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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원정출산..

샤넬예뻐 조회수 : 10,745
작성일 : 2009-11-24 09:42:32
첫째 미국에서 낳고.
유학 끝내고 내내 한국 들어와있다가
둘째 낳기 두달전에 또 미국 들어가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하는짓이 왜그리 밉상일까요?
IP : 115.140.xxx.52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24 9:43 AM (110.10.xxx.178)

    ㅎㅎ 이제는 노현정이니 누구니 개인의 잘못이 아닌 거 같아요. 조금만 산다 싶으면 전부 원정출산하는 구조의 문제... 우리 사회에서 젤 원정출산 많이 하는 직업군이 공교육 교사라더군요. 구조적으로 썩은 거죠.

  • 2. 미국 시민권
    '09.11.24 9:43 AM (211.176.xxx.215)

    득하려고요?
    어휴~~~~

  • 3. -
    '09.11.24 9:46 AM (116.38.xxx.229)

    공인이기 때문에 비난의 화살을 더 받는 거겠지만
    일반적으로 공공연히 행하여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다만 그들은 여론에 드러나지 않을 뿐이지요.
    뭐..이나라 꼭대기에 앉아있는 것들 대부분이 다 거쳐간 과정이니
    누가 누구를 벌하겠어요. ㅈ랄같은 대한민국

  • 4.
    '09.11.24 9:48 AM (124.48.xxx.98)

    노현정만 그러겠어요. 돈좀 있다 싶은 사람들 다 그러죠.
    저도 솔직히 미국 가서 아기 낳고 살 경제적 여유만 있다면 그러고 싶은걸요

  • 5. 초이
    '09.11.24 9:48 AM (125.184.xxx.183)

    노블리스 오블리제..머나먼 나라의 이야기인가봐요.

  • 6. 정부에서
    '09.11.24 9:52 AM (220.75.xxx.180)

    이중국적 허용안해도 한국포기하고 미국시민권 획득하려고 원정출산하는 마당에

    인제 정부에서 이중국적 허용해준다는데
    너 나 우리 다 같이 원정출산하라고 등 떠미는데
    안하는 사람이 어디있간?

  • 7. ...
    '09.11.24 9:58 AM (115.86.xxx.99)

    저런 애들이 나중에 커서 선거같은데 나오면
    부모유학중에 태어났다고 뻥치겠지요??
    기억해두겠어.

  • 8. ..
    '09.11.24 10:05 AM (222.238.xxx.158)

    쥐면상 ㅋㅋㅋ

  • 9. 굳세어라
    '09.11.24 10:37 AM (116.37.xxx.188)

    가끔 이런글 보면.. 울 아이들 유치원 친구아이아빠가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그분 어렸을때 이민가 캐나다 국적이고 부인이 한국국적이고 아이는 이중국적이라던가.. 훗날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나 뭐라나.. 아무튼.. 해서 군대는 않보내도 되겠네요.. 했더니 신랑이 자기는 아이가 한국사람으로서 군대를 갔다왔음 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아직은 생각할 시간이 많지만 보낼생각이라고 하던데.. 음..

  • 10. 미국에서
    '09.11.24 10:39 AM (75.3.xxx.44)

    원정출산해도 남자아이일 경우 부모가 둘다 시민권자 아니면
    한국에서 군대 가야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 11. ...
    '09.11.24 10:39 AM (121.131.xxx.51)

    이런 사람들 정말 싫어요
    한마디로 대한민국을 그냥 이용만 하려는 거잖아요
    책임은 안지고 필요할 때만 사용하겠다
    전 솔직히 원정출산은 친일행동과 별반 다를 바 없다고 봅니다.

  • 12. ....
    '09.11.24 10:44 AM (222.234.xxx.102)

    그 이지연아나운서도 원정출산 하지 않았나요?TV에 나올 때마다 그 생각이 나는데,
    계속 나오더군요.

  • 13. 저도
    '09.11.24 11:17 AM (220.117.xxx.113)

    넘 싫더라구요. 가까이 아는 분이 그러고나니 오만 정이 다 떨어졌음. 부모도 완전 사회 지도층인데, 그런 것만 아주 골라서 앞장서서!! 하시더군요.

    그나저나 군대는.. 제가 최근에 아는 사람 일 때문에 그 관련 정보를 좀 뒤져봤는데..
    하도 병역 문제가 많아서.. 원정출산한 케이스를 잘 잡아내는 것 같더라구요.

    부모는 다 한국에 거주하고 한국 시민권자인데 애만 미국 국적인 경우, 군대 끌려가기도 하더라구요. 특히 한국 출입국이 빈번하면.. 의심 대상자에요. 부모도 다 외국인이어야 확실히 안 가구요.

  • 14. 몽이엄마
    '09.11.24 11:19 AM (211.41.xxx.147)

    쌈성가들도 다~~원정출산하자나요..
    이젠 욕하기도 아깝다는...
    정말 이해하려해도 이해안가는것이
    돈 많은 대기업에서 꼭~~미국 시민권을 따야하는지..어짜피 애들 학교도 사립으로 갈꺼면
    똑같이 돈 들자나요..
    구지~~시민권따려는 이유는 뭘까요???
    법테두리 피하려고? 돈 숨기려고??? 뭘까요......

  • 15. 나중에 대학등록금이
    '09.11.24 11:31 AM (211.109.xxx.223)

    시민권자들에게는 좀 저렴한가봐요.
    그리고 군대는 가는 것으로 바뀌었대요. 더이상 군대 때문에 원정할 필요는 없는 거죠.

  • 16. 후..
    '09.11.24 11:33 AM (61.32.xxx.50)

    주위에 좀 산다는 애들 원정출산 많이 하더군요.
    그네들은 뭐 유명인이 아니니 넌 그리 살아라 하면 됩니다.
    근데 노현정은 원정출산하고 한국와서 선거때마다 몽준이 뒤따라 다니며 표구걸하잖아요. 우리 대한민국에서요.
    그런 태도가 문제인거죠.

  • 17. 아, 싫다..
    '09.11.24 11:34 AM (203.249.xxx.21)

    그러려고 재벌가에 시집갔냐?
    노현정......왜 이리 얄미울까요?^^;;
    하는 짓마다...ㅎㅎㅎ

  • 18. 그러니까
    '09.11.24 11:38 AM (110.9.xxx.39)

    그럴려고 시집간거 맞지 않나요???

  • 19. wjduwk
    '09.11.24 11:45 AM (116.40.xxx.63)

    저여자 좀 뻔뻔하고 대담한 구석이 많은 여자 같아요.
    친정부모가 영세사업장 해서인지 야심도 만만치 않아 보이고..
    처세술로 신분상승한 대표적인 아나운서라고 생각합니다.
    여지껏 저렇게 노골적이고 천박하게 처신한 유명여자가 있었을까 싶네요.

  • 20.
    '09.11.24 12:22 PM (98.110.xxx.126)

    여기 공통적으로 미움 받는 여자분들,,노현정,손태영,,.
    우리한테 피해 준것도 없는데 왜들 그리 못 잡아 먹어 안달인지,참.

    부모 한국국적, 아이 미시민권자가 한국 군대 잡혀간다는, '저도'님 의 희한한 어거지에 쓰러집니다.
    부모가 한국국적이어도 아이가 미국적이면 그 아인 미국인이죠,어쨌던.
    잡아간다는건 영주권자.
    영주권자는 미국에 살수만 있단거지, 미국민으로 누릴 법적인 권한은 없는 한국국적이고요.
    <것도 군대 연기 신청해 놓으면 학업 마칠때까지 미룰수 있고요>

    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프다,,라는 말을 여기 끌어 맞추면 무리인가요?.

  • 21. ...
    '09.11.24 12:36 PM (221.139.xxx.203)

    글쎄요.
    고현정이 결혼할때 스토리도 그렇고 아나운서급 신은경 장은영등등 그외 연옌 다수들 보면 다들 그렇지않습니까?
    천박하다고 표현하실만큼 님은 학처럼 고고하십니까?

  • 22. 몽이엄마
    '09.11.24 12:38 PM (211.41.xxx.147)

    전 싫어하거나 할 정도로 관심이 가는 사람들은 아닌데요..
    지들 팥으로 된장을 만들던 관심은 없지만
    노*정 은 이 시대의 여자상을 된장녀로 만드는데 한 부분에 일조한거같고
    그래서 여성들에 대한 왜곡된 시각을 가지게 만들고
    덩달에 관심없는 사람들까지 싸그리 똑같은 인간으로 취급받게할 수 있는 요지를 제공했다고
    보고

    손*영 은 자기 합리화를 위해 거짓말도 불사한다는거죠.
    한마디로 거짓말쟁이...
    이런 사람이 잘먹고 잘살면 배아프다기 보다는
    가치관을 위태롭게 한다는거죠.
    잘살기위해서는 거짓말도 해야하고 불법도 해야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아야한다
    못하는것들이 바보다~~이렇데 되는겁니다..

    그래서 좀...욕하고 싫어하는거 아닌가해요..

  • 23. ..
    '09.11.24 2:00 PM (210.218.xxx.156)

    갈만 하니까 가겠죠.. 원정 못가는 형편이 안된거지..
    애국은 없는 넘들만 하는거..

  • 24. kbs
    '09.11.24 2:16 PM (58.227.xxx.149)

    이지연 아나운서도 미국가서 아들낳았는데...
    만삭때까지 한국 있다가 갑자기 남편 근무하고 있는 미국가서 몸풀고 오더라구요

  • 25. ..
    '09.11.24 2:19 PM (220.126.xxx.161)

    노현정 남친도 있는데 선 봐서 정씨랑 결혼한거죠?
    하긴 돈 많고 잘 생긴 남자랑 선 봤음 당장 나라도 가겠어요
    전 남친이 ㄴ불쌍하지만^^

  • 26. ..
    '09.11.24 2:20 PM (220.126.xxx.161)

    그리고 엠본부 김주하 아나운서는 시댁이 미국인데
    한국에서 아이 낳았지요?아들인데^^달라도 너무 달라요

  • 27. ㅋㅋ
    '09.11.24 2:33 PM (58.227.xxx.149)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6&gid=330818&cid=...
    ㅋㅋ 벌써 낳다네요..

  • 28. 저위에
    '09.11.24 2:38 PM (211.114.xxx.83)

    이중국적 허용에 여건되고 돈되면 안할사람 나와보라고 하셔서 ...저 나와봅니다 ㅎ

    그 상황이 안되봐서 모를꺼라고 하지만
    돈이 되는데 열쳤다고 미국인이 됩니까

    군대는 꼭 보냈으면 하는데
    지가 굳이 안가고프다면
    공익으로 빼주던지.....불법 (-_-")

    저는 gmo만드는 미국이 싫고 전쟁내서 돈버는 미국이 싫고
    지들이 뭐나 되는냥 거들먹 거리는거 꼴보기 싫어서

    돈 줘도 미국시민권은 싫습니다.

    혹 스위스라면 몰라도 ㅋ

  • 29. 아들이면
    '09.11.24 3:07 PM (121.147.xxx.151)

    꼭 어찌됐든 군대는 가라...
    그러지않으려면 아예 거기서 기르고 살아야지.
    이 기사보니 갑자기 노현정 아이들의 아버지
    그 회사 망하면 좋겠다는 나쁜 생각이 드는군요..
    제가 너무 심한 건가요?

  • 30. ..
    '09.11.24 3:10 PM (222.238.xxx.158)

    검은머리서양인들..
    이거또 몇년지나 사회적문제가 될거 같은느낌이 마구 오네요.

  • 31.
    '09.11.24 3:31 PM (98.110.xxx.126)

    김주하 아나운서는 굳이 미국가서 아이 낳을 필요없죠.
    왜냐, 남편이 미시민권자.
    미국은 속지주의지만 부모가 시민권자면 아이는 미국 아닌 다른 곳에서 낳아도 자동으로 미국적 가집니다.

    전 우리나라도 이스라엘같이 남녀 모두 국방의무 하면 좋을터인데 생각한 사람임.

  • 32. ...
    '09.11.24 4:41 PM (165.243.xxx.20)

    졸업하고 와서 사업합니당...

  • 33. caffreys
    '09.11.24 5:09 PM (67.194.xxx.39)

    "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프다,,라는 말을 여기 끌어 맞추면 무리인가요?"

    네 무리입니다.
    스타로서, 재벌로서의 사회적 혜택은 마음껏 이땅에서 누리고 살면서,
    군대 문제와 같은 의무와 책임은 회피할 목적으로 원정출산을 했다면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아 마땅하지요.

    별로 사회적 영향력이 없는 철딱서니 학생의 한마디로 전국을 떠들석하게 하고 있는
    루저녀보다 더 비난 받아야 마땅한 행동입니다. 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환원하기는 커녕
    원정출산이나 다니고 있는 꼴이라니

  • 34. 인천한라봉
    '09.11.24 5:36 PM (121.124.xxx.110)

    돈도 거기서 벌어.... 222222222222

  • 35. 그럼
    '09.11.24 5:41 PM (218.186.xxx.247)

    여기 글 쓴 모든 분들은 여건이 되면 아무도 미국 안가실건가요?
    우와~~~대단들 하시당....

  • 36. 그럼님은
    '09.11.24 5:46 PM (58.140.xxx.227)

    여건되고 돈 있으면 무조건 미국가서 사실건가요?
    우와~~~ 대단 하십니다???????????

    대한민국사람으로 태어나서 대한민국에 사는게 잘못인가요? 어째 말투가 이상하네요~
    상위 5% 여건이라서 쉽게 이해가 되나부죠?

  • 37.
    '09.11.24 6:17 PM (125.186.xxx.166)

    굳이 가야할 이유가 있나요????? 여기서 살기 힘들다면 몰라

  • 38. ..
    '09.11.24 6:31 PM (61.78.xxx.156)

    그 사람들을 돈도 있고 여건이라고 말하기엔 좀 다른 부류아닌가요?
    사회적 환원이 필요한 공적인 사람들은 좀 다르게 행동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더 욕먹는거구요

  • 39. ..
    '09.11.24 6:59 PM (118.35.xxx.128)

    광우병에 노출 될 확률이 높아졌으니 불쌍히 여겨 줘야 정상아닌가요??? 왜 다들 욕하시지...

  • 40. 저도..
    '09.11.24 7:59 PM (118.42.xxx.249)

    거기에 공감...미국의보 엄청 비싸다메요..아프면 미국으로 ...돈도 거기서만 벌게하고 그럼 좋을텐데..공감 2만배입니다..

  • 41. 짱아
    '09.11.24 8:32 PM (61.255.xxx.22)

    노원정

  • 42. ..
    '09.11.24 9:35 PM (123.109.xxx.231)

    미국시민권이 그렇게 좋으면..그냥 거기서 살면 될텐데....원정다닌다고 고생이 많네요
    ~~~

  • 43. 세상에나
    '09.11.24 10:13 PM (121.131.xxx.51)

    미국가서 애낳오는 사람도 이상하지만
    돈 없어서 못가는 거라고 배아파서 그러는 거라고..즉 시샘의 일종이라 치부하는 사람이 더 이상하네요
    돈만 있으면 뭐든 하겠다는 심보인가요?
    아...82쿡..아줌씨들 수준을 너무도 낮게 보시네.....
    여보세요... 너무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내신 거 아닌가요?

  • 44. 맞아요
    '09.11.24 10:22 PM (59.24.xxx.55)

    미국가서 밥 먹고 사는거 하나도 안 부러운 사람이예요.
    광우병 득실거리는 미국고기 어떻게 먹고 산대요?
    키톡에도 미국사는 분들 자주 고기 요리 올리는거 보면 속이 메스껍고 저걸 먹고 어떻게 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 분들은 광우병 걱정 전혀 안 하나봐요?
    20개월이하 송아지 고기로 먹는다 해도 저는 못 먹을것 같아요.
    쓰다보니 원글과는 상관없는 댓글이네요.

  • 45. ,,,
    '09.11.24 10:36 PM (99.230.xxx.197)

    노원정.
    맞네요...

  • 46. 국가망신
    '09.11.24 11:04 PM (211.109.xxx.223)

    시키는 이런 사람들은 미국 의료보험에 가입하거나 말거나
    대한민국 의보 가입 자격을 영구히 박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돈도 당연히 거기서 벌고요..

  • 47. 아웅
    '09.11.24 11:53 PM (121.131.xxx.110)

    현대에서 애국 이미지로 광고하던데, 좀 어긋나겠어요.

  • 48. 참말로
    '09.11.24 11:58 PM (125.177.xxx.83)

    여기서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왜 나옵니까?? 독해력 한참 딸리는 양반아..
    미국에 원정출산 가서 아들이면 병역면제 받고 딸이라도 주립대 학비 싸게 가거나 학교 들어가기 편한 게 다 미국인들이 내는 세금으로 얌체같이 혜택받는 건데, 그런 버러지 같고 얍실한 행동을 사촌이 땅을 사는 데 대한 질투로 해석하나...
    누구나 가야하는 군대라면 구타,폭력,의문사 등 군대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문제들을 해결하는 제도를 만들고, 그런 문제를 앞장서서 실천하는 정치가와 정당을 후원한다는 인식을 가져야지, 저렇게 돈처발라 나만 아니면 된다는 얄팍한 졸부근성이 부끄럽지도 않은가.
    돈이면 다 되는 줄 아는 존경받지 못하는 부자들도 문제지만 저렇게 사안을 깊이 생각 못하는 몇몇 댓글들도 참 깝깝하네요.

  • 49. 러브홈
    '09.11.25 9:37 AM (211.210.xxx.48)

    과격한 언어로 다른 분들께 상처주지 마세요. 진정 애국자시면 제도 개편에 동참하시던지, 후원 묵묵히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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