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경향이 다분히 있는 우리 아들이 걱정스러워서
또 그걸 불안한 마음으로 보고 있는 제 자신이 걱정스러워서
몇번 쪽지로 문의드렸고 저 같은 엄마를 위한 글을 써주십사 부탁을 드렸어요.
보다 많은 분들이 보시라고 여기 자게에 옮겨와봅니다.
저는 눈물과 그리고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du&page=1&sn1=&divpage=1&sn=off&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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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과 마음으로 읽은 글입니다.
마음 조회수 : 671
작성일 : 2009-11-24 09:10:59
IP : 121.136.xxx.1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음
'09.11.24 9:11 AM (121.136.xxx.169)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du&page=1&sn1=&divpage=1&sn=off&ss=...
2. 저도
'09.11.24 9:13 AM (125.149.xxx.120)어제 교육 게시판에서 읽었어요.
미국에 계셔서 우리랑 상황이 다를 때도 있긴 하지만, 아이 넷을 키우며 고민하고 깨닫게 된 것들을 함께 나눠주시니 참 좋더라구요.3. 반성
'09.11.24 9:34 AM (210.205.xxx.176)엄마라는 이름으로 아이에게 사랑을 주기도 하지만 그 사랑과 함께 더 많은 상처도 준다는 것.
저도 때로 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아이에게 화를 많이 내는데
그때마다 제자신이 더 초라해지는 참담함을 뼈저리게 느끼고도 또다시 같은 일이 반복됩니다.
정말 맘에 새길만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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