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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컷 당해도 싸다, 언제는 좋은 시절이 있었나?

읽기만 해서 어쩌라고 조회수 : 1,625
작성일 : 2009-12-02 17:45:05
원래 정치란 경제적 잇권을 위한 활동이죠.
안그런 사회라면 원시공산사회나
전국민적으로 건전하고 합리적인 공동체를 목표로할때나 모두의 이익을 위한 정치가 되지
그렇지못한  사회에선 그냥 힘있는 자의 이익을 위한 활동 아닌가요?

갈때까지 가보자, 어디까지 가는지, 언제는 한국이 이런 사회가 아니었더냐,

심지어 노무현정권때조차도 위에선 민주주의 한다고 기나긴 토론으로 지치도록 노력했겠지만

실제 돌아가는 사회는 머, 부익부빈익빈 사회,
노대통령은 왜 이런 점엔 주목을 못했을까.

하여간 그 민주주의 정치할때 대통령은 온 에너지를 다해 토론하고 힘들게 의견을 모으고 절차를 거쳤지만

정작 실제 나라구석구석 굴러가는 힘은 언제나 비슷하죠.
노대통령만 깨끗했지 사회 곳곳에서 인사청탁, 뇌물, 촌지, 명절때 인사성 선물세례, 촌지 등등..

뭐가 문제였던지 노대통령은 그렇게 고난을 겪고 조중동 비롯 방송언론에게조차 연일 난타당하고,
본인은 본인대로 힘들고 그랬는데
밑에서는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한달 150도 못가져가는 가장이 수두룩했져.

대표적인 예가 화물연대,
교통사고의 위험을 무릎쓰고 밤샘운전으로 전국토를 누비며 물류를 책임져줬지만, 경제의 동정맥, 모세혈관 역할을 충실히 했지만 손에쥐는건 백만원도 못벌었다니..
그래서 파업이라도 하면 노대통령때도 그걸 해결못해주고 임시 땜질이나 하지 않았나요?
대표적 예가 이런거고,
하여간 사회는 부익부빈익빈, 부의 과시, 재벌숭상이 지나쳐 드라마도 온통 재벌2세와 신데렐라 아가씨의 사랑얘기가 휩쓸었죠.

천민자본주의, 부동산투기에 탐욕과 이기심은 점점 더해가고 그러다 이지경까지 잘 왔져.

한번 실컷 당해봐야 알죠.
얼마나 당할만큼 당해야 정신차릴지 아직 덜 당한거 같은데 음, 이렇게 당하는것도 어쩌면 정치적 각성의 계기가 될지 모르니 그닥 나쁘지만도 않을듯.

문제는 꼭 사이비들이 설쳐서 난리져.
현정권의 비리를 폭로하면서 단지 자신들의 집권을 위해 이용해먹는 집단.

나도 니들이 참 꼴뵈기 싫거든.
머, 폭로는 많이 해도 좋다. 사람들이 이것저것 알게 해주는 건 고맙다.
다만 그래서 어째야하느냐, 민주당이나 신당이라는 보수야당으로 몰아가지는 마라.
물론 선진당은 더한 보수야당이지. 한나라당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충청도에서 지역주의 덕을 보려나.

문제는 그놈이 그놈인 당들이 아닌 스스로 해결할수 있게 되어야죠.
민의를 제대로 대변할 정치를 해야지 또다시 사이비들한테 속는길로 몰수는 없지..

하여간 실컷 당하고도 매양 이모양이면 그도 어쩔수없죠.
당해도 아무 해결도 못하는 사람들이면 그냥 당하고 살아야지 별수 있겠습니까.
IP : 59.11.xxx.17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2 5:50 PM (211.227.xxx.54)

    그래도 제 2당에 찍을테다.
    무조건이다.
    한날당은 절대 안찍을테다.
    그 담으로 힘있는 당 지지해줄테다.
    배운게 많거덩~~

  • 2. ..
    '09.12.2 5:52 PM (222.235.xxx.45)

    윗님에 동감.
    당췌 나라가 아무리 못굴러가도 딴날당 찍는다는 것은 이해불가!

  • 3. 읽기만 해서 어쩌라고
    '09.12.2 5:54 PM (59.11.xxx.173)

    멀 배웠다는건지...
    노무현대통령하고도 코드가 안맞아서 삐걱거린 민주당?

    노무현대통령과 같이 했던 열린우리당마저 경제민주화에는 별 신통치 않았는데, 부익부빈익빈 사회나 더 심하게 했는데 그런 당을 또 찍어라고?

    뭔가 배우는게 있어야지.... 그래도 제2당이라 하는거보니 아직 한참 멀었겠네요.
    실컷 더 당해봐라.

  • 4.
    '09.12.2 6:01 PM (218.38.xxx.130)

    아니 원글님은 그럼 어쩌라는 건지.. ;;
    당연히 정치는 정당의 이득을 위한 활동이죠..
    시민은 자기 이득을 가장 잘 대변해주는 정당을 뽑아야 되구.
    새로 창당한 참여신당이 그런 곳이 아닐까요..

  • 5. 원글
    '09.12.2 6:06 PM (59.11.xxx.173)

    새로 창당한 신당은 노무현대통령과 함께했던 사람들 아니었나요?

    그들이 김대중정권때의 신자유주의정책을 계승해서 평생고용을 무너뜨리고 부익부빈익빈 사회로 몰아가지 않았나요?

    여기에 대해 유시민씨 이하 그들이 뼈저리게 반성하고 참회한적 있습니까?

  • 6.
    '09.12.2 6:13 PM (125.186.xxx.166)

    현정권의 비리를 폭로하면서 단지 자신들의 집권을 위해 이용해먹는 집단.-------졸지에, 현정권의 비리가 별게 아닌게 되버리는군요 ㅎㅎㅎㅎ. 최악과 차악을 생각하세요 ㅎㅎㅎ

  • 7. 해석은 제각각이죠
    '09.12.2 6:14 PM (59.11.xxx.173)

    어떤 말에 대해서도 자기한테 유리하게만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거고....

  • 8.
    '09.12.2 6:14 PM (218.38.xxx.130)

    앗!!!!내가 이런 초보적인 실수를...

    59.11 님었군요..

  • 9.
    '09.12.2 6:16 PM (125.186.xxx.166)

    유시민님 이하..에 대한 기대나 실망도 지지자들이 하는것이죠. 원글님하고는 별 상관이 없어보이는데, 왜 그리 열을 올리는지 ㅎㅎㅎㅎ 좀 솔직해지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ㅋㅋ

  • 10. 왜 찔리나보죠?
    '09.12.2 6:18 PM (59.11.xxx.173)

    ㅎㅎㅎ
    이런 말에 대꾸 못하지, 암.
    무슨 할말이 있으랴. 니들이...

    근데 윗님은 신당지지한다는 소리 여기선 안했으면 하네요.
    댁의 속내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버렸으니..

  • 11. .
    '09.12.2 6:18 PM (122.32.xxx.21)

    아래 글 쓰신 '읽기라도 하세요'님은 선의로 요약해서 올린글인데,
    그 성의가 무안하게 왠 유치한 닉넴으로 태클입니까?
    역시 59.11님스럽군요.

  • 12. 물론 나도 유시민씨
    '09.12.2 6:20 PM (59.11.xxx.173)

    의 모든것을 싫어하는건 아닙니다.
    그의 유머감각과 본인말대로 지식소매상으로서의 능력, 화술 등은 대단하지요.

    그러나, 아무리 그가 교양있고 현정권에 비해선 민주적이라 하더라도
    결국은 경제민주화에 대해선 별 말이 없다는게 그를 지지할수 없는 이유입니다.

  • 13.
    '09.12.2 6:20 PM (125.186.xxx.166)

    내가 신당을 지지하든 말든 무슨상관?ㅋㅋㅋㅋㅋ설령 신당을 지지해도, 절대 부끄러운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ㅋㅋㅋㅋㅋㅋ진짜 찔리나보네 ㅋㅋㅋ어쩜 이리 일관적으로 쓰는글마다 비정상적인지 ㅎ

  • 14. 그러니까
    '09.12.2 6:24 PM (59.11.xxx.173)

    마치 고대 그리스식의 민주화 라는건지...

    의식주와 생활물자의 생산은 노예한테 맡기면서 고대그리스의 시민계급은 한껏 민주주의를 꽃피웠지요.
    학문이 발전하고, 예술과 문학과 철학이 발전했지요.

    오늘날 공식적인 노예계급이 사라진 현재, 그 의식주를 위한 생활물자의 생산은 누가 담당하지요?
    그들을 여전히 노예처럼 생각하나요?
    시민계급과는 차원이 다른 계급이라 여기나요?

    모든 인간의 인간적 생존권을 보장하는 철학이 없는한 그 당을 지지해줄수가 없네요.

  • 15. 험한 일은
    '09.12.2 6:29 PM (59.11.xxx.173)

    누군가는 해야합니다.
    누군가는 밤새워 화물트럭을 몰아야하고 누군가는 뼈빠지게 농사지어야하고,
    누군가는 파스붙여가며 바다에 나가 고기 잡아야합니다.

    그런 일을 천하게 여기지 않는 시선, 철학,
    동시에 그들도 현재보단 더 나은 생활이 보장되어야한다는 철학,

    문제는 이점이죠.

  • 16. 원글
    '09.12.2 6:57 PM (59.11.xxx.173)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을 한국사회는 골수빨갱이라 부르죠.

    역시 20대초에 형성된 가치관 때문인지, 아니면 내몸에 빨간피가 흘러서 내가 이런생각인지...
    나이들어도 사상이 달라지진 않네요.

  • 17. ㅎㅎ
    '09.12.2 8:20 PM (125.137.xxx.165)

    아무리 악을 써봐라~ 한날당 찍어주나.

  • 18. 원글
    '09.12.2 8:34 PM (59.11.xxx.173)

    위에 고마워. 니정도 이해력에 그정도만 해줘도 고맙지. 암.

    진보계열 찍을거라니 뭔 소리 하는지 모르겠다만
    에공, 위에 이인간 누가 좀 말려줘요.

  • 19. 입아프다.
    '09.12.2 8:44 PM (125.177.xxx.131)

    에고 원글은 그렇다고 쳐도 댓글다는 원글의 수준이 혀를 차게 합니다.
    두번다시 권력의 꿀맛을 보지 못하리 한날당.

  • 20. 하고싶은말
    '09.12.2 8:50 PM (110.9.xxx.39)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지금같은 시기에 중립?에 서있는자다.
    이것도싫고저것도싫음 떠나가라~~~

  • 21. 원글
    '09.12.2 8:59 PM (59.11.xxx.173)

    아, 진짜 말뜻을 이해를 몬하는가보네.
    <니정도 이해력에 그정도만 해줘도 고맙지>--- 이말은,
    한나라당 안찍겠다니 그정도만 해줘도 고맙다, 이뜻임.

    난 진보계열 찍을거라니까 위에 몇명은 도데체 소리 하는지 이해안되네.
    이 정권이 젤 싫어하는 빨갱이당 찍는다니까.

  • 22. 원글
    '09.12.2 9:03 PM (59.11.xxx.173)

    중립은 니들 보수야당이 중립아니냐.
    말이 중립이지 사실 중립도 아니지.
    잇속이나 차리면서 대충 국민들 눈치봐서 여야타협 내지는 여야합의로 넘어가지 않나요.
    한나라당이 파트너로 대접해주는 당도 보수야당 이잖아요.

  • 23. 쯔쯔..
    '09.12.2 9:11 PM (125.137.xxx.165)

    할 말이 엄따~

  • 24. 은석형맘
    '09.12.2 9:42 PM (122.128.xxx.19)

    ㅉㅉㅉ

  • 25.
    '09.12.2 10:52 PM (125.186.xxx.166)

    흠..극과 극은 통하는건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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