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프레시안, 조선 만평 2 세우실 2009/12/04 412
506381 집안 청국장냄새..어찌 없애나요?? 6 맛나지만냄새.. 2009/12/04 1,106
506380 보험사에서 요구하는 진료확인서가 있긴 있나요?? 12 실비보험 2009/12/04 2,277
506379 쪼께 얄밉네... 5 아휴~~ 2009/12/04 733
506378 꿈을 꾸고 난 뒤.. 2 ... 2009/12/04 393
506377 [펌]먼지만 쌓이는 정부 화상회의 시스템 2009/12/04 467
506376 시중에 예전의 동의생금 치약 같은 치약 있나요 1 .. 2009/12/04 335
506375 부모님 용돈 4 가을낙엽 2009/12/04 703
506374 손목이 시큰거리고 힘을 못써요 7 아파요 2009/12/04 719
506373 건망증인지 단기기억상실인지.. 2 좌절 2009/12/04 387
506372 시집살이는 남편하고 피안섞인 인척들이 더 시키는 거 같애요. 5 공감하시나요.. 2009/12/04 1,189
506371 아이 보험 어떤거 드셨어요? 3 추천좀 해주.. 2009/12/04 530
506370 쿠키 직접구운거 외국으로 소포보내는거가능해요? 5 쿠키 2009/12/04 690
506369 MBC 뉴스 '후' 라는 프로 보셨나요. 3 용감해 2009/12/04 1,070
506368 매운 갈비찜...참 맛있네요! 7 맛있는 2009/12/04 1,548
506367 아이리스에 대한 질문입니다 DELVAU.. 2009/12/04 666
506366 남편의 홍보부서 발령.. 9 홍보 2009/12/04 1,251
506365 지금 제일 땡기는것.. 16 ㅠ.ㅠ 2009/12/04 1,289
506364 식구 다 들어올때까지 불 켜두나요? 27 집에 2009/12/04 1,712
506363 영화"뉴문"보구왔어요. 7 에드워드알라.. 2009/12/04 1,890
506362 컴앞대기) 제주여행지 입장권이요 1 2009/12/04 388
506361 팔뚝살은 어찌빼나요 8 왕팔뚝 2009/12/04 1,573
506360 최근에 점 빼보신 분 계시나요? 3 흉터걱정 2009/12/04 760
506359 미국사는 님들 미즈빌 되나요? 1 죽순이 2009/12/04 394
506358 방금 백토 시작했어요 백토 2009/12/04 310
506357 단파 라디오 좋은 것? 2 ... 2009/12/04 508
506356 박찬호 에어보드 좋던가요? 다이엿뜨 2009/12/04 1,633
506355 같은반 엄마 너무 무섭네요 59 쫄았다 2009/12/04 11,167
506354 위로좀 해주세요~ 3 불혹...셤.. 2009/12/04 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