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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분 부모에서 이범씨 강의를 보고...
사교육은 학부모를 어떻게 구워 삶았나...
지금 저희애 교육방식은 이범씨의 교육론과 전혀 반대로 가고 있거든요
특히나 한자급수라던가 무한 반복 연산은 정말 필요가 없다는데
저희애는 지금 열심히 한자급수 준비하고 있고 무한 반복 연산 학습지를 몇년째 하고 있어요
방송 보고 나서 참 심란해요
이대로 계속 밀고 나가야할지....
여기서 그만두면 지금까지 해왔던게 아깝기도 하고...
저같은 고민 하고 계신분 안계신가요?
1. ..
'09.11.29 3:46 PM (124.54.xxx.122)저두 동감입니다.
2. 음...
'09.11.29 3:56 PM (59.9.xxx.236)저도 지금 그러고 있는데 강의 찾아봐야겠네요 보고나서 같이 고민해요 ㅠㅠ
3. ...
'09.11.29 3:57 PM (218.156.xxx.229)이비에스에서..강의를 했군요. 에궁....몰랐네요. 볼껄...
시사인에 교욱칼럼 시리즈로 기고하셨었어요. 한 번 찾아 읽어 보세요.
저도 그거 읽으면서 생각 많이 했었죠...4. 어디서 볼수 있나요
'09.11.29 4:01 PM (221.138.xxx.17)어디가서 볼수 있을까요?
전 한자 급수따기는 안하고 있지만, 연산은 반복이라고 생각해서 제가 그냥 집에서 기탄으로 하루에 꼬박꼬박 시키고 있는데...
대충 어떤 내용인지 알것 같긴 한데. 그래도 보고 싶네요.
알려주세요.5. 고민돼요
'09.11.29 4:05 PM (118.41.xxx.90)ebs생방송60분부모에서 봤어요 두번 나오셨구요
아마 사이트에서 볼수 있을듯..
시사인에 가서 교육칼럼도 읽어 봐야 겠군요
정보 고맙습니다6. 연산은
'09.11.29 4:33 PM (211.109.xxx.18)반복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긴장하면 다 됩니다.
우리 애들도 연산때문에 힘들어했는데,
막상 고등학생되니까
언제 그랬냐하더군요.
물론 가끔 남들 하는 만큼 실수는 했지만,7. 연산학습지
'09.11.29 5:29 PM (222.112.xxx.130)하는 애는 진짜 괴로워요. (저 학습지 1세대..)
엄마들은 그거라도 시키면 애가 잘할거 같아 시키시지만
그거 하다가 수학에 알레르기 생기기 십상이고요. (저도 그랬음;;)
어느 정도만 올라가도 학습지 교사가 코치도 못해줘요. 자기는 모르는 내용이니까..
(전 초딩6때 느꼈네요. 학습지 교사는 내용도 모르더군요)
상황이 이런데도 학습지 끝까지 완료하는 걸 대단한 상인양 여기시는 학부모님들
정말 생각 바꾸세요.
학습지는 기계적으로 연산하는 것밖에 가르쳐주지 않아요.
요즘은 그런 공부 필요없고요.
돈낭비 시간낭비 애 수학에 흥미 떨어지게 하는데 최고의 일등공신이죠.8. 연산 학습지
'09.11.29 6:06 PM (210.218.xxx.198)구몬수학같은건가요?
저랑 동생은 매우 어릴때부터 꾸준히 해서 덕좀 보았는데요;;;
항상 수학은 자신과목이었다는--;;
근데 사촌동생들 강추해서 시켜놓으면
다 수학이 시러진다고 -- 나름인것 같아요9. ...
'09.11.29 6:23 PM (124.49.xxx.143)연산은 기본 훈련이에요. 뭐든지 잘하는 단계에까지 이르러면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0. ...
'09.11.29 6:51 PM (221.140.xxx.171)제가 아는 고1 남자애는 한자급수 꽤 높은 것까지 땄는데 지금은 기억나는 게 별로 없답니다.
초등학교 때 해서...11. 급수
'09.11.29 7:53 PM (220.117.xxx.153)예전에는 기간이 평생이었는데 지금은 2년으로 바뀌었지요,,그럼 그거 초등때 딸필요도 없는거고ㅡ,
중등떄도 마찬가지에요,그냥 한문 알면 되는거지 어디에도 안 들어가거든요.
연산은 정말 셈이 거투른 아이라면 좀 도움은 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해도 그만,,안해도 그만입니다.
그러나 구몬같은걸 끝까지 해내는 아이는 일단 끈기가 대단한 아이기때문에 나중에 공부를 잘할 확률이 높긴해요^^12. 저는
'09.11.29 7:53 PM (221.138.xxx.17)시험때문에 한자3급 급하게 일주일만에 외워서 한번에 땄는데요.
지금 한자 기억나는거 하나도 없어요.13. 고딩맘
'09.11.29 8:38 PM (121.138.xxx.229)뭐든지 잘하는 단계에 이르려면 훈련이 필요하다구요?
사칙연산은 아이들 학창시절동안 지겹게 합니다.
특별한 지진아가 아닌이상 사칙연산 못하는 아이 있나요?
오히려 수학에 질려버립니다.
저도 한 두달 시키다가 내가 아이에게 무슨 짓을 하고있나 싶어서 그만두었습니다
이범씨 말의 많은 부분에 공감합니다.
아이 닥달하는 초딩맘들 보면 가슴이 답답합니다14. 연산은기본
'09.11.29 8:39 PM (124.53.xxx.175)연산은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수의 덧셈,뺄셈,곱셈,나눗셈, 사칙혼합계산
분수 소수의 덧셈,뺄셈,곱셈,나눗셈, 사칙혼합계산을
어려워하는 아이와 쉬워 하는 아이가,
중학교가서 유리수 계산등을 쉽게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현대 수학의 70%는 수와 연산입니다. 덧셈,뺄셈도 어려워 한다면, 수학은 잘 하기 어렵죠,
여러분들 중 수학을 어려워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은 분이 몇 분인지 모르겠으나,
수학을 포기하는 아이들 기본적인 연산을 싫어하고 어려워 하면,
수학 포기 할 가능 높아지죠,
그런데, 연산 공부는 어떻게 할까?
이건 고민을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연산은 닌텐도 두뇌트레이닝과 같은 훈련이기에,
그 훈련에 잘 적응하는 아이도 있을 것이고,
그 훈련을 힘 들어 하는 아이도 있을 것이고,
또한, 연산 학습과정과 성공에는 수많은 변수들이 작용하기도 합니다.
무한 반복 연산을 잘 못이다.
라고 하는 것도 거짓말이고,
무한 반복연산이 절대적으로 맞다.
도 거짓말 같습니다.
오바마가 미국의 수학,과학교육이 잘 못 되었는데,
한국의 수학, 과학 교육을 칭찬 헀다는 한겨레 신문을 보았는데,
바로 우리가 싫어하고 비난하는 단순 주입식 교육에 대한 무조건 적이고 맹목적인 견해가
꼭 그렇게 나쁘기만 하지 않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 같습니다.
다만, 연산을 꼭 유아시기에 초저에 잡을 필요는 없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를 남보다 앞서게 하려니,
학교 커리에 따라 가야하고, 그러려니, 유아시기와 초저에 연산학습을 비롯한 여러 노력을 해 나가는데,
학습은 아이에 따라 달라 자는 것이지 정답은 없습니다.15. 저
'09.11.29 8:43 PM (121.144.xxx.179)아는 언니..
아들 ..다... 과학고에..카이스트.. 서울대.. 미국 아이비.. 갔어요.
언니는 지금.. 대치동에서 상담실장..(무지 무지 전화가 왔다더군요 학원에서).
그..언니 말에 따르면,...
젊은 엄마들에게.. 너무 어릴때부터... 잡지? 말라고 당부해 주고 싶답니다..
그런데.. 거기에 덧붙여..
그래도..연산은 어려서부터.. 계속~~ 쭈욱~~ 해줘야 한다더군요..^^;;16. 제가
'09.11.29 8:55 PM (118.218.xxx.245)이해하기에는 이범씨 강의가 연산이 중요하지 않다 라는 얘기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우리나라 아이들이 학업 성적은 세계2위인데 학업흥미도가 꼴찌라고 하더군요. 너무 어릴때부터 지루하게 반복되는 학습이 이루어지다보면 결국 혼나기 싫어 하는 공부밖에 될 수 없다는 거죠. 강의 안 들어보신 분들 EBS부모60분 사이트 가서 다시보기로 한번 보세요. 2번에 걸쳐서 했는데 전 많은 도움 되었네요.
17. 현실은
'09.11.29 11:24 PM (118.222.xxx.201)학습지가 도움이 된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연산학습지를 아이에게 시킬거라고 생각할 수 없었을만큼 단순반복 싫어했습니다. 저는 수학을 좋아하는 편이었고 잘 하는 편이어서 왜 저런 걸 할까 의아해했지요.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다릅니다. 저희때처럼 머리 다 커서 배우는게 아니라 선행을 해야하는 시대이지요. 그러다보니 연산학습지로 연산이라도 훈련시켜놔야 선행에 지장이 없더군요. 옛날처럼 느리게 학습법이면 연산 절대로 필요 없습니다. 시간이 해결해주는 문제니까요. 저도 선행을 찬성하지는 않지만 어쩌겠습니까. 더하기 빼기 하자고 학습지 하는 거 아닙니다. 이제 보니 중학교 방정식이나 여러 과정을 몸으로 익혀놔야 초등 5, 6학년때 중학교 과정 선행해도 무리가 없겠더군요. 정말 아이들에게 잔인한 세상이지요.
18. 원글
'09.11.29 11:52 PM (118.41.xxx.90)같은 강의를 봤는데도 받아들이는게 다르네요^^ 저는 이범씨가 연산을 반복해서 초까지 재가며 기계적으로 무한 반복으로 풀다보면 원리와 풀이과정을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고
그러다보면 결국 고등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원리정리와 풀이능력이 떨어져서 고등수학을 잘할수가 없다는거지요.. 단순히 연산이 중요하지 않다는게 아니구요.. 무한 반복 연산 말이죠..
저희애가 그런 교재로 몇년째 학습중인데 개인별 수준 학습지다보니 학년은 3년정도 앞서고 있어요.. 솔직히 애는 지겨워하죠.. 엄마인 저만 남들보다 연산을 조금 앞서간다는 이유로 만족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강의 보고 나서 계속 시켜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중입니다...19. 반복을
'09.11.30 12:27 AM (110.9.xxx.35)통해 얻어지는 효과보다는 질리게 만든다에 1표 보탭니다.
오래하려면 즐길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20. 전
'09.11.30 12:50 AM (125.177.xxx.103)이범씨 강의를 비롯해 조남호 소장, 손병목 소장, 웅진 이성희 강사.. 여러 강의를 다 듣는 편인데요. (이것도 병이죠. 강의 듣는 걸 좋아함) 이런 강의 듣고 나면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십자가 두 개 얹고 나와요. 문제는 정말 심각한 것.. 아는 데 실천을 못하는, 죄 많은 엄마..바로 접니다.
21. 저 수학과
'09.11.30 2:47 AM (218.39.xxx.91)저 수학과 나왔어요. 중고등학교다닐때 수학을 잘했습니다. 거의 안틀렸습니다.
수학잘하기로 나름 유명했지요. 근데요... 저 계산 잘 못해요.
친구들과 분식집에가서 먹고 계산할때 계산을 잘 못해서 친구들이 거짓말이지? 하고 많이 놀렸습니다. 근데 정말 0이 세개가 붙어서 암산을 하려면 잘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구구단 게임도 맨날 틀려요.
수학은 연산이 중요한게 아니라 사고력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고딩때 친구들이 수학문제 어떻게 푸냐고 물어보면 이리저리 해서 풀면 된다고 알려줍니다.
그럼 친구들이 그렇게 설명해주면 알겠는데 처음에 문제를 보고 이리 풀어야겠단 생각이 어떻게 느냐고 그걸 알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묻더라구요.
그건 잘 모르겠다고 그냥 생각하다보면 생각난다고 이야기했었습니다. 좀 재수없는 답같았지만 그게 사실이었는데 그런게 사고력아닌가 싶습니다.
연산은 연필로 써놓고 하다보면 당연히 되죠. 수학시험에 복잡한 연산 나오는거 아닙니다.
고등학교 시험에도 제기억에 세자리수 곱셈같은건 나오지 않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수학시험의 답이 0아니면 1,2,3 이런 간단한 답이 많죠.
울 아들 4살인데 다들 수학첫시작 동네엄마들 많이 시키는데 갈등됩니다.
제 생각에는 전혀 필요없는것 같은데 다들 수학학습지 방문선생님 수학동화 등등을 사주니 나만 안하자니 좀 갈등이 되요.
제 경험상 전혀 필요없는것 같은데 다들 하니...
아무튼 아직 안하고 있는데 원글님 글보니 강의한번 찾아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22. 저 수학과님
'09.11.30 7:08 AM (211.177.xxx.207)수학잘하는 애들은 수학머리가 따로있다잖아요 바로 윗님이 그런경우인거같애요
돈으로도 안되는 과목이 수학이라잖아요.
수학은 사람"키"같다고...
돈있음 눈,코,입 지방흡입 다뜯어 고칠수 있는데 작은키는 크게 할수 없듯이.
돈있음 영어도 잘할수 있는데 수학은 아무리 과외쌤한테 투자해도
수학머리가 있는지 없는지에따라 결정된다던군요
수학머리타고나질 않은아이는 백날 연산시켜봤자 어느정도 선에서 멈춰버리고
수학머리타고난 아이는 연산쭈욱 시키면 더더욱 발전하게 되는것 같습니다.23. .
'09.11.30 7:56 AM (119.203.xxx.106)수학은 한학기 정도 미리 예습해야 하는 과목은 맞구요,
연산도 신경은 써야 하는 부분이지만
날마다 연산 학습지 불필요.
오히려 초등 고학년 5,6학년때 몇개월 하면 효과 짱입니다.
중고등 갈수록 연산 안되서 수학 못하는 아이는 없습니다.
연산이 수학의 한 부분이이 연산이 약한 아니는 그부분
보충해 주는 학습법이 옳은거지 주구장창 연산 학습지 할 필요 없다는거죠.24. 연산필요
'09.11.30 8:24 AM (116.37.xxx.68)아이들 수학 교과서를 보세요. 연산은 7가지 영역중 아주 적은 비중을 차지하지요. 우리때는
초3까지는 연산이 전부였잖아요. 사칙연산 훈련은 학습지나 기탄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창의수학도 풀려야겠죠? 기초만 훈련되면 그만두어도 좋다는 생각.25. ..
'09.11.30 9:12 AM (116.126.xxx.13)저는 전직 학원강사구요^^ 다시 할 생각은 없고, 할 당시에도 항상 아이한테 유리한 쪽으로 말씀드리곤 했죠. 학부모들에게... 이아이는 지금 그냥 쉬면서 놀 때다 등등 ^^ 근데 학부모들 귀에는 이미 제 말이 들리지 않더라구요. 다른 애들과 다른 학부모들만 눈에 보인다는거.... 그리고 옆에 강사들 통화할 때 보면 대단한 감언이설?, 그럴 때마다 정말 저 강사가 저게 소신인가 궁금하기도 하고... 한마디로 학원계와 학부모가 짝짜꿍 되어서 돌아가지, 절대 학원계가 부추긴다고 그렇게 어리석은 학부모들 아니라는거... 학부모가 더 주도적으로 부추긴다는 느낌도 많이 받았다는 말씀. 정말 난리도 아니예요. 무슨 대학에서 하는 영재교육에 우리아이 넣었으니(초등학생) 거기에 진도 맞춰달라 등등....
26. ,,,,
'09.11.30 10:26 AM (124.54.xxx.101)전 큰애 무한 반복연산학습지 초등 6년동안 시켰다가 아주 낭패를 봤네요
말빨 좋은 학습지 교사한테 넘어가서 안하면 큰일 나는지 알고 매일 지겹도록 반복하는
연산문제를 6년동안 이나 풀게 했어요
남편은 고학년때 당장 끊고 학원 보내라고 했었는데 제 고집대로 계속 밀고 나갔어요
물론 다른 수학학원하고 병행하면서 했으면 괜찮았었겠죠
중학교 올라가서 학습지 끊고 학원과 과외를 병행 하면서 수학공부를 했는데
기초가 너무 부족해서 고등학생인 지금까지 수학 때문에 너무 고생하네요
성적도 안나오고
작은애는 2학년때까지 학습지 풀게 하고 학원을 보내는데 수학이 제일 쉽고 재밌다고하고
점수도 잘나와요
작은애 때 학습지 교사도 학습지 안하면 큰일나는거처럼 얘기해서 끊을때 애먹었네요27. 아바
'09.11.30 10:28 AM (210.116.xxx.86)전 수학을 잘 못하고 싫어했어요.
어찌어찌 점수는 잘 받았지만
다 시험용으로 겨우겨우 힘들게 공부해서 ...
그런데 계산은 엄청 잘해요^^
수퍼에서 물건을 많이 담아 계산대에 갈때 이미 머리속엔 대충 계산이 다되어 있구요
웬만한 계산은 다 암산으로 해결한답니다.
그런데!!! 수학만은 지금도 무서운 과목이에요.
수학은 정말 수학머리가 있어야 되나봐요.28. caffreys
'09.11.30 10:31 AM (67.194.xxx.39)연산을 잘한다고 수학도 덩달아 잘하지는 않지만
연산을 못하면 수학도 덩달아 못해져요.29. caffreys
'09.11.30 10:32 AM (67.194.xxx.39)저도 연산이 느리고 못해서,
수학에서는 연산과정에서 실수하고, 답 안나와 다시 풀고 그러다가 다 못풀고 그랬어요30. ㅎㅎ
'09.11.30 10:42 AM (125.188.xxx.27)계산 못하시는 분은 수학잘하시고
계산 잘 하시는분은 수학 잘못하시고..
정말 머리가 따로인가보네요..31. 부천맘
'09.11.30 10:55 AM (221.140.xxx.230)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방송 많이 많이 추천해주세요32. 영원
'09.11.30 10:57 AM (155.230.xxx.18)도움이 될까해서....
pbc(평화방송)인터넷사이트의 방송특강을 보면
"교육 쓰나미 시대 살아남기(이범 알렉산드로)"란 주제로 6부작이 있습니다.
회원가입하면 무료로 볼 수 있는데요,
관심 있는 분은 한 번 보세요....33. 미칩니다.
'09.11.30 12:59 PM (210.221.xxx.57)수학은 반복이다......
우리나라 청소년 다 말아먹는 광고죠.
대학생들
수학에 얼마나 문제가 많은지
지금의 교육 행태 답답할지경입니다.
우리 아이들 바보 만드는 교육
누구 작품입니까.34. 근데요
'09.11.30 1:16 PM (211.110.xxx.110)지금 초등저학년 또는 더어린 유아키우는 어머니들 돈도 많이 투자하고 별거별거 다시키고 학원도 하루에 두세개 보내고 그러시잖아요.근데 다 그렇게 컸던 아이들이 초등고학년부터 슬슬 엇나가기 시작해 중학생되면 한반에 반이 엎어져자는거 또는 자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진짜 혼날까봐 버티는거 아시는지..왜들 그렇게 미치게들 공부하기 싫어하는지,,저 잠깐이지만 아이들 수학 가르쳐봤는데 ,말도 미치게 안듣고 공부도 어쩔수없이 하는거 보이고,,잘하는애들 진짜 소수고..정말 같이 미쳐버릴것같더라구요 너무 어릴때부터 애들 잡지마세요. 그런다고 잘하는거 아니에요..진짜 애들 책펴기도 싫어해요. 한마디로 질려서 벗어나고만 싶어한다구요..내친구도 가베니 뭐니 이름도 잘모르겠는거 시키고 그런던데 제가 그러지말라 그랬어요..
35. /
'09.11.30 2:38 PM (211.38.xxx.16)연산에 지친 애들,,,백프로 실수로 실제 시험에선 많이 틀립니다,
긴장, 그것을 놓치기 일쑤, 전 과외질 하고 있지만,
정말 학숩지하는 애들,,,문제지 풀 때, 지쳐 대충 하는 거 보면,,,속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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