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면 주는 사은품(목도리 , 담요등)
애기는 없지만 고딩딸들이 올해는 케익하나 사먹자고 미리 얘기하네요
여태 크리스마스라고 케익사먹은적 한번도 없거든요^^
1. ,,,
'09.12.1 12:49 PM (124.54.xxx.101)사은품으로 주는 목도리나 담요등 품질이 형편 없을거 같아요
그리고 유명 베이커리 케익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수요가 많으니 한달전쯤 부터 만들어서
냉동했다가 판다고 하더군요
크리스마스때 빵집에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케익들을 보면 알수 있죠
작년에 저도 딸애의 성화에 사은품 주는 빵집의 케익을 샀었는데
케익은 못먹을정도로 맛이 없고 사은품도 몇일지나니 망가지는 불량품이더군요
다른때는 몰라도 크리스마스때는 절대 몇 군데 빵집 에서 케익 안사기로 결심했네요2. 예전
'09.12.1 12:54 PM (112.164.xxx.109)빨리바게트인가 흰곰돌이 모자요
울아들 애용품입니다.
올해는 모르겟어요
아직도 가지고 있어서....3. 늘
'09.12.1 1:15 PM (121.147.xxx.151)크리스마스때 케익 선물하는 분이 계신데
정말 싫더군요.
버리자니 미안하고 먹자니
수요에 맞춰서 마가린에 첨가제 듬뿍 넣어
며칠째 밖에다 쌓아두고 팔던데
절대로 돈 주고 사라면 크리스마스건 언제건 케익은 사먹지않아요.
떡도 요즘은 첨가제가 들어간다지만
그래도 그나마 떡이 더 나을 듯하네요.
그리고 사은품은 그냥 버리는셈 치는게 나으실 겁니다4. ...
'09.12.1 1:25 PM (220.120.xxx.131)주위에 베이커리다니시는 분이 있는데요(****)
님들이 말씀하시는 한달전부터 만들어서 냉동하지 않아요...
일주일전부터 전직원이 24시간 작업을합니다.물론 시트지는 만들어서 보관도 하지만요
완제품은 바로바로 출고합니다. 물량이 그래도 모자른다고 하네요5. 저는..
'09.12.1 1:29 PM (203.232.xxx.143)저는 크리스마스에는 일부러 케익사는 사람인데요..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뭔가 스페셜하게 재밌게 해줘야할것 같아서, 사람먹는건데 설마 못먹는거 넣었겠냐 하는 심정으로 케익 사 먹입니다요..
제과점에서 주는 선물때문에 일부러 케익을 사기도 하는데요..
저희 아이들은 잘 사용하고 있어요..
작년에 베스킨라빈스에서 준 아이스크림 모자도 잘하고 다니고, 재작년인가 받아온 여우인형이 올라가 있는 모자도 잘 사용하구요..
아이들이랑 tv광고보면서 어느 제과점것을 살 건지 고민중이랍니다..
올해 파리바게뜨모자는 몇년전에 줬던 곰돌이 모자랑 비슷해서 패스하기로 했답니다..6. 전
'09.12.1 1:36 PM (119.203.xxx.170)제 생일이 크리스마스고 아들이 일주일전이고 남편생일도 이쯤에 있어요
안살수가 없어서 사긴사는데 처치 곤란이죠 누군사고 누군안살 수 없으니 모두 사는편입니다.
케익종류는 사은품을 보고 맘에 드는 사은품 주는 곳에서 사요
그런데 그때 사놓은 케익을 다 못먹어서 베란다에 두고 잊었버렸는데 6개월도 더 지나서 보니
멀쩡히 있더라구요 벌레 한마리 곰팡이 하나 없이 그모양그대로 도대체 뭘 넣었을까요?7. 올해 크리스마스 케익
'09.12.1 2:05 PM (122.42.xxx.21)윗님~ 6개월이요? 헉!!!
8. 그냥~
'09.12.1 6:27 PM (211.243.xxx.12)곰, 양, 햄버거가게에서 준 모자까지 잘 쓰고 있어요.
솔직히 부피에 비해 활용횟수는 적지만 애들이 어려서인지 학교, 유치원 갈 때 하고 가고 싶어해요. 그 때가서 보고 고르세요. 전 품질도 괜찮던데요. 공짜라 생각해서 그런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