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6살인데 많은 분야에 대해 얕은 수준의 지식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런 성향으로
얼마전부터 과학잡지들을 이래저래 구입해서 보곤했는데
거기 있는 엽서 보내기에 관심을 보였어요.
궁금한 거 적고 그림도 그리고 하더니 로켓발사~~ 이 선물을 꼭 받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늦게 엽서를 보내는 바람에 엄마된 도리로^^ 인터넷으로 사진을 보냈더니
상품 당첨이랑 전혀 상관없는
챕터 한 부분에 사진이 떡 실렸네요.
전 선물 보다는 우리 아들 사진이 공중매체에 올라왔다는 사실만으로 벅찬데
내성적인 우리 아들은 자기 사진이 떡 실린게 너무 황당한지
불같이 화를 내며 절대로 그 페이지 자세히 보지 말래요.
선물은 안오는거라 했더니 표정만 더 굳어지고.
앞으론 절대로 엽서 보내지 않을거라네요. ㅋㅋ
얼굴 팔린 아들은 심각한데 철없는 엄마는 즐겁고... 아이가 보는 앞에서 그 잡지 자꾸 들여다 보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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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사진 과학쟁이에 나왔어요^^
엄마 조회수 : 674
작성일 : 2009-12-03 12:09:46
IP : 210.102.xxx.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엄마
'09.12.3 12:13 PM (210.102.xxx.9)암묵적인 합의가 이뤄진거예요.
과학쟁이 카페 자기 소개하기에 우리 아이 사진 올린거거든요.2. **
'09.12.3 12:23 PM (112.155.xxx.72)벅찬 기분 이해할 것 같아요~~*^^*
3. 오늘
'09.12.3 2:58 PM (211.40.xxx.226)봐야겠네요^^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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