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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김밥집에서 음식먹고 배탈났어요

이럴땐 어떻하죠? 조회수 : 779
작성일 : 2009-11-22 13:19:56
오늘 고추장 담구려고 어제 오후에 아들데리고 고추장거리사러 시장갔어요
시장가는길에 동네 김밥집에가서 아들은 돈까스오므라이스먹고 저는 돈까스정식시켰는데...
돈까스가 너무 맛없어서 저는 먹다말고(제가 원래 식신인데 음식남기긴 처음일정도로)
아들은 남자아이라서 그런지 다먹긴먹었어요
시장보는데 명치끝이 싸해서 음식먹고 탈났나 싶긴했는데 구토나 설사를 안해서 몸살인가했어요

집에와서부터 춥고 열나고 온몸이 쑤셔서 몸살로보고 저녁대충먹고 몸살약먹고 설거질도 못하고...
딸아이한테  설거질부탁하고 전기찜질팩 켜서 깔고 잤어요

아침에 아들이 설사했다고 어제음식이 상한거 아니냐고 할때도 설마했는데 제가 지금 설사를 2번이나 했네요
물론 오늘 고추장만들기는 다음주로 미룬상태구요(어제부터 엿질금 물에 담구고하면서 준비해야하는데 몸이 아파서 못했어요)

아무래도 공통으로 먹은 돈까스가 문제인것 같은데 이럴땐 어떻해야하는지요...
IP : 125.180.xxx.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22 1:22 PM (221.139.xxx.156)

    대충 큰 음식점에서 그랬다고 하더라도 오리발 내밀 상황인데
    동네 김밥집이라니...참,,증빙을 갖춰가도 힘들것이고,
    말로 그냥해도 힘들것이고....전화를 한번 해보고,,,,영 배째라로 나오면

    보건소나 시.구청의 위생과? 그런데다 신고하는 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님만 그런게 아니고 아이까지 그러니..그냥 넘기기엔 좀 그렇네요.

  • 2. -_^
    '09.11.22 1:37 PM (222.108.xxx.140)

    제 친구도 김밥**에서 김밥먹고 탈이 나서 항의했는데
    대충 성의없이 사과하고 무마하려 하길래 더 화가 나서 본사에 얘기하고
    소보원에다가 얘기하겠다고 말해서 결국
    정중한 사과와 함께 10만원인가? 상품권 받았어요.
    상품권이 문제가 아니라....탈나기 쉬운 음식을 그렇게 파는 음식점들에게는
    경종을 울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봐요.

  • 3. 11
    '09.11.22 8:55 PM (112.144.xxx.117)

    저도 옛날에 분식집에서 떡볶이 사먹고 식중독에 걸렸습니다. 같이 먹은 두명 모두....완전 1주일 회사결근....두명도 모두....1주일 병원에 입원....두명도 모두....그래도 아무말 못했습니다. 그 때 생각하면 떡볶이 다시는 못먹을 것같더니, 요즘은 잘도 사먹습니다.....아이들은 못 사먹게 하면서 나만....

  • 4. 전..
    '09.11.23 2:27 AM (121.124.xxx.162)

    횟집에서 점심먹고 탈났어요.
    그집근처만 지나가도 욱~하더군요.

    근데 다른식구들은 괜챃은데 저만 그래서 아무말도 못하고..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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