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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한국, 경제와 인권 부조화" 지적

세우실 조회수 : 231
작성일 : 2009-11-24 13:22:14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11/24/0200000000AKR2009112400030008...






딱! 그 수준만큼 갖는거다.





네이트 댓글


이경민 추천 69 반대 11

2MB는 경제는 10년전 김영삼시대로, 언론의 자유는 20년전 전두환시절로, 인권은 30년 박정희 시절로 회귀시켰다. (11.24 04:13)




송세훈 추천 32 반대 6

한국에서 인권은 최소한 굴릴수 있는 돈 10억 이상 가지고 강남에 집있고 차는 중형이상 외제차 있어야 인권이 있다 그러지 않고서야 이렇게 불에타고 개죽음을 당하면서도 넘어갈수 있을까 (11.24 03:53)




박한용 추천 22 반대 5

하긴 이런 마찰은 언젠간 일어날 일이었다.
경제성장과 과학기술의 발달은 빠를수가 있지만 윤리의식의 성장은 그럴 수가 없다. MB는 그걸 알아야 한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건 윤리의식의 수준을 경제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것이란걸. 아직 우리나라는 선진국이 아니란 걸 알아야 한다. 개발도상국임을 충분히 인지하고 지도층부터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현해야 한다. 유럽 등의 국가에선 전쟁이 나면 지도층이 앞선다. 우리나라는 뒤로 빼기 바쁘다. 지도층부터 태도를 바꾸지 않으면 조선 때부터 정치층에 퀘퀘 묵어있던 썩은 물을 정화시킬수 없다...
네티즌들에게도 고쳐야할 부분이 있다. MB에 관한 댓글은 항상 경제성장을 오히려 후퇴시키며
4대강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경제 성장을 항상 문제삼는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건 그게 아니다. 우리나라의 모습을 보려면 한발 물러서서, 즉 한국을 떠난 시야에서
한국을 바라봐야한다. 우리에게 필요한건 윤리의식의 신장이다.
(물론 저도 4대강 사업은 강력히 반대합니다..)
경제 성장을 떠나 네티즌들의 악플 등은 정말 심각한 수준입니다.
왜곡된 이기주의.
여자들의 내실보다는 외모를 심하게 중요시하는 남자들
실력에 대한 당당함보다는 남자들의 그런 바람에 편승하여 편히 인생을 즐기고자 하는 여자들
마초 근성을 가지고 남녀의 성역할을 확실히 구분하는 악습을 옳다 여기고
여자는 열등하고 남자가 우월하다 생각하는 남자들
지금은 남녀차별이 적어졌지만 부모세대의 심한 차별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나서 생긴
괜한 피해감정으로 차이와 차별을 구별못해 남자들을 역차별하고자 하는 몇몇 여성들.
이런 사람들의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게 대한민국의 현주소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윤리 의식은 시대를 역행하고 있습니다..
윤리 의식의 부재가 가장 큰 문제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왔는데..
이런 기사가 뜨게 되어 용기내어 적어봅니다.. 하도 반대들이 많아서 적지 못했었는데.....
우리 먼저 바뀝시다 ^^; (11.24 04:27)









뭐 세번째 댓글은 전적으로 생각이 일치하고 공감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하튼 베플이면서 진심은 담겨 있어서 함께 가져왔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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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은 오래된 신념이긴 하나 무기력하다는 증거일 뿐이다.       - Louis Koss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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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11.24 1:22 PM (125.131.xxx.175)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11/24/0200000000AKR2009112400030008...

  • 2. *
    '09.11.24 1:49 PM (96.49.xxx.112)

    imf때 삐끗했어됴, 우리 경제 그동안 나쁘지 않았죠.
    하지만 경제가 죽었다며 아주 ㅈㄹ을 해서 대통령에 당첨된 쥐색희가 한 마리 있는데,
    그 쥐색히 때문에 후진국 신세는 영원히 면하지 못하게 생겼어요.

    게다가 그나마 괜찮았던 경제도 지금은 4대강에 말아드시는 중.

  • 3. 대한민국과
    '09.11.24 2:09 PM (218.157.xxx.198)

    mb의 부조화 !
    오늘도 대한민국을 갉아먹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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