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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학교 담임선생님과 마주치면 어떻게 하세요?

??? 조회수 : 1,163
작성일 : 2009-11-26 12:33:03
우연히 마주치면 그냥 인사만 하고 지나갈지 좀 얘기를 나누게 될지 감이 오잖아요.
그리 싹싹한 편이 아니라서 얘기를 나누게 되면 뭔 얘기를 해야 하는지 대체 난감합니다.

매번 인사만 하고 지나가면 너무 무관심해 보이나 싶고
혹시나 눈마주치면 인사하려고 준비하는 건데 괜히 선생님과 눈 마주치려고 애쓰는 것 같고......
말씀을 나누게 되면 얼마나 진지하게 경청해야 하는지......?

보통 무슨 말씀들 나누세요?
아이에 대해서 칭찬해 주시면 혹시 미흡한 점은 없는지 즉석에서 질문을 만들어내고......

저, 평소에 아이 교우관계나 성적에 대해서 그리 연연해 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선생님만 뵈면 뭔가 진지한, 교육에 열심인 엄마인것처럼 보여야 될 것 같아서 연기를 하나봐요.
평소에 선생님께 선물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뭔 자격지심이 있는 걸까요?

매끄럽게 선생님 대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ㅜ.ㅜ
IP : 203.234.xxx.2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리지엔느
    '09.11.26 12:35 PM (203.229.xxx.100)

    음...그정도는 약과세요....
    저는 담임선생님을 동네 목욕탕에서 봤다니까요....

  • 2. 휴...
    '09.11.26 12:37 PM (218.232.xxx.175)

    전 앞 동에 아이 담임선생님이 사셔서
    쓰레기 버리러 가다가도 마주치고 그랬어요.
    그래서 만날 때면 일단 인사를 합니다.
    그쪽에서도 함께 인사 하면 "선생님 잘 지내시죠?"
    이렇게 이야기 하고 바빠 보이면 안녕히 가시라 하고
    안 바빠 보이면 그냥 건강에 대해 잠깐 이야기 합니다.
    날씨가 추우니 감기 조심하시라 뭐 이런 정도....
    어쩌다 이야기가 오가게 되면 5분정도만 하고
    그 이후엔 바쁘신데 제가 시간 너무 오래 지체시켜드린 것 같습니다 하면서
    그자리를 마무리합니다.

  • 3. ..
    '09.11.26 12:38 PM (114.207.xxx.181)

    전 만나면 인사 꾸벅하고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잘하고 있나 궁금하네요" 그러면 선생님이 몇마디 하시고
    그럼 네,네 하고 잘 "부탁 드립니다" 이 정도... 더 이상 길게 말은 안 만들어요. 그러고 싶으면 학교로 찾아가지요.
    아무리 길어도 2분을 안 넘던데요. ^^

  • 4. ???
    '09.11.26 12:41 PM (203.234.xxx.203)

    아~ 그리고 학급 전체 공지로 문자가 오면 선생님께 답장 해야 하나요?

  • 5. ..........
    '09.11.26 1:25 PM (211.211.xxx.71)

    문자로 공지가 오면~ 네 **엄마 잘 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라고 답장보내는데요.
    저희는 정확히 받았는지 확인답장 보내줘야해요

  • 6. ^^
    '09.11.26 1:29 PM (118.217.xxx.79)

    전체공지도 그냥 답장 잘 해요~ 네~알겠습니다...감사합니다....등등
    그리고 선생님 마주치면 그냥 인사만하는게 선생님도 더 편하시지 않을까요?
    예전 담임쌤이 엄마들이 잠시 드릴 말씀이...이러면 무지하게 긴장된다고 그러셨던 기억이 나네요

  • 7. 선생님
    '09.11.26 3:39 PM (122.203.xxx.200)

    선생님들도 바쁘세요.^^ 그냥 인사 하고 가셔도 될 듯.
    우연챦은 만남에 붙들고 길게 얘기 하는게 더 실례 아닐까요?
    하실 얘기가 있으시다면 그 쪽에서 잡으시겠죠

  • 8. .
    '09.11.26 6:00 PM (118.220.xxx.165)

    그냥 인사만 해도 되요
    혹시 선생님이 할 말이 있으면 몰라도..

    친구가 중학교 선생님인데 목욕탕 일부러 다른 동네로 간답니다

  • 9. ..........
    '09.11.26 7:09 PM (211.211.xxx.71)

    걍 인사만 하고 지나가는데요.
    우리애 담임이 같은 아파트 살아서 자주 보는데~
    그분도 얼마나 괴로우시겠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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