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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웃어요" 새로 발견한 완소 드라마에요^^
우와~ 우연히 본 "그대 웃어요" 왜 그리 귀엽대요.
이민정과 정경호 둘 다 이쁘고 귀여워 죽겠어요 ^^ 이규완도 귀엽고요.
둘 다 예쁘장하고 곱상한 외모와는 달리, 신인 초반부터 연기 욕심이 있는 게 눈에 보이더니
ㅋㅋ
제대로 몰입해서 하고 있더라고요.
정경호야 전에 "별빛 속에"라는 쫄닥 망한 영화를 통해서 그 가능성을 충분히 보았고요(영화는 쫄닥 망했지만, 정경호의 배역 해석력은 빛이 났었죠)
요즘 이뻐 죽겠는 배우는 이민정 ^^ 요즘 배우 같지 않은 "덜" 인조적인 얼굴, 그래서 더 귀티 나는 얼굴에, 자기 얼굴에 대한 자신감 때문인지 아니면 연기 욕심 때문인지 아무튼 찡그리고 화내는 다양한 표정의 연기도 마구 해대더라고요(꼭 예전의 고현정 데뷔 초기 같아요 ^^; 귀티나는 얼굴에 연기 욕심은 있고 그리고 얼굴 망가질 자세 되어 있던... 근데 그 귀티가 지금은 과도한 성형으로 사라졌지만요).
이규완도 '삼순이' 때 아주 잠깐 지나가다 봤는데, 제 눈에는 현빈 보다도 오히려 더 존재감 있어 보이더라고요.
그때 보면서도 "가능성이 있는 친구가 나왔네..."하고 봤었는데.
암튼 사람 하나 하나에 애정을 불어넣고 있는 대본도 좋고, 그걸 100% 소화하고 있는 배우들도 좋고, 재벌 2세라지만 찌질하고, 그 재벌 2세 앞에서 단지 돈 많다는 이유만으로 벌벌 기지 않는 서민의 모습도 좋고.
물론 "네 멋대로 해라" 와 같은 명품이라고까지는 볼 수 없지만,
그래도 뭐랄까. 소소한 재미를 불러일으키는, 자작한 된장찌개 같은 맛이에요.
ㅋㅋ
어제의 명대사 1 "김비서! 계단에서 똥 싼 놈 찾아 와~~~~" 어찌나 웃기던지요. 이규완의 표정은 어떻고..
명대사 2 엘리베이터 안에서... "무슨 일이십니까?"..ㅋㅋㅋㅋㅋ
1. 이쁜것들
'09.11.23 10:25 AM (110.8.xxx.106)제 말이요...이 아이들 왜이리 이쁘답니까...수,목엔 울 태경이 신우,제르미 보는날이고..ㅎㅎ..토,일은 이 아이들 재롱잔치에 푹 빠져서 아주 죽겠네요...정말~어제 똥~이랑 엘베 사건 아직도 웃기네요...푸핫
2. ㅁㅁ
'09.11.23 10:32 AM (125.188.xxx.27)정말 재밌죠..순수 무궁해..
단지 바램이 있다면..이거 전에 하는 "천만번 사랑해"랑 방송시간을 바꿨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답니다..기다리느라..잠깐씩 보는데..그드라마는
헉..해요..3. 아, 벌써
'09.11.23 10:44 AM (210.223.xxx.250)기다려집니다 이 드라마
강현수라는 캐릭터 너무 맘에 들어요
아들놈들 이리 키워야겠다는 생각들만치..
옛날 20대 초반에 연애할 적 생각도 나고
주말 밤마다 챙겨보느냐 정신없어요4. 저도
'09.11.23 11:00 AM (119.67.xxx.25)그 드라마 땜에 일주일이 달달~ ㅋㅋㅋㅋ
글구...정경호 연기 넘 잘해요~ ^^
리고 원글님~ 이규완이 아니구요 이규한이에요~ (지적질 할라니까 괜시리 미안해지네...^^;;;)5. 이규한
'09.11.23 11:16 AM (121.73.xxx.227)저도 삼순이때보곤 그땐 너무 곱상하게 생겨 별루다 했었는데 어디선가 춤추는거 한번 보니 정말 타고난듯 잘 추던 생ㄷ각이 나네요. 전진이랑 배틀형식으로 춤을 췄었는데 전진도 잘추지만 이규한한테 비교하니 전진은 연습해서 잘추는 춤같더라구요
6. 연기파들
'09.11.23 11:29 AM (61.74.xxx.30)출연진들 하나 같이 다 연기를 잘 하죠! 자연스런 연기...
넘 재밌어요~7. 우헤헤헤~~
'09.11.23 11:42 AM (211.176.xxx.215)이 드라마 정말 재밌죠? 각자 다 자기 역할에서 열심인 것 같아요......
저 요즘 양다리 걸치고 있는대요......태경이 장근석이랑 현수 정경호랑.....ㅋ
미남 끝나면 자연스럽게 넘어갈 것 같은데.....
저 그런 변절녀 아니었는데......이미지 관리 꽝됐어요......ㅋㅋ8. 저도요
'09.11.23 1:12 PM (59.16.xxx.146)어제 열심히 호두 1접 까는 남편 뒤에서 재밌지 재밌지 하면서 웃었네요
막장도 아니고 불륜도 없고(울 남편 정경이가 과장 사귀는 거 불륜이래요)
미남과 더불어 홀릭하고 있는 드라마예요9. 정경이
'09.11.23 1:31 PM (203.244.xxx.58)과장은 혼자서 딸 키우는 사람인데요.
불륜 절대 아니랍니다. ^^10. zz
'09.11.23 1:35 PM (218.233.xxx.250)티비라고는 스포츠채널 밖에 안 보는 가오 대마왕 제 남친도 요 드라마는 옆에서 잼있다며 같이 보더라고요. 낄낄 거리면서. 단 이민정만 나오면 눈이 하트가 된다는 점이 쬐금 맘 상함.
11. ^^
'09.11.23 1:50 PM (122.35.xxx.46)원글님..넘 늦게 발견하셨네요...^^;;;
현수같은 애인있음 넘 좋겠어용..ㅋ12. ..
'09.11.23 2:17 PM (180.66.xxx.44)나도 요런 드라마가 매일 있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좋아요.. 계속 웃음짓게 만들어요..막장도 아니고.. 인물들이 다 맘에 들어요..
13. ㅋㅋ
'09.11.23 5:36 PM (121.88.xxx.134)남편이랑 열심히 보는 드라마죠.
어제 이규한의 절규(?)에 남편이랑 이불속에서 박장대소.....
저는 이규한이 너무 말라서 별루인데 밉상은 아니고 귀여운 구석이 있어요. 삼순이에서도 그렇구요.
천희가 맡은 역할도 웃기고 송옥숙 아줌마도 웃기고 다 웃겨요.
이민정이란 배우는 예전에 꽃보다 남자 말구요, 그 전에 아침 드라마에서는 보고 별로 인상적이다, 생각 못했는데 지금은 너무 이쁘게 보여요.
복있는 얼굴 이랄까...(저만의 기준에 복,이랍니다.^^)
제 남편이 이뻐서 미칠려고 하는 배우지요.
꽃보다 남자에서 나오는것 보고, 저 여배우가 원래 저렇게 이뻤었나, 했었어요.14. ㅋㅋ
'09.11.23 5:38 PM (121.88.xxx.134)참, 정경이요, 경우만 있고 싸가지가 없다고 남편이 욕하면서 봐요....ㅋㅋㅋ
저는 정경이가 뒤늦게 발견한 보물(정경호) 보고 아쉬워 하는거 이해는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