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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아이가 몸무게가 많이 나가 걱정이예요.

통통맘 조회수 : 919
작성일 : 2009-11-25 05:46:02
6살 여아예요.
요즘 날이 춥고, 한 20일 신종플루 때문에 유치원도 쉬고 하더니 몸무게가 더 늘었네요.
24킬로예요. 물론 키도 또래 보다 큰 편이긴 한데, 뱃살도 많고 제가 봐도 통통에서 뚱뚱으로 넘어가는 상황이예요.
사실 남편과 저 비만형이 아닌데
아이가 워낙 식욕이 좋아, 굶는 일이 없어요. 물론 고기반찬, 생선 좋아해도 야채 권하면 잘 먹구요.
그런데 성격 탓인지, 똑같이 잘 먹는 둘째는 워낙 부산히 움직여 날씬한데,
큰 녀석은 몸을 많이 움직이지 않는 형인지라 살이 몸에 붙는 게 느껴져요.
얼마전 8세 이웃아이가 벌써 성조숙증 걱정할 상황이 되버려서 제가슴이 덜컥하네요.
아이라 어떻게 몸무게 관리를 해야할지.
날은 춥고 문화센터도 신종플루다 뭐다 해서 발레니, 수영이니 선뜻 다니기가 애매하고
잘먹는 아이 무조건 못먹게 하는것도 안쓰럽고
조언부탁드려요.
제 생각엔 지금 몸무게에서 한 4, 5킬로는 빠져야 할 것 같네요. 흑흑.
IP : 222.234.xxx.1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약간
    '09.11.25 9:18 AM (125.189.xxx.19)

    부럽기는 하네요 ~
    전 둘째가 47개월인데 15.6kg 정도됩니다 ~ 나이는 5세 12월생이라...
    먹는건 아주 잘 먹는 편이구요, 잠도 잘자고... 다만 남자애라 가만 있는 시간이 좀 없지요 ^^
    첫째 초2 여아인데 잘먹는 편이구요 대신 수영 1학년부터해서 지금까지 계속 하는데...
    올해초에 수영 이사문제로 수영 1달 쉬었는데.. 역시 겨울방학때라 거의 집에만 있었더니
    몸무게가 좀 늘더라구요.

    먹는거 줄이기는 힘드니, 운동을 시작해봄이 좋을 듯 합니다

    엄마와 함께 걷기하고, 가까운 거리는 무조건 걷기하세요 ~~

    참 큰애는 저희집이 차가 없어서 왠만한 거리는 아주 어릴때부터 걸어서
    버스로 3~4정거장은 매일같이 걸어다녀서 그런지 체력은 아주 좋아요

  • 2. 좀 크네요
    '09.11.25 10:41 AM (211.35.xxx.146)

    제딸은 50개월(5세)인데 16.1정도 나가요. 어릴때부터 몸무게는 별로 늘지 않더라구요.
    몸무게는 그래도 키도 별로 안작고 그냥 보기에도 많이 마르지 않았는데..
    원글님 아니는 6세라면 저희 아이랑 몇개월 차이 안나는 건데 24키로라니 좀 놀랍네요.
    제주변에도 9세(2학년)인데 성조숙증으로 병원다니면서 치료받고 있어요. 몇개월에 한번씩인가 간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아이같은 경우에는 비만도 아니고 가슴도 안나오고 생리도 당연히 안하고 그냥 봤을때는 딱 고나이때 아니 몸인데 그렇더라구요.
    저도 딸이라 비만 아니라도 괜히 걱정되더라구요.
    일단 님이 봐서도 뚱뚱으로 넘어가는 상황이라면 조절을 잘 해주세요.
    요즘은 유치원에서도 뚱뚱한 아이들 나름 스트레스 받는거 같더라구요. 애들이 한참 이쁜거에 관심이 많아가지고.

  • 3. 질문
    '09.11.25 12:36 PM (116.39.xxx.50)

    6세 몸무게 그정도 하는데
    키가 얼마인지
    키120에 몸무게23정도 하는데

  • 4. ...
    '09.11.25 3:03 PM (152.99.xxx.81)

    우리딸 6세 18.5kg 키는 120정도인데...밥도 잘먹고 우유 과일도 잘 먹는데...
    과자나 빵종류같은 간식은 별로 안좋아해요...그래서 살이 안찌나?
    제 생각인데 여자아이들은 어렸을적부터 너무 뚱뚱하게 키우면 안될 것 같아요...
    아는 언니들 딸래미들 보면...너무 잘 먹여서 어려서부터 뚱뚱했었는데
    중,고등학생 된 지금도 여전히 그 체격들을 유지하고 있더라구요
    그 언니도 아이들 렸을땐 그 살들이 다 키로 가고...나중에 살빠진다고 믿고 있었는데
    지금 후회하더라구요...아이들도 뱃구리(?)가 커져서 소식하는게 쉽지 않아하구요
    또 대체적으로 어렸을때 뚱뚱했던 아이들은 커서도 살이 잘찌는 체질로 크는것 같아요...

  • 5. 원글
    '09.11.25 6:29 PM (123.212.xxx.157)

    116.2에 24킬로요. 물론 겨울옷 입은 채로 올라가 잰거지만, 휴우
    제가 지금은 160에 51킬로, 남편은 174에 72킬로 구요. 남편이나 저나 지금 몸무게가 다 결혼해서 10킬로 정도씩 불은 거구요. 그래서 사실 우리 딸 더 어릴 땐 통통한 것이 너무 귀엽구. 어떻게 나같은 사람한테서 요런 녀석이 나왔나 싶더라구요. 그런데 이젠 너무 걱정이 되네요.
    신종플루 접종만 끝나면 얼른 발레에, 수영에 시켜야 겠어요. 지금이야 추워 바깥놀이가 힘드니 ....

  • 6. ..
    '09.11.26 8:46 AM (122.35.xxx.46)

    저희딸 6세인데..아직 18키로에요...ㅠ.ㅠ
    입이 짧아서 잘 먹지도 않고..오로지 토종입맛이라..
    쌈싸먹고..햄버거..피자 이런거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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