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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코티지 치즈 너무 맛있어요.

이런게 있다니! 조회수 : 2,491
작성일 : 2009-11-26 21:24:58
오늘 키톡에서 검색하다 우연히 우유로 간편하게 치즈도 만든다는 걸 보고는
레몬즙 사다가 바로 만들어봤어요.

우유 2리터로 만드니 정말 남자 주먹만큼 나오네요~~
얼마전에 키톡보고 당겨서 유자차도 만들어 놓은게 있어서 유자건져서 다져서 섞어서 빵하고 먹으라고 저녁간식으로 내놨더니~~

와우~~
남편이 맛보고 완전 감동이네요.

치즈맛 자체로도 고소하고 담백해서 맛있었는데
여기다 유자차를 섞으니까 상큼한 맛까지 더해져서 세상에 이런 맛있는 걸 내가 만들었나 싶어요~~

아이들도 맛있다고 잘먹고
우유 2리터로 만들걸로 겨우 두끼 먹게 생겼어요.

저녁때 반 먹고
내일 아침에 다 먹을 거 같애요.ㅎㅎ

지금껏 남은 우유 버린게 너무너무 아까워요~~

치즈 거르고 남은 물로 아이들 욕조에 물받아 섞어 목욕시키니 매끈매끈하네요.

암튼 82덕에
유자차, 생강차, 편강도 만들고 거기다 코티지 치즈까지 만들었어요.
내가 너무 자랑스러워요.
남편이 나보고 용하대요~ㅎㅎ
IP : 121.136.xxx.13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젊었을땐잘나갔는데
    '09.11.26 9:31 PM (222.251.xxx.219)

    캬캬캬 한떄 거기에 버닝 했었죠 밀린우유 처리한다는 핑계였는데

    결국 휘핑크림값 감당못해서 그만 즐...

    다시생각나네요 낼 해먹어야 겠슴다

  • 2. ..
    '09.11.26 9:31 PM (110.15.xxx.214)

    원글님~~ 레시피요.. 레시피 걸어주세요.
    졸리던 눈이 확 뜨이네요~

  • 3. 지나가다
    '09.11.26 9:33 PM (211.243.xxx.148)

    커티지 치즈는 휘핑 크림 필요없어요 휩 크림 넣어서 만드는 치즈는 리코타 치즈로 알고 있어요 ^^

  • 4. 젊었을땐잘나갔는데
    '09.11.26 9:36 PM (222.251.xxx.219)

    에궁 창피^^:: 같은걸줄 알았어여^^

  • 5. 지나가다
    '09.11.26 9:37 PM (211.243.xxx.148)

    아니 그게.. 괜히 제가 아는척을.. 죄송해요 ^^;

  • 6. ..
    '09.11.26 9:38 PM (124.199.xxx.21)

    님 레시피 좀 올려주세요
    치즈와 유자차요 ^^

  • 7. 이런게 있다니!
    '09.11.26 9:40 PM (121.136.xxx.132)

    레시피 정말 간단해요.
    우유 2리터, 소금 2테이블스푼(짭짤하니 좋더군요, 너무 조금 넣으면 밍밍할거 같애요.),레몬즙 14테이블 스푼이요.
    1.우유를 중불이나 약불에서 끓기 직전까지 데운다.(끓으면 안되나 봐요.)
    2.소금과 레몬즙을 넣고 몽글몽글 해지도록 몇분간 약분에 그냥 둔다.
    3.면보자기에 거른다.(한 3시간쯤 거르니까 보슬보슬해져요. )
    4.유자차 다진것과 섞는다.

    검색해보시면 레시피는 많더라구요. 재료는 같구요. 분량만 약간씩 달라요.
    저는 집에 남겨운 휘핑크림이 있어서 조금 넣었어요.~~

  • 8. ..
    '09.11.26 9:42 PM (110.15.xxx.214)

    유자차가 없는데, 빼고 하면 이상하려나요?
    레몬이 있는데 이걸 다져 넣어도 될까요?

  • 9. 식초
    '09.11.26 9:42 PM (121.130.xxx.42)

    레몬즙 없는데 식초 넣으면 안되나요?

  • 10. 이런게 있다니!
    '09.11.26 9:45 PM (121.136.xxx.132)

    아웅~~ 부끄러워라~~
    유자차도 여기서 여쭙고 만든건데요. 제가 아는척 하자니 도움받은 분들께 죄송하네요.^^

    유기농(무농약) 유자를 검색해서 5킬로 사서 깨끗이 씻어서 물뺐어요.
    그리고 어느분이 씨만 빼고 과육도 다 같이 넣으라고 하셔서 그렇게 했더니 맛좋아요.
    과육은 거의 다 녹아버리고 껍질 부분만 남더라구요.

    1.유자씨를 빼고 나머지는 최대한 잘게 썬다(채썰필요없어요. 위의 이유로~)
    2.동량의 설탕과 레몬즙(20밀리리터 정도 넣었어요.)을 넣고 버무린다.(순식간에 물나와서 걸쭉해지더라구요. 바로 한잔 끓여먹었어요.)
    2.밀폐용기에 담고 윗부분에는 설탕을 두껍게 뿌려 막을 만든다.

  • 11. 이런게 있다니!
    '09.11.26 9:45 PM (121.136.xxx.132)

    제가 검색할때보니 레몬껍질 얇게 다져서 먹기도 하고요
    식초로도 만들더라구요.(레몬즙으로 만든게 더 맛있기는 하다네요. ^^)

  • 12. 코티지
    '09.11.26 9:46 PM (121.156.xxx.24)

    식초를 넣어도 괜찮아요.
    식초를 넣을땐 소금을 넣는게 좋을거 같고요.
    전 레몬즙으로만 할때는 소금을 안 넣어요. 그래도 고소하니 좋더라구요.^^

  • 13. 감사~*^^*
    '09.11.26 9:46 PM (125.177.xxx.13)

    혹시 벨큐브나 키리치즈랑 비슷한 맛인가요? 설마 모짜렐라는 아니겠죠?

  • 14. 이런게 있다니!
    '09.11.26 9:50 PM (121.136.xxx.132)

    키리치즈는 모르구요, 벨큐브 맛은 아니에요.
    숙성한 치즈가 아니니가 고소하고 담백해요.
    제 입에는 생모짜렐라 보다는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물적당히 빼고 먹으니 크림치즈 느낌이에요.
    단거 싫어하시고 담백한 거 좋아하시면 입에 맞으실 거 같애요.

  • 15. 듣기만 해도
    '09.11.26 10:01 PM (211.176.xxx.160)

    아니지 읽기만해요 맛있겠다,,,

  • 16. 감사~*^^*
    '09.11.26 10:09 PM (125.177.xxx.13)

    윗님 그러게요~~
    벨큐브에 치즈함량이 너무 적어서 애들 먹어기 미안했는데 정말 감사해요 *^^*

  • 17. .
    '09.11.27 12:22 AM (61.253.xxx.11)

    고소하고 담백하고 시중에서 파는것보다 백배쯤 맛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치즈에요.

  • 18. 만들어봤었는데
    '09.11.27 2:01 AM (211.200.xxx.193)

    너무 쬐금 나와서, 안 만들어 먹어요. 맛은 담백하고 레몬향 살짝 하면서 참 좋던데요^ㅁ^

  • 19. ㅎㅎ
    '09.11.27 2:30 AM (118.220.xxx.66)

    은근히 묵직한것 같으면서도 부드럽고 가볍죠??
    보송보송한 ...혓바닥에 눌러붙는 느낌...ㅋㅋㅋ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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