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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는 안되고 현금은 없고...손님을 그냥 보냈네요

미용실 조회수 : 1,693
작성일 : 2009-11-25 23:11:44
  받을 수 있는 방법없을까요?

20대 초반 젊은 아가씨인데....카드도 한도초과에 현금이 없다고 낼 아침일찍 가져다 준다는 말과
그 순수한 눈망울에 속아 핸드폰 번호만 받고 보내고 말았네요.

그리곤 연락두절 꼭 갚겠다는 문자만 여러번받고 이젠 아예 배째라고 나오네요.

경찰서에 전화했더니 법원에서 해야 하는데 절차가 복잡하다...
자기네들은 도울 수 없다고 하는데 괘씸해서 받고 싶은데요



경기가 안좋아 돈벌이도 시원찮아서 늦은시간 손님을 받았습니다.(영업 외)
아이들 둘을 저녁도 못먹이고 차디찬 미용실 쇼파에 재우고서야 힘들게 번 돈입니다.

아이들때문에라도 억울해서 꼭 받고 싶지만...그게 안된다면 진심어린 사과라도 받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식당이야기 읽으니 다시금 떠올라서 글 올려봅니다.
IP : 58.79.xxx.3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리디 어린
    '09.11.25 11:16 PM (58.122.xxx.2)

    것이 인생을 그렇게 시작하네요.
    모두가 자식 저따위로 키워먹은 부모탓이겠죠.
    못난 것들!
    꼭 받아내세요.

  • 2. 뭐야
    '09.11.25 11:20 PM (116.38.xxx.229)

    대체 경찰서는 뭐하는 곳이래요?
    그 사람들이 하는 일이 뭐래요?
    시민의 안전과 안녕을 위해서 일하는 게 그 사람들 하는 일 아니에요?
    이것도 엄연히 서비스를 거저 먹고 도망갔는데 어찌 말하면 절도와 마찬가지죠
    허참..정말 이놈의 경찰관 나으리들...월급 거저 받으려고
    경찰서에 강력하게 항의하세요. 거기서 안되면 경찰청에 고발하세요.
    근무태만이라고..
    강도 잡는 건 경찰서에서 하는 일이에요. 제가 다 열받네요.

  • 3. 토니우스
    '09.11.25 11:21 PM (121.144.xxx.165)

    잡아서 머리를 빡빡 밀어 버리세요

  • 4. 화난다
    '09.11.25 11:22 PM (116.39.xxx.98)

    어린 게 정말 못됐네요.
    경찰은 도대체 뭐하는 곳인지,
    이런 경우는 나서서 전화로 겁을 줘서라도 도와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핸드폰 번호 아시니까 일단 경찰에 신고한다고 문자 보내 보시죠.
    어린애니까 그런 거에 겁먹지 않을지...(하긴 하는 짓 봐선 보통 아이는 아닌 것 같네요.)

  • 5. 일단
    '09.11.25 11:30 PM (121.130.xxx.42)

    경찰서에서 조서 꾸미고 있다, 얼른 돈 안갚으면 영장 발부된다 이렇게 전화라도 해주면
    겁먹고 얼른 갚을 것 같은데... 경찰관아저씨 바쁘시더라도 전화 한 통만 해주세요

  • 6. 저도
    '09.11.25 11:36 PM (218.48.xxx.90)

    윗님 댓글에 동의..
    어린게 참 간도 부었네요
    순수한 눈망울은 무슨...ㅠㅠ

  • 7. 미용실
    '09.11.25 11:37 PM (58.79.xxx.31)

    경찰서에 전화해서 경찰관 아저씨게 제 사정이야기 경제적이야기하며 도와달라고 사정사정해서
    간신히 전화한통 해주셨답니다.
    그 뒤로는 아예 대놓고 전화 문자 씹고....배째라고 나오네요
    너무 너무 속상합니다.

  • 8. 이런건은
    '09.11.25 11:40 PM (220.117.xxx.153)

    법적인 절차없이도 민중의 지팡이라는 사람들이 기꺼이 출동해서 도와주셔야 할것 같네요..
    당장 굶는것도 아닌데,,미용실비용을,ㅠㅠ
    정말 동정의 여지가 없는 사람이네요...

  • 9.
    '09.11.25 11:53 PM (218.156.xxx.251)

    못받아요.

    전 사람믿어서 계약서도 없었는데 공사비 그대로 떼먹혔는걸요.
    파마값은 장난수준입니다..ㅜㅜ
    전화번호넣으면 주소 볼수있는 직업 가지고있는 지인있음 내용증명이라도 보내본다지만.
    전화번호만으로 잡기도 힘들고.

    그냥 앞으론 돈과 결부되어서는 아무도 믿지마세요.
    일로 얽히는 사람과는 필요이상의 친절 베풀지마세요.
    돈이 사람을 속이는거예요.
    털어버리세요.

  • 10. 휴..
    '09.11.26 12:35 AM (121.134.xxx.150)

    그렇게 나온다면 받는거 거의 힘들것 같네요..증거도 없구요...
    다음부터는 이런 경우, 꼭 소지품중 값나가는 것이라도 보관해 두세요.
    핸드폰이라두요...
    정말 나쁜것이네요..

  • 11. 오래되었나요?
    '09.11.26 1:51 AM (121.124.xxx.162)

    문자보낼때까지 보내보세요.
    어쩌면 핸드폰바꾼지도 모르죠.

    경찰에 신고들어간다는 말을 하면 답이 올러나?싶네요.
    저런 인간들에겐 꼭 받아야하는데....
    카드한도가 찼다고해도 한번 그어보시거나 소지품 하나는 두고가라고 해야하는데
    참..세상이 각박하게 그럴 수도 없고..
    이번달까지 넣어보고...수업료라고 생각해보시길..

    다음에 그런 손님이 있다면..이런일이 종종있다.
    소지품두고 찾아가라고 하세요.
    남은 뭐 땅파고 사는줄아나..재료비라두 주고가야지...
    문자로..게좌번호 넣어주세요.직접오기 뭐해서 그냥 안나오는 수도 있을듯.며칠까지 안보내면 신고하겠다고 꼭 하세요.

  • 12. 받기 힘들것 같아요
    '09.11.26 9:29 AM (221.139.xxx.156)

    전에 제가 다니던 미용실 원장이
    이상하게 저한테만 그러는지 몰라도
    막 구구절절한 사연이나 그런 궁상맞은(저는 그런 얘기 듣기 싫은데...그래서 결국 안가지만)얘기를 하는데요.

    별 얘기 다 있던데..
    그 원장이 하는 얘기가
    정말 머리 하러와서 머리값 떼먹고 달아나는 아줌마들이 꽤 된데요.
    아예 작정하고 온다는 거지요.

    머리를 말고 중화? 같은것까지 하고(그러니까 미용실에서 할수 있는것까지만 하고) 캡 쓰고 그냥 안온다는 거지요....

    그래서 헐~ 그런일도 있구나 싶었는데...그냥 잊어버리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물론 심정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경찰요? ...경찰에 어떤 건으로든 신고해본 사람은 아실텐데....글쎄요...입니다.

  • 13. 에구
    '09.11.26 5:10 PM (121.165.xxx.121)

    에구, 그 자리에서 바로 부모님께 전화해서 계좌로 돈 넣으라고, 안된다고 해야되는데...
    사람은 믿되 돈은 믿지 마세요.
    이번건은 더 맘에 담아두면 병되니, 좋은 인생경험했다고 생각하시고 잊으세요.
    그리고 미용실 어디세요? 82아줌마들이 많이 가드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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