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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개팅 해줘도 될까요?

사랑해 조회수 : 1,566
작성일 : 2009-12-02 15:14:16

전 28살 여자구요.

친한친구가 하나있는데, 소개팅을 해달라고 자꾸 졸라서...-_-;;;

제 친구는 서울에서 태어나 초등~대학까지 모두 서울에서 나왔구요

대학은 중경외시라인에 경영학과 나왔구요.

현재 우리나라 세손가락안에 드는 은행에 다니고있습니다. (3년전에 공채로 입사)

외모는 키 164정도에 날씬하구 길가다가 보면 이쁜다고 한번 쳐다볼 그런수준일 정도로

괜찮다고 할수있어요.

성격은 약간 공주이긴한데, 남 생각해줄지도 알고 괜찮아요.

아버지 대기업 다니시고, 어머니 주부시고 그렇구요..



이런 친구에게 제가 소개시켜주려고 생각한 남자가 제가 봤을때 정말 진국이거든요.

지방에서 올라와서 서울에서 직장다니는데, 28살..

회사는 정년보장되고, 연봉 4천정도인 공기업성격의 회사고

부업으로 월 100정도의 수입이 꾸준하게 있어요.

성격도 쿨한게 좋고, 참 똑똑하거든요.

재테크에도 능해서 벌써 서울에 집한채 갖고있고(4억상당의 집에 2억전세),

외모는 키 174정도에 옷잘입고, 귀여운인상입니다.

집안은 아버지 사무관으로 계시다가 퇴직하셨고, 어머니는 가정일 하시구요..

문제는 남자가 다 좋은데, 지방 국립대 다니다가 자퇴를 했다는거예요.

사이버로 학사땄고, 대학원갈지 편입할지 생각하고있는 상태인데

우리사회가 또 학벌에 민감하잖아요.



둘다 너무 아까운상대들인데 제 친구가 이 남자 소개해주면 좋아할까요?

조건만봤을때 서로 맞을지??

소개팅 주선해도 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118.33.xxx.2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09.12.2 3:18 PM (218.101.xxx.148)

    객관적으로 따지면 남자가 쳐지네요
    여자분도 연봉은 남자분보다 못받진 않을텐데요..... 흠....

  • 2. manim
    '09.12.2 3:20 PM (222.100.xxx.253)

    친구분이 해달라한것이고 떠오르는 분이 그 남자분이니 일단 친구한테 그 남자의 스펙을 다 말해주세요... 나이가 28이면 만나기전에 그런 부분 오픈 해야 할거 같아요 그러고 나서 할지 안할지는 친구가 정하겠죠^^ 근데제가 봤을땐 남자분 학벌이 많이 걸림돌 될거란 생각을 안하거든요.. 두분이 조건상으론..왠지 어울린거 같은데~

  • 3. 저라면..
    '09.12.2 3:26 PM (121.133.xxx.102)

    좀 망설여질것 같네요.
    남자가 아주 아주 괜찮은데..싶으면 그 남자의 학력에 대한 상황을 솔직하게 친구분께 얘기해주고 그래도 괜찮다고 하면 시켜주세요. 그냥 시켜주셨다가 나중에 알게 되면 기분이 나쁠수도 있는 상황이에요..

  • 4. 음..
    '09.12.2 3:28 PM (211.219.xxx.78)

    우선 여자한테 물어보세요.
    이러이러한 남자가 있는데 내가 보기엔 정말 괜찮다.
    다만 맘에 걸리는 게 학벌인데 이러이러하다.

    니가 한번 만나볼 생각이 있느냐 이렇게 물어보세요

  • 5. ..
    '09.12.2 3:44 PM (203.142.xxx.241)

    실제 결혼한다면 남자분도 나쁜 스펙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자분한테 물어봐야 할 것 같네요

  • 6. ..
    '09.12.2 3:44 PM (211.215.xxx.52)

    근데 중경외시라인이 뭐예요?
    요즘 모르는게 왜케 많은지...

  • 7. .
    '09.12.2 3:46 PM (59.10.xxx.77)

    저는 반대네요. 한국사회 학벌 사회인데 남자가 졸업을 했어도 여자랑 같은 레벨 학교가 아닌데 (요즘 지방국립대 무척 쳐졌죠.28살이면 요즘분인데..), 자퇴라뇨.. 그리고 여자분이 남자분에게 경제적으로 뒤쳐지지도 않네요. Top3 은행이면 초봉이 4천대 아닌가요. 여자분이 여러모로 어디 아쉬울게 없는 상황이니 싫을것 같습니다.

  • 8. .
    '09.12.2 3:47 PM (221.138.xxx.216)

    아예 말을 안 꺼내심이...

  • 9. ,
    '09.12.2 4:10 PM (121.88.xxx.134)

    솔직한 답변을 여자 입장에서 들고자 하신다면.
    저라면 더 괜찮은 조건의 남자를 해 줄 듯....^^

    중경외시...중앙대,경희대. 외대.시립대 중의 한 대학이요....윗분.^^

  • 10. ..
    '09.12.2 4:14 PM (221.161.xxx.100)

    저도 아예 말을 안 꺼내심이....

  • 11. 안되요
    '09.12.2 4:15 PM (118.217.xxx.173)

    저정도 여자라면 ,,,전문직 정도도 해줄만 할것 같은데
    좋게 보니 좋게보이실지 몰라도
    지방대 중퇴에 연봉 4천 외모도 그냥 뭐 그렇고.
    남자가 너무 모자라요 선조건으로 보자면

  • 12. ..
    '09.12.2 4:33 PM (110.12.xxx.66)

    여자분은 몰라도 여자분 아버님 쪽에서 탐탁해하지 않으실 것 같아요
    대기업 다니는 어른들 학벌에 민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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