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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에 사이다 타서 먹어보셨죠???

치대생 조회수 : 3,305
작성일 : 2009-11-29 00:59:41
어제부터 이상하게 끌리더라구요.

결국 오늘 친구들이랑 갈매기살 먹으면서 한잔 마셨어요


너무 맛있어요.


내일 과외만 없으면 땅바닥이 절 끌어당길때까지 마셨을텐데 ㅜㅜㅜ

아쉬워요
IP : 125.187.xxx.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9.11.29 1:06 AM (110.11.xxx.108)

    부산에서만 살 수 있는 건가? 생탁~~~ ㅋㅋ
    요거 비가 꾸질꾸질하게 오는 날 부추전이나 파전 해물넣고 땡초넣고 바삭하게 구워서 하루죙일 직장 상사 눈치보랴 회계일에 짜부라진 남편에게 생탁 쎤~~하게 냉장시켜서 전과 함께 상에 탁! 올려놓고 한 잔 따라주면 제 남편 그냥 뿅~ 갑니다.. ㅎㅎㅎ
    요즘 막걸리가 대세라 인기가 절정이더군요..

  • 2. 맛있구나
    '09.11.29 1:08 AM (68.37.xxx.181)

    못 먹어봤어욧~
    언제 함 먹어봐야쥐.^^;

  • 3. 치대생
    '09.11.29 1:09 AM (125.187.xxx.8)

    생탁이 뭐죠 ㅜㅜㅜ


    실은 캔맥 3개만 마셔도 죽기 직전까지 가는 몸이라.... 그정도까진 잘 모르겠어요 ㅜㅜ


    여하튼 그래도 막걸리 한잔정도는 너무 맛있는거 같아요 ㅎㅎ 행복해요 ^^

  • 4. 저는
    '09.11.29 1:14 AM (110.11.xxx.108)

    음~~ 치대생님... 주량이... -_-
    저 어릴때 그 유명한 술빵을 엄마가 한 번씩 만들어 주셨죠..
    저희 동네에 술도가가 있었는데, 거기에 주전자를 들고가서 탁주(막걸리)를 한 되 사오라고 심부름을 시키면 그거 들고 오면서 홀짝 홀짝 마시다 거의 절반을 마신 기억이.. 킁~
    지금 부산에서 판매하는 그 '생탁'이 저 어릴적 그렇게 엄마 몰래 심부름 하면서 마셨던 그 막걸리 맛이랑 그래도 비슷하다고 하면 아시려나... ㅋㅋㅋ
    사이다 타지 않아도 적당히 톡 쏘면서도 마시고 난 뒤 뒷골 땡기지 않는 깔끔함..
    머... 소싯적에 비하면 요즘은 그냥 목을 축이는 정도의 주량이지만, 제가 먹어본 막걸리 중에서는 '생탁'이 제일 낫더라는 말씀입니다... 히히힛~

  • 5. 치대생
    '09.11.29 1:25 AM (125.187.xxx.8)

    저주받은 간이에요 ㅜㅜㅜ

    대신 죽었다 살아났다 주기가 굉장히 짧아요.... 하룻밤새 네번 죽었다 살아나서 마시고 죽고 반복한적도 있어요... ㅜㅜ


    으 겨울에 부산 함 가기로 했는데 그때 먹어봐야겠네요,...


    전 좁쌀막걸리 고소해서 맛있더라구요 ㅜㅜㅜ

  • 6. 생막걸리
    '09.11.29 1:46 AM (119.199.xxx.246)

    막걸리에는 생막걸리와 살균 막걸리가 있죠.
    살균 막걸리와는 달리 생 막걸리는 냉장고에서도 보관 기간이 2주 밖에 안됩니다.
    그제? 국순당?에서 나온 생 막걸리를 마셔봤는데.... 부산 생탁과는 비교가 좀....

    지역 마다 생 막걸리는 다 있습니다.
    맛 없는 지역의 생 막걸리.... 살균 막걸리 보다야 훨 맛있더군요.

  • 7. 오호!!
    '09.11.29 2:32 AM (220.88.xxx.227)

    한 번 시도해 봐야겠군요. 그런 방법 몰랐어요.

  • 8. 동동주
    '09.11.29 3:19 AM (121.130.xxx.42)

    술 잘 못마시던 대학시절 친구들과 동동주 한동이 시키고 안주빨 세우며 주점에서 수다떨곤 했죠.
    유난히 맛있는 동동주가 있어 맛있다 맛있다 했는데 그게 사이다 탄거래요. 여자들이 좋아하게끔

  • 9. 아이그...
    '09.11.29 3:48 AM (124.49.xxx.81)

    생탁...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미치게 그립네요
    부산의 생탁 ,,맛들이면 다른도시의 막걸리든 동동주든 탁주든 다 텁텁한거 같아요
    내가 왜 여기서 이런 텁텁한 막걸리만 마시나 했더니 내고향 부산의 그생탁이 아니라서란
    사실을 깜박했군요..워낙 고향을떠나온지도 오래되었고, 술도 잘 안하느라...

  • 10. 폭탄
    '09.11.29 6:31 AM (58.143.xxx.47)

    일명 막사. 쏘맥과 양대산맥으로 서민폭탄주계의 최고조합.

  • 11. ㅠㅠ
    '09.11.29 8:44 AM (122.35.xxx.37)

    막사이 좋은 배합이죠.

    근데 갠적으로 박정희 사기질하고 오버랩되어서 저는 완전 피하고 싶다는...

  • 12. 맛도 죽음이지만
    '09.11.29 9:21 AM (61.103.xxx.100)

    막걸리에 사이다를 섞어 마시거나...
    아님 막걸리에 물과 설탕 조금을 섞어서...
    목이 아주 마를때...물을 아무리 먹어도 갈증이 잘 가시지 않을 때 마시면
    갈증 바로 없어집니다..
    울 남편.. 여름에 인라인 배우면서 엄청 갈증날때.. 이거 해줬더니.. 첨엔 못믿고 쭝얼쭝얼
    하더니 그 효능을 보고는 자기가 먼저 타달라고.. 막걸리 사놨느냐고 하더군요.
    정말 신기하답니다.

  • 13. 막소사
    '09.11.29 9:22 AM (119.149.xxx.133)

    막걸리 소주 사이다 타먹는것...폭탄주
    요새 그게 유행인가봐요...
    막소사~~~~

  • 14. 저도
    '09.11.29 9:38 AM (116.37.xxx.248)

    막걸리 심부름 좋아했어요. 큰 노란 양은 주전자에 한통 가득 사오면서 입대고 줄줄마시면 왜이리 달큰하고 맛있는지 ㅋㅋㅋ 아부지는 어린애가 가니 양 적게 준다고 ㅋㅋㅋ

  • 15. 일요일
    '09.11.29 10:36 AM (210.210.xxx.4)

    막걸리+ 사이다+ 설탕 이라믄 삼합^^
    맛있게 먹어본 경험담 이요..ㅎ

  • 16. 막사
    '09.11.29 11:34 AM (58.226.xxx.2)

    안주로 갈매기살? 노.노.노!!!
    막사 안주로는 부추에 땡초 쫑쫑 썰어 넣은 땡초부추전^^
    시원하게 톡쏘는 막사 한 잔 들이키고 매콤하면서 뜨건 부추전 한입...
    땡초땜에 얼얼한 입에 또 막사 한 사발....그러다 보면 홍냐홍냐....ㅋㅋㅋ

  • 17. *
    '09.11.29 11:52 AM (96.49.xxx.112)

    막걸리나 동동주 같은 탁주 한 번도 마셔본 적 없는데
    요즘 이상하게 막걸리가 먹고 싶네요.
    키톡에 어떤 분이 막걸리 만드는 거 올려놓으신 거 보고 함 담가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자니 누룩은 또 어서구하나 싶다가...

    한국서는 쳐다도 안 보던 막걸리가 이억만리 이국땅에서 왜 먹고 싶은건지..
    슈퍼에서는 술이니 팔 턱이 없고, 그렇다고 리쿼스토어에 막걸리는.. 안 팔 것 같고,
    아,, 막사.. 심히 땡기네요.

  • 18. 우하하
    '09.11.29 9:36 PM (221.140.xxx.122)

    저 얼마전에 회사회식에서 생막걸리의 참맛을 알았어요!

    국순당 생막걸리가 짱!!!(마트에서 1100원해요)

    거기에 6:4정도의 비율로 사이다(사이다가 4)를 섞어마시면
    우아~
    저 정말 땅바닥이 절 끌어댕길때까지 마셨습니다. ㅋㅋㅋㅋ

    제가 이제껏 막걸리먹고 끝이 좋았던 역사가 없는데
    그담날은 너무 맛있어서 기분좋게 마셨더니 담날 머리도 안아프고 멀쩡해요!

  • 19. ..
    '09.11.29 10:20 PM (61.78.xxx.156)

    저 비율 물어볼라고 댓글 쭈욱 읽어내려왔는데
    바로 윗글에 있네요...
    근데 6대4면 넘 희석된거 아님가요??
    (얼마전 소맥에 맛을 들였지만 그게 비율따라 맛이 많이 좌우된다는걸 알게 되어서
    비율에 예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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