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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씨가 불쌍해요

지나다 조회수 : 15,457
작성일 : 2009-11-26 09:12:10
이혜원씨가 자살하는 사람들 심정이 이해된다고 했다고 하네요
나쁜 중국 넘들!!!
안정환 선수
엄마때문에 유명해지고나서도 그렇게 마음고생을 했는데
그래도 와이프 하나는 정말 복받았다고 생각했거든요
사치에 성형에 뭐니 호사가들은 뒷얘기를 해도
이혜원씨 남편한테 정말 잘하고 능력있고
다른 스포츠 선수들 와이프들과는 달리
쇼핑몰 운영도 열심히하면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아들딸 낳고 알콩달콩 예쁜가정 이끄는 모습이 참 좋아보였는데
중국이 뭔데 우리의 태극전사를 이렇게 스트레스 받게 하는지
짜증납니다
IP : 125.141.xxx.18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26 9:16 AM (123.214.xxx.21)

    저도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 보도 접하고 참 저열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어요.
    이혜원씨 부디 상처받지 마시기를...
    님을 사랑하는 남편과 예쁜 아기들이 있잖아요.

  • 2. ...
    '09.11.26 9:17 AM (124.49.xxx.143)

    이혜원씨 성형한 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매스컴으로 대대적으로 떠들어서 성형전 사진 봤어요. 누가 졸업앨범 유출한 것 같은데....솔직히 여러분도 학창시절 사진 보면 촌스럽지 않나요? 요새야 워낙 중고딩도 꾸미고 화장하고 머리기르는 분위기지만 교복입던 시절, 교복자율화 시작하던 시절 학생들 복장 규제, 두발 규제 꽤 엄격했잖아요. 요새 트렌드는 브이라인은 가고 꿀벅지가 뜬대잖아요. 꿀벅지란 단어 너무 싫지만. 이혜원씨 몸매 되니까 미스코리아도 되는거죠.
    나름 열심히 현모양처로 살려고 노력하던데 왜들 그리 못깎아내서 난리들인건지.....

  • 3. 에효
    '09.11.26 9:20 AM (218.158.xxx.132)

    이혜원씨 수술한거 알사람 다 아는 사실인데..
    저런말하지 말고,
    그래 나 수술해서 이만큼 이뻐졌다, 뭐 잘못한거 있냐!!
    그렇게 당당하게 나가면 더 멋질거 같은데..
    이혜원씨 저렇게 과민반응 하는거 별로예요

  • 4. 근데
    '09.11.26 9:29 AM (61.78.xxx.103)

    뭐 그런거같고 죽을것 같다고 할것까지야 있나요.

    속이야 상하시겠지만.. 그런것 같고 죽는단 말씀은 안하셨음.

    위엣분 말씀처럼 당당하게 나가셨음 더 좋았을 것을.

    수술한게 뭐가 어때서요. 바탕이 되니까 그정도도 나오지.

  • 5. ....
    '09.11.26 9:31 AM (124.49.xxx.143)

    아무리 남편이 유명한 축구선수라지만 메스컴으로 대대적으로 성형전 사진 보여주면서 씹어대면 당당하게 그래 나 수술했다! 어쩔래? 할 수 있나요? 안좋은 일로 스포트라이트 받는건 정말 상처죠. 더군다나 이혜원씨가 자기가 나서서 활동하는 연예인도 아니잖아요.

  • 6.
    '09.11.26 9:45 AM (121.55.xxx.86)

    전 이혜원씨 사치도 심하다 그러구 좋은아내인지도 잘 모르겠고(안정환 항상 쩔쩔매는듯해서)등등으로 별로라 생각했는데 저렇게 수술전 학창시절 사진공개되고 하니 안쓰럽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힘들겠다 싶으면서 호감으로 바뀌었답니다.
    안정환도 중국서 대활약도 하는데 하옇튼 중국 더티한 애들 정말 야당스럽다고 해야하나?어찌 사진은 찾아냈는지..
    이혜원씨 그냥 무시해버리고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 7. ..
    '09.11.26 9:47 AM (121.140.xxx.92)

    예전에 이혜원씨 미스코리아 참가 전에 얼핏봤어요.. 2번인가 그때가 미스코리아 준비중이 였구요.. 근데 이쁘던데 지금은 어쩔지 모르지만 착해요 정말 착하던데..

  • 8. ..
    '09.11.26 9:50 AM (59.10.xxx.80)

    수술한건 사실이고...
    그렇다고 애 둘 엄마가 공개홈피에 자살 운운하는건 좀 오바에요...

  • 9. 공감
    '09.11.26 9:55 AM (125.128.xxx.194)

    그렇다고 애 둘 엄마가 공개홈피에 자살 운운하는건 좀 오바에요 222222

  • 10. 애초부터
    '09.11.26 10:02 AM (118.217.xxx.173)

    너무 매스컴에 많이 나오고
    자기 주시하는것 알면서도 몇천짜리 모피에 샤넬로 감고 다니면서 당당히 샤넬 매니아 라고 ,,
    고친것도 새삼스럽지도 않잖아요
    역시나 이혜원다운 반응같아요
    좀 더 신중하고 현명한 반응을 보여줄수 있을것 같은데
    그렇다고 홈피에 자살운운..
    차라리 조용했다면 아니면 담담히 자기 입장을 의연히 그렇지만 강하게 이야기하면
    그당당함에 반할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또다시 화제 집중에 잘햇네 못햇네 과거에 어쨋네 시끄럽겟죠
    기막힌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정말 애엄마가 다른데도 아니고 싸이 같은데
    자살같이 과격하고 자극적이며 논란을 불러울 단어를 왜 쓰는지??

  • 11. 저처럼
    '09.11.26 10:05 AM (124.53.xxx.74)

    생각하시는 님들도 계시군요
    저도 성형 자체에 대해 좋다나쁘다 생각은 없어요
    혜원씨 성형한건 사실이고, 예뻐질려고 노력하는 거 보이는데
    왜 오바할까? 생각했거든요.... 아무도 몰라주길 바랬나? 진짜 모른다고 생각하나?
    내가 너무 시니컬한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미안하던 참이었네요^^

  • 12.
    '09.11.26 10:10 AM (221.147.xxx.49)

    딴소리지만 이혜원 임신 무렵 성유리 비슷한 느낌의 얼굴이었을때가 이쁘고 귀티났는데..
    쇼핑몰 하느라 욕심인지 얼굴을 너무 손봐서 지금은 남상이 되어버렸어요..
    그때의 분위기가 참 좋았는데 안타까워서 걍 한마디..
    그래도 주위 사람들 얘기론 착하다고 하더라구요.
    샤넬 매니아인거야 자기 취향이고,여성스럽고 부티나는 스타일이라 본인에게 잘 어울리고..
    그렇게 나대지 않으면서도 야무지게 자기 할일 하는 타입 같아요.

  • 13.
    '09.11.26 10:11 AM (125.186.xxx.166)

    그냥 무대응이었으면, 다들 별관심 안가졌을텐데.

  • 14. 죽을 것 같이
    '09.11.26 10:17 AM (125.128.xxx.194)

    힘들다면서 싸이할 정신은 남아있는 연예인들 보면 신기해요..

  • 15. ..
    '09.11.26 10:20 AM (118.217.xxx.173)

    샤넬 매니아 라는게 나쁜게 아니라요
    그런식으로 자기에게 매스컴이 집중할 여지를 엄청 주고
    남입에 오르내리게 처신은 하면서
    성형미인이라니 자살운운하는게
    뭔가 앞뒤가 안맞아 보여서요
    성형도 한번 한게 아니라서 그동안도 충분히 말 많았지요

  • 16. ㅎㄷㄷ
    '09.11.26 10:39 AM (220.67.xxx.71)

    무서운 세상..
    덧글들도 무섭네요.

  • 17. 제 생각은
    '09.11.26 11:01 AM (211.187.xxx.68)

    이혜원씨 이쁘고 참하다 생각해요.
    시어머니가 속 썩일때도 남편 잘 보듬어 줬다 생각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는 나오지만 뭐 자기도 돈 벌고 남편도
    능력있어 좋아하는 브랜드 하고 다니고 싶다는데 뭐랄 일도 아니고요.
    다만 이번일엔 좀 더 당당하고 어른답게 처신했음 좋았을거 같네요.
    나 속상하다..정말 힘드니 알아달라는 심정이란건 알지만
    아이 키우는 엄마가 자살이란 단어 함부로 입에 올리는게 아니죠.
    더구나 다른 루머도 아니고 성형정도에?
    성형전 인생을 지워버릴수 있는것도 아니고
    뭐 좀 했다고 당당히 어쩔꺼냐고 무슨 문제냐고 당차게 나왔음 차라리 낫겠어요.
    늘 느끼는 거지만 이쁘고 착하고 다 좋아보이는데
    그닥 똑똑치는 않아 보여요.

  • 18. 저는
    '09.11.26 11:32 AM (116.120.xxx.140)

    수술 하나도 안했는데 고등학교때 사진이랑 지금 얼굴느낌 완전히 달라서 친구들도 쌍까플했냐할정도입니다
    늙어서 초췌해지면서 쌍꺼플 저절로 긁게 생겼고 얼굴살 빠지면서 턱선도 좀 갸름해졌고 살바지니 코도 조금 높아보이나???
    우쨌든 맹세코 손 하나도 안본 민간인인데..
    저보고 달라졌다 예뻐졌다 어디 고쳤나? 그럽니다
    내가 너무 펄펄 뛰니깐 하루는 친한 친구가 눈감아 보라 하고 문질러보는 친구도 있는데 참 신기하다고 합니다..
    별로 안이쁠때 학교때 사진이랑 머리랑 화장만 좀 해도 확 달라보일수 있고 예전엔 왜그리 사진도 못나게 나왔었는지..단지 예전사진이랑 비교해보면 여러분도 마니 달라보일수 있습니다.
    이혜원씨 성형과 상관없이 예전사진 올려놓고 비교하는건 아니지않나요?
    나는 연예인 아닌게 천만 다행이네 아님 버선속이라 속을 까뒤집어 보일수도 업고 영락없이 얼굴 죄다 고친 사람이라해도 증명할길이 없을 테니....
    울남펴니랑 아그들도 절더러 고등학교때 사진보면서 용됐다고 합니다^

  • 19.
    '09.11.26 11:37 AM (221.147.xxx.49)

    당장 등뒤에서 두세명이 자기 흉보거나. 성형했나봐 어쩌구 속닥대도 속상할것 같은데
    남편 홈 그라운드인 현지에서 남편 좋은일도 아닌 본인의 개인적인 문제로
    저렇게 대대적으로 보도되면 어느 누가 초연할수 있을까 싶어요..
    무엇보다 중국 언론의 옐로 저널리즘이 문제고 비난받아야 하는거 같은데요.

    그래도 대응이 미숙하고 자살 운운은 오바라는것도 동감됩니다.
    본인 만족을 위해 한 선택이니.. 현실적으로 어느정도 감당해야 할 부수적인 부분인것도 사실이구요

    음..근데 이혜원이 당시 고가품 착용 외에 잘못 처신한게 있나요?
    유명인의 아내이니 세간의 관심 받는건 당연한 일이고
    말나오지 않게 수수하게.얌전하게 해야했을수도 있지만 (많은 스포츠인 부인들이 하는것처럼)
    남에게 피해주는것이 아니라면 세상만사 만인이 그렇게 칼같이 경우 지키고 살긴 힘들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이혜원이 자기 할일 안하고 나댄다는 근거도 없고..
    아무래도 명품.성형이라는 키워드의 위력이 막강하긴 한가 봅니다.
    이혜원이 딱히 잘못한건 없지만 많은 이들의 비호감을 사는 이유가 명품과 성형 같네요.

    저 별로 이혜원 좋아하지도 않는데, 저도 윗님처럼 학교 졸업하고 살빼고 꾸미니
    전신 성형 소문이 쫙 퍼져서 시달렸던 사람이라 자꾸 감정이입 되나봐요.크크^^

  • 20. 아님
    '09.11.26 11:43 AM (116.127.xxx.69)

    이혜원씨 아무리 힘들다고 해도 애가 둘이나 있는 엄마가 공개적으로 자살운운하는건 참 아니라고생각합니다.

  • 21. 흠..
    '09.11.26 12:53 PM (116.39.xxx.98)

    저는 오죽했으면 저런 말을 할까 싶어 안쓰럽던데...
    다들 생각이 제각각이네요.

  • 22. ...
    '09.11.26 1:11 PM (221.138.xxx.96)

    죽을것같이 힘들다면서 싸이할 정신은 남아있는 연예인들 보면 신기해요..2222222222

  • 23. 힘들면
    '09.11.26 1:33 PM (121.133.xxx.238)

    싸이하면 안되나요?
    힘들면 그냥 이불 덮어쓰고 울고 있어야 하는지?
    힘들다면서 밥잘먹고 힘들다면서 인터넷하고 힘들다면서 마트 다니고 하면 안되잖아요...
    ..............
    이 상황에서도 위로의 말보다는 비난 일색이군요.
    너무 야박하다...........

  • 24. 트랜***
    '09.11.26 2:03 PM (118.221.xxx.107)

    없는 얘기를 한것도 아니고 사실인데 좀 오버라고 생각해요..
    내조를 잘하나요?샤넬 매니아뿐만 아니라 찍히는 사진 보니 버킨이나 켈리도 많이 갖고 계시던데..(.쇼핑몰 주인들은 카피로 돈 벌면서 본인은 명품 든다는글을 많이봐서...;;)
    예전엔 남편분이 쇼핑몰 모델까지 하는거 보니 좀 안쓰럽더군요..
    더 이상 손대면 ...지금도 윗분 말처럼 남상(?)느낌이 ...

  • 25. 성형이라
    '09.11.26 2:03 PM (115.88.xxx.217)

    놀라긴 했지만 좀 새침했던 얼굴 정이 안갔는데 예전 얼굴 보니
    웬지 정감이 가던데요..

  • 26.
    '09.11.26 2:14 PM (121.130.xxx.42)

    예전 사진도 가만보면 괜찮아요.학교 졸업사진 촌스럽게 나오는 거 감안하고 보면요.
    안고쳤어도 어른되서 화장하고 꾸미면 충분히 미인소리 들을 수 있는 얼굴이네요.
    저도 처음엔 사진보고 놀랐는데 가만보니 이목구비 눈에 띄게 예쁜 곳도 없지만 못난 곳도 없어요.
    아마 나름 어려서부터 이쁘단 소리는 듣고 자랐을 겁니다.
    키 크고 늘씬하고 피부 좋고 예쁜 옷 입으며 자랐을 테니까요.
    그러니 미스코리아 나가란 소리 들었겠죠.
    그리고 가만보면 눈매같은데가 지금 모습이 보여요.
    중고등학교 때가 우리나라 보통 여자들은 제일 미울 때 예요.
    성형한 건 사실이지만 막상 원판 사진보니 원래 베이스가 괜찮았다는 거 인정합니다.

  • 27. @@
    '09.11.26 2:15 PM (122.36.xxx.42)

    졸업앨범사진이..얼굴색도 좀 시커멓고 머리스타일도 촌스러워 그렇지 엄청나게 달라진 얼굴은 아니던데요. 미스코리아데뷔당시 얼굴하고 비교해보면요.
    그당시에 쌍커풀정도만 살짝 한것 같았고요. 오히려 얼마전에 첫아이 낳고 좀 있다가
    대대적으로 공사한거 아닌가요? 예전 얼굴형이 조금 넓적하다 라는 느낌은 있었지만
    복스럽고 귀티나고 좋았었는데 요즘은 하리수같이 변해서 너무 흔한 얼굴느낌이에요.
    눈도 앞 뒤로 다 튼것 같고 턱 선도 변했고요.

  • 28. 그러게
    '09.11.26 2:25 PM (203.251.xxx.145)

    죽을것같이 힘들다면서 싸이할 정신은 남아있는 연예인들 보면 신기해요..3333

    두손으로 눈가리고 한쪽손 살짝 열고 사람들 반응 살피는 느낌?

  • 29.
    '09.11.26 3:23 PM (125.186.xxx.166)

    흠.. 자기가 글올리면 바로 이렇게 보도될건데..몰랐을까나

  • 30. ..
    '09.11.26 4:28 PM (211.219.xxx.78)

    정말 안됐어요
    누구나 점점 예뻐질 수 있는건데 그걸 가지고 저런 식으로 얘기해서
    보도까지 해버리면 여자로서 자존심이 얼마나 상했을까요

    프랑스에서 안정환이 바람 핀 것도 받아주고 잘 살고 있는데..
    안됐어요..

    근데 지금 생각해도 살 어떻게 뺐는지는 진짜 궁금해요~!!!

    중국 사람들 정말 남의 인생에 신경 좀 끄시길;;-_-

  • 31. 제발
    '09.11.26 5:18 PM (110.14.xxx.72)

    댓글 함부로 달지마세요
    정말 자살하고 싶다고 하신 분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를 하시는 분은
    심한 댓글 다실분들이 아니고
    뭐 그깟 거 가지고 그럴까 하시는 분들 분명히 악성댓글 다실 수 있는 분이죠
    그러지 마세요
    연예인들 괜히 자살합니까 그거 보고도 막말하시는 분들 제발 참아주세요
    악성댓글 다시는 분들 그게 취미인가 싶을 정도로 생각 없이 하던데요

  • 32. 근데
    '09.11.26 6:25 PM (220.117.xxx.153)

    그게뭐 중국만의 얘기가 아니잖아요,,,
    졸업사진같은건 우리나라 인터넷에도 다 퍼져있고..그분 성형한건 삼척동자도 알고..
    그럴수록 그냥 성형한거 당당히 밝히면 되지,,뭘 죽어요 죽긴...

  • 33. 이뻐요
    '09.11.26 11:50 PM (211.109.xxx.223)

    이혜원 씨나 되니까 성형 후 그 정도지
    저같이 견적도 안 나오는 사람은 그저 이쁘기만 하던데..
    참, 중국인들도 할 일 엄청 없나 싶네요.

    실제로 본 적 있어요. 어떤 행사에 안 선수랑 왔었어요.
    저도 초대받아 갔었는데 안 선수 부인도 있었죠.
    일단 실제로 보니 화면에서 보던 것보다 몸이 참 가늘던 것이 인상적이구요.
    조막만한 얼굴에 코가 엄청 높아요. 그야말로 입체적인 느낌.
    허리가 개미만한데 식사는 거의 안 함.
    저렇게 안 먹으니 저 몸매가 유지되는구나..하고 감탄했어요.
    실제로 보면 춸씬 이쁜 얼굴인데..바탕이 있으니 성형후에 그 얼굴이 나왔다고 생각해요.

  • 34. 미친년들
    '09.11.27 1:27 AM (119.194.xxx.105)

    지가 그소리들으면 개거품물고 나자빠질 년들천지인데...
    남말이라고 하는폼새들 하곤...
    누가 한사람 내뒤에서 험담해도 얼굴화끈거리는게 사람일텐데...
    죽고싶은 맘을 이해는 못해주더래도
    내가그상황이라면 하고생각해보면
    그리들 말들 못할텐데...
    터진 입이라고 하는 말뽄새들하곤...

  • 35. 이혜원
    '09.11.27 5:21 AM (118.219.xxx.249)

    http://blog.naver.com/the_elp?Redirect=Log&logNo=90074730878

  • 36. ...
    '09.11.27 6:33 AM (218.145.xxx.156)

    아는 엄마 직접적인 욕은 아니었지만...이 엄마왈 자기 아들은 존귀하고
    대단하다는 말은 평소 연신해대면서.... 같은반 아이들중 좀 못나보이고
    떨어져 보이는 아이들은 좀 깎아 내리는 성향이 있어
    제가 한마디 했는데... 저만 보면 눈을 연신 깜빡깜빡...틱증세를 보이더군요.

    저도 위 미친**님 의견에 동감해요. 한사람에게 욕을 먹어도 힘든데...공개적인
    망신과 험담...아이들 집단이지매도 같은 성향이구...그래서 자살까지 가는거죠.

    당연 자살충동 순간적이지만 느껴질 수 밖에요.
    애엄마 운운하시는데... 애엄마들도 자살 많이 합니다.
    자기 기분이 그랬었다고 쓴게 뭐가 잘못되었나요? 슬기롭게 잘 지나쳐가시길..바래보네요.

  • 37. 하영이
    '09.11.27 8:46 AM (58.230.xxx.246)

    공감합니다 이혜원씨 화이팅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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