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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미안하다 송

ㄷㄷㄷ 조회수 : 9,050
작성일 : 2009-11-28 22:00:03
역시 태호신
IP : 58.123.xxx.14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
    '09.11.28 10:00 PM (58.123.xxx.141)

    http://www.youtube.com/watch?v=k1-h_8F25mw&feature=player_embedded

  • 2. ,,
    '09.11.28 10:02 PM (58.124.xxx.212)

    센스짱 예능의맞춘 인정할건 인정하는 사과문..

    정말이지 길의 음식장난 정준하의짜증나는 행동 다 용서되네요
    정말 김태호 천재같아요

  • 3. 역시 예능피디
    '09.11.28 10:11 PM (125.177.xxx.131)

    저도 비틀즈의 경쾌한 음에 붙인 가사들이 어쩜 그리도 짝달라 붙는지 마지막 노래들으면서 역시 개념찬 피디라 마무도 다르구나 했습니다.

  • 4. ...
    '09.11.28 10:14 PM (110.10.xxx.231)

    원글님 ..감사해요..
    오늘 무도를 못봐서..
    이 동영상 찾고 있었어요..

    김태호 pd...그대는 천재...

    영원하라 무한도전...
    영원하라 MBC....

  • 5. 무도광팬
    '09.11.28 10:23 PM (59.14.xxx.63)

    저번 방송 보고 에고..준하씨 이번에도 엄청나게 당하겠구나..싶었죠.
    아니다 다를까 게시판 난리라고 그와중에 타블로형인가 뭔가 하는 사람도 무도 비난하고...

    그런데, 그 모든 비난을 한꺼번에 잠재웠네요...

    제가 이래서 무도를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어요!!~~~
    정말 격하게 아끼는 무도,
    격하게 아끼는 태호피디~~
    영원하라 무한도전~~

  • 6. 코스코
    '09.11.28 10:53 PM (121.166.xxx.105)

    노래 정말 잘 했더라구요
    센스있어서 아주 재미있게 잘봤어요

  • 7. 태호피디
    '09.11.28 11:00 PM (124.51.xxx.208)

    잘못인정 앞으로 분발 뮤직비디오로 보내는 센스
    태호피디 역쉬 짱입니다^^

  • 8. ㅋㅋㅋ
    '09.11.29 1:35 AM (58.239.xxx.91)

    이번 일 어떻게 풀어낼까하고 기대하고 봤었는데..
    역쉬 태호피디.. 깔끔하게 끝냈네요.. ^^
    정말 완소품절 피디네요..ㅋㅋ
    또 봐도 재밌어써요...

  • 9. 재방송
    '09.11.29 4:04 AM (121.130.xxx.42)

    전 오늘 스카이에서 하는 재방송 봤어요.
    자게에서도 하도 난리라 엄청날 줄 알았는데
    너무 기대를 해서 그랬나? 별로 욕할 일도 없어보이던데요.
    제 눈엔 쉐프와 쩌리짱의 신경전이 다 설정으로 보여서요. 연기하는 티가 살짝 나던데..??

  • 10. 영원하라
    '09.11.29 4:13 AM (210.221.xxx.212)

    저도 그거보면서 지난한주동안 각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던 모든 일들이 너무 부끄럽게 느껴졌어요 이렇게 미안하다고 웃으면서 말하면 될일 이었는데
    우린 왜그렇게 성을 내면서 무슨 큰일이 난것처럼 굴어 댔는지..
    제가 다 무안하고 그동안 완소무도라고 생각했던건 맞는지 스스로한테 서운하더라구요
    정말 개념찬 피디가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는 태호피디..
    무한도전이여 영~~원~~하라~~

  • 11. 요즘
    '09.11.29 6:56 AM (61.109.xxx.204)

    무한도전을 전처럼 기다렸다보지는 않아요.
    이젠 매너리즘에 빠진듯...예전처럼의 재미가 없어서.

    하지만 지난주에 본방송은 못보고.. 게시판에 난리나고 정준하와 여자분쉐프 ..
    각자 욕먹고 논란있고 해서 큰일있었는줄알았더니
    재방송보니..설정에다 편집을 그렇게 맞춰 한듯해서 별것아니네 했어요.
    (물론 그 두분들 고집도 보였지만..)
    영어못해서 망신이라는것도 ..일단 이 프로그램이 무한하게 도전하는거잖아요.
    그러니 영어못하는 우리의 현실 그대로인데 너무 두드려맞은듯해요. ^^
    (실제로는 옆에 통역도 따로있고 하던데..)

  • 12. 버섯
    '09.11.29 7:04 AM (110.13.xxx.228)

    무한도전이여 영~~원~~하라~~ 2222222222222 ^^

  • 13. 정말
    '09.11.29 7:10 AM (118.219.xxx.249)

    너무 너무 재미있네요
    노래도 잘하고 가발도 센스있고 ㅎㅎ
    무한도전 시청률 더 오를거같아요
    위기를 어케 이리 판을 바꿔놓을수가...... 감턴^^

  • 14. 좋아요
    '09.11.29 7:37 AM (122.35.xxx.37)

    정신없이 돌아가는 예능을 볼 마음상태가 아니라서
    무한도전 안보고 있는데 기사로 논란은 다 알고있죠.
    근데 미안해요 송을 보니 절로 사랑스러운 프로그램이란 생각이 드네요.

    제작진과 출연진의 생각과 마음이 기발하게 재미있게 진심어리게 표현되었네요^^

    연출자도 멋있는 사람인 듯.

  • 15. 아기엄마
    '09.11.29 8:35 AM (119.64.xxx.132)

    우와, 정말 김태호 피디는 예능의 신이라는 걸 다시한번 깨닫네요.
    뮤직비디오 대단해요!!!!
    게다가 내가 사랑하는 비틀즈~

  • 16. 오호
    '09.11.29 8:55 AM (202.150.xxx.157)

    저도 무슨 노래 였는지 궁금했는데 역쉬.. 대단하네요..
    요 노래 하나로 뒤집네요... 더 멋진 무도가 되겠는걸요..

  • 17. .
    '09.11.29 10:17 AM (124.49.xxx.54)

    무식했니 무식했다 무한도전
    좀더 노력할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몸짓도 웃기고
    코메디는 코메디일뿐 오해 하지 말자..

  • 18. 무도짱
    '09.11.29 10:53 AM (96.49.xxx.112)

    저는 무한도전이 갈수록 더 재미나던데,,,
    가끔 지난회도 찾아서 보고 그러는데 아무래도 최근것들이 더 재미있더라고요
    멤버들간에 서로 정이 더 쌓여서 그런지 호흡도 더 잘 맞는 것 같고.

    외국에 살지만 무한도전만은 꼭 다시보기로 찾아서 봅니다.
    무한도전만은 꼭 살게 냅둬야 해요

  • 19. 무도 안보다가
    '09.11.29 11:13 AM (125.135.xxx.227)

    요즘은 챙겨서 봐요..
    웃겨요
    이거 보고 얼마나 웃었든지..
    무식했니 무식했다 ㅋㅋㅋ
    원래 무도가 좀 무식하고 모자란 설정이잖아요..
    그걸 이해못하구...
    영어 버벅대면서 여행하는게 딱 내모습 ㅋㅋ
    말안통하는 상황 몸언어가 재미있어요.
    답답해했던 외국인들에겐 미얀

    길이 생각보다 재미있는거 같아요..
    정아가 이해되고 있음 ㅎㅎㅎㅎ

  • 20. 저도
    '09.11.29 11:38 AM (222.117.xxx.237)

    이노래 딱 나오는데 어찌나 사랑스러던지!!!
    무도는 진짜 완소예요!

  • 21. ㅎㅎ
    '09.11.29 11:40 AM (125.180.xxx.80)

    어제 못봤는데 너무 웃어서 눈물이 나오네용~~`

  • 22.
    '09.11.29 11:59 AM (59.31.xxx.183)

    저두 어제 봤는데 정말 재치 있더라구요. 어쩜 그런 생각을 했을까요. 정준하는 제 생각일까, 눈물이 글썽거리는것같더라구요...

  • 23. ^^
    '09.11.29 2:18 PM (121.88.xxx.134)

    저는 왜 이 노래 들으니(보니) 눈물이 나려고 할까요.
    지난 주 본방송은 못보고 너무 난리가 났길래 재방송 봤더니 별로 예민할 일도 아니던걸요.
    그다지 창피하지도 않던데요.
    뭐 준비하고 갔다면 그 영어 대사 십여개쯤이야 못 외우고 갔었을까요?
    그냥 준비없이 간게 나름 설정 아니던가요?
    그리고 그 여자 쉐프분하고 정준하씨도 뭐....
    반반의 잘못으로 보이던 걸요. 여자분도 강단이 부족한 듯 보이고....

  • 24. 설정
    '09.11.29 3:12 PM (121.130.xxx.42)

    리얼리티를 추구한다지만 설정은 있습니다.
    제 생각엔 각 팀원과 쉐프에게 명수팀은 화기애애하게
    재석팀은 준하와 쉐프간에 신경전으로 가자 요렇게 설정해놓고
    감정이입해가며 연기하는 겁니다.
    자세한 대본은 없지만 기본 설정은 해놓고 설정반 실제반 연기하는 거죠.
    쉐프가 어색해서 자꾸 웃으면서 화내려는 모습이 딱 보이던데요.
    암튼 재방보니 별거 아니였던데, 무도팬들이 너무 빠져들었나봐요.

  • 25. 정말
    '09.11.29 3:14 PM (123.215.xxx.22)

    최고였어요!!!

  • 26. 김태호pd
    '09.11.29 3:54 PM (123.109.xxx.74)

    정말 짱 짱!! 이네요
    이제 무한도 막장인가 했는데
    이런 반전이,,, 사실 잘 보진 않지만, 요리하는거 보구서 좀 짜증이 났는데
    이런 사과듣고 보니,, 마음도 유쾌해 지네요..ㅋㅋ

  • 27. 하하
    '09.11.29 5:33 PM (116.36.xxx.186)

    엄청 웃었네요.
    지난번 쩌리짱때문에 받은 스트레스 다 날아갔어요.
    지난번 쩌리짱과 명쉐프의 신경전이 설정일수도 있겠지만
    유쾌함과 재미를 기대하는 무도팬들의 입장에서 짜증이 많이 나더라구요.
    미안하다송.... 쩌리짱의 눈빛이 어찌나 애절하던지...
    멤버들 표정하나하나도 예술입니다.

  • 28. 정말 이 말 밖에는
    '09.11.29 6:13 PM (119.67.xxx.199)

    사랑스럽단 말 밖에는 생각나지 않네여....^^
    태호피디도 글쿠..무도 멤버들 모두....사랑스러워여~~

    글구...지난번 쩌리짱은....약간 누군가를 컨셉으로 연기한거같지 않나여...
    무모하고 무식하게 불도저식으로 밀어붙이고 지맘대로만 하려는거......옆의 말...전문가의 말도 모두 무시한채 지 고집대로 하는거...
    꼭 누구 흉내내는거같던데...

    일부러 그런 설정으로...쩌리짱이 희생양이 된거 아니었나 싶던데...

    암튼....격하게 애정한다..무도여~~!!!

  • 29. ,
    '09.11.29 6:36 PM (59.138.xxx.230)

    재치있는거 같아요
    무한도전 피니나,,작가나,,,모두,,

    아무튼 재밌게 잘 봤네요~~

  • 30. 지난주에
    '09.11.29 7:01 PM (121.162.xxx.119)

    쩌리짱보며 욕 엄청했는데
    어제 미안하지 미안하다 송을 보니 왜케 맘이 짠하던지..

  • 31. 재치
    '09.11.29 8:24 PM (121.156.xxx.24)

    재치있는 노래였지요.
    영어 못한다고 왜 찮은이 형이 미안하다고 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ㅡ.ㅡ
    이번주 것을 보면서 역시 쩌리짱은 어쩔수 없다고 느꼈어요.
    길이가 자기네 밥 많다고 명쉐프님이 괜찮으시면 이걸로 쓰라고 밥 갖고 온거...
    그거 명쉐프가 맛도 보기 전에 휙 들고 자기가 먼저 맛 보고 그 다음에 유재석씨에게 넘겨서 맛 보라고 이거 괜찮다고 하는 장면 보고서는....설정은 무슨...싶었답니다.

  • 32. 방울이네
    '09.11.29 9:51 PM (115.136.xxx.21)

    웃음을 주기 위해 때론 보여 주기 싫은 모습들도 보여야 하는 연기자들..
    어제 노래 듣는데 마음이 짠하면서 괜히 목이 매입디다. 오반가여..ㅎ

  • 33. 타블로형넘
    '09.11.30 12:15 AM (210.218.xxx.156)

    인터넷에서 먼저 알고 재방송 봐서 그런가
    별로 욕할 일도 없이 그냥 재밌게 봤어요.
    노래 들으면서 그냥 맘이 짠하고 눈시울이.. 사는게 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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