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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년만에 글 남기네요. ^^;
따뜻한 남쪽나라에서 지내던
제가 너무 더워서(?) 이제 귀국하려구 합니다.
힘들고 아팠던 시간, 82cook은 제게 너무나 많은 힘이 되었던 것같아요.
이제 호주생활을 접고
한국을 가려는데, 또 적응 하는 문제가 이만저만이 아닐 것 같지만,
82cook에 들어오면
자게에 쓰여진 글들 제목만 봐도 왠지 푸근하고
따스하고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그래요.
이게 친정(?)온 기분일까요? (저 시집?가야하나봐요. ㅋㅋㅋㅋㅋ)
다들 그동안 잘 계셨던 거죠? ㅎㅎ
전
아직 이것저것 정리할 것들이 많네요.
정신이 좀 없긴해요. ㅋㅋ
한국에 가게 되면 키톡에서 찐(?)하게 뵈요~~~*^^*
다들 만수무강하소서~~~
1. 어머
'09.11.24 2:40 PM (211.55.xxx.30)반가워요.
제 동생 소식 듣는 것처럼요.
키톡에서 빛의 속도로 계란말이 하시던 그 동영상이 생각납니다.
그쪽 정리 잘 하시고 건강하게 돌아오세요.2. 큰언니야
'09.11.24 2:41 PM (165.228.xxx.8)현량켄차님 ^^
너무 반가워요~~~~
그런데... 더운 이곳을 떠나서 추운 한국으로 가시겠다고요 ^^;;
이제 여름이 왔는데.....
가시지 말라고 해도 가실거니깐.... 대신 키톡에서 뵐께요 ^^3. 어머나
'09.11.24 2:43 PM (125.188.xxx.27)이게 누구시냐구요..
에고 ..반가워라...뽀뽀..쪽쪽..ㅎㅎㅎ
넘 야했나?
반가워요..보고팠어요..
궁금했구요..한국오실때 연락주세요
피켓들고..공항가야하나?
ㅎㅎㅎ4. 하하하
'09.11.24 2:49 PM (125.180.xxx.29)방가방가방가...
집떠났던 동생이 돌아온것 같이 방가워요~~
그동안 잘지내셨지요?
한국오면 자게에 자주와서 그동안 지냈던 이야기 보따리좀 풀어나봐요~~~5. 그냥
'09.11.24 2:58 PM (211.40.xxx.58)반가워서 로그인 했어요
켄차 님이 나를 아는것도 아닌데, 전 잘 아는거 같아요
이런 주책바가지 아줌6. 저두
'09.11.24 3:03 PM (143.248.xxx.67)반가워요.
늘 눈팅만 하다가 반가워서 글남겨요.
귀국을 환영합니다.7. 천사맘
'09.11.24 3:03 PM (110.10.xxx.15)저도 방가 방가
8. 환영 ^^
'09.11.24 3:05 PM (121.161.xxx.248)공항에 꽃들고 마중나가야 하는거 아닌가 몰라요 ㅋㅋㅋ
9. 우담바라
'09.11.24 3:08 PM (122.42.xxx.97)방가워서 로~긴
현량님은 절모르는데 저는 아는 즐거움~
방가방가^^10. 호호
'09.11.24 3:09 PM (211.104.xxx.37)이제 켄찬아요? ㅋ
더운데 있다가 추운데 오면 당분간 몸 사리셔야 할 듯...
닉넴이 반갑네요^^ㅋ11. ^^
'09.11.24 3:17 PM (118.217.xxx.173)저 누군지 모르시겟지만
환영해요 ~~~
오시면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12. ㅋㅋ
'09.11.24 3:21 PM (121.164.xxx.208)반가운 닉넴이네요....곧 돌아오신다니....환영이요^^
13. DK
'09.11.24 3:23 PM (121.166.xxx.141)그동안 82를 잊으신건 아니시죠??
다시 이름 보여 주시니 고맙구 반갑네요~~~
말씀처럼 오시면 키톡에서 찐?하게 뵈요~~ ^^
반가운 닉넴에 댓글 남겨 봅니다...14. phua
'09.11.24 3:32 PM (218.52.xxx.109)이제 번개 공지가 뜨면 만날 수 있겠네요???
우짜뜬.. 반갑수^^15. ,,
'09.11.24 3:37 PM (220.126.xxx.161)켄챠님이 글 재미있게 쓰시던 분 맞지요?
반갑습니다^^16. 얼릉 로그인~
'09.11.24 3:38 PM (121.154.xxx.97)어머나~ 반가워요~
참 궁금했답니다. 잘지내고 계신지...
자주 뵙기를 기대해요.17. .
'09.11.24 3:54 PM (211.108.xxx.17)켄챠님 오랜만이네요~~
돌아오셔서 반가워요. 82 F4 한 번 뭉치세요~18. *
'09.11.24 4:19 PM (96.49.xxx.112)켄챠님 때문에 로그인했네요.
그만 너무 반가워서..ㅋㅋ
꼭 다시 뵈어요!!!!19. 어머
'09.11.24 4:23 PM (222.110.xxx.21)정말 백만년만이네요. 귀국 잘하세요~
20. 후..
'09.11.24 4:31 PM (61.32.xxx.50)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때(그때까진 계세요) 수영복입고 싼타모자쓰고 사진찍어서 남겨두세요. 처음엔 정말 신기했어요.^^
21. 방가^^
'09.11.24 4:31 PM (210.111.xxx.211)잘 지내셨나요?
오랜만에 반가운 닉넴이네요.^^
어여 오세요오~~~~22. ㅋ
'09.11.24 4:48 PM (211.104.xxx.37)그니까, 영등포에서 벙개 하기로 했던가요?
23. ㅎㅎㅎ
'09.11.24 4:50 PM (115.93.xxx.206)저도 괜히 켄챠님은 나를 알지도 못하는 나름 '유령회원'임에도
닉네임이 반가워 이렇게 글 남깁니다..
다시 돌아오셔서 반갑습니다~!! ^^24. 현모강처
'09.11.24 5:14 PM (211.186.xxx.163)반가워요^^
25. ㅎㅎ
'09.11.24 5:26 PM (125.188.xxx.27)켄챠님..오시면..영등포 번개하나요?
그쪽에 번개치면..나도 가야하는데..
암호는..뭘까? 82?ㅎㅎㅎ26. 방가^^
'09.11.24 5:35 PM (119.67.xxx.242)돌아온 켄챠님이 방가워서~ㅎㅎ
27. ...
'09.11.24 5:42 PM (125.139.xxx.93)켄챠님 여자분이셨어요? 전 왜 남자라고 생각했을까나??
28. 윗님
'09.11.24 6:37 PM (121.157.xxx.164)켄차님 샥시 아니고 총각 맞아유~ ^^
방가 방가.29. ..
'09.11.24 6:37 PM (220.88.xxx.199)반가워요. 환영합니다.
피켓 들고 인천공항에 환영나갈까나???30. 앗...
'09.11.24 7:05 PM (218.232.xxx.175)켄챠동생....
결국 호주 슈퍼 구경은 한번으로 끝이우?
이제 한국 슈퍼 구경 갑시다.31. ^^
'09.11.24 8:28 PM (118.41.xxx.19)정말 오랜만이네요 ..환영합니다....
32. 켄차니`임
'09.11.24 8:59 PM (211.109.xxx.223)얼렁 돌아오셔요!!
여기서도 글 많이 써 주시구요^^33. ^^
'09.11.25 10:08 AM (202.136.xxx.87)저도 방가방가^^
그때 켄차님이 올리신 "82도"인가 하는
무지 재미있고 기발했던 글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어요.
또 번뜩이는 글 기대해도 되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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