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신세계몰 연락할 방법이 없어요..

해도 너무하네 조회수 : 688
작성일 : 2009-11-30 17:22:53
저번에도 여기에 신세계몰 문제가 올라왔었는데요..
정말 고객센터에 전화하라그래서 전화하다하다 한번도 연결 안돼고 속터져서
검색해보니까 1588전화 절대 안받고 홈피에 불만글 올려도 처리되기까지 너무 무성의하다는 의견들이
많네요..

아이가 옷을 주문하고 현금송금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그 물건이 품절이라고 떠있는거에요..
똑같은 옷을 롯데닷컴에서 주문했는데 롯데닷컴은 품절이라고 바로 전화와서 환불해줬거든요..

환불요청하는데 환불계좌번호도 안찍어지고
고객센터에 문의하라고만 나오고
속터져서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그러다가 몇달만에 물건이 왔다느니 그래서
그냥 잊어버리고 기다릴까 그랬는데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고객게시판에 글올릴라고 보니까 비회원주문이라 그것도 안되고..

그냥 물건도 안오고 전화도 안되고 연락할수도 없고 그러면
그돈 떼먹혀야 되나요.. 큰돈은 아니지만(\69,000)이런식이면 어디 인터넷에서 물건사겠나요..

어떡해야 해결할수 있을까요...
정녕 방법이 없나요
IP : 180.67.xxx.10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항의메일..
    '09.11.30 7:30 PM (119.196.xxx.86)

    저번에 신세계때문에 진짜 스트레스때문에 신세계몰 찾아가서 폭파시켜버리구 싶다던 사람입니다
    저는 장장 두달여에 걸쳐 버럭버럭 거리는 메일을 여러번 보내고 해서 연락 받았습니다
    메일에 버럭 성질 내시고 원글님 핸폰 번호 적으시면서 거기로 당장 전화하라고 하세요
    저는 전화를 잘 못받아서 제가 전화 받을수 있는 시간 알려주면서
    먼저 신세계몰인것 밝히는 문자 보낸후에 전화하라고 요청했습니다
    진짜 오래걸리긴 했지만 전화가 오기는 오더군요
    떼먹히다니요 단돈 10원 한장도 저들에게 그냥 뺏길순 없죠
    아차 그동안 스트레스를 감안하면 그냥 넘어갈수 없으니 피해보상하라고 하세요
    전화는 더이상 하지 마세요 절대 전화 연결 안되요 괜히 전화요금만 왕창 나왔어요


    진짜 개인 쇼핑몰이면 이정도 수준이 되면 부도났다고 생각들정도인 곳이
    우리나라 3대 백화점 쇼핑몰이라니..한심했습니다

  • 2. 진짜
    '09.11.30 8:21 PM (121.131.xxx.58)

    여기 심해요.
    저도 3주전에 주문한물건 아직 받지도 못했을뿐더러.. 너무너무 화가나서 취소하고 회원탈퇴까지 해버렸네요..
    아휴 열받고 화나고..
    고객게시판에 문의글 올렸는데 3주가 지나도록 답글하나 없고,
    하긴 몇개월전에 다른사람이 올린 문의글에도 답글이 아직도 안 달려 있더군요..

    신세계몰 게시판 안돌아가기로 유명한걸 이 사건 경험하고서야 알았어요..
    다신 절대 이용안할거예욧

  • 3. 아침 일찍
    '09.12.1 11:11 AM (218.234.xxx.58)

    전화 좀 뜸할 시간에 전화로하세요. 그래야 일빨리 처리됩니다.
    메일은 보내봤자 확인을 잘 안해요. 메일보내고도 꼭 통화해야 처리해줍니다.
    저도 저번주에 전화붙들고 꽤 오래 기다린후에 통화하여
    11월3일 주문한제품 어제야 환불처리 되었네요.
    롯데보다 적립금이 높아서 주문했다가 맘고생 좀 했습니다.
    꼭 통화로 해결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1033 아니? 우리 국민이 언제... 12 이럴수가 2008/06/03 1,234
391032 네이버 블로그 정리...탈퇴 9 이거라도 2008/06/03 924
391031 펌) 정종환 장관 "대운하 중단 들은 바 없어" 3 딸기쥬스 2008/06/03 262
391030 엄마!쥐가 미친소 먹고... 1 아이야 미안.. 2008/06/03 328
391029 82cook에서 모금 광고 보셨어요? 6 광고 2008/06/03 947
391028 충환이쪽에서 시민폭행했는데 옆에서 구경한 고승덕 지가 왜? 8 열불나 2008/06/03 934
391027 [스크랩] 드디어 조선이 감히 유기농식품매장에 끼어들었습니다 9 미친...... 2008/06/03 819
391026 스브스에 대한 민심 2 민심천심 2008/06/03 383
391025 [펌]보궐선거 앞두고 무소속의 탈을 쓴 한나라당 명단 1 끄잡아내리자.. 2008/06/03 321
391024 6.4(내일) 보궐선거 참여합시다!! - 특히 강동구민분들 부탁드립니다. 1 보궐선거 참.. 2008/06/03 172
391023 학교급식 거부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지요? 8 분당아줌마 2008/06/03 716
391022 어쩜 이렇게 풍자 개그 한 번 없습니까? 5 풍자 2008/06/03 538
391021 이삿짐센타 추천해주세요 1 하늘 2008/06/03 222
391020 AIG 마케팅 부서 전화번호 획득 02-2259-9108 3 푸핫 2008/06/03 220
391019 하하.3살짜리 아들넘이 10 손지연 2008/06/03 1,237
391018 오늘 광고회사랍니다..다이얼링.. 15 오늘도 2008/06/03 944
391017 시국에 맞지않지만.. 최근 미씨하우스에서 구매대행 해보신 분 계세요? 3 비싸요 2008/06/03 421
391016 경찰청장 어청수, "폭력 시민이라 강경 진압한 것" 이라 발언. 5 .. 2008/06/03 309
391015 정오의 희망곡 사퇴안하는 건 잘못한게 없다는 주장이겠죠? 10 정선희씨 2008/06/03 700
391014 정지시킬때 뭐라고 하셨나요???? 10 롯데카드 2008/06/03 491
391013 넘 무서워요 8 .. 2008/06/03 786
391012 교통위반 과태료부과서 잃어버리면 어디로 전화해야 할까요?? 4 좀 급한데여.. 2008/06/03 156
391011 ytn에서 100일을 맞아 여론조사를 했는데, 2 ytn 2008/06/03 554
391010 이런거 신고해도 되겠죠? 5 ㅉㅉㅉ 2008/06/03 472
391009 김충환 의원 임자 만났네요. 40 .. 2008/06/03 2,883
391008 지금 내 모습 22 짜가 각설이.. 2008/06/03 987
391007 저도 전화했습니다.02)780-0015누르고 0번누르세요! 7 정선희 2008/06/03 475
391006 [매우심각]산업은행 민영화의 숨겨진 음모 2 씨즐 2008/06/03 322
391005 조선일보 광고한회사에 전화해서 뭐라고 하시나요? 8 . 2008/06/03 308
391004 MB 의 백일잔치~~~ 13 끄응~ 2008/06/03 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