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결혼 기념일에는 시동생과 앉아서는 날보고 우리 결혼 기념일이니 나가서 맥주 사오라고 시키던 남편 가르치고 가르쳐서 사람 맹글어놨더니
올해엔 만난지 20년 기념 여행을 하잡니다
애들은 놔두고..
우리가 만난 날이 12월 23일
강촌엘 우루루 몰려 놀러갔다가 만났네요
만난 날을 기념하려고 올 크리스마스에 강촌에 다시 가자고 했는데
옛날 그 분위기도 아닐거구...
차라리 다른데 가자고 하고 싶은데
검색해보니 강촌에 펜션이 많이 있던데 생김새는 한적한 펜션분위기가 아니네요
옛날 생각만 하고 가면 실망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강촌 분위기 어떤가요?
그냥 1박2일이라 시끄럽고 그런건 참을 수 있을텐데
미혼커플들만 1박2일로 놀러오는 분위기라면 싫어서요
89년 크리스마스에 그렇게 눈이 오지 않았다면 남편과 결혼까지 하게 되었을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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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만난지 20년이 됩니다
별사탕 조회수 : 977
작성일 : 2009-11-26 11:44:35
IP : 110.10.xxx.1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1.26 12:00 PM (118.44.xxx.188)저와 비슷한 세월을 부부로 사셨네요..강촌쪽 펜션을 자세히는 모르지만 좀 젊은 사람들이
많아서 두 분이 가시기는 별로일 것 같고요. 강촌에 가실 계획이라면 강촌 리조트가 나을 것
같네요. 조식 포함한 패키지 있으니 한 번 찾아보세요. 시설도 깔끔하고 특히나 리조트에서
바로 스키 슬로프가 보여서 경관도 아주 좋습니다...거기서 하룻밤 보내시고 조식하시고
시원한 스키 슬로프도 보시다가 셔틀 타고 춘천 시내 나오셔서 명동쪽 닭갈비 골목에 가셔서
닭갈비를 드시든가, 혹시 차를 가져 가신다면 구봉산에 가셔서 산토**라는 이태리 식당에
가보세요, 음식도 좋지만 춘천 전체가 보이는 전망이 정말 아주 근사합니다.2. 별사탕
'09.11.26 12:26 PM (110.10.xxx.113)감사합니다
그쪽으로 알아보라고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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