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전 시엄니 칠순잔치를 했습니다.
시누둘,시동생한명,,,,
워낙에 시엄니를 비롯하여 말많은 집이라서,,
아예 처음부터 저는 쏙~빠져 버렸습니다.
신랑한테 미루고 제가 아무말 없으니,,,시엄니랑 시누들이 답답해서,,,
저에게 전화가 오더라구요.그래도 그냥 시키는 말만하고 묵비권을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칠순마치고 큰시누가 하는말~식당을 이런 곳으로 예약을 했느니,,,
(식당예약은 시엄니와신랑이했거든요)저에게 조잘조잘 하는거에요.
시누에게 제가 그랬어요.
저는 식당 예약한거 오늘 처음 알았다고,,,,
그러니~아무말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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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고,,
칠순 조회수 : 270
작성일 : 2009-12-03 11:48:07
IP : 211.48.xxx.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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