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달랑 김치하고 김하고 밥줬는데..

참내 조회수 : 9,698
작성일 : 2009-11-24 18:25:31
어제 아이가 생태찌개가지고 비린내난다고 투덜거리다 국그릇 엎어서
요즘 애들 왜이렇게 버릇없냐고 글도 올렸네요
어제 저녁 굶기고 오늘 아침이랑 저녁이랑 김치하고 김하고 밥만 딱 줬어요
아침엔 입맛이없어서 반그릇도 간신히 먹는데 어제 저녁 굶어서 배고팠는지 한그릇 뚝딱 비우고 학교가더라구요
오늘 저녁에도 딱 김치랑 김하고 줬는데 작은애까지 덩달아서 밥두그릇씩 먹네요
음식투정하는 버릇 고친다고 이렇게 줬는데
오히려 먹기 싫은 반찬 이것저것 안먹어도되니 좋아하는듯.. 어쩌죠?
IP : 222.101.xxx.9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24 6:26 PM (114.207.xxx.181)

    하루 가지고 엄마가 약해지면 아니 되옵니다.
    최소한 일주일 그리 주세요.

  • 2. 그런데
    '09.11.24 6:28 PM (123.204.xxx.142)

    싫다는거 억지로 먹일 필요있나요?
    생태찌게 싫어하면 다른 생선요리해주시면 되지요.

  • 3. 예절
    '09.11.24 6:32 PM (121.135.xxx.212)

    하루만 마시고 적어도 사흘 이상은 그리 해보셔요.
    식사 예절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 4. ,,
    '09.11.24 6:33 PM (114.204.xxx.86)

    곧 지겨울테고 다른 반찬을 그리워 할겁니다....

  • 5. ..
    '09.11.24 6:33 PM (211.245.xxx.135)

    김빼고 김치랑 밥만 주세요
    애들 김 줗아해요...--

  • 6. 근데
    '09.11.24 6:33 PM (220.126.xxx.161)

    반찬투정 심한 것...........나이들어서 까지 가거든요
    원글님이 정말 비린내나게 끓이셨는지 생선을 안 좋아하는 아이인지모르겠지만

    엄마가 주신 밥상 앞에서 반찬 투정 하는 건 버릇을 고쳐야지 되지 안 그러면 그 버릇
    평생 가요...

    안 먹는 음식도 계속 먹어 버릇 하면 나중에 나이들어서 찾게 되는데
    싫다고 전혀 안 먹이면 그 음식은 죽어서까지 안 먹게 됩니다^^

    생태찌개^^식초 한클술 넣고 데쳐서 끓여 보세요 비린내 안나요~

  • 7. ...
    '09.11.24 6:34 PM (121.162.xxx.8)

    국그릇 엎은것은 훈육하는게 마땅한데 비린내가 나서 못먹었는데 그것때문에 일부러
    밥과 김치 김만 준다면 오히려 반발심만 생길것같아요.
    어렸을때 전 된장국을 정말 못 먹었는데 지금은 제일좋아한답니다.
    때가 되면 잘먹을수도 있어요...전 좀 원글님 훈육방법이 이해되지 안네요...

  • 8. 근데
    '09.11.24 6:35 PM (220.126.xxx.161)

    원글님ㄴ 방법은 괜찮고
    낼 김 김치 생태찌개 해서 드셔보세요^^또 그럼 먹을수도.....ㅎㅎ

    밥상머리 교육 중요합니다^^

  • 9. 김만줘도 밥먹어요
    '09.11.24 6:35 PM (220.87.xxx.142)

    어른들도 김만 줘도 밥 한두 공기 쉽게 먹지 않나요?
    김을 빼시와요.
    밥 김치만 주다가 반찬 한가지씩만 추가하시는건 어떨지요?

  • 10. 김은..
    '09.11.24 6:37 PM (220.124.xxx.79)

    다른 반찬 없을때도 김과 김치만 있어도 어른들도 아이들도 반찬 투정없이 잘 먹죠. 이거면 이틀이나 삼일까지..어짜피 밖에서 다른거 먹는다면 더 오래도 먹습니다. 그러니까 엄마가 지레 포기하게 되죠. 김 빼고 김치와 밥만 계속 줘보세요. ^^

  • 11. ..
    '09.11.24 6:38 PM (59.10.xxx.80)

    생태찌개 비린내난다고 안먹으면 안되는건가요? 그걸 억지로 먹어야 할 이유가 있는지...햄 쏘세지 뭐 이런것만 찾는 아니라면 몰라도, 그게 아니라면 입에 안맞는 음식은 안먹을 권리가 있지 않나요? 전 억지로 뭐 먹어라 이런거 들어본적 없이 자라서...이 글이 좀 이상하네요.

  • 12.
    '09.11.24 6:40 PM (121.151.xxx.137)

    억지로 먹일 이유는 없지만 원글님이 화가 나는것은 국그릇을 엎은것이지요
    그걸 말이 안되지요
    그냥 먹기 싫다고 말하면 될것을 그렇게 부모에게 하다니 저도 용납못할 이야기이네요

    아이들 김과 밥으로만도 잘 먹어요
    그러니 김이 잇으니 좋아하는겁니다
    김없애시고 밥과 김치만 주세요
    그리고 아무리 어린아이라고 할지라도 부모에게 그런것에 대한 사과는 받으세요

  • 13. 비린내..
    '09.11.24 6:41 PM (220.124.xxx.79)

    생선 찌개든 국이든 비린내 난다고 투정 부리는 애들 있어요.
    엄마의 요리 솜씨가 문제가 아니라 유독 비린내 난다고 그러는 애들 있거든요.
    다른 사람들은 잘 먹는데 혼자 유난 떠는 애들이 있답니다.

  • 14. 그런데
    '09.11.24 6:41 PM (123.204.xxx.142)

    밥상 예절 때문에 그런건가요?
    생태찌게를 안먹어서 그런건가요?

    반찬투정하는 버릇은 고쳐야 하지만,
    먹기싫은거 억지로 먹이는것도 좋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체질적으로 안받는 사람도 있고,강요하면 틱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제생각은 먹기싫으면 아무말 않고 안먹는거...그것까지는 봐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반찬이 이러네저러네...그런 군소리하는건 고쳐야겠지만요.
    편식이 걱정이면 생태찌게가 아니라도 생선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고요.

  • 15. ..
    '09.11.24 6:42 PM (59.10.xxx.80)

    음님, 저 아이가 일부러 엎은거 아니잖아요.

  • 16. ...
    '09.11.24 6:46 PM (118.217.xxx.173)

    정말 싫은것 하고 반찬투정은 다르지 않나요??
    전 정말 비린것 못먹거든요
    아침에 눈떠서 엄마가 부엌에서 생선 찌개끓이면 방문 열기가 싫을정도로 그냄새가 났어요
    다른 사람들은 안난데요
    근데 전 한숟갈이라도 억지로 먹으면 하루종일 그냄새 나서
    다른 음식을 못먹어요
    어려서부터 싫엇고 지금도 비린내 너무 싫어요
    이건 정말 안비리고 맛있어 ..나도 비린것 안먹는데 이건 안비려 해도
    제겐 비린내가 나요
    정말 싫다면 안먹을수도 있지 않나요??
    어려서 입맛도 모르는게 공연히 까탈스럽게 군다 이런 시선 어일적부터 싫었어요
    괜히 옆집 아줌마가 굶겨서 가르키라는둥,,
    전 정말 역해서 못먹겠는데
    반찬투정은 나쁘다고 생각하지만 어리다고 식성이 무조건 무시당하는건 좀 ^^;
    그릇엎었다면 단단히 혼나야죠
    그리고 잘 안먹는애들은 오히려 맹물에 말아서 한그릇 후루룩 넘겨 버리는 애들 있죠
    숙제처럼 ,,,

  • 17. 참내
    '09.11.24 6:48 PM (222.101.xxx.98)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77&sn=off&...

    어제 올린글이에요

  • 18. ...
    '09.11.24 6:50 PM (121.162.xxx.8)

    남편이 아이들과 식사할때 물론 자식사랑이겠지만 밥그릇에 갓김치가 맛있다고 올려놓거나
    아이들이 싫어하는 음식을 올려놓으면 아직어린아이는 안먹겠다고 울고 저는 저대로 스트레스에요.
    밥상머리교육 물론 중요하지만 정말 먹기싫은 음식 안먹는다고 남편이 애잡을땐 정말
    스트레스에요. 작년에 못던던 음식 커가면서 잘먹는데 왜이리 음식가지고
    그러는지...

  • 19. 어제도
    '09.11.24 7:37 PM (222.236.xxx.45)

    썼지만 저도 비린거 싫어해요 아무리 비리지 않게 끓여도 전 비린내가 나요...과메기니 생선찌게니 구이니 생선요리 식구들위해서 만들긴 해도 전 절대 안먹어요...비려서 못먹는거 억지로 먹이려 드는게 더 이상한데 저는 울애들 싫어하는 음식 억지로 안먹입니다 ..다른걸로 대체해주면 되지요..

  • 20. .
    '09.11.24 7:44 PM (58.227.xxx.121)

    원글님은 비린거 억지로 먹이겠다는게 아니라 반찬투정하는 나쁜 버릇을 고치겠다는건데 지나치게 감정이입 하는 분들이 계시네요.
    자기가 먹기 싫은 음식이라도 남들 먹는 음식가지고 비린내난다면서 투정하고 손으로 툭툭 건드리고 그러다 그릇 엎고..
    그건 비린내가 싫다라는 것으로 합리화 시킬 수 있는 일이 아니지 않나요?
    그것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 반찬도 있었다면서요.
    포인트는 비린내 심한 음식을 못먹는다는게 아니라 밥상머리 예절 및 쓸데없는 반항이 문제 아닌가요?

  • 21. 아이의
    '09.11.24 8:06 PM (118.42.xxx.249)

    교육은 밥상머리부터..라는 어른들 말하나도 안틀린다고 생각합니다.

  • 22. ^^
    '09.11.24 9:37 PM (119.196.xxx.86)

    배고픈줄 알아야 맛있는 반찬도 맛있게 먹을줄 알아요
    계속 그렇게 주세요 그래야 밥상머리 교육 제대로 됩니다
    무서운줄 알아야 어려운줄 압니다
    저희 아빠가 그러셨죠 밥투정하면 밥치우라고 하셨어요
    그렇게 몇번하다가 보니 아빠만 보이면 무조건 뚝딱 우선 먹고봐요
    안먹는다고 하다보면 나만 손해였거든요^^

    그리고 밥, 김치, 김이면 필수 5대영양소 다 먹을수 있어요
    정 걱정되시면 콩 많이 넣고 단백질정도 보충해주시고
    김은 맛난 들기름에 구워주시구요^^

  • 23. 이번에
    '09.11.25 8:58 AM (119.141.xxx.42)

    버릇 단단히 고쳐 놓으세요.
    어제 글 올리신거 보니까 부모님께서 강하게 나가서야 할꺼 같네요.
    자기맘에 안든다고 투정,짜증내는거 평생 갈껍니다.
    이건 단순한 반찬투정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 24. 호미맘
    '09.11.25 9:22 AM (66.188.xxx.6)

    밥상머리교육 기초라고 생각해요^^
    요즘 애들 너무 오냐오냐해서 버릇없는 녀석들 너무 많아요
    싫은 건 안 먹을 수 있는 자유도 있지 않느냐고 하시는데
    저 수학 싫어했는데 그럼 학교 다닐때 수학 안해도 되는 자유가 있었던 걸까요?
    알러지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거 싫어'라고 생각해서 끝까지 안먹으려고하는 심리가 작용한다고 봐요.무의식중에 똥고집 부린다고 할까?
    너무 풍족하니까 귀한 줄 모르는거죠
    이상 밥상머리에서 투정하다 날라오는 아부지 젓가락에 맞은 1인 이었습니다.ㅋ

  • 25.
    '09.11.25 9:45 AM (59.1.xxx.143)

    조미김 말고 그냥 김을
    기름 바르지 말고 그냥 구워서
    조선간장이랑 주세요.

    일밤 조미김은 염산처리한 김에 정체모를 기름과 맛소금일 가능성이 커요.
    거의 라면과 흡사한 정도의 불량식품.
    애들 입맛에 딱이죠.(어른도^^)

    요즘엔 염산처리안한 재래식으로 재배한 김들도 제법 나와요.
    기름 안 바르고 그냥 구워서 손으로 뜯어서 뜨거운 밥 싸먹으면 맛있는데.
    안에 고추냉이 조금 넣으면 더 맛있고요.
    아이들한테 조미료맛이 아니라 순수한 맛을 알려주는것도 중요할 듯 싶어요.

    그리고 비린내는 좀 예민한 사람도 있으니.
    제 조카 다른 음식들을 다 잘 먹는데 상에 생선이 있으면 헛구역질을 해요.

    음식을 가려먹을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음식과 음식을 해주는 사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 '감사의 마음'이 지나쳐서 너무 깨끗히 먹어서 탈이라는...ㅠ.ㅠ

  • 26. 밥상
    '09.11.25 10:04 AM (147.6.xxx.2)

    교육시키는게 문제지 비린거먹는 문제가 아니지요..
    김빼고 밥과 김치 주세요.~
    밥상머리교육.. 기본중에 기본아닐까요.. 커서도 티~ 나더군요..
    밥먹을때 딴짓하고.. 먹기싫은음식 대놓고 싫어하고..맛난거있음 쏙쏙골라먹고.
    등등등~ 많죠.. 어릴때 잡아주지..언제 잡아주나요????
    커서 자기에게 도움이 됐음 됐지.. 해끼칠일 전혀 아니에요~
    점점 음식귀한줄 모르고 사니...

    열심히 차려준 음식에 싫다고 숟가락으로 톡톡쳐가며 투덜리는데..좋은 모습입니까..
    집에서 굶어서 죽는아이안생겨요~ 밥과 김치 (김치도 귀하죠..)주세요~

  • 27. ..
    '09.11.25 11:10 AM (116.126.xxx.89)

    생태가 비린내 난다면 먹이지 마세요. 생태 몸에도 안좋습니다. 자꾸 골고루 먹이는 거 신경쓰시나 본데, 골고루는 영양소를 의미하는 거예요. 왜 말기암환자나 몸상태 안좋은 사람들이 고기, 생선, 유제품, 달걀을 끊는지 아시나요.

    굳이 몸에도 안좋은거 아이가 비린내나서 싫다는데 먹이려는거는 아는 사람들이 보면 무지한걸 수도 있어요. 님도 언젠가 실제 인간의 식생활에 대해 공부하시거나 깨닫게 되시면 내가 몸에도 안좋은걸 강요했구나 하실 거예요.

  • 28. ....
    '09.11.25 11:33 AM (211.209.xxx.10)

    젤 맛있는 반찬 주셨고만요...김빼시와요...
    저 어렸을 적에 엄마 앞에서 반찬 투정 한 번 했다가...
    울아부지가 3일을 고추장.간장.소금에 밥 주라고 하셔서...그리 먹고 정신차렸습니다...
    그래도 그때 그 밥상머리교육이 득이되어 지금까지 반찬투정없이
    항상 감사하며 먹고 살고 있습니다...

    김은 럭셔리한 반찬이어요...빼시와요...

  • 29. 김, 깁치
    '09.11.25 11:36 AM (211.109.xxx.51)

    아이들 한테는 아니, 우리 어른들도 입맛없을떄 오히려 입맛 댕겨주는 메뉴인데요^^

  • 30. 근데
    '09.11.25 1:11 PM (116.126.xxx.89)

    자꾸 밥상머리교육 밥상머리교육하시는데, 아이들 입장에서도 충분히 이해가 가야 밥상머리 교육인거예요. 비려서 못먹겠다는거 먹으라고 강요해서 꼭 먹어야 교육이 되는 건가요? 그건 독재지 교육이 아니죠.

  • 31. 중국발
    '09.11.25 4:43 PM (211.226.xxx.220)

    오늘 내용 뿐 아니라 어제 내용도 읽어봤는데 윗님이 생각하시는 강요는 아닌것같아요
    충분히 태도가 바르지 않았고 싫은 음식 먹고 안먹고의 문제가 아니라
    엄마로서 아이를 위해 훈육해야 한다고 생각듭니다

  • 32. 비린걸..
    '09.11.25 5:02 PM (147.6.xxx.2)

    안먹어서 훈육한다는것이 아니고.. 그 태도를 훈육한다는거에요!! 전반적인 음식에 대한 태도..왜 비린것만!!운운하시지는;;;-.-

  • 33.
    '09.11.25 5:20 PM (61.81.xxx.57)

    김하고 김치만 주면 더 좋아할거 같은데요....먹기싫은 생태찌게 이런거 주는 것보다
    밥 더 잘 먹을거 같은데 ....반성은 커녕...
    담부턴 김은 빼고 김치하고 밥만주세요

  • 34. 흠..
    '09.11.25 5:25 PM (211.57.xxx.90)

    음식을 영양면에서 먹이지 않아도 된다는 해석은 여기엔 안 맞는 것 같아요.
    밥상머리 교육 괜히 하는 거 아닙니다.
    같이 일하는 인간 중에 밥먹을 때마다 비려서 싫네 짜서 싫네 하는 인간이 있어요.
    남의 밥맛까지 떨어지게 만들죠.

    억지로 먹으라는 게 아니라 차린 사람의 마음을 생각해서 감사히 먹으라는 교육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마음에 들지 않아도, 입맛에 맞지 않아도 감사한 마음은 가지고 손을 대지 않을지언정
    투덜거리다 국그릇을 엎는 행동은 옳지 않은 건 맞습니다.
    원글님 잘 하시는 거예요.

  • 35. ...
    '09.11.25 6:37 PM (211.202.xxx.92)

    살다 보면 다른것도 마찬가지지만 음식도 때가 있던데요..맛있게 느껴지는 때..전 나이먹어서 까지 생선들어간 찌게 정말 싫어했어요...지금은 생태 조개라면 사족을 못쓰지요..아이의 성격까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정말로 싫어서 그렇게 했을수도 있구여..
    다만 그외 다른 음식 앞에서도 이런행동을 다시 보이면 그때 문제삼아도 될거 같은데여..음식은 어렸을때 경험해보고 먹어보지않으면 평생 들여다보지도 않게 되여..
    좋아하는 음식말고 싫어하는 음식도 접하다보면 언젠가는 식성 바뀝니다..천천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7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6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1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5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8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6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6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5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0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3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3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0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