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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인배추 도착했는데 준비가 전혀안되어있어요.
오후쯤에 도착하면
오늘 양념거리 모두 준비해두었다가
내일 오전에 버무리려고했거든요.
생각보다 일찍 배추가 와버렸네요.
지금이라도 부랴부랴 준비해서 늦게라도 담을까요?
아니면 박스포장그대로 나두었다가 내일 일찍 담을까요. 무리없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80kg -_ㅡ;; ㅠㅠ)
1. ..
'09.12.1 1:01 PM (125.241.xxx.98)지금 준비하셔도 됩니다
저도 생협에서 토요일 아침에 같이 도착한 배추와 채소들
준비하는 동안에 어차피 배추 물도 빼주어야 하니까요--3시간 정도는 기다려야 하니까요
다시마 국물이랑 풀은 쑤셨는지요--제일 먼저해서 고추가루 풀어서 개어놓고--생새우 적갈등등
채소 다듬으세요2. .
'09.12.1 1:02 PM (220.64.xxx.97)택배가 늦었다 생각하시고 그냥 시원한 베란다에 두셨다가
저녁 드시고 꺼내서 물 뺄겸 채반에 엎어두고
내일 오전 일찍 담그세요.
아니면 지금 준비해도...저녁 먹고 나서 할수 있긴 하겠네요.
근데...우왕,,,정말 많이 사셨어요. 80...3. 걱정
'09.12.1 1:04 PM (218.148.xxx.23)안하셔도 될겁니다. 절인배추는 일주일 두어도 괜찮다는말 들었어요. 지금부터 양념 천천히 하셔서 하심되고 배추 아래있는건 소쿠리에 물 빼주시면 되고요.내일 버무리셔도 됩니다.^^
4. 어떻해요
'09.12.1 1:08 PM (222.98.xxx.43)으트케 사랑하지 않으리요? 82의 멋지분들......♥♥
그럼 천천히 밥 먼저먹고 시장갔다올게요.
내년 8월까지 먹을 김치여요..5. 80kg
'09.12.1 1:19 PM (121.147.xxx.151)하시려면 점심 맛있게 드시고
천천히 힘쓰셔야겠네요.
그래도 절임배추를 쓰면 할만 하죠잉 ^^6. ,,,,
'09.12.1 1:48 PM (124.54.xxx.101)저도 절임배추 밤에 온다고 해서
밤에 무 채썰고 양념준비해서 아침에 담으려고 했는데
낮 12시에 와서 당황 했었네요
부랴부랴 양념 준비해서 2시간정도 물빼고 담았어요7. 물쏙빼서
'09.12.1 2:40 PM (210.98.xxx.135)일단 절인 배추 물은 오래 뺄수록 좋은거 같아요.
저는 배추 절여서 씻어 하루 종일 채반에 건져놨어요.
하루 넘게도 위에 비닐 덮어서 채반에 건져 놔도 괜찮을거 같아요.8. 불공평한 세상
'09.12.1 5:44 PM (114.207.xxx.169)원글님, 전 지금 속 다 버무려놓고 절임배추 오기만을 기둘리고 있어요. 오늘 온다던 것이 여즉지 안왔다는...걍 배추속 해놓은 것 덮어놓고 무작정 기다리고 있네요..뭔 일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