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짜게 담근 김장김치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번에 담은 김장도 누누히 덜 맵고 싱겁게를 강조했건만 평생 하던 습관대로 굉장히 짜게 하셨답니다.
배추도 짜게 절여져서 속을 싸먹지 않아도 짰건만
속을 넣고, 웃소금까지 뿌리니...
아무리 말씀드려도 변치 않고
안 담아 올 수도 없는 노릇이라 가져왔는데 이 많은 김장을 대체 어쩐답니까?
한 통을 내놓고 숙성시켰는데 익어도 너무 짜서 도저히 그냥 먹을 수 없어요.
매번 헹구어서 김칫국만 끓이기는 뭐하고
이렇게 짜게 된 김장 어떻게 살려 먹을 수 있는 방법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1. 그럴땐
'09.11.29 10:48 PM (125.180.xxx.29)김치 가지고 오자마자 무를 크게 썰어서 중간중간에 박아두면 무도맛있고 김치도 맛있는데...
벌써 숙성했으면 그것도 늦었네요2. 그럼..
'09.11.29 10:54 PM (121.133.xxx.145)익은건, 물에 좀 우리셨다가 양념 빨아내고 들기름에 볶아서 드심 어떨까요
저도 짠 김치는 그렇게 먹곤 하거든요..
그리고 아직 숙성전인 김치가 있다면 윗님 말씀처럼 무를 큼직하게 썰어서 많이 넣어두세요
물이 많이 생기니까, 조금 통에 여유를 두시는게 좋겠네요3. 김치
'09.11.29 10:54 PM (113.10.xxx.46)숙성했어도 무 넣으셔도 되요
국물이 좀 생길테니 한두포기 꺼내놓고 무 잔뜩 넣으세요4. 김장
'09.11.29 11:05 PM (112.150.xxx.166)고맙습니다. 낼은 무 사서 얼른 통에 질러야 겠어요.
5. 너무
'09.11.30 12:45 AM (122.128.xxx.96)신거운것 보다 좀 간이 있는게 보관해서 먹기는 더 나아요..
무 사다가 찔러?? 넣으세요..ㅎㅎ6. 냉장고 없을때
'09.11.30 1:08 AM (59.30.xxx.85)오랫동안 두고 먹을때 하던 습관이시네요. 요즘 냉장고 있어 그리 않하셔도 되는데..
무 끔직하게 썰어 넣으시면 좋아요.7. 에겅~~~
'09.11.30 1:51 AM (218.48.xxx.90)시어머니 방식은 땅에 장독대 박아 3년이상 묵어 익히면 맛나겠네요~~
전 원글님께
저 주세요!!하려고 들어왔는데
무를 박으면 되겠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8. ,,,
'09.11.30 11:37 AM (124.54.xxx.101)요즘은 김치냉장고가 있어서 짜게 담을 필요가 없는데도
나이드신 분들은 짜게 담그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모든 음식이 그렇지만 짜도 안되고 싱거워도 안되고
저도 김치 담을때 간 맞추는게 제일 어려워요
어느해인지 실수로 짜게 담았는데 그냥 먹기 힘들어서 볶아먹어도 짜고 해서
많은 김치 버리게 된일도 있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