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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 엄청 많이 생겼어요 어떻게 처리할까요?
크진 않고 짜리몽땅한 무인데... 어머님은 국도 끓여 먹고 생채 무쳐서도 먹으라고 하시지만
저는 국에 무 넣는거 넘 싫어하구요, 남편은 무 생채를 좋아하긴 하는데... 집에서 거의 밥을 안 먹는지라...
저 많은 무를 어떻게 다 먹어야할지 난감해요...
일단 제 생각으로는...
1. 친정에 좀 드린다.(동네에는 아는 사람이 없구요...)
2. 채썰어 무말랭이로 만든다.
... 당장은 이렇게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김장김치에 들어가는 크게 썰은 무김치를 좋아해서 그걸 좀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기도 한데...
김장김치에 들어가는 거랑은 맛이 다르겠죠? 깍두기맛은 싫고....
예전에 치킨집 무절임도 만들어봤는데... 만들긴 쉬워도 금방 맛이 이상해지고 많이 먹기도 어렵고...
정말 고민이예요. 진정 무말랭이 밖에는 답이 없는 걸까요;;;
1. 후니네 !!
'09.11.23 11:11 AM (59.28.xxx.171)무 장아찌 해 먹으면 별미 오래 두고 먹을수 있어서 좋아요..
2. 저장
'09.11.23 11:14 AM (58.226.xxx.2)해도 됩니다
바람이 들지 않게 비닐로 꽁꽁 묶어 아이스박스 같은곳에 보관하면 봄까지 먹을 수 있어여
자잘한 무라면 동치미도 괜찮지 않을까요
식구가 많지 않다면 푸드뱅크에 기증하셔도 됩니다3. .
'09.11.23 11:15 AM (114.201.xxx.6)신문지로 감싸서 비닐봉투로 감싼다음에
스티로폼안에 넣어서 보관하면 오랫동안 괜찮다네요.
두껍게 채썰어서 무말랭이 하시고
무장아찌(간장이나 된장에 박는거)
무 넉넉히 넣고 야채 육수 만드셔도 좀 소비가 될거같아요
무 채썰어넣고 무밥 해드셔도 되구요(양념간장 얹어서 드시면 별미죠)
무는 바람안들게 보관만 잘하시면 두고두고 잘 드실거같아요
그래도 많다싶으면 아시는분들께 드림하세요4. ..
'09.11.23 11:16 AM (124.51.xxx.224)무쌈용 절임무도 담아 보세요.
얇게 썰어서 물 설탕 식초 소금 넣어 끓여 부어 놓은면 되는데...5. 2번
'09.11.23 11:17 AM (211.253.xxx.243)무말랭이요. 잘 말려두면 두고두고 잘 먹죠.
아니면 무장아찌? 이것도 그냥 바로 물붓지 마시고 수분빼서 좀 꼬들하게 한 다음에
장아찌 만들면 괜찮던데요.6. 음
'09.11.23 11:25 AM (114.201.xxx.113)초절임무...얇게 썰어서 해도 되고 채썰어서 해도 되구요.
7. 일단
'09.11.23 11:26 AM (124.49.xxx.81)무청 부분은 잘라버리세요...자라면 무속에 바람든것 처럼 되어요
일단 깨끗이 씻어 물기를 잘 말리고 보관장치 잘해서 보관하면 좋아요8. ^^
'09.11.23 11:27 AM (203.251.xxx.19)저희 아버지도 그냥 재미삼아 심은 무가 다 귀엽다고 말 할 수 있는정도의 사이즈라
누굴 나눠주기도 머해서 한개씩 신문지로 싸서 보일러실에 두시고 겨우내 드시더라구요^^9. ^^
'09.11.24 5:42 AM (84.112.xxx.55)깍뚜기 해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