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수돗세는 많이 나오고 방에 들어오면 큼큼하고 이상한 냄새나고..
그러더라구요.
오늘 청소하다가 우연히 안방 장판을 들쳐봤더니 방바닥이 흥건하게 물이 젖어있네요.
벽도 곰팡이 쓸어있고..물이 벽까지 타고 올라간거죠.
이런경우, 집주인한테 도배장판 해달라고 할수있나요?
계약기간 1년 남아 있어요..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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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방바닥 보일러가 터졋나봐요 ....
이런경우 조회수 : 605
작성일 : 2009-11-26 21:08:41
IP : 59.86.xxx.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1.26 9:59 PM (121.138.xxx.61)물이 벽타고 올라가기 보다는 윗집의 물이 내려오는 경우가 많아요.
전 부엌 바닥이 나무인데 한쪽이 썩어서 다 뜯고 싱크대 들어내고 그랬는데 새는 곳 찾으러 물 따라 올라가니 윗집 부엌 정수기 한쪽이 새서 우리집으로 내려오는 거였어요.
원인부터 찾으셔야해요.
계약기간 남아 있으니 보일러등 중요사항은 주인분에게 전화하셔서 고쳐달라 해야할 것 같네요.2. 어느쪽이든
'09.11.26 11:25 PM (218.232.xxx.151)집주인이 해결해주어야 할 사항입니다.
수도세가 많이 나왔다 하니 배관문제인 듯 싶어요.
주인에게 얼른 얘기해서 공사하세요.
설비하는 사람들은 몇 군데 바닥 파보면 원인 금방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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