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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행 손예진을 보며 심은하가 그리워졌어요

. 조회수 : 3,208
작성일 : 2009-11-22 13:47:05
비교하는거 별로 좋은거 아니라는거 알지만 손예진 팬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심은하가 그리워졌어요
그 미호라는 역 자체가 가식적인 사람이니까 손예진의 연기가 가식적으로 보이는게 맞는가 싶다가도
아니지 그 모든 사람들을 속이려면 가식적인게 티나면 안되지 이런생각도 들고
손예진의 연기 그동안 그정도면 잘하는거지 그랬었는데
오늘본 백야행에서의 연기는 아쉬웠어요
그런 속내를 감추고 냉정하고 상처가 깊은 역할 하기엔 아직 내공이 부족한것 같이 보이더군요


심은하 두고두고 아까운 배우네요
그 웃을때는 마냥 천진하고 차가울때는 더할수 없이 차갑고
난  모든걸 알고 있다는 눈빛과 아무것도 몰라요의 눈빛이 공존하는 심은하가 그리워집니다


아참 개인적으로 백야행 지루하지는 않았지만 흥미진진하지도 않았어요
사건해결 과정이  하나하나 증거를 포착하고 단서를 풀어가면서 긴장감이 들어야하는데
그냥 어느순간 팍 하고 다 드러나 버리니까 너무 허무하고 허술해보였어요 그것도 진술에 의해서말이죠 ;;
영화관을 나오면서 이 영화 형사물 미스테리물이 아니라 사랑영화였구나 그걸 깨달았어요
저는 사건, 추리 , 반전 뭐 이런걸 기대하고 봤었거든요 ㅋㅋ
그래도 막 엄청 지루하거나 졸리진 않았어요
IP : 118.32.xxx.18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손예진..
    '09.11.22 2:13 PM (116.41.xxx.159)

    연기를 잘하지만,
    아직 깊이가 부족하죠.
    좀 더 노력해야 할 듯.....
    심은하나 전도연 같은 천부적인 재능은 아닌 듯해요.
    그래도 현재는 몇 안되는 연기 되는 배우 중 하나지만요.

  • 2. 그래도
    '09.11.22 2:19 PM (59.18.xxx.124)

    최근 젊은 여배우들 중에서는 톱 아닌가요?
    나이 들면서 점점 눈도 깊어지는것 같고....
    회당 몇천씩 퍼받으면서 저게 지금 화를 내는 눈인지, 멍때리는 눈인지 하나도 알아들을수가 없는 누구보단 훨씬 낫지요(비교대상이 급 저하되서 손양에게 미안할 정도).

  • 3. ..
    '09.11.22 2:24 PM (124.53.xxx.155)

    그래도 현재 젊은 여배우 중에는 감정선이 잘 잡혀가는 배우중 하나죠.
    천부적인 배우도 있고 계속 성장하는 배우도 있죠.

    반면에 배우도 아니면서 배우 흉내나 내는 성유리, 김태희, 송혜교, 손태영 뭐 이런 애들이
    배우 질을 많이 떨어뜨리고 있죠.

  • 4. .
    '09.11.22 2:26 PM (118.32.xxx.188)

    그렇죠 광고 따위에 신경쓰면서 이미지 관리하느라 작품 골라하고 그러는 여배우 혹은 탤런트들에 비하면 정말 잘하고 행보도 마음에 들어요
    그래서 손예진 배우로써 괜찮다라고 생각했었고요
    그래서 이번 백야행에서의 연기에 더 실망했는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암튼 아직 조금은 부족하다라는 생각입니다

  • 5.
    '09.11.22 2:28 PM (121.166.xxx.185)

    심은하도 연기를 잘하긴 하지만 모든 작품에서 다 잘한 것은 아니지 않나요?
    손예진 정도면 연기하는 거 보고 연기력논란이 없지요.
    정말 주인공이랍시고 나와서 사람 불편하게 하는 여배우들, 남배우들 보면 정말
    화납니다.

  • 6. ㅎㅎ
    '09.11.22 2:29 PM (110.14.xxx.217)

    저도 때때로 심은하 생각날때가 있어요~
    얼굴도 그렇고 연기도... 참 좋았지요
    손예진...그래도 요즘 그나이때 여자 배우중에는 제일 나은거 같아요~
    얼굴도 여러가지 표현할수있고 호감형 배우입니다

  • 7. 그래도
    '09.11.22 2:31 PM (59.29.xxx.137)

    손예진씨, 열심히 노력하고 많이 발전하고 있는데요.
    심은하씨도 괜찮게 한 거 있었고, 별로인 거 있었고.. 그렇죠.
    결혼안하고 계속 활동했더라도 잘했을거란 보장은 없는거고.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들에게 격려해주면 될 거 같아요.

  • 8. 손예진
    '09.11.22 2:40 PM (221.138.xxx.111)

    제일 난 거 같아요

  • 9. 저도요즘
    '09.11.22 4:49 PM (211.109.xxx.223)

    손예진에 눈이 갑니다.
    전도연 이후 유일하게 발전하고 있는 배우 같아요.

    심은하는..개인적으로 비호감이에요. 지나치게 영악해 보여서요. 하지만 텔미섬딩의 그녀 모습은 배우로서 전성기 연기였다고 생각합니다.

  • 10. 연기는
    '09.11.22 4:56 PM (122.100.xxx.27)

    손예진씨가 더 낫지 않나요?
    지난번 티비 드라마 기자 역할할때
    드라마는 전체적으로 재미없었는데 정말 연기는 잘한다 싶었어요.
    기자 역할을 정말같게 잘하는구나...했답니다.
    제 생각엔 심은하씨는 한정된 캐릭터 연기고
    손예진씨는 두루두루 잘하는거 같아요.

  • 11.
    '09.11.22 5:01 PM (125.186.xxx.166)

    전 심은하보다 훨씬 좋은데요 ㅎㅎ. 심은하의 배역들이, 좀 고정적이었던듯..
    늘 뭔가,심하게 몸을 사리는듯한 느낌도 들어서인지, 좀 불편해요.
    요즘 배우들중에선, 송혜교, 손예진이 젤 나은거 같아요.뭔가 자연스럽구요.특히 손예진은 어떤 역활에도 잘 어울릴거 같고...

  • 12. 글쎄요
    '09.11.22 5:33 PM (121.130.xxx.42)

    1972년생 심은하 텔미썸딩, 청춘의덫 1999년 작품.
    1982년생 손예진 백야행 2009년 작품
    둘 다 만 27세에 한 작품들이니 비교해볼만 하네요.
    손예진은 초기작부터 연기력이 다 안정적이었지요.
    앞으로 무궁무진하게 발전하리가 기대됩니다.
    심은하는 너무 일찍 접은 것 같네요.

  • 13. 저도
    '09.11.22 6:13 PM (116.39.xxx.98)

    손예진이 훨씬 낫다 싶네요.
    심은하는 거품이 너무 심한 듯... 개인적으론 특별히 기억나는 작품이 없어요.

  • 14.
    '09.11.22 7:40 PM (61.255.xxx.104)

    심은하가 연기 잘 한다는 생각 안 들어요 ;;
    손예진도 그닥 ;;

  • 15. 둘 다 보통~
    '09.11.22 8:17 PM (125.142.xxx.70)

    영원한 건 없는 거지요.
    바톤 터치할 떄도 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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