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의 임신부에요.
지금 살고 있는 전세집이 좁아서 집을 살 계획이였는데
집값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좀 더 기다려보고 있어요.전세집 만기는 남아서 괜찮은데
당장 아기가 태어나면 산후 조리가 문제네요.
원래 계획은 이주일은 조리원에 있고 엄마가 2주동안 올라오실 계획인데
넘 좁아서 엄마가 올라오셔서 있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요새 계속 집 보러 다니는데 아무리 빨리 사도 아기 나오기 전에는 이사 못갈 것 같아요 ㅜ_ㅜ
그래서 비상대책으로 아기 태어나고 2주동안 조리원에 있고 국내선타고 지방인 친정으로 내려갈까
하는데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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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주된 신생아와 국내선 타도 될까요?
집 사고 싶어요ㅜ_ㅜ 조회수 : 624
작성일 : 2009-11-23 16:33:31
IP : 210.105.xxx.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1.23 4:41 PM (203.248.xxx.13)안될 것은 없다고 봅니다..
2. 태어난지2주
'09.11.23 4:48 PM (121.181.xxx.78)전 말리고 싶네요
3. 신생아
'09.11.23 5:02 PM (124.199.xxx.22)보다 님이 더 힘드세요..
그냥 병원에서 3~4일 있으시고..조리원에서 3주 정도 계시다 나오세요...
친정갔다 왔다 하는 비용에 친정에 있는 동안 공짜로 계시기도 뭣하고..
남편 그 사이에 몇번은 또 왔다갔다해야하고...
비용만 보더라도 조리원이 더 싸게 치일겁니다..
몸 조리도 그렇고...조리원 더 계시길....4. 요즘
'09.11.23 5:06 PM (116.127.xxx.202)플루때문에 걱정이 됩니다..
5. 집 사고 싶어요ㅜ_ㅜ
'09.11.23 5:08 PM (210.105.xxx.12)네.. 조언 감사해요.
조리원에 좀 더 있다가 집에 와야 겠네요^^6. 음
'09.11.23 5:53 PM (211.205.xxx.251)신생아는 고막이 약해서 비행기 안태워 주는 걸로 알아요
인천사는 동생 친청인 부산내려올려고 소아과에 여쭈었더니 안된다고 해서 인천서 몸조리 했네요 님 잘 생각하셨어요
조리원에서 몸조리 잘하세요7. 저도
'09.11.23 9:34 PM (122.45.xxx.23)2주된 신생아 데리고 한시간거리의 국내선 뱅기탔어요. 1년넘은 지금도 별이상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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