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과 함께 먹기를 한~참을 먹었는데 아직도 한통이 남았네요.
무채랑 야채들은 많이 건져먹어서 고추양념이 좀더 많은데
거기다가 생무를 채썰어서 더 넣으면 다시 그 맛이 안나겠죠?
어찌해야 그 많은 김장속을 버리지 않고 잘 먹을수 있을까요?
초보주부에게 지혜를 빌려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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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김치속을 얻어왔는데 너무 많아요.
어찌먹을까? 조회수 : 1,045
작성일 : 2009-11-23 20:03:22
IP : 58.234.xxx.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고
'09.11.23 8:15 PM (125.180.xxx.29)김장속 얻어왔을때 절임배추사서 속넣으면 바로 김장인데...ㅜㅜ
지금은 속이 익었을거잖아요2. 많을수록 좋죠.
'09.11.23 8:18 PM (218.236.xxx.111)냉동실에 나눠서 넣어두고 두고두고 먹어도 좋고...
몇달씩 냉동실에 두고 배추절여 겉절이 해도 되고....생채는 무우 살짝 졀여서 버무려보세요.
버무려서 색이 곱지않음 고춧가루, 마늘, 쪽파를 약간 섞어주면 아요.
김치양념은 찌개에도 조금씩 기본으로 넣고 다른것을 추가해서 간맞춰도 좋아요.
콩나물국 무우국....시레기국....여러가지에.3. 음
'09.11.23 8:19 PM (121.151.xxx.137)저도 김장하고 나니까 김장속이 너무 많이 남아서 고민햇는데요
김장속을 조금씩 나눠서 냉동 시키고 지금 그것으로 고추가루 양념해야하는 반찬에는 다 넣고있어요
그러니 맛이있고 좋네요4. 많을수록 좋죠.
'09.11.23 8:20 PM (218.236.xxx.111)냉장고에서 며칠은 괜찮아요.
금새 소비할수 없으면 지금이라도 냉동 시켜두고 조금씩 녹혀서 쓰세요.5. 냉장고
'09.11.23 8:30 PM (58.122.xxx.2)속에 잘 갈무리 해서 두세요.
낼이나 모레 가지러 갑니당!
꼭요~~ ^^;;
진짜 가요오~~ ^^*6. 나중에
'09.11.23 8:30 PM (124.199.xxx.22)봄동 이런 것 무쳐먹어도 맛나는데...
조금씩 나눠서 냉동해두세요....7. 어찌먹을까?
'09.11.23 9:07 PM (58.234.xxx.7)우와~ 감사합니다. 오늘 당장 얼려야겠어요.
얼려놓은거라도 내놓으시라면 드려야지요~ ㅎㅎㅎ
가지러 오시와용~8. 얼마나
'09.11.23 11:00 PM (110.9.xxx.26)많으신진 몰라도 사골 우려서 국물에 다데기처럼 넣어 먹어도
개운하고 맛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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