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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서 진짜 깎아주나요?
상품권 행사도 안하고.. 세일은 아직 멀었고..
그당시엔 제값다주고 사갖고 오긴 왔는데..
그날밤에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그전에 백화점에서 깎으셨다는 분 얘기를 본것같아서요..
아님 양말이라도 얻어왔어야 하나..ㅋㅋ
일반매장에서는 양말달라고하면 그정도는 주잖아요..
백화점에서도 양말이라도 주나요?
제값달라는대로 다주고 아무런 행사도 없이 왔더니 약간은 섭섭해서요..ㅋㅋ
1. 백화점.
'09.11.25 8:57 PM (218.236.xxx.111)카드로 사면 5프로 빼주자나요.
그리고 현금으로 사니깐 좀 빼주던데....2. ^^
'09.11.25 8:59 PM (218.238.xxx.223)이번에 저도 빈폴과 비스한 메이커에서 (말하면 실례일거 같아서요)
저는 브랜드 세일 하길래 (거기가 노세일인걸 모른척하고)10프로 세일 해달라고 했어요..
그랫더니 장사가 안되서 인지 vip 고객은 10프로 해주나봐요 열명정도 ..그분들거로 해준다고하면서 해주던데요..20에 만원 상품권행사도 하던걸요..다시가셔서 부담된다고 환불하시고 다른 백화점 가보세요..예전에 빈폴도 10프로는 해줬던거 같아요..3. **
'09.11.25 9:00 PM (61.82.xxx.89)매니저 권한으로 추가 디씨 됩니다~~
4. ,,
'09.11.25 9:04 PM (125.178.xxx.25)모 백화점 닥스 와이셔츠 매장에서 깍아달라고 하니 만원 빼주더라구요. 손수건도 주고요.
그리고 로가디스 매장에서15 % 할인하는 날이라고 해서 빼줬는데 깍아달라고 했더니
15 만원인가 추가로 더 깍았어요. 저는 못하구요.. 저희 엄마가 깍아달라고 했더니 그냥
더 말도없이 깍아주더라구요.. 막 조르거나 그러지도 않았거든요..5. 얼마전
'09.11.25 9:14 PM (116.125.xxx.3)옷은 아니고 가전제품 보러 가서 가격 물었더니 정가 그대로 말하더군요.
할인 안되냐고 물었는데 얼마전까지 10% 세일 했는데 지금은 끝났다더니 본사에 한번 연락
해 보고 원래는 안되는데 세일가격으로 해드리겠다고 하더군요.
말하면 조금씩은 가능한가봐요.6. ^^
'09.11.25 9:21 PM (123.228.xxx.11)작년 겨울 다 지나갈쯤 매긴에서 코트를 봤는데 2월초라 슬슬 봄옷 나올때였거든요.
이르지만 좀 있다가 봄옷을 살까, 아니면 저 코트를 아껴놨다 겨울되면 입을까 하고
고민하고 있는데 매니저가 가격때문인줄 알고 40프로 해줬어요.
그때 일부만 할인중이었고 그 옷은 할인적용이 안되는 옷이었구요
그 매장 단골도/백화점 카드 구매도 아니었는데 갑자기 할인해줘서 놀랐습니다.
398000원짜리 옷을 20만원 조금 안되는 가격에 샀구요,
그 브랜드 아울렛에선 30프로 할인되는걸 3벌 한꺼번에 구매해서 50만원 정도가 되니
추가 15프로 할인을 더 해주더라구요. 여기 브랜드가 인심이 후한가봐요.7. ...
'09.11.25 9:38 PM (221.140.xxx.171)빈폴 이제 한 20일 있으면 가격인하 들어가서 최소 30% 할텐데요...
그리고 직원에게 먼저 해달라고 하면 오히려 잘 안 해줘요...
사람 심리라는 게 그렇잖아요.
상품은 마음에 드는데 가격 때문에 좀 망설여진다 이런 분위기를 풍겨줘야...
저는 먼저 말 안 해도 백화점에서 추가로 할인받은 경우 많았어요.
구두, 아동복, 남자 양복 기타 등등...8. ㅎㅎ
'09.11.25 9:45 PM (222.107.xxx.142)저두 정장 살때 할인중이라서 가격이 좀 내려갔는데도 제가 사기에 좀 비싸서 망설이니 10% 추가 할인 해 주던걸요.
현금으로 결제 한것도아니고 카드로 결제했구요.
그래서 여태껏 돈 다 주고 산 난 뭔가 라는 생각을 잠깐.. ㅎㅎ9. 그게...
'09.11.25 9:47 PM (110.14.xxx.184)많이 비싼 건 할인해주드라구요....
특히 가전 같은 거 살 때 그런 거 같아요.10. 펜
'09.11.25 9:55 PM (121.139.xxx.220)매니저 마음입니다.
백화점 5% 쿠폰 다 쓰고 없으면 그래도 깍아 달라고 조릅니다.
보통은 잘 깍아 주더군요. ㅋㅋ
전에 남편 겨울 코트 살때는 (큰맘먹고 좀 비싼걸로-_-)
살까 말까 망설였더니 먼저 팍팍 깍아서 가격 제시 하던데요.
세일가에서 더 내려 주더라고요.11. 저는..
'09.11.25 9:55 PM (118.41.xxx.156)이번에.. 수험생도 아닌데.. 수험생 디씨 20프로 받았어요..ㅎㅎ
그리고..직원할인가..있더라구요.. 브랜마다 달라요12. 구두는
'09.11.25 11:14 PM (118.217.xxx.158)백화점에서 항상 세일받아서 사요.신세계 강남점인데요...30프로에다 제 백화점 카드 추가 10프로 받아서요...
13. 신세계 강남점
'09.11.25 11:18 PM (114.207.xxx.169)구호는 노세일 브랜드인가요? 저도 깍아달라고했더니 (좀 과하게 많이 샀어요), 자기넨 노세일 브랜드라고...아니면 가서 다 바꾸고 싶네요..ㅠ.ㅠ
14. 저희 엄마는
'09.11.25 11:54 PM (116.39.xxx.250)백화점 모 브랜드 절대 신제품은 그해에 세일 안하고 다음해가 되어야 이월로 살수 있다는 좀 명품 관리하듯하는 여성복 브랜드 단골인데요.
특별한 세일이나 엄마가 관심을 보였던 옷이 싸게 나오면 매니저가 미리 전화해주고 엄마의 포인트 카드도 직접 관리하면서 단골이 아닌 손님이 오면 그런 포인트까지 몰아서 적립해주고 비싼옷 살때 가져갈수 있는 할인이란 할인은 다 받게 해줘요. 그게 다 매니저의 매출 올리는 일이라 정말 자기고객은 다른 매장에 눈돌리지 않게 관리하는 방법인거죠.15. --
'09.11.25 11:56 PM (119.67.xxx.189)몇달전에 친구가 빈폴 매장에서 가방이랑 지갑 샀는데 친구가 그렇게 좀 깍아달라니깐 매니저가 절대 안깍아주더라구요ㅋㅋ
백화점 카드 있으면 5프로 할인된다는데 그 친구는 그 카드가 없었거든요.
음.. 근데 정말 좀 망설이면 먼저 추가할인 제시를 하기도 하나요?
저도 앞으론 좀 망설여볼까요.....;;;;16. 전..
'09.11.26 12:16 AM (222.233.xxx.122)가전이나 가구는 맘에 든다는 눈치를 보이면 아주 많이 빼주던데여..^^;
의류도 마찬가지여요..전 남편 양복 사고 크로스백 받은적도 있네여...
지점보단 본점들이 더 잘 빼줘요..ㅋ17. 빈폴
'09.11.26 12:47 AM (59.7.xxx.170)작년에 빈폴 오리털 잠바 살때 세일 들어가기 몇 일 전이었는데
매니저가 세일가로 해주겠다고 해서 샀어요.
며칠 있으면 세일 들어갈텐데.. 했더니 세일 들어가면 품절 될 수 도 있다고 미리 세일가로 해주겠다고 해서 할인받았답니다.
상품권 행사도 안할때 정가 주고 사면 정말 손해 본 느낌이죠.
구두는 보통 세일 안할때도 할인해주던데요.
그래서 보통 정가 판매 알면서도 카드 5% 할인 외에 할인 더 안되냐고 물어보게 되더라구요.18. 이전에
'09.11.26 2:08 AM (121.124.xxx.162)남동생이 명품구두살려다가 구경만 하고있으니..
마음에 들면 가격다운해주겠다고 해서
거의 50%정도로 구매한 적이 있어요.
너 재주좋다~라고 감탄할 정도로요.
의외로 세일을 잘 안하는 매장에서 그런게 더 많다고 해서 놀랬어요.19. ...
'09.11.26 8:59 AM (115.86.xxx.99)얘기는 들었는데 차마 입이 안떨어지데요.
제가 아는 지인...카드안쓰고 현금뭉치들고다니면서 할인받는다고 하더군요.
저도 신랑 결혼예복살때 좀더 할인받아본적 한번있네요.
지인말이 매니저를 봐가면서 해야한다고...
또 백화점 매장마다 직영인가...뭐 그런 걸 알고 더잘해주는데와
안된다고 하는 곳을 구분한다고 하던데
전 시장가도 정가주고 사는 답답이라서...20. 저도
'09.11.26 12:23 PM (219.254.xxx.205)저희 시어머니 백화점 갈때 처음 봤는데요
현금 뭉치 들고 가시네요
모피코트 사는데 택 가격 500만원이었는데 현금 400정도 지불 하시더이다
깜놀했습니다
근데 입어보시더니 너도 한번 입어봐라 하시길래 옆에 서있다가,,,
네,,,,하고 입어보고 너무 이쁘고 부러워서 잠깐동안 시어머니 엄청 부러워했는데
계산하시고 쇼핑백 제게 넘겨 주시더이다
너 줄려고 산거다,,,
완전 기절 하는줄 알았어요
시누이한테 모피 사주시고 저한테 마음 걸리셔서 사준다고 하면 제가 백화점 안 갈까봐 본인 옷 사신다고 저더로 따라 오라고 했어요
저 그런줄 모르고 200~300짜리도 있었는데 어머니껀줄알고 비싼 은회색 모피가 제일 이쁘다고 강력하게 권했고
저도 입어보니 흰색,검은색,갈색,,,중 은회색이 제일 비싸고 이뻤어요
그때가 10년 전이네요
그때 남편 사귈때고 결혼 날짜도 안 잡았었거든요
우리 시어머니 너무 좋은분이네요
난 나쁜 며느리인가 보네요.....시댁가는게 너무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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