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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여성 구하려다 죽은 대학생

내 아들이라면.. 조회수 : 1,750
작성일 : 2009-11-23 09:03:41
방송에 의로운 청년이라고 나오는걸 보면서..

2대 독자인 아들 잃은 엄마와 누나가 오열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저런 일 생기면 나서지 말라고요.

울부짖는 학생에 엄마를 보면서 아침부터 가슴이 미어지네요.

그리고
피해여성이 하는 말..
미안하다는 한마디..

자신을 구해주기 위해  앞날이 창창한 대학 4학년인
청년이 목숨을 잃었는데..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가 다 인지..



IP : 211.210.xxx.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이 기사
    '09.11.23 9:11 AM (114.207.xxx.169)

    읽었는데,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던데...
    이 청년이 강도의 칼을 맞고 바로 옆인 자기의 집으로 돌아와서 과다출혈로 죽어있는게 발견되었다는데, 이친구를 찾으려고 30분 넘게 헤맸다고. 근데, 바로 옆집이고 칼을 맞고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면 바닥에 혈흔이 점점이 이어져 있었을텐데, 그런게 없었을까 싶어요.
    강도는 프로도 아니고 그동네 카센터 사장이라던데 생활고에 강도짓했다고. 하고많은 집에서 여자 혼자 사는 집? 돈이 많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을까 싶고...
    도대체 이해가 안가던데...제가 너무 오버하는건지.

  • 2. .
    '09.11.23 9:21 AM (125.7.xxx.107)

    저도 이 기사 봤는데...여자분이 빠른 판단력으로 대처했더라면 한 생명이 그리 허무하게 끝나지는 않았을 듯 싶어요.

  • 3. 해라쥬
    '09.11.23 10:35 AM (124.216.xxx.189)

    저도 봤는데 참 ...

  • 4. 모르는 기사
    '09.11.23 12:07 PM (124.49.xxx.81)

    그러네요 , 좀 의아하군요

  • 5. ..
    '09.11.23 1:02 PM (110.8.xxx.231)

    저도 이 기사님과 같은 마음이 들었어요..
    영정 사진이 참 선하게 생겼던데..
    생판 모르는 남 도와 주다 칼맞고 돌아간 가엾은 영혼,, 편안한 곳에서 쉴수 있기를 바래요.

    청년 어머니 울부짖던거랑 누나인지 여자 형제분.. 사랑한다는 말 못해준거 미안하다고
    우는 모습에 맘이 많이 아프고 안타까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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