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고모님과 김장김치~~

열~무 조회수 : 796
작성일 : 2009-11-23 16:48:31
아침부터 아이고 두야!!

울 막내 고모님 전화다...

oo아! 김치 안하나...

아직요! 고모님~

주말에 김치 해라. 내가 다 담가 놓으면 가지러 갈께..

저희 막내 시 고모님 몇년전에 암 수술하셨어요

직장 다니시랴! 암 투병 하시랴!
정말 마음으로 안됐다 싶은 마음 있어 몇년전부터 김장하면 한통씩 드리던게
다음해에는 두통이 되고 그 다음해에는 세통이 되고 작년엔 네통...

그러니 가을 되기전에 김치라곤 배추김치만 먹는 저희집에 김장김치가 떨어져서
친구집에 김치 구걸~~~

가을들어 고모님집에도 김치가 없는지 저보고 김치있나 ? 물어보시는 통에
또 그 오지랖으로 친구집에 김치 얻어다 한통 드렸지요..

이번엔 아예 저보고 고춧가루값 주신다고 자기집 김치를 담아 달라네요
도대체 몇통을 담아 드려야 하나..
그럼 저는요
저도 장사한다고 몸이 견뎌내지를 못하는데...

이참에 하는 장사 걷어 치우고 김치장사나 할까나...
시 고모님집 삼촌과 고모는 다른집 김치는 안먹고 제 김치만 먹는다네요
제가 담는 김치가 제일 맛있데요 ㅋㅋㅋ
내가 김치를 잘담나보다...

여러분도 제가 김치장사하면 제 김치 사서 드셔 보세요

그나저나 어쩐데유!!!
IP : 59.19.xxx.1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구는 뭔죄?
    '09.11.23 4:53 PM (123.205.xxx.49)

    고모도 얄밉지만...

    친구 김치떨어졌다고 해서 줘...
    친구 고모김치 떨어졌다고 해서 줘...

    올해는 고모네보다도 친구네에 김치해다 갚아주시는게 ...

  • 2. 열~무
    '09.11.23 4:56 PM (59.19.xxx.150)

    제 친구요 그 친구는 항상 친정 부모님이 시골에 계시는데
    조금 시어진 김치는 친정 아버지가 버리라고 하신데요

    못먹는거라고..
    그래서 친구집에는 친정에서 보내주는 김치가 처치 곤란...
    친구는 항상 저보고 자기집 김치 갖다 먹어서 고맙다고 하네요..

    냉장고 정리하게...
    하지만 친구 말이 그렇겠지요

    이번 고모님 얻어 드린 김치도 친구가 친정에서 새 김치가 오는데 둘때가 없다고
    저보고 가져다 먹으라고 해서 가져 온거니 너무 얄밉다 하지 말아 주세요

  • 3. 친구는 뭔죄?
    '09.11.23 5:00 PM (123.205.xxx.49)

    제가 사정도 잘모르고 함부로 말한거 같아 죄송하네요.꾸벅(_ _)

  • 4. ..
    '09.11.23 5:01 PM (114.207.xxx.181)

    고모님! 지도 이제 늙는가 힘들어서 김장 몬하겠네예.
    사 드시소~! 지도 마 사 묵을랍니데이~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8395 조중동 주변에서 몰아내기 2 타도 2008/05/29 423
388394 이 양반 진짜 미친거 아닙니까... 18 .. 2008/05/29 2,559
388393 이런 사위 있습니까? 14 장모 2008/05/29 2,243
388392 밑에 CCTV글... 4 . 2008/05/29 526
388391 조선일보가 MBC를 매입하고, 중앙일보가 CNN-코리아 진출한다 ..아고라펌>>.. 4 .. 2008/05/29 629
388390 (펌)미국산 쇠고기 홍보비, 조중동 퍼주기? 3일간 17억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 2008/05/29 384
388389 제목 : (고대총학) 소고기 수입 반대에 대하여 11 아직도 지켜.. 2008/05/29 999
388388 오늘 고시하나요? 몇시쯤에 해요? ㅜ.ㅜ 8 한숨만 나와.. 2008/05/29 707
388387 일산분들께-국민감사청원 서명 부탁드립니다. 2 일산 2008/05/29 412
388386 수원 촛불집회 어디서 하나요? 2 수원시민 2008/05/29 424
388385 아랫집이 드디어 100리터짜리 쓰레기봉투를 문밖에 내놓고 씁니다. 23 속터지는 윗.. 2008/05/29 1,915
388384 어제 찍어온 동영상 (12시 경 두타 앞) 1 구박당한앤 2008/05/29 501
388383 pianiste님 마클에서 신고당했어요 10 뭐야 2008/05/29 3,472
388382 기독교단체성명발표 14 ... 2008/05/29 1,048
388381 전경들과 물 나눠 마시는 시민들 6 사탕별 2008/05/29 1,514
388380 죄송하지만 급질..재활용센터에서 매입해갈때요.. 1 급질 2008/05/29 961
388379 [펌] 우리 안의 대운하 1 생각 2008/05/29 308
388378 정운천, 민동석, 이상길 무자3적 전화번호입니다. 10 mb out.. 2008/05/29 625
388377 “미 ‘20개월 미만 쇠고기만 수출’ 뜻 있었다” 4 멍청명박 2008/05/29 566
388376 [펌] 맥도날드 시위 사진 4 지못미 2008/05/29 868
388375 사무실에 조선일보 끊었어요. 3 드디어 2008/05/29 424
388374 오늘 모임 광화문 아닙니다 시청입니다!!!!!!!!!!!!! 12 ⓧPiani.. 2008/05/29 962
388373 죄송합니다 저는 이명박을 지지했습니다(펌) ..아고라 3 .. 2008/05/29 687
388372 (펌)촛불시위 배후세력"강병철과 삼태기"로 밝혀져 논란 ...잠시 웃고가요 1 ㅋㅋ 2008/05/29 734
388371 방금 라디오21에서 나오기를 서울대 동참하기로 결정났다는데. 1 서울대 2008/05/29 892
388370 정작 밖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가만 있는데.. 15 ? 2008/05/29 1,254
388369 일찍 모였다가 저녁차릴때 들어오려고 했는뎅~ 1 아직들 안모.. 2008/05/29 481
388368 지금까지 잘해왔는데...여기서 무너지나... 11 임신30주 2008/05/29 1,399
388367 혈압조심] 우즈벡에서 1조원을 날린 명바긔-마이클럽펌 10 ... 2008/05/29 993
388366 [본문스크랩] 강기갑 의원실에 전화했어요..의원님의 고민이 있대여 12 지치지말아요.. 2008/05/29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