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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 안하시고, 엄마표로 될까요

생활비쪼들려서ㅠㅠㅠ 조회수 : 1,650
작성일 : 2009-11-30 21:40:36
학습지 학원 안하고, 엄마가 하시는분 어떤가요?

물론 잘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저희 아이들 5학년 2학년 인데,  5학년 아이 어릴때 가르쳐 보고 질렸거든요.

아이가 한번 설명해서 모르면 화만 나고, 아이하고 사이만 안좋아지고, 엄마한테 질리고,

그런데, 신랑이 주식으로 대출을 많이 한 탓에.. 이달에 생활비가, 부족해서, 카드도 정지가 되네요.

마이너스 통장으로 4천만원 대출해서 3년 넘게 이자도 안갚고, 주식 열심히 들여다 보는 신랑

미칠지경이네요.

이달부터 2학년 아이 구몬수학, 한자 ...5학년 아이 수학학원  시작하려 했는데

생활비가 이리 쪼들리니, 안되겠어요.

아이 가르치는게,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방학동안 가르쳐 보고, 아르바이트라도 구해 나가야겠어요.

그런데, 5학년 아이 이번에 열심히 구슬려서 가르쳐 봤더니, 늘 수학이 70점-65점이었는데

엊그제 95점 맞아왔네요...

방학동안 5학년 아이 무슨교재 가지고 풀려야 할까요?

수학이요..

도움주세요.
IP : 121.148.xxx.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
    '09.11.30 9:43 PM (58.237.xxx.85)

    대단하시네요.
    수학을 그렇게 올려놓다니..
    잘 모르지만, ebs강의가 (무료인듯)참 좋다고 왠만큼 비싼 인터넷 강의 보다 훨씬
    강사의 질이나 수준이 낫다고 하더라구요.

    2학년은 아직 엄마표로 그냥 저냥 해도 될것 같은데...

    영어는 5학년이면 엄마표(dvd)로 하면 적기일듯 하고요....이리저리 들은걸로 읊어봤네요

  • 2. 엄마표 학습지
    '09.11.30 9:44 PM (116.41.xxx.159)

    가능해요.
    엄마가 좀 귀찮긴 하지만요.
    저도 구몬 하다가 다 끊고 기탄 시켰는데 할만했어요.

    방학중 교재라면, 수학 말씀하시는거죠?
    요즘은 교재들이 대부분 잘 나와서, 이름 알려진 것들 중
    아무거나 고르셔도 큰 차이 없어요.
    자기가 보기 좋은거 하면 되죠.
    서점에서 한번 보시고 눈에 들어오는 걸로 하세요.

  • 3. 엄마표
    '09.11.30 9:50 PM (116.42.xxx.111)

    저는 수학은 귀찮아서(ㅎㅎ) 학원보내구요(초등) 중학생 얘는 혼자 집에서 하구요
    영어는 학원 안 보내고 집에서 시킵니다(돈 때문은 아니고 이게 효율적이라 생각하기에)

  • 4. 가능해요
    '09.11.30 10:01 PM (59.16.xxx.246)

    울아인 중1에 초4학년
    중1인아인 눈높이 영어와 재능수학만 하는데도
    상위 5%로 안에 들어요
    물론 방학때 교육방송으로 선행(?)을 했구요
    학원을 보내나 안보내나 성적은 똑 같더라구요
    먼 훗날 미래를 보면 학원을 보내는 것이 낳다고들하는데
    모든것이 자기 하기 나름이기에
    아이를 믿고 기다려 주고 조금씩 컨트롤 해주세요
    그럼 아이도 잘 따라 줄거라 믿어요

  • 5. 원글
    '09.11.30 10:32 PM (121.148.xxx.90)

    윗님 대단하네요...저희 동네 애들은 중학생이면, 학원 갔다와서, 과외까지 하는데
    허걱 했네요
    성질 꾹 참고 해봐야 겠어요.. 감사해요.
    금방전에
    저희 2학년 아이가 ....문제..교통신호를 지키면 좋은점 한가지를 쓰세요.
    답... 죽지 않는다.

  • 6. 不자유
    '09.11.30 11:03 PM (110.47.xxx.73)

    원글님 글을 읽고 마음이 무거웠는데
    댓글의 2학년 아이 답...죽지 않는다 읽고 웃었어요.(심각하신데 죄송해요)
    우리 딸아이가 사람이 사는 데 꼭 필요한 것(정답: 의식주)이라는 질문에
    답...엄마... 그렇게 말하던 생각이 나서요.

    우리 큰애는 현재 4학년인데
    아직까지는 학원이나 학습지 등은 이용해 본 적은 없어요.
    (심지어 우리집에는 전과도 없답니다.)
    교과서의 문제들, 진도 나간 뒤에 다시 풀게 하고
    학교에서(다행히 담임이 공부에 관심이 많으셔서) 주는 연습 문제(숙제) 해결하고
    시험 직전에는 문제집 한 권 풀립니다.

    대신 무슨 일이 있어도, 오답 노트를 꼭 만들게 하구요.
    틀린 유형의 문제를 숙지하면, 유사문제를 본인이 직접 만들어 풀게 해요.
    시험 전에 오답 노트 체크하고...
    본인이 원하면 온라인에서 문제 다운로드 받아 풀게 하구요.
    그러니까, 현재로서는 학기당 문제집 한권 값만 가지고 해결되었어요.
    5학년부터는 수학이 심화되니 필요하면 도움을 받을까도 싶기도 합니다
    우리 큰애보다 고학년이니 제가 아직 겪지 않아 도움은 못 되지만
    저 아는 수학 강사가
    오답노트 작성하고, 유사 문제 직접 만들어 풀게 하는 것은
    초등 때부터중, 고등 때까지 꾸준히 하면 좋다고 하더라구요.

  • 7. .....
    '09.11.30 11:21 PM (123.254.xxx.143)

    부자유님께 질문드려요~
    오답노트 작성은 알겠는데
    유사문제를 어떤식으로 만들면 될까요??
    쉬운방법으로 좀 알려주세요~

  • 8. 초4맘
    '09.12.1 9:19 AM (221.155.xxx.32)

    학습지,학원 안다니고 제가 가르쳐요.
    일단 엄마가 가르쳐보면 아이가 뭘 어려워하는지 알아서 좋아요.
    방학중 다음학기 수학문제집 쉬운걸루 풀리구요. 학기중에 또 한권 풀구요.
    오답노트 만들면 좋아요. 제가 수학을 못했기 때문에 초등수학이라도
    제가 먼저 훑어보고 가르친답니다. 사고력,심화문제 못풀때도 많지만
    학교시험은 거의 안틀리고 잘본답니다.
    저도 제주위에 수학학원 안보내는아인..없는것 같아요.

  • 9. .
    '09.12.1 3:44 PM (119.203.xxx.106)

    저도 학습지 시켜본적 없어요.
    눈높이 이런거 테스트는 받아 봤어요.
    수학은 방학때 마다 미리 문제집 한권씩 사주고
    초등때도 국.사.과.수 이렇게 학기마다 한권씩 사줍니다.
    큰아이 이번에 수능 봤고(언.수.외 1등급)
    중학교때 영어 학원만 다녔어요.

    작은 아이 중2
    교육청 수학영재 2년 다녔는데
    수학학원 보내니 식도 안쓰고 학습태도 엉망이어서
    1학년 가을 그만두게 하고 그때 처음으로 영어 학원 보냈고
    지금도 영어만 학원 가고 수학은 ebs보며 혼자 합니다.
    영어도 시험기간에는 보내지 않아요.
    혼자 시험공부 할줄 알아야 고등 내신도 하고
    수능도 혼자 하는 능력이 생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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