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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국적으로 국내 살면서 잘난척 하는 분들 정말 보기 싫습니다.
나라가 없다면 모르겠습니다.
외국에 산다면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엄연히 한국이라는 나라는 존재하는데
그리고 한국에 살고 있는 데
한국에서 벌어먹고 있는 데
국적은 남의 나라 것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인인척 합니다.
피부색만 같다고 우리나라 말 할줄 안다고 한국인은 아니죠.
피부색 틀리고 한국말 더듬 더듬 한다하더라도 한국 국적을 갖고 있다면 한국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이땅이 위험해지면 외국인은 가장 먼저 자국민 보호대책을 통해 도망갈 사람들입니다.
우리도 해외에 있는 자국민 전쟁나거나 불상사나면 대피부터 시킵니다.
어차피 국적이 틀리면 남의 나라에 목숨 걸고 살아야 할 의무는 없는 것입니다.
그런 대비책으로 외국국적 갖고 있는 지는 모르지만
뻔히 외국국적 소지해 놓고는 한국인양 한국인보다 더 잘난척 하는 사람들 정말 꼴보기 싫더군요.
1. 세우실
'09.11.23 4:25 PM (125.131.xxx.175)마음은 알겠지만 약간의 일반화가 보이는군요.
2. 저도
'09.11.23 4:29 PM (116.127.xxx.202)이번 일에 같이 분노하고 있지만...
이 케이스 하나로 다른 국내에 사는 외국 국적을 가진 한국사람들까지
싸잡아서 욕 먹는건 아닌거 같아요.3. 이중국적
'09.11.23 4:32 PM (58.122.xxx.2)허용하려는 쥐색히 정권의 꼼수가 더 잘 처먹고 더 혜택 받고
더 도망 가기 쉬운 길 열어두려는 거야 하늘도 알고 땅도 알고...ㅎㅎㅋㅋ4. 맞습니다~맞고요
'09.11.23 4:34 PM (61.105.xxx.209)나 아는 사람도 그런 사람 있네요
남편회사 동기가 재미교포인데요...
그들 부부가 진상입니다
남자는 고등학교때 가족 모두가 미군속이랑 결혼한 누나초청으로
이민간 케이스라서 영어를 저보다도 못하는데요~
와이프도 당연히 영어 못하구요...
근데 애들은 외국인학교 다녀요
한국서 태어났고 한국서 자랐는데...
한국말 잘 못하지요ㅜ.ㅜ
그 부부는... 뭔 불만이 그리 많은지...
만날 때마다 한국비하하면서 욕하고요...
자기네들 돈벌고 사는곳이 한국땅임을 망각하고 사는 진상들이지요
그러면서 전쟁나면 자기네들은
용산미군기지로 가면
미군수송기로 피신시켜 줄거라며
자랑하더만요
그래서 자기는 용산 가까이 살아야한다고~
애들은 한국이름 버젓이 있는데...
맨날 영어이름으로 불러요
혀를 단단히 굴려가면서요5. ..
'09.11.23 4:35 PM (121.131.xxx.51)그래도 꼴보기 싫은 건 맞아요
자식들 외국에서 낳아오는 사람들도 포함해서요
외국국적 가지려면 외국에서 살지 왜 굳이 이 한국으로 꾸역꾸역 들어들 오시는지......6. 글쎄요.
'09.11.23 4:38 PM (203.248.xxx.13)제가 우리나라에 이중국적자가 그렇게 많은지는 대학 조교생활 할때 알았습니다.
아마 미국에서 유학하여 박사학위 따온 교수들중 대부분이 가족포함하여 이중국적자 내지
영주권자 더군요.
그것을 어떻게 알았냐 하면 방학만 되면 별일이 없는데도 온가족이 미국을 갔다오는거예요.
왜 갈까 처음에는 의문을 가졌는데 미국에 1년에 한번씩 갔다와야 미국국적이나 영주권이
유지된다는 것을 알고 뜨악했어요..
그리고 요즈음 버스나 지하철, 백화점 등지를 다니다보면 2-30대들이 한국말을
잘하는데도 전화통화때나 자기들끼리 대화하는 것을 들어보면 가관이 아닙니다.
한마디는 한국말..그러다가 또 한마디는 영어로...그것도 버스나 지하철에서 옆사람들
일부러 들으라고...
내참 요새 세상에 영어 좀 하는게 그렇게 내세울 일인지..정말 재수없어요..7. 딴얘기
'09.11.23 4:43 PM (119.64.xxx.33)오늘 인터넷 기사보니까 노현정..12월 둘째출산위해 10월에 미국갔다네요....
귀국해서 집안 정치행사에 참여하다니 애낳으러 미국에????
원정출산이잖아요..???
다른얘기해서 죄송~~
암튼 생각외로 이중국적많아요.....--;8. 저
'09.11.23 4:44 PM (121.141.xxx.99)외국국적가진 한국인인데요... 케이스바이 케이스 아닐런지요... 전 같이 다니는 학부형이 교포인지 몰랐다 나중에 알아 좀 의아해 했다는... ^^; 저같은 분도 많을 거에요~ 전 남편회사때문에 한국온건데... 다들 이유가 있어 한국에 살지 않을까요?
9. ^^
'09.11.23 4:51 PM (121.161.xxx.39)외국물 먹고 오면 대우부터 해주는 풍토부터 바뀌어야 할 듯~~
10. 딸애반
'09.11.23 5:07 PM (203.130.xxx.138)국적 조사했는데 70%가 한국국적이 아니라 정말 멍했다는
11. ****
'09.11.23 5:33 PM (210.91.xxx.186)외국인 신분으로 급여를 받는다면.... 세금도 혜택 받아요... 비과세가 30%... 기가 막히죠
아들 군대 땜에 일찌감치 외국 영주권 따놓고...사업은 한국에서 하고...
아들은 외국에서 공부하고 ..... 군대는 당연히 안가고.... 결혼은 한국에서 해서 한국에서 먹고 사네요....
한국사람 혜택은 확실히 받고(의료보험등).....
확실히 그런 사람 많아요... 상류층들....12. 원글
'09.11.23 6:09 PM (123.111.xxx.139)위에 저님처럼 국내에 직장문제나 학업문제 등으로 일정기간만 국내 거주하고
그 문제만 해결되면 외국에 나가 산다는 분들에게까지 불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도 엄밀히 말하면 한국인은 아닙니다.
한국계 미국인 또는 한국계 어느나라 사람들일 뿐입니다.
섭섭하실 수는 있지만 한국국적을 버리고 외국국적을 취득한 이에게 까지 한국인이라고 할수는 없는 것입니다. 국적문제에 대해서는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은 안그런가요? 일본은 안그런가요? 그들도 외국인은 외국인으로 대합니다.
일본 스포츠 스타가 일본 국적 버리고 미국국적으로 올림픽에 나가도 일본 선수라고 일본인들이 부르나요?
재일교포처럼 강제로 일본에 끌려가 살수밖에 없었던 이들도 지키는 국적을
국내에 거주하면서 국내에서 벌어먹고 살면서도 자기 국적을 버리고 남의 나라 국적소유자로 살아야 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일까요?
특히 원정출산으로 서류상으로만 외국국적 취득한 이들은 단지 이득만을 노린 이기주의자들 아닌가요?
선거만 되면 나온다는 북풍문제, 그것이 정치에 민감하고 이용되는 것은 우리가 아직 휴전중인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가 병역의 의무를 지고 있는 이유도 거기에 있습니다.
이런 안전문제과 병역 모두를 책임 안질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국적포기와 외국국적 취득입니다. 외국에 살려고 하는 사람들을 욕하는 것이 아닙니다. 잘 모르는 타국에 살려는 분들의 용기가 부럽기도 합니다.
단지 의무를 회피하고 이윤만 탐하는 국내 거주하는 이들
그래서 이기주의의 극치를 달리는 이들을 비난하는 것이죠.13. 저도
'09.11.23 6:36 PM (116.33.xxx.66)여러 명 만나봤는데.. 저도 대체적으로 싫어요.
좋은것만 곶감 빼먹듯하고 상황에 따라 한국인도 되었다가.. 외국인도 되었다가...14. dba
'09.11.23 10:55 PM (116.40.xxx.63)유명인 남편들중 상당수가 이중국적자잖아요.
김주하를 비롯 백지연,최윤영,김은혜,강수정..남편들..,.
외국에서 학위따고 국내 들어와 외국계 회사 중역으로 있는
있는*들중 상당수가 단물만 쪽쪽 빨고 있지요 .
게다가 현정권하고 유착돼 이중국적을 허용하자는 말이 나오니..15. 그런 분들
'09.11.24 3:24 PM (121.147.xxx.151)공직에서부터 제거 될 수 있는 법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고위직 공무원 국회의원 등등
그런데 이 정권에선 이중국적 허용하려고 발악이고
친일은 사정상 그러한 것이고
친북은 쥑일 놈이라 그런거고16. 음...
'09.11.24 3:30 PM (218.55.xxx.2)아예 작정하고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좀 그렇죠...
유학이나 일이나 어떻게 살다보니...아이들 외국 국적 가지고..
이런건..제가 생각해도 머..그럴 수 있다 싶습니다만...
애 낳을때만 살짝 갔다 와서....
우리 아이는 외국 국적이다...
이건 좀 아니다 이거죠...
아예 표를 덜 내려면...
거기서 몇년 공부를 하시던가...
이번 모그룹 며느리 그 유명한 아나운서도...
첫째때는 누가 그랬습니까..
공부하러 가서 낳았으니..그냥 그러고 말았지요...
이건 뭐 대 놓고...
미국 아이를 만들려고 하는지...17. 애낳을때만
'09.11.24 3:55 PM (147.6.xxx.2)살짝.. 가서 돈들여 애낳고 왔어요..칭구가...
친구왈.. 진짜 많더라..애낳으러 온 한국사람들..-.-''
앞으로 더 많았음 많았찌...줄어들진 않겠죠...
혜택이나 없었으면..ㅉ18. 당사자들
'09.11.24 4:16 PM (155.230.xxx.35)확실한 불이익을 줘야 이런 우습지도 않은 현상이 중지될 것은 분명하지만
법안 만들고 정책 집행하시는 분들이 바로 당사자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